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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컴 2 강릉 - 강릉의 과거와 미래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금강산도 식후경이라지만 오늘날 우리는 좀 더 복잡한 생활리듬으로 살아가는 탓에 그 리듬에 맞춰 다양한 조합으로 여장을 꾸리기도 한다. 수많은 아웃도어 패션들이 난무하면서 입을 거리도 가시적인 생활권에 들어온 마당에, 어떤 볼거리 혹은 어느 쉼터라는 질문은 여정을 구상하는 사람들의 머릿속을 한층 복잡하게 한다. 맛 집 멋 집을 즐기려는 사람들도 볼거리 퍼즐을 제대로 풀지 못하면 밀려오는 허전함을 떨치기 쉽지 않다. 사람은 누구나 자연을 향유할 수 있는 권리를 애초부터 천부적으로 부여받았기 때문이다. 인간 본연의 ‘자연향유권’은 사유 재산 보호라는 미명 아래에서 심각하게 침해되었고 지속적으로 악화되고 있다. 해돋이, 달맞이, 수려한 자연 풍광을 ..
정동심곡 바다부채길 낚시통제구역 지정·고시- 10월 17일부터 24시간 연중 낚시 전면 금지 -강릉뉴스승인 2016.10.15 11:20댓글 0글씨키우기글씨줄이기메일보내기인쇄하기페이스북트위터구글카카오스토리정동심곡 바다부채길 강릉시는 10월 17일(월) 정동심곡 바다부채길 개통과 동시에 이 지역을 낚시통제구역으로 지정·고시하고, 낚시행위를 24시간 연중 전면 통제한다.낚시통제구역은 정동심곡 바다부채길 2.86㎞ 구간으로 이 지역은 단 한번도 일반인에게 개방된 적 없는 전국 최장거리 해안단구(천연기념물 제437호)인 만큼 천혜의 자연환경을 보호하고 바다 생태계와 수산자원 보호는 물론 시민과 낚시객들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지정하게 되었으며, 이 구역에서 낚시를 할 경우 1차 20만원, 2차 40만원, 3차 ..
[웰빙숙박①] 침대에 누워 일출을 “코스테 팬션"- 솔숲에서 떠오르는 태양을 맞다- 코스테 팬션은 강릉 사천 해안로에 위치하고 있다. 처음 코스테 팬션 이야기를 들었을 때 가장 궁금했던 것은 이름이다. 코스테는 누구도 쉽게 기억하거나 부르기 쉽지 않았기 때문이다. 하지만 분명히 이유가 있을 거라 생각해 코스테에 대해 주인장에게 물었더니 “코스테는 파리 중심가에 있는 세계 최고의 명사들이 찾는 호텔 코스트에서 따왔으며”, “우리도 세계의 명사들이 찾는 강릉 코스테를 지향한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이름의 유래를 들은 후 코스테 팬션을 살펴보니 그의 자신감이 어디서 나오는지 이유를 알 수 있었다.코스테 팬션의 위치는 아주 절묘하다. 가까이에 경포 바다와 호수가 있지만 다소 떨어져 있어 인간만사를 잊을 수 있는..
강릉뉴스 로고가 나왔습니다. 강릉시의 브랜드 '솔향강릉'에서 이미지를 가져왔습니다. 강릉시는 마음의 평안과 휴식을 주는 소나무 이미지를 도시브랜드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솔향강릉은 관광휴양도시와 소나무 고장 강릉의 가치를 표현하고 있습니다. 강릉뉴스도 강릉시의 브랜드를 널리 알리고 가치를 함께 공유하고자 소나무의 형상을 가져왔습니다. 강릉시는 본초강목을 인용하여 "소나무는 모든 나무의 어른"이라 하여 으뜸으로 삼고 있고, 푸른 솔은 생명의 창조와 번영을 의미하고 있어, 강릉시민의 드높은 기상과 환동해 중심도시 「제일강릉」의 의미를 담았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강릉뉴스도 소나무를 상징화하여 디자인 했습니다.'강릉뉴스' 글자체는 강릉사람들의 산과 바다, 자연을 사랑하는 유연한 성품을 담아부드러운 붓글씨체로 만..
인터넷신문사 창간을 즈음하여언론인의 정당가입 문제와 정치활동에 관한 의문 인터넷신문 가 내달 10월 초순 창간될 예정입니다. 이미 사업자등록을 마쳤고, 인터넷신문사 신고도 강원도청에 마쳤습니다. 특별한 문제가 없다면 신문은 신고제이니 이제 신문을 잘 만드는 일만 남았습니다. 그런데 최근 두가지 궁금한 점이 생겼습니다. 하나는 언론인의 당적 문제입니다. 저는 오랫동안 새천년민주당에서 더불어민주당까지 한번도 당원이 아닌 적이 없었습니다.(공무원 신분이었던 때를 제외하면) 그러다 보니 제가 인터넷신문사를 만든다니 당적 문제에 대해 물어보는 분이 많았습니다. 결론은 탈당을 해야 한다는 말이었습니다. 그래서 여기 저기 물어보기도 하고 자료도 찾아보았습니다. 결론은 우선 언론인의 정당가입은 1993년 이전에는 금지..
아직 추석선물을 결정하시지 않으셨다면 [해밀 감자떡]을 적극 추천합니다. 해오름 식품은 강릉시가 설립하여 더-행복사회복지법인에 위탁 운영하고 있는 장애인보호작업장으로서 지역 특산품인 [해밀 감자떡]을 생산하여 전국으로 판매하고 있습니다. 해오름식품의 감자떡 판매수익금 전액은 강릉의 장애인자활을 돕는 일에 쓰여지고 있습니다. 2016 추서석을 맞이하여 지역의 특산품을 널리 알리면서 사회공헌에도 동참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됩니다. 이번 추석 선물로 [해밀 감자떡]을 적극 추천합니다. !!!
사진 : 나의 막내 동생 강릉 단오제에 많은 행사가 있지만 내가 가장 기억하는 것은 상농전, 농상전이다. 지금은 학교 이름이 바뀌어서 제중전, 중제전이다. 나는 막내동생이 제일고 출신이라 어쩔 수 없이 제일고를 응원한다. 위 사진 주인공도 나의 막내동생이다. 상농전이 열리면 십수년 째 저러고 있다. 올해도 어김없이 저렇게 단상에 올라선다. 나이 사십이 넘어서도 저러고 있다. 대단한 열정이다. 올해는 단오제도 보고, 상농전도 즐기고, 막내 동생 응원도 구경할겸 가봐야 겠다. 주말이 기다려 진다.
벌써 여름입니다. 내고향 강릉, 동해바다가 그리워집니다. 복숭아, 옥수수 배터지게 먹으면서 하루종일 바닷속에서 물고기, 조개랑 씨름하며 하루 망중한을 즐길걸 생각하니 빨리 여름이 오길... 강릉으로 놀러오세요 올해는 영진해수욕장 강추합니다. [다른 글 보기] 2016년 강릉단오제 놀러오세요 06.05-06.12
강릉단오제는 한국에서 가장 역사 깊은 축제 중 하나이다. 일제강점기, 6.25전쟁을 비롯한 수많은 사회변화를 겪으면서도 강릉단오제는 영동 지역의 주민을 하나로 묶는 구심체 역할을 해왔으며, 오늘날에도 강릉단오제는 전통문화의 전승로이자 재창조의 장이 되고 있다. 강릉은 한반도의 옛 나라인 동예의 땅이다. 기록에 따르면 예국에서는 10월에 무천이라는 축제를 행하였는데 무천이 추수감사제라면 5월 단오제는 상대적으로 곡물의 성장 의례적 성격을 띠는 파종기 축제라 할 수 있다. 이러한 점으로 볼 때 강릉단오제의 역사는 매우 깊을 것으로 짐작되지만 구체적 기록은 별로 남아있지 않다. 추강 남효온의 『추강냉화(秋江冷話)』에는 매년 3, 4, 5월 중 택일하여 산신에게 제사를 지내고 사흘 동안 음주 가무했다는 기록이 ..
이희연(강고25기 이희규 아들, 응암초 6) 한바연 학생바둑대회 2위 [일요신문] 제216회 한바연 학생 바둑대회 지상중계[일요신문] ‘루키 리그’의 대표 대회인 한바연 학생바둑대회가 분당대진고등학교에서 열렸다. 올해로 20주년을 맞은 한바연 학생바둑대회는 그 역사만큼이나 바둑꿈나무들이 프로기사로 향할 수 있는 ‘등용문’으로 통하고 있다. 나이에 상관없이 오직 실력으로만 겨루는 한바연 학생바둑대회는 그만큼 치열한 승부가 펼쳐지는 게 특징이다. ‘제216회 한바연 학생 바둑대회’ 현장을 따라가봤다. 지난 8월 15일 ‘제216회 한바연 학생 바둑대회’가 경기 성남시 분당구 분당대진고등학교 강당에서 열렸다. 1995년부터 시작된 한바연 바둑대회는 역사와 전통이 깊은 대회로 유명하다. 프로리그와 연구생리그 다..
9월 30일 오전 11시 강릉시 성산면 기업형 양돈단지 반대 결의대회가 강릉역 광장에서 있습니다. (연합뉴스, 7월 자료사진)
강릉 구정CC 대책위 "골프장 건설 즉각 중단해야" | 기사입력 2011-08-31 13:18 (강릉=연합뉴스) 유형재 기자 = 강릉 구정골프장(강릉 CC) 건설중단을 위한 시민대책회의 소속 주민과 회원들이 31일 강릉시청을 항의방문, 최명희(가운데 앉은 사람) 강릉시장을 둘러싼 채 골프장 건설 중단을 요구하고 있다. 2011.8.31 yoo21@yna.co.kr
강릉에 여의도 2배 면적 소나무 사라져 강릉 곳곳의 소나무가 마구 뽑혀 외지로 팔려나가고 있다. 강릉시가 내건 ‘솔향 강릉’이라는 구호가 무색할 정도다. 최명희 시장 취임 이후 여의도 2배 넓이의 소나무 숲이 사라졌다. [206호] 2011년 08월 20일 (토) 00:17:57 정희상 기자 minju518@sisain.co.kr 예부터 예향과 문향의 도시로 불리던 강원도 강릉 지방은 2006년에 ‘솔향’이라는 수식어가 추가됐다. 최명희 강릉시장이 지역 대표 수종인 소나무를 앞세워 ‘솔향 강릉’이라는 시정 캐치프레이즈를 내걸면서부터다. 최 시장은 소나무 우거진 강릉을 전국에서 내로라하는 ‘시범 녹색도시’로 만들겠다고도 선언했다. 그로부터 5년여가 흐른 요즘, 이 지역 소나무는 어떤 대접을 받고 있을까. ..
[종합]道, 강릉시 건설환경국장 등 중징계 처분 기사등록 일시 : [2011-08-11 13:14:00] 【강릉=뉴시스】김경목 기자 = 최명희 강원 강릉시장과 권성동 국회의원이 거론되는 '위촌저류지 관급공사' 특혜 의혹이 지역사회의 뜨거운 이슈로 떠오른 가운데 강원도가 사업을 담당한 공무원들을 징계할 것을 지시하는 처분요구서를 최근 강릉시에 내려보낸 것으로 확인됐다. 사진은 관련 사업이 진행되는 위촌저류지 공사현장의 11일 모습. photo31@newsis.com 2011-08-11 【강릉=뉴시스】김경목 기자 = 최명희 강원 강릉시장과 권성동 국회의원이 거론되는 '위촌저류지 관급공사' 특혜 의혹이 지역사회의 뜨거운 이슈로 떠오른 가운데 강원도가 사업을 담당한 공무원들을 징계할 것을 지시하는 처분요구서를 ..
최근들어 최명희시장과 권성동의원 관련하여 의 보도가 연속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본인들의 해명과 법적대응에도 불구하고 중앙 주간지가 이렇게 지속적으로 보도하는 것을 보면 문제의 심각성을 충분히 예상할 수 있다. 특히 기사내용 중 위촌저류지사업과 관련해서는 해당공무원들에 대한 강원도 감사가 진행중이라니 설계변경 과정이 투명하고 적법한 과정을 거치지 못한 것은 사실인 것으로 보인다. 그 배후에 대한 무성한 추측은 뒤로 하더라도 설계변경과 관련하여 적절한 절차를 밟지 않은 것은 명백한 사실인 것이다. 하루속히 의혹이 해소되어 보다 발전적인 논의가 강릉 사회에 이루어 지기를 기대한다.
강릉시의회 부의장이 의회를 고발, 왜? 기사등록 일시 : [2011-07-22 15:00:10] 【강릉=뉴시스】김경목 기자 = 기세남 강원 강릉시의회 부의장이 시의회를 고발했다. 지역 인터넷 커뮤니티 토론방 '하이강릉'(www.hign.co.kr)을 통해서다. 사진은 기 부의장이 지난 21일 열린 강릉시 상수원보호대책 특별위원회에서 발언하는 모습. (사진=강릉시의회 제공) photo31@newsis.com 2011-07-22 【강릉=뉴시스】김경목 기자 = 기세남 강원 강릉시의회 부의장이 시의회를 고발했다. 지역 인터넷 커뮤니티 토론방 '하이강릉'(www.hign.co.kr)을 통해서다. 기 부의장은 "밤새도록 분하고 답답해 잠을 이룰 수 없어 이른 새벽에 시민 여러분께 전한다"며 "희망이 안 보이는 강릉..
강릉은 ‘무법천지’ 썩은 내 진동해도 검찰은 솜방망이 강릉시는 토착 비리의 복마전이다. 강릉시장과 지역 국회의원 친·인척, 청와대 실세 이름까지 거론되는 의혹이 꼬리를 문다. 한나라당과 토호 세력이 비호의 벽을 쌓았다는 소리가 터져나오는 현장을 취재했다. [201호] 2011년 07월 15일 (금) 22:48:05 정희상 기자 minju518@sisain.co.kr 강원도 강릉시에서 최근 몇 달 사이 시청 공무원이 줄줄이 비리 의혹에 연루됐다. 지난 3월 구속된 민 아무개 산림과장은 소나무를 무단으로 캐내는 과정에서 업자에게 편의를 봐준 대가로 금품 2400여 만원을 받고 6000만원 상당의 임야를 별도로 받기로 약속했다는 혐의를 받았다. 여기에는 강릉시 공무원 7명이 연루되었다. 또 6월14일에는 최명..
강원일보(http://www.kwnews.co.kr) 2011년 8월 2일 기사입니다. 제1회 시인시각작품상에 이홍섭(강릉) 시인 `입술' 강릉 출신의 이홍섭 시인(사진)이 제1회 시인시각작품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계간 시전문지 `시인시각'이 제정해 매년 시상하기로 하면서 배출된 첫 수상자다. 심사는 심사위원들에게 개별적으로 작품 목록을 발송하고 취합하여 다득표 순에 의해 후보작을 결정하는 방식으로 보다 객관적이고 공정하게 진행됐다. 이홍섭 시인의 `입술'은 “간결하면서 선명한 이미지가 시를 압도하는 힘을 지녔으며 비유를 구사하는 솜씨가 일품”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시인의 존재와 시의 무게에 대해 말하고 있는 이홍섭 시인의 작품은 그 어떤 간절함의 극한을 섬세하게 보여준다는 점에서 심사위원들의 마음을 사..
[강릉]“음료수 무한정 서비스합니다” 지역 음식점 동계 유치 기원 공짜 이벤트 다채 시 6일 임영대종각 광장서 한마당 축제 마련 “2018평창동계올림픽이 유치되면 술과 음료는 무한정 서비스합니다.” 2018평창동계올림픽 유치 발표가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강릉지역 각 음식점과 기관 등에서 벌써부터 동계올림픽 유치 기념 행사를 다채롭게 내놓고 있다. 강릉 안목의 머구리횟집은 동계올림픽이 유치되면 7일 하룻동안 손님들에게 술과 음료를 무한정 서비스하기로 했다. 교동택지에 있는 태백가든, 해물섬, 모닥불과 사천의 삼태기, 주문진에 있는 늘 푸른 쌈집, 송목오리, 성남동 이대포도 7일 하룻동안 음료와 주류를 무한정 서비스 하고 다른 이벤트도 준비 중이라고 했다. 영진횟집은 7일 오는 손님에게 젓갈을 무료로 ..
“도립대 등록금 없앤다” 최문순 지사, 전국 첫 무상등록금제 전격 발표 2014년까지 단계적 감면… 교수평가제도 도입 2011년 06월 17일 (금) 박수혁 반값 등록금 논란이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최문순 도지사가 16일 전국에서 처음으로 강원도립대학의 무상등록금 실시 방안을 전격 발표했다. 최 지사는 이날 오전 도청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대학생이 학비 걱정없이 학업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강원도립대를 ‘등록금 없는 대학’으로 전환, 지역의 명문대학으로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도립대학의) ‘무상등록금 계획’은 최근 정치권에서 반값 등록금 얘기가 나오기 훨씬 이전부터 고민해 왔던 것으로 정치적으로 해석하지 말아달라”며 “이번 조치는 등록금 인하가 엄청나게 어려운 일이 아니고, 많은 부담을 ..
강원일보(http://www.kwnews.co.kr) 2011년 6월 8일 기사입니다. [강릉]옥계면 일대 비철금속 산업단지 조성 10일 포스코 마그네슘 제련공장 착공 예정 시 “연관 산업 유치 소재산업 중심지 육성” 【강릉】(주)포스코 마그네슘 제련공장 착공식이 10일 옥계면 현장에서 열릴 예정인 가운데 강릉시가 이 일대를 비철금속 관련 산업단지로 조성한다. 포스코는 1단계로 2012년 6월까지 1만톤 규모의 마그네슘 제련공장을 완공하고 2018년까지 2,000억원을 추가로 투자해 10만톤 생산규모 공장으로 확장할 계획이다. 시 역시 10대 희소금속 중 마그네슘과 리튬 개발사업을 유치한데 이어 앞으로 티타늄과 지르코늄 등 희소금속산업을 추가로 유치해 강릉남부권 지역을 비철금속 소재산업의 중심지로 육성한..
강원일보(http://www.kwnews.co.kr) 2011년 6월 7일 기사입니다. [강릉]사천해변 철책 철거 늦어져 주민 발 동동 해수욕장 개장 한달 앞두고 승인 못 받아 시 “대체 시설 설치 등 시간 빠듯한 상황” 【강릉】속보=지난 3월 국민권익위원회의 현장 조정으로 군당국이 주민들과 사천 해변의 군 경계용 철책을 철거하기로 합의(본보 3월18일자 20면 보도)했으나 해수욕장 개장 1개월여를 앞둔 현재까지 가시적 조치가 취해지지 않아 자치단체와 주민들이 애를 태우고 있다. 국민권익위원회는 지난 3월17일 강릉시 사천면주민센터에서 김영란 위원장 주재로 지역주민들과 군지휘관, 강릉시장, 도환동해출장소장 등이 참여한 가운데 현장조정회의를 갖고 올 해수욕장 개장 이전에 군 경계용 철책 1,200m 중 사..
강원일보(http://www.kwnews.co.kr) 2011년 6월 3일 기사입니다. [강릉]강릉원주대 공대 이전에 반발 거세다 총동창회·학생회 지역사회와 공동 반대투쟁 선언 시 “공과대학 이전으로 전략사업 육성 계획 찬물” 【강릉】강릉원주대 공과대학의 원주캠퍼스 이전과 관련해 강릉원주대 총동창회와 총학생회가 반대투쟁을 선언하는 등 반발이 거세지고 있다. 강릉원주대 총동창회와 총학생회는 2일 강릉대 캠퍼스 내 10곳에 `공과대학 원주캠퍼스 이전을 원하는 공과대학 교수는 즉각 사임하라' 등의 플래카드를 내걸고 공대이전 반대투쟁을 시작하겠다고 선언했다. 정연범 강릉원주대 총동창회장은 “김명호 차기 총장임용후보자 측에서 공과대학 원주캠퍼스 이전과 관련해 5월 말까지 대책을 마련해 협의를 하겠다고 했지만 약속..
강원일보(http://www.kwnews.co.kr) 2011년 5월 31일 기사입니다. [특집]알짜 기업 집중 유치 1만3,000명 이상 일자리 창출 기대 최문순 도정 최우선 과제 투자·기업유치 점검 도가 민선 5기 최문선 도정 출범을 계기로 일자리 창출과 행복한 강원도를 만들기 위해 투자·기업유치를 최우선 과제로 삼아 전략적이고 체계적인 유치 활동을 펼치고 있다. 구체적인 목표로 `동해안권 경제자유구역' 지정, 기업유치를 통해 1만3,000명 이상 일자리 창출, 전략 산업단지 24개소 조성, 외자 유치 5,000만달러 이상, 복합 관광단지 유치 2개소 이상으로 정하고 전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최문순 도정의 주요 화두인 기업유치를 통한 일자리 창출, 투자유치 전략과 계획을 점검한다. ■ 전략화한 기..
강원일보(http://www.kwnews.co.kr) 2011년 5월 30일 기사입니다. [강릉]“대관령 지역에 요양병원 건립해야 한다” 【강릉】지역 의료 관광 산업 육성을 위해 대관령 지역에 요양병원과 휴양시설 등을 건립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관동대 박세훈 교수는 최근 한국은행 강릉본부가 주최한 강원 영동 경제 포럼에서 `의료관광산업과 강원도'라는 주제발표를 통해 의료관광에 대한 최종 수요가 1% 증가하면 강원도의 지역 총생산은 657억원, 지방세 수입은 12억원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이 같이 주장했다. 박교수는 “의료관광 산업 육성을 위해서는 외국인 상대 의료관광 전문 민간영리병원을 설립하고 숲을 이용한 치료 등 차별성을 부각하고 고속 전철 건설 등 접근성 개선으로 외국인 의료 관광객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