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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승 가능성 높은 국가 '브라질' 19%, '독일' 8%, '프랑스' 5% 순 2022년 카타르 월드컵이 11월 20일 개최되니 이제 한달도 채 남지 않았다. 한국갤럽은 월드컵에서 우리 축구 대표팀이 어느 정도 성적을 거둘 것이라고 보는지 물은 결과 '우승' 2%, '4강' 8%, '8강' 14%, '16강' 36% 등으로 나타났다. 사실상 16강은 60%로 나타났다. 카타르 월드컵에서 우승 가능성 높은 국가로는 현재 FIFA 랭킹 1위 '브라질'19%, 그다음은 '독일' 8%, '프랑스' 5% 순으로 나타났다. 조사 개요 - 조사기간: 2022년 10월 25~27일 - 표본추출: 무선전화 RDD 표본 프레임에서 무작위 추출(유선전화 RDD 10% 포함) - 응답방식: 전화조사원 인터뷰 - 조사대상:..

◇ 우루과이전 승패가 16강 분수령이 될 듯... 2022카타르월드컵이 11월 20일 시작한다. 대한민국 축구국가대표팀은 11월 24일 남미의 강호 우루과이와 첫 경기를 한다. H조의 첫 경기는 11월 24일 대한민국과 우루과이, 11월 25일은 포르투갈과 가나, 11월 28일 대한민국과 가나, 11월 29일 포르투갈과 우루과이, 12월 3일 가나와 우루과이 그리고 대한민국과 포르투갈 순으로 경기가 진행된다. 따라서, H조는 대한민국과 우루과이의 첫 경기 결과에 따라 각 팀은 경기에 대한 전략과 전술을 수립할 것으로 예상된다. 만약 대한민국이 우루과이를 잡는다면 H조는 기존의 예상 즉, 포르투갈과 우루과이가 1,2위로 16강으로 올라간다는 예상은 빗나가게 된다. 동시에 11월 29일에 있을 포르투갈과 우..

2022 카타르 월드컵이 11월 21일 부터 12월 18일 까지 28일 동안 알와크라외 2개 도시에서 열린다. 15일 코스타리카가 마지막으로 합류하면선 본선 참가 32개국이 확정되었다. 32개 국가는 8개조 나뉘어 16강을 향한 리그전을 펼친다. 각조 1, 2위가 16강 토너먼트에 진출해 8강, 4강에 이어 우승을 향한 대장정이 시작된다. 2022년 카타르 월드컵의 우승후보 Top4는 어느 나라일까? 많은 논란이 있겠지만 네이마르의 브라질, 움바페의 프랑스, 호날두의 포르투갈, 메시의 아리헨티나 4개 나라를 우선적으로 꼽아 본다. 모두 세계 축구를 이끄는 탑 공격수를 보유한 나라이다. 브라질은 월드컵에 총 22회 출전하여 5번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세계 축구 전문가 대부분이 브라질을 우승후보로 꼽고 있..

2022 카타르 월드컵은 11월 21일 부터 12월 18일 까지 28일 동안 알와크라외 2개 도시에서 열린다. 15일 코스타리카가 마지막으로 합류하면선 본선 참가 32개국이 확정되었다. 32개 국가는 8개조 나뉘어 16강을 향한 리그전을 펼친다. 각조 1, 2위가 16강 토너먼트에 진출해 8강, 4강에 이어 우승을 향한 대장정에 나선다. ◇ 본선 32개국 8개 조 A조 카타르 에콰도르 세네갈 네덜란드 B조 잉글랜드 이란 미국 웨일스 C조 아르헨티나 사우디아라비아 멕시코 폴란드 D조 프랑스 덴마크 튀니지 호주 E조 스페인 독일 일본 코스타리카 F조 벨기에 캐나다 모로코 크로아티아 G조 브라질 세르비아 스위스 카메룬 H조 포르투갈 가나 우루과이 대한민국 이번에도 카타르 월드컵 우승후보는 2018년 러시아 월..

2022 카타르 월드컵은 11월 21일 부터 12월 18일 까지 28일 동안 알와크라외 2개 도시에서 열린다. 대한민국은 파울루 벤투 감독과 26명의 태극전사가 뛰게된다. FIFA(국제축구연맹)는 24일 팀당 엔트리를 23명에서 3명를 늘려 최종 26명으로 확정했기 때문이다. 대한민국은 포르투갈, 가나, 우루과이와 함께 H조로 편성되었다. 16강에는 2개의 국가가 올라간다고 볼 때 대한민국은 특히, 포르투갈과 우루과이를 잡아야 한다. 죽음의 조는 아니지만 그 동안 두 국가와의 전력을 비교할 때 16강 진출은 쉽지 않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예상이다. 세계의 축구 전문가들도 H조에서 16강 진출이 유력한 나라로 포르투갈과 우루과이를 꼽고 있다. 하지만 축구공은 둥글다. H조의 첫 경기는 11월 24일 우루과이..

강원FC(대표이사 박종완)가 다음 시즌 유니폼 디자인을 확정했다. 강원FC는 13일 보도자료와 SNS를 통해 유니폼을 공개했다. 팬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기 위해 투표로 유니폼 디자인을 결정했다. 선수단이 1차 투표로 후보를 가려냈고, 지난 10월 20일 홈경기에서 오프라인 투표를 진행했다. 이후 이틀간 실시한 온라인 투표의 결과를 합산해 유니폼을 선정했다. 이날 공개된 4종류의 유니폼은 모두 온, 오프라인 합산 투표 1위를 차지한 디자인이다. 팬들의 투표로 결정된 2020 시즌 유니폼은 용품 후원사인 애플라인드와 논의 후 마무리 작업 중에 있다. 필드 홈 유니폼은 선들이 규칙적인 형태로 구성돼 유니폼 메인 색상의 그러데이션 흐름을 주도하고 있다. 이는 조직적인 모습으로 더 단단하게 변화하는 강원FC를 ..

강원FC가 파이널A 첫 홈경기에서 짜릿한 역전승으로 서울을 잡았다. 강원FC는 20일 오후 2시 춘천 송암스포츠타운 주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19 34라운드 서울과의 홈경기에서 3-2로 승리했다. 강원FC는 14승 7무 13패(승점 49)로 5위에 올랐다. 강원FC는 4-3-3 포메이션으로 선발에 나섰다. 김현욱-빌비야-강지훈 새로운 스리톱 라인이 최전방에 포진됐다. 이영재-한국영-이현식이 중원을 형성했고 정승용-발렌티노스-김오규-이호인이 수비라인을 맡았다. 이광연 골키퍼가 선발로 나와 골문을 지켰다. 경기 초반 양 팀은 탐색전을 펼쳤다. 찬스를 만들기 위해 분주히 움직이며 공격을 주고받았다. 양 팀이 비슷한 양상으로 경기를 진행하는 가운데 상대의 골이 먼저 들어갔다. 전반 20분 서울 이..

강원FC가 홈에서 경남을 잡고 4위 탈환에 성공했다. 강원FC는 1일 오후 7시 춘천 송암스포츠타운 주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19 28라운드 경남FC와의 홈경기에서 2-0으로 승리했다. 강원FC는 12승 6무 10패(승점 42)로 다시 4위에 올라섰다. 강원FC는 4-3-3 포메이션으로 경남을 상대했다. 조재완-정조국-강지훈이 최전방에 나섰고 이현식-한국영-이영재가 중원에 포진됐다. 나카자토-발렌티노스-김오규-신광훈이 포백을 형성했고 이날K리그 출장 300경기 기념식을 진행한 김호준 골키퍼가 골문을 지켰다. 강원FC는 초반부터 공격적인 경기를 펼쳤다. 전반 11분 정조국의 프리킥이 경남의 골문을 노렸지만 골로 이어지진 않았다. 프리킥 이후 득점을 위해 창을 날카롭게 갈았다. 강원FC는 전반..

강원FC가 경남FC를 상대로 4위 탈환에 도전한다. 강원FC는 다음 달 1일 오후 7시 춘천 송암스포츠타운 주경기장에서 열리는 하나원큐 K리그1 2019 28라운드 홈경기에서 경남을 홈으로 불러 분위기 쇄신을 노린다. 강원FC는 8월에 치른 4경기에서 2무 2패로 다소 아쉬운 성적을 거뒀지만 새로운 달을 맞아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경기에 임할 예정이다. 이번 시즌 경남과 두 번의 맞대결에서 모두 승리를 거둔 강원FC는 홈경기로 불러 연패 탈출에 나선다. 이번 경기는 여름 이적 시장을 통해 운명을 바꾼 이영재와 제리치의 맞대결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발렌티노스-한용수의 부상 복귀가 경고 누적으로 결장한 윤석영의 빈자리를 채운다. 지난 경기 경고 누적으로 결장한 김오규와 오범석-신광훈 베테랑 수비라인이 경남의..

강원FC가 수원을 홈으로 불러들여 이번 시즌 수원 상대 첫 승에 도전한다. 강원FC는 17일 오후 7시 춘천 송암스포츠타운 주경기장에서 열리는 하나원큐 K리그1 2019 26라운드 홈경기에서 수원을 잡고 재도약을 노린다. 최근 5경기 동안 2승 2무 1패로 8점의 승점을 챙긴 강원FC는 홈에서 수원을 상대한다. 강원FC는 ‘안방불패’로 불리며 홈 5경기(4승 1무) 동안 팬들 앞에서 지지 않는 경기를 보여주고 있어 수원을 상대로 승리를 거둘지 기대가 모아진다. 최근 분위기는 강원FC의 우위다. 강원은 최근 2경기에서 모두 승점을 챙긴 반면 수원은 연패의 늪에 빠져있다. 강원FC는 조재완과 김지현을 앞세워 수원을 공략한다. 조재완은 지난 6월 23일 대역전극 포항전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한 이후 매 홈경기마다..

강원FC U-18팀 강릉제일고가 K리그 유스 U-18 챔피언십에서 첫 승을 신고했다. 강원FC U-18팀 강릉제일고(이하 강릉제일고)는 지난 8일 포항에서 열린 K리그 유스 U-18 챔피언십 1차전에서 전남을 2-1로 꺾으며 순조롭게 출발했다. 강릉제일고는 전남 U-18팀인 광양제철고와의 맞대결에서 ‘강릉제일고 에이스’ 박경배의 선제골과 ‘집념의 아이콘’ 김유민의 쐐기골로 2-1로 승리했다. 특히 박경배는 경기 내내 본인의 장기인 위협적인 드리블로 상대 수비진을 흔들며 위협해 득점에 성공하며 팀의 승리를 가져왔다. 박경배는 2019 아디다스 K리그 주니어 전기리그에서 득점왕에 올랐으나 큰 부상을 당해 한동안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부상에서 회복해 이번 대회에 참가한 박경배는 “첫 경기에서 득점에 성공해 ..

강원FC가 일본에서 ‘왼발의 테크니션’ 나가자토 영입에 성공했다. 강원FC는 24일 다카히로 나카자토(이하 나카자토)를 영입하며 여름 이적 시장을 마무리 지었다. 지난 15일 계약 해지한 키요모토를 대신할 일본인 선수를 영입하며 아시아쿼터를 채웠다. 시즌 시작 전, 잠재력을 보고 키요모토를 영입했지만 아쉽게도 많은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나카자토는 이번 시즌 전반기까지 요코하마FC의 주전 선수로 뛰었기 때문에 강원FC에서 많은 경기를 소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나카자토는 1990년 생으로 2010년에 요코하마FC에 입단했다. 2014년에 박주호의 데뷔 팀으로 알려진 미토홀리호크로 임대 다녀온 것을 제외하곤 줄곧 한 팀에서만 뛴 ‘원클럽맨’이다. 강원FC로 이적하며 처음으로 해외리그에서 뛰게 됐다. 그는 수..

강원FC 수비수 이재익이 알 라이얀SC로 이적했다. 이재익은 24일 오전 카타르 알 라이얀과 3년 계약을 체결했다. 알 라이얀은 강원FC에 바이아웃(특정 금액 이상의 이적료를 제시할 경우 소속 구단과 협의 없이 바로 선수와 협상 가능) 이상의 금액을 제시했고 강원FC는 이를 받아들였다. 이재익은 이번 이적에 대해 “1년 반이라는 시간 동안 응원해주신 팬 여러분께 감사하다. 강원FC에서 많이 보여드린 게 없어 아쉽고 죄송하지만 유럽 무대로 진출하고자 중동행을 결심했다”며 “좋은 경험할 수 있게 도와주신 감독님, 코칭스태프 그리고 함께 뛰어준 선수들에게 감사드리며 멀리서도 강원FC가 좋은 성적 낼 수 있도록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2018 시즌을 앞두고 입단한 이재익은 만 19세의 나이로 데뷔 시즌 8경기를..

강원FC가 ‘영리한 멀티플레이어’ 최치원을 영입했다. 강원FC는 17일 최치원 영입에 성공했다. 최치원은 중원뿐 아니라 측면 공격수까지 소화 가능한 멀티 자원이다. 최치원 특유의 전진 패스와 양발 슈팅 능력을 더한 강원FC는 김병수 표 공격 축구에 새로운 옵션을 추가했다. 최치원은 은사 김병수 감독과 재회했다. 2017년 서울 이랜드 FC 지휘봉을 잡은 김병수 감독은 최치원을 중용했다. 최치원은 17경기에 나서 6골 1도움을 기록하며 화답했다. 당시 활약을 바탕으로 김병수 감독의 부름을 받았다. 1993년생인 최치원은 2015년 전북 현대에 입단해 1경기를 뛰고 후반기 서울 이랜드 FC로 임대 이적했다. 서울 이랜드 FC에서 8경기 동안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성장의 가능성을 보여줬다. 강원FC와 마지막..

강원FC가 상주상무를 홈으로 불러들여 지난 원정 설욕을 갚는다. 강원FC는 9일 오후 7시 춘천 송암스포츠타운 주경기장에서 열리는 하나원큐 K리그1 2019 20라운드 홈경기에서 상주를 잡고 이번 시즌 첫 라운드 패배의 아픔을 달랜다. 1라운드와는 완전히 달라진 강원FC다. 0-2 패배로 팬들에게 충격을 안겼지만 이후 강원FC만의 경기로 자리를 잡아가며 최근 5경기에서 2승 3무의 성적으로 모두 승점을 챙겼다. 바로 최근 홈경기였던 지난달 23일 포항전에서 5-4 대역전극을 펼치며 모든 축구팬들을 놀라게 한 바 있다. 이후 지난달 30일 인천 원정에서 또다시 2-1로 역전에 성공하며 ‘역전FC’라는 별명을 얻었다. 지난 6일 서울 원정에서는 0-1로 뒤진 상황에서 김지현이 내리 2골을 퍼부으며 두 달 여..

강원FC가 3162일 만에 인천 원정에서 승리를 거뒀다. 강원FC는 30일 오후 7시 인천 축구 전용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19 18라운드 인천과의 원정 경기에서 2-1로 승리했다. 강원FC는 8승 3무 7패(승점 27)로 5위를 유지했다. 강원FC는 지난 포항전과 같이 4-3-3 포메이션으로 인천을 상대했다. 조재완-정조국-강지훈이 스리톱을 형성했고 김현욱-한국영-이현식이 허리를 맡았다. 정승용-발렌티노스-김오규-신광훈이 포백라인과 김호준이 최후방에 나섰다. 경기 초반부터 양 팀의 공격이 팽팽하게 이어졌다. 중원에서 공수를 넘나들며 기회를 엿봤다. 전반 7분 무고사의 슛이 골대로 들어가며 강원FC의 첫 번째 위기가 찾아왔다. 위기를 기회로 바꾸기 위한 강원FC의 노력이 이어졌다. 전반 2..

강원FC가 홈에서 극적인 역전승으로 포항을 잡고 새로운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 강원FC는 23일 오후 7시 춘천 송암스포츠타운 주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19 17라운드 포항과의 홈경기에서 5-4로 승리했다. 강원FC는 7승 3무 7패(승점 24)로 5위에 올랐다. 강원FC는 지난 대구전과 같은 4-3-3 포메이션으로 선발에 나섰다. 조재완-제리치-신광훈이 스리톱을 형성했다. 김현욱-한국영-이현식이 팀의 중심을 맡았고 윤석영-발렌티노스-김오규-이호인이 포백으로 나왔다. U-20 월드컵 준우승의 주역 이광연이 처음으로 경기에 나섰다. 경기 초반 양 팀의 탐색전이 있었다. 전반 6분 완델손의 돌파가 이광연과 부딪히며 파울로 인정돼 득점으로 이어지지 않았다. 이후 각각 상대의 골문을 노리며 득점..

강원FC U-18 강릉 제일고등학교가 전국고등학교 축구대회를 4강으로 마무리했다. 강원FC U-18 강릉 제일고등학교(이하 강릉제일고)는 지난 1일부터 11일까지 제천에서 진행하는 제40회 대한축구협회장배 전국고등학교축구대회에서4강 진출이라는 좋은 성적을 거뒀다. 강릉제일고는 조별 예선을 2승 1무로 마치며 승점 7위로 조 1위로 8강에 진출했다. 첫 경기였던 부천FC U-18 전에서 무승부를 기록했지만 이후 FC안양U-18, 수원FC U-18을 거뜬히 제압했다. 8강에서 강호 울산현대 U-18팀인 현대고를 2-1로 누르고 4강에 진출했다. 조별 예선에서 득점했던 2학년 김수성이 다시 한 번 득점하면서 팀의 승리를 도왔다. 4강에 진출한 강릉제일고는 전북현대 U-18팀인 영생고와 만났다. 0-3으로 밀리..

강원FC의 미래 이광연-이재익이 U20 월드컵에서 좋은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강원FC 이광연-이재익은 지난달 2일 ‘2019 FIFA U-20 남자 월드컵’ 최종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달 24일부터 시작한 이 대회에서 이광연-이재익은 조별 예선부터 16강 한일전까지 모든 경기에서 풀타임 출전을 소화하며 대한민국의 최후방을 지켰다. 특히 조별 예선 2차전인 남아공전에서 이광연의 눈부신 선방과 이재익의 탄탄한 수비가 빛을 발했다. 여러 차례 선방으로 팀의 위기를 막았던 이광연이 경기 종료 1분 전 코너킥 상황에서 한 번 더 좋은 활약을 보여주며 팀의 승리를 지켜냈다. 이광연은 폴란드로의 출국을 앞두고 “큰 무대인만큼 좋은 경험을 쌓고 잘 다녀와서 강원FC에서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며 소감을 밝혔..

(서울=뉴스1) 정재민 기자 =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을 앞두고 있는 손흥민과 토트넘 홋스퍼 선수들이 결전의 땅 스페인 마드리드에 도착했다. 손흥민은 "우리는 강하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토트넘은 30일(한국시간) 공식 트위터를 통해 선수들의 마드리드 입성 소식을 전했다. 토트넘은 오는 6월2일 스페인 마드리드 완다 메트로폴리타노에서 리버풀과 2018-19 UEFA 챔피언스리그(UCL) 결승전을 치른다. 토트넘은 오는 31일 레알 마드리드 훈련장에서 훈련하고 이어 6월1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홈구장인 완다 메트로폴리타노 경기장에서 최종 연습을 한다. 토트넘 구단 인터뷰에서 손흥민은 "UCL 토너먼트가 어려웠지만, 우리는 세계에서 가장 훌륭한 팀 중 하나"라며 "우리는 우리 스스로를 ..

춘천 출신의 세계적인 축구선수 손흥민의 UEFA 챔피언스 리그 결승 경기 응원전이 손흥민의 고향 춘천에서 펼쳐진다. 춘천시정부와 (사)춘천시관광협의회는 2일 0시부터 구 캠프페이지에 있는 봄내체육관에서‘손흥민 거리응원 축제 in 춘천’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를 통해 시정부는 손흥민의 고향인 춘천을 알리고 시민들에게 지역의 자긍심을 높일 방침이다. 응원전은 물론 손흥민 경기와 축구 다큐 상영, 치어리더 공연, 버스킹 공연 등 다채로운 볼거리가 마련된다. 이날 응원전에 참여하는 시민들의 드레스 코드는 손흥민 선수의 소속팀인 토트넘의 홈 색깔인 흰색이다. 시민들과 손흥민 선수의 팬 등 1,000여명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시정부 관계자는“이번 응원전을 계기로 춘천을 세계적으로 알릴 수 있는 초석을 마련해 ..

강원FC가 제주유나이티드를 홈으로 불러들여 팀 1부 리그 최다 연승에 도전한다. 강원FC는 오는 25일 오후 7시 춘천 송암스포츠타운 주경기장에서 제주와 하나원큐 K리그1 2019 13라운드 홈경기를 펼친다. 강원FC는 지난 5일, 12일, 15일 인천, 경남, 파주를 차례로 잡고 12라운드 성남 원정을 떠나 김지현의 버저비터 골로 짜릿한 역전승을 맛봤다. FA컵 포함 4연승을 질주하며 김병수 감독 부임 이후 최다 연승을 기록 중이다. 강원FC는 구단의 1부 리그 소속 역대 최다 연승에 도전한다. 강원FC의 리그 역대 최다 연승은 2017 시즌 5연승이다. 리그에서는 5연승을 달렸지만 3연승 후에 FA컵에서 성남에 덜미를 잡혔다. 강원FC가 제주전에서 승리한다면 FA컵 포함 최다 연승을 기록하는 동시에 ..

강원FC가 성남FC를 상대로 팀 4연승에 나선다. 강원FC는 오는 19일 오후 5시 성남종합운동장에서 성남과 하나원큐 K리그1 2019 12라운드 원정 경기를 펼친다. 리그 첫 홈경기 승리를 안겨준 성남을 상대로 4연승에 도전한다. 강원FC는 지난 5일 홈경기에서 인천을 잡고 12일 경남 원정에서 또 한 번 승리를 거뒀다. 15일 홈에서 펼쳐진 FA컵 16강전에서 파주시민축구단을 상대로 승리해 8강전에 진출하며 3연승을 이어나갔다. 이번 시즌 리그 1, 2위인 울산과 전북만이 4연승에 성공했다. 강원FC가 성남을 잡고 4연승에 성공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지난 3월 31일 강원FC는 성남을 상대로 홈경기 첫 승리를 거뒀다. 김현욱-신광훈이 차례로 득점을 뽑아내며 홈 관중에게 뜨거운 승리를 안겨줬다. 그때의..

강원FC가 파주시민축구단을 잡고 FA컵 8강에 진출했다. 강원FC는 15일 오후 7시 춘천 송암스포츠타운에서 열린 2019 KEB 하나은행 FA컵 16강전에서 파주를 2-0으로 제압했다. 강원FC는 3-4-4 포메이션으로 파주를 상대했다. 빌비야-서명원-조재완이 최전방에 포진됐고 키요모토-조지훈-김현욱-강지훈이 허리를 맡았다.윤석영-최우재-이민수가 스리백에 나섰고 함석민이 골문을 지켰다. 양팀 선수들은 경기 초반 열띤 탐색전을 펼쳤다. 전반 25분 강지훈의 헤더와 28분 조지훈의 프리킥 슛, 30분 빌비야의 슈팅으로 파주의 골문을 노렸지만 골로 연결되진 않았다. 여러 차례 득점 기회를 거친 뒤 전반 35분 조재완이 왼쪽에서 찔러준 볼을 서명원이 그대로 받아 슈팅해 강원FC의 선제골을 만들었다. 이후 강원..

강원FC가 제리치의 멀티골로 경남FC를 잡고 2연승에 성공했다. 강원FC는 12일 오후 5시 창원축구센터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19 12라운드 경남 원정 경기에서 2-0으로 승리했다. 강원FC는 5승 1무 5패(승점 16)로 6위에 올랐다. 강원FC는 지난 인천전과 마찬가지로 3-1-4-2 포메이션으로 선발에 나섰다. 김지현과 정조국이 최전방에 나섰고 정승용-이재권-김현욱-한국영-신광훈이 중원을 맡았다. 스리백에 발렌티노스-김오규-이호인이 나섰고 김호준이 골문을 지켰다. 전반전부터 강원FC 공격이 경남의 골문을 노렸다. 전반 7분 지난 경기 결승골의 주인공 신광훈이 강한 슈팅을 때렸다. 전반 17분 발렌티노스가 헤딩으로, 전반 19분 김현욱이 슈팅으로 재차 골문을 두드렸으나 아쉽게 골로 연결되진..

강원FC가 제주유나이티드를 상대로 골폭풍을 몰아치며 승점을 따냈다. 강원FC는 21일 오후 2시 제주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19 8라운드 제주와의 원정 경기에서 무려 4골을 뽑아내며 리그에서 연패를 끊었다. 강원FC는 3승 1무 4패(승점 10)로 7위에 올랐다. 강원FC는 4-3-3 포메이션으로 선발에 나섰다. 지난 17일 FA컵에서 활약을 보인 이현식-제리치와 제주 출신인 김현욱이 최전방에 나섰다. 한국영-오범석-이재권이 중원을 맡았다. 정승용-이재익-이호인-신광훈이 포백을 나섰고 김호준이 골문을 지켰다. 경기 초반부터 강원FC의 위기가 찾아왔다. 전반 6분 오범석이 부상으로 강지훈과 교체됐다. 이어 2분 후인 전반 8분 이재권인 VAR 판독으로 레드카드를 받고 퇴장당했다. 강원FC..

강원FC가 FC서울을 꺾고 연패를 끊었다. 강원FC는 17일 오후 7시 춘천 송암스포츠타운에서 열린 2019 KEB하나은행 FA컵 32강 서울과 홈경기에서 돌아온 해결사 제리치의 멀티골에 힘입어 3-2로 승리하며 16강에 진출했다. 강원FC는 3-4-3 포메이션으로 선발에 나섰다. 지난 14일 리그 경기와는 전혀 다른 선발 라인업이었다. 빌비야-제리치-조재완이 최전방에 나섰다. 박창준-이현식-이재권-윤석영이 허리를 맡았다. 이호인-이재익-김오규가 스리백을 형성했고 함석민이 골문을 지켰다. 전반 21분 강원FC 이현식의 선제골이 들어갔다. 오랜만에 선발 출전한 이현식은 중원을 휘저으며 기회를 노렸고 골키퍼 함석민의 골킥을 이어받아 득점을 만들었다. 선제골 이후 양 팀 모두 공격적인 모습을 보였으나 1-0으..

강원FC가 수원 삼성전에서 홈 2연승을 노린다. 강원FC는 오는 7일 오후 2시 춘천 송암스포츠타운에서 열리는 하나원큐 K리그1 2019 6라운드에서 수원을 상대로 홈 2연승에 도전한다. 강원FC는 3월 17일 전북 원정에서 시즌 첫 승을 거두고 31일 홈에서 성남FC를 상대로 2-1 역전승을 거두며 2연승에 성공했다. 지난 3일에 있었던 포항 원정에서 0-1로 패했지만 경기가 끝난 후 인터뷰에서 강원FC 김병수 감독은 ”원하는 템포는 아니었으나 잘 공략했다고 생각한다“며 긍정적인 소감을 남겼다. 이어 ”다음 경기엔 오늘 안됐던 부분에 신경쓰겠다“고 수원전에 대한 각오를 밝혔다. 강원FC는 수원을 상대로 춘천에서 좋은 기억을 간직하고 있다. 지난해 9월 26일 열린 수원전에서 0-0으로 팽팽히 맞선 후반..

(서울=뉴스1) 맹선호 기자 = 리버풀과 맨체스터 시티가 경기를 치를때 마다 번갈아 1위에 오르고 있다. 승점 1, 2점 차 이내 승부가 이어지면서 강팀과의 경기가 중요해지고 있다. 리버풀은 1일(한국시간) 영국 리버풀의 안필드에서 열린 토트넘과의 2018-19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1라운드에서 2-1로 승리했다. 이날 리버풀은 후반 45분 터진 토비 알더베이럴트(토트넘)의 자책골에 힘입어 값진 승리를 챙겼다. 이에 24승7무1패(승점 79)로 선두 자리를 되찾았다. 한 경기를 덜 치른 맨시티는 25승2무4패(승점 77)로 2위다. 시즌 종료까지 리버풀은 6경기, 맨시티는 7경기만을 남겨둔 가운데 우승컵의 향방은 예측하기 어려워졌다. 남은 일정은 양팀이 크게 다르지 않다. 리버풀과 맨시티는 나..

강원FC가 성남FC를 잡고 2연승과 홈 첫 승에 성공했다. 강원FC는 31일 오후 2시 춘천 송암스포츠타운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19 4라운드 성남과 홈경기에서 2-1로 연승을 이어갔다. 홈 첫 승을 거둔 강원FC는 2승 1무 1패(승점 7)로 5위에 올랐다. 2일 전에 득남의 기쁨을 누린 정석화는 2도움 맹활약으로 자축했다. 강원FC와 성남은 2013시즌 이후 처음으로 1부 리그에서 맞붙었다. 2016시즌 승강 PO에서 운명을 달리한 두 팀의 경기는 기대를 한 몸에 받았다. 눈비가 오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2674명의 유료 관중이 경기장을 찾았다. 강원FC는 4-3-3 포메이션으로 성남을 상대했다. 정석화-제리치-김현욱이 공격 라인을 형성했다. 한국영-오범석-조지훈이 전북전에 이어 중원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