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에서 추진하는 2019년 평화지역 활성화 문화프로젝트 “강원도, 평화에 문화를 더하다, DMZ 평화이음 토요콘서트”가 오는 6월 1일(토), 고성군에서 개최된다. 매월 첫째 주 토요일, 평화지역 5개 군에서 동시에 개최되는‘DMZ 평화이음 토요콘서트’는 문화공연과 전통시장을 연계하여 관람객에게 볼거리와 문화향유기회를 제공하고 동시에 전통시장의 먹거리와 즐길 거리를 함께 체험할 수 있는, 보다 실질적인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기획하였다. 지난 4월 20일 인제를 시작으로 4회 개최되었으며, 매회 1,000여명 이상의 군장병과 지역주민‧관광객이 운집하여 열광적인 호응으로 평화지역의 대표 문화행사로 자리매김 하였다. 특히, 이번 고성군 평화이음 토요콘서트는, 4월 대규모 산불 피해 이후 침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