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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널리 이롭게하라

동해시(시장 심규언)는 지난달 27일부터 이번 달 4일까지 망상해수욕장 특설무대에서“2019 동해 망상 웨이브 페스티벌”을 성공적으로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첫날인 27일‘제11회 대한민국 청소년 트로트 가요제’를 시작으로 8월 4일 터보, 플래쉬의 특별공연과 불꽃놀이로 9일간의 페스티벌을 화려하게 마무리하였다. 2019 동해 망상 웨이브 페스티벌에는 1일 평균 2,000여 명의 인파가 공연을 관람한 것으로 추산되며, 특히 지난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펼쳐진 공연에는 3,000여명의 인파가 집결하여 피서 비수기라는 말을 무색하게 할 정도로 호응이 뜨거웠다. 8월 2일, ‘금요일 밤의 역리 댄댄댄′s’에서는 지역 청소년 댄스동아리팀이라고 보기 어려울 정도로 완성도 있는 댄스 공연을 보여주었으며, 응원하는 ..

지난 8월1일부터 8월5일까지 5일간 속초 해수욕장에서 펼쳐진「2019 속초 썸머 비치 페스티벌」과「2019 속초 수제 맥주 축제」가 약20만명의 많은 방문객의 뜨거운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2019 속초 썸머 비치 페스티벌」은 매드클라운, 기리보이, 코요태, 노라조, 크라잉넛 등 다양한 아티스트와 EDM 나이트 파티 등 열정 넘치는 무대가 연일 이어지면서 관람객의 마음을 사로잡았으며 뜨거운 공연으로 달궈진 사람들은「2019 속초 수제 맥주 축제」에서 시원한 수제맥주와 속초의 먹거리를 즐기며 잊지 못할 속초에서의 여름밤을 만끽하였다. 특히, 동해안 최초의 해수욕장 야간개장을 실시하며 관광객 증가 및 쓰레기 감소 효과와 함께 신나는 음악축제와 시원한 맥주축제가 한데 어우러져 시너지를 발휘하면서..

영월군이 주최하고 재단법인 영월문화재단이 주관하는 2019 동강뗏목축제가 8월 8일부터 8월 10일까지 동강둔치 일원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23주년을 맞은 동강뗏목축제는 지난 8월 3일 물놀이장을 먼저 개장하여 폭염 속 영월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시원하게 쉴 수 있는 휴식의 공간을 제공하고 있으며, 8일부터 10일까지 본격적인 축제를 열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하여 즐거움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축제에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주제행사는 동강 퓨전뗏목 만들기 전국대회이다. 이 행사는 작년에 전국적으로 많은 팀들이 참가하여 성황리에 행사를 치룬 바 있다. 올해도 전국적으로 가족, 친구, 직장동료, 사회동호인 등 다양하게 팀을 이루어 다양한 팀이 참가한다. 뗏목의 역사를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는 영월의 동강에서..

지난 7월 20일(토)부터 8월 5일(일)까지 16일간 황지연못과 검룡소, 고원1구장, 중앙로 등 시내일원에서 개최된 ‘제4회 태백 한강‧낙동강 발원지 축제’에 총 26만여 명(261,620명)의 관광객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 올해 다시 오투리조트 스키하우스로 장소를 옮겨 개관한 야외 영화 상영관 ‘쿨 시네마’는 축제 개막 초기 연이어 내린 비 때문에 많은 관객들의 발걸음을 모으지는 못했다. 그러나, 26일(금) 미스트롯 4인방의 축하공연과 함께 한 개막식에는 오전에 내리던 비마저 그치고 6천여 명이 개막식장인 문화광장과 인근 황지연못에 몰리며 문화광장 개장 이후 최대의 구름인파를 모았다. 다음날(27일)에는 구독자 241만 명을 보유하고 있는 인기 유튜버 창현의 ‘창현 거리 노래방’이 저녁6시부터 ..

38시간, 100km 완주에 도전하는 옥스팜 트레일워커 참가 131개팀 기부펀딩 진행중 버스킹, 체육대회, 생존팔찌 제작, 음원 기부 등 기부펀딩 독려 아이디어도 다양 이제 클릭 몇 번으로 온라인상에서 기부를 하거나, 단체를 후원하는 일은 더 이상 낯설지 않다. 연말에만 의례적으로 하는 기부가 아니라 일상속에서 언제든 쉽게 참여할 수 있다. 이제 사람들은 취지와 의미에 공감한다면 온라인상에서도 기꺼이 클릭버튼을 눌러 기부에 참여한다. 4명이 한 팀을 이뤄 38시간 동안 100km를 완주하는 도전형 기부 프로젝트 ‘옥스팜 트레일워커’ 홈페이지에도 ‘기부펀딩’이라고 불리는 착한 클릭이 줄을 잇고 있다. 국제구호개발기구 옥스팜코리아가 강원도청과 함께 오는 8월 31일과 9월 1일 양일간 강원도 미시령 힐링가도..

4차산업혁명시대의 경제블록시스템하에서는 어느 한 국가가 모든 것을 다 할 수 있는 것은 불가능한 시대 세계청년리더총연맹(WORLD FEDERATION OF POWER LEADERS, WFPL)(www.wfple.org)부설 언론기관인 세계연맹기자단(회장 이치수)과 대한인터넷신문협회(회장 이치수, 현 뉴스전문포털제휴평가위원회 평가위원장) 양 언론기관은 "아베 정부는 후안무치한 對韓 경제침략을 즉각 중단하라!" (부제: "정부는 과학기술자립, 경제독립을 통한 항전 태세에 임하라!") 성명을 5일 발표했다. 양 언론기관은 이날 성명에서 "일본 아베 정부가 위안부 피해보상 문제와 더불어 지난해 10월 우리 대법원이 일본 전범 기업들에게 조선의 수많은 젊은이를 강제 징용한 데 대한 정당한 보상을 해야 한다는 판결..

연일 폭염이 이어지는 휴가기간 인제 남면 남전리 동아실 계곡에서 여름휴가를 즐기는 피서객들이 시원한 물놀이를 즐기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한정복 기자 gn3369@naver.com

8월 1일 평창군에서 봉산리 깔딱메기 축제가 열렸다. 봉산리 깔딱메기 축제는 대한민국 10대 오지마을 중 하나로 꼽히는 봉산리의 청정 자연환경을 바탕으로 봉산천 깔딱메기 낚시체험과 낚은 깔딱메기 방생,양식메기 맨손잡기,숲길 걷기 체험,캠핑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통기타,버스킹 공연,지역 먹거리와 특산물 판매 등으로 오는 5일까지 계속된다. 한정복 기자 gn3369@naver.com

SNS 등지에서는 ‘개저씨’라는 비속어가 일상어처럼 쓰인다. 개저씨란 자기의 존엄은 귀하게 대접받길 원하면서 타인의 존엄에 대해선 안하무인 격으로 행동하면서도 그에 대한 자각조차 없는 40대 이후의 남성을 가리키는 말이다. 심지어 젊은 세대들은 소수의 경우 없는 아저씨가 아니라, 대부분의 한국 남성이 이 ‘개저씨’ 부류에 속한다고 여기고 있을 정도다. ‘개저씨’는 한국 남성성을 설명하는 대표적인 키워드로 자리잡았다. 성찰이 우선이다 내 주위의 남성 반응은 분개가 압도적으로 많다. 누군가 자기가 속한 특정 그룹이나 세대, 계층을 비하한다면 분개하는 것이 당연할지 모른다. 그러나 분개의 감정에 머무른다면, 젊은 세대가 기성 세대에 갖는 불만에는 변화가 없을 것이다. 상징 명예(사회의 어른, 사회 리더)에 상..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 원주사무소에서 창업에 관심 있는 청년들에게 성공적 창업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청년창업가를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창업동아리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제5기 창업동아리(GLAB) 지원사업’이다. 모집규모는 10팀(팀별 1인 이상 5인 이하)이다. 지원분야는 별 다른 제약이 없다. 신청자격은 만39세 이하 도내 청년 중 창업에 관심 있거나 또는 도내 창업예정자면 가능하다. 도내 대학 재학중인 학생도 도전 가능하다. 모집기간은 8월23일까지다. 선정된 팀들에게는 실습 및 교육비로 1,500만원을 지원하고 팀당 100만원의 사업화지원금을 지급한다. 또한 아이디어 시장검증과 프로토타입 제작, 맞춤형 멘토링, 펀딩의 기회 등을 제공한다.모집규모는 10팀(팀별 1인 이상 5인 이하)이다. ..

다가오는 8월 16일(금) ~17일(토) 양일간 강원도 고성 DMZ박물관에서 우리 민족의 서정적 근간인 아리랑을 소재로 한 “DMZ 평화:울림 아리랑 세계대축전(DMZ ari-POP World Festa)”이 열린다. 강원도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통일부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DMZ 평화지역에서 하나 된 아리랑 함성을 통해 민족적 동질감을 회복하고 전 세계인이 하나 되어 평화를 꿈꾸고 함께 나아가는 미래를 만들자는 취지로 개최된다. 8월 16일, 공연단 ․ 관람객 등 모든 행사관계자가 참여하는 ‘아라리 동동(動動)’ 퍼레이드를 시작으로 Virtual 영상 공감아리랑 대합창, 디아스포라 초청 ‘그곳의 아리랑’ 공연이 펼쳐지며, 이튿날에는 우리나라를 이끌어 갈 다음세대들이 노래하는 아리랑 버스킹 공연(..

인제 기린면에 위치한 방태산 이단폭포에서 떨어지는 시원한 물줄기와 방태산의 울창한 수림이 멋진 풍경을 연출하며 관광객들에게 시원한 여름을 선사하고 있다. 한정복 기자 gn3369@naver.com

17회쨰를 맞이하는 화천토마토축제가 지난 3일 밤, 처음으로 ‘야간 황금반지를 찾아라’ 이벤트를 열었다. 수 많은 관광객들이 축제의 밤을 즐기고 있다. 한정복 기자 gn3369@naver.com

2019 미니쪽배 콘테스트가 3일 화천읍 붕어섬 특설무대에서 참가자 69팀과 관광객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그랑프리를 차지한 '천연기념물 28호'에게는 시상금 200만 원이 수여됐다. 한정복 기자 gn3369@naver.com

태백시는 8월 3일 오후 6시 한강·낙동강 발원지 축제 속에 축제 ‘전국 청소년 커버댄스 페스티벌’을 진행했다.

주문진해변운영위원회(위원장 한재우)는 2일 주문진해수욕장에서 많은 시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맨손조개잡기 행사 및 무료 조개 시식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3일, 4일에도 맨손조개잡기 행사와 더불어 주문진해변축제 “COOL”Summer Festival 등 다채로운 행사를 개최하여 피서객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정복 기자 gn3369@naver.com

엔조이 썸머!(enjoy summer!)를 주제로 평창군 대화면 땀띠공원 일원에서 7월 26일부터 8월 4일까지 10일간 펼쳐진 2019 평창더위사냥축제가 관광객들의 호평 속에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개막 첫 주말을 포함한 축제 대부분의 기간 중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인해 흐리고 비가 오는 날씨가 이어지면서, 금년도 축제 방문객은 지난해(8만 5천명)보다 약간 감소한 7만 8천여 명을 기록하였다. 다만, 기상 악조건 속에서도 시설물 관리와 관광객 편의에 힘쓴 축제위원회 측의 노력으로, 개별 방문객의 만족도는 더 높은 것으로 평가받았다. 평창더위사냥축제는 주 행사장을 인조잔디 바닥으로 조성하고, 바닥분수 공원 조성(포장면적 745㎡), 대화천 징검다리 설치 등 각종 기반시설을 확충하여 ‘놀기 좋은 환경’을..

2019 화천토마토축제 개막 사흘째인 3일, 주말을 맞아 사내면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들이 '황금반지를 찾아라' 이벤트를 즐기고 있다. 한정복 기자 gn3369@naver.com

2019 화천 여름축제 시즌이 이번 주말 절정을 맞는다. 화천토마토축제장에서는 3일 오후 8시부터 60분 간 ‘야간 황금반지를 찾아라’ 이벤트가 펼쳐진다. 야간 황금반지 이벤트는 축제추진위원회가 관광객 만족도를 높이는 동시에 체류시간을 늘려 지역경제 기여도를 올리기 위해 올해 처음 도입했다. 또 이에 앞서 3일 야간 시간대에는 마토 댄스페스티벌을 비롯해 라인댄스 및 ‘가족과 함께 하는 버블 마술쇼’로 구성된 ‘토마토夜! 놀자’ 이벤트도 열려 축제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군다. 화천쪽배축제 역시 3일 오후 2시 축제가 열리는 붕어섬 내 특설무대에서 축제의 백미 ‘2019 대한민국 미니 창작쪽배 콘테스트’를 개최한다. 올해 콘테스트에는 모두 69팀이 출전해 상상력 진검승부를 펼친다. 1위 그랑프리 1팀에게는 2..

청춘과 낭만의 상징 양양 낙산해수욕장에서 ‘2019 낙산비치페스티벌’이 오는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개최된다. 불볕더위가 연일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8월 3일부터 5일까지 사흘간 낙산해수욕장 특설무대에서 ‘낙산비치페스티벌’을 개최해 지역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열대야를 날려줄 즐거운 여름밤을 선사하기로 했다. 2014년을 시작으로 올해로 6회째를 맞는 이번 축제는 가족, 신세대, 지역주민 등 다양한 피서층을 모두 아우를 수 있는 프로그램을 기획하며 해를 거듭할수록 높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먼저, 페스티벌 첫날인 3일 오후 4시에는 현장 접수를 통해 어린이들이 참여하는 댄스 콘테스트(버물리송)를 개최하며, 저녁 7시부터 메인공연 ‘의기양양 오늘은 낙산트롯’이 진행되어 한가빈, 요요미 등 미스트롯에서 시청..

소양강스카이워크 바닥에 트릭아트(착시미술) 포토존이 설치돼 관광객을 유혹하고 있다. 춘천시정부 최근 소양강스카이워크 바닥 2곳에 트릭아트(착시미술) 포토존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데크 왼편에 춘천의 상징인 개나리를 그렸으며 다른 한쪽에는 절벽 사이의 출렁다리를 표현했다. 트릭아트는 보는 각도에 따라 그림이 다르게 보여 착시 현상을 일으키는 예술로 소양강스카이워크를 찾는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올해 1월부터 7월 현재까지 소양강스카이워크 방문객은 36만명이다. 지난해 같은 기간 방문객인 32만명에 비해 4만명이 증가했다. 2016년 7월 개장 이후 누적 방문객은 218만명으로 명실상부 유명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했다. 시정부 관계자는“이번 트릭아트 포토존 조성은 춘천시 관..

'2019 DMZ P.O.P Concert In 화천' 행사가 지난 31일 밤 화천생활체육공원 화천공설운동장에서 마마무, 노라조, 다이나믹 듀오, 악동뮤지션, DJ 춘자를 비롯해 최문순 군수와 군장병, 주민, 관광객 등 5,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한정복 기자 gn3369@naver.com

강릉시 강문해변은 2019 한국관광공사 빅 데이터 통계조사 결과 「힐링을 위해, 신나는, 예쁜 해수욕장」 3개 부분 모두 Best 5에 랭크된 해변이다. 특히 8월 2일~ 8월 4일 19:30~21:30시까지 강문솟대다리 강문해변 공연장에서 열리는 「113色(일일삼색) 버스킹」공연은 올해 처음 진행하는 행사로 여름휴가 관광객들에게 특색 있는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강문해변 「113色(일일삼색) 버스킹」공연은 2019년 강문해변 Special 행사로 ‘힐링 해변 강문’에 어울리는 음악인 재즈·발라드·아카펠라와 ‘젊은 해변 강문’에 어울리는 힙합·댄스 등을 모두 즐길 수 있도록 연출되어 강문해변을 찾는 관광객들을 매료 시킬 예정이다. 초당동 주민센터와 강문번영회에서 준비한 본 행사에 7. 26.(금)~2..

세상에는 무수히 많은 책마을이 있다. 아니, 책마을 임을 표방한 헌책방이나 서점 집성촌이 있다 해야 할 것이다. 그런 책마을을 비난할 의도는 없다. 일상에서 좀처럼 찾아보기 힘든 진귀한 책들이 건물 안에 가득 쌓여져 있다면 그 자체로도 책 좋아하는 이들의 가슴을 설레게 할 것이고 출판의 역사에서도 충분히 의미 있는 일이라 하겠다. 상상했던 것 이상의 책마을을 만나다 그러나 책마을해리는 보다 본연의 가치, ‘책을 읽고, 쓴다, 그것을 계속 한다’는 것의 가치를 추구하는 책마을이다. 책마을해리에서는 글쓰기 프로그램, 출판편집 학교, 작가들이 책마을에 머물며 작품을 완성하는 레지던스 프로그램, 책과 관련된 책 영화제, 책과 함께 휴식을 취하며 온전히 자신만의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북 스테이 등의 다채로운 프로..

태백시는 시가 보유하고 있는 공공저작물 2편에 대해 공공누리 마크를 부착, 민간에 개방한다고 밝혔다. 2016년에 제작된 황지연못 황부자 설화 애니메이션과 구문소 용궁설화 애니메이션이 개방 예정인 공공저작물이다. 시는 해당 저작물에 정부에서 마련한 공공저작물에 대한 자유이용허락 표시제도인 공공누리 마크를 부착, 시민들이 별도의 확인 절차 없이 이용 조건만 준수하면 자유롭게 사용 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태백시 관광홈페이지에 게재중인 태백시 설화 애니메이션 2편에 대해서는 출처표시 의무가 있고 상업적 이용이 금지되는 공공누리 마크 제2유형이 부착된다. 시는 8월까지 마크 부착 및 공공누리 홈페이지(http://www.kogl.or.kr/) 연계 등록을 마무리 하고, 이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할 ..

1년에 단 한 번, 평화지역 화천의 청소년들이 만들어 내는 평화와 사랑의 하모니가 울려 퍼진다. 화천군은 화천청소년수련관 특별사업의 일환으로 1일 오후 6시30분부터 화천체육관에서 ‘한여름밤의 하모니’ 합동연주회를 개최한다. 90분 간 이어지는 이번 공연에는 오케스트라와 악기 연주자, 합창단, 청소년 풍물단 등 지역 초·중·고교생과 지도교사 등 330여 명이 대거 참여한다. ‘한여름밤의 하모니’에는 화천청소년풍물단, 화천 청소년 오케스트라, 화천소년소녀합창단 등 지역에서 활동 중인 모든 청소년 동아리들이 참여한다. 이들은 수개월 전부터 바쁜 시간을 쪼개가며 개별, 합동연습을 소화하며 호흡을 맞춰왔다. 오케스트라의 서곡 ‘그라나다’로 시작되는 무대에에서는 ‘We are the champion', '바람이 ..

(재)횡성문화재단(이사장 채용식)은 지난 2017년 8월 3일 정식 출범한 재단법인 횡성문화재단의 출범 2주년을 기념하며, 문화가있는날 공연으로 8월 1일(목) 오후 7시 횡성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코미디 국민연극 [라이어 2탄]을 무료로 공연한다. 이번 공연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공모한 ‘문화가있는날 공연산책 프로그램 지원사업 [문화데이트 DAY.DAY.DAY.]’로 추진되는 사업으로 횡성문화재단은 11월까지 매월 문화가있는날 주간에 다양한 공연을 무대에 올릴 예정이다. 연극 의 원작은 ‘Run for your wife’로 영국의 인기 극작가 겸 연출가 레이 쿠니(Ray Cooney)의 대표작이며, 1998년 국내에서 초연된 이후 대한민국 최초의 오픈런 공연으로 지금까지도 꾸준히 관객과 만나고 있..

2019 국토정중앙 양구 배꼽축제가 2일 개막한다. ‘세상에 없던 즐거움! 웃음이 평화다! YOU MUST COME 배꼽!’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2019 배꼽축제의 개막식은 2일 저녁 7시 양구읍 레포츠공원에 설치된 특설무대에서 열린다. 재미와 즐거움에 방점이 찍힌 올해 배꼽축제는 어린이를 위한 프로그램이 대폭 확대됐고, 처음으로 마임이 프로그램으로 도입됐다. 어린이를 위해 키즈 페스티벌과 어린이마을 체험, 양구 하와이(워터파크), 어린이도서관 등이 준비된다. 축제기간 내내 오전 10시부터 밤 9시까지 운영되는 키즈 페스티벌에서는 동화 구연 공연 ‘작가가 들려주는 그림책이야기’, 각종 공연(마임, 연극, 마술, 서커스 등), 남북 어린이와 함께하는 전래동화, 이해인 시인의 동심을 노래하는 시낭송회, 유진..

강릉아트센터는 바캉스 시즌을 맞아 여름 특별기획‘신: 新 여름관광’전을 개최한다. 오는 8월 1일~16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전시는 회화, 영상, 설치 등 20여 점의 작품을 강릉아트센터 제2, 3전시실에서 만나 볼 수 있다. 김선두, 김성호, 최석운, 이상원 등 한국 미술계에서 자기만의 독특한 작품세계를 선보이며 활발히 활동하는 7명 작가의 시선을 통해 우리 지역만이 가진 아름다움과 멋, 에너지 등을 담은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다. 전시 기간에는 도슨트 투어 및 시민참여 프로그램, 다양한 이벤트 행사 등 관람객과 함께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전시연계 프로그램도 진행될 예정이며, 관람시간은 오전 10:00~ 18:00시, 관람료는 무료이다. 번 전시는‘2019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 공감 사업’..

영화에서만 보던 어벤저스가 경포해변에 나타났다. 시에서는 2019 경포썸머페스티발의 부대행사로 경포해변에 대규모 모래조각을 설치하여 관광객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 경포썸머페스티벌은, 7월29일(월)부터 7월31일(수)까지 특별이벤트로 힙합, 클럽디제잉,발라드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이 쏟아진다. 본행사인 8월1일(목)부터 8월4일(일)까지는 로맨틱 오션나잇, 핫클럽 오션나잇 등 매일 색다른 주제의 공연으로 경포의 뜨거운 밤하늘을 수놓게 된다. 길구봉구, 최진성, 다비치, 캔, 이로한 등 국내 정상급 가수들이 출연하는 이번 축제에는, 공연 뿐 아니라 강릉의 문화를 알리고 공유하기 위한 이벤트도 준비된다. 해변 개장 기간 중 매주 금, 토, 일요일에는 지역 문화를 대표하는 버스킹 공연이 펼쳐지며 7월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