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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이야기 1648

2017 인제할로윈번지축제

2017 인제할로윈번지 축제- 할로윈 문화의 유쾌함, 번지점프의 짜릿함, 테디베어의 감성 체험 - 하늘이 내린 천혜의 고장 인제에서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즐길 수 있는‘테디베어와 함께하는 2017인제할로윈 번지축제’가 오는 21일 ~ 22일까지 이틀 동안 합강정휴게소 및 번지점프장 일원에서 열린다.인제군과 인제할로윈번지축제 추진위원회에서 주관하고 한국테디베어(주)가 후원하는 이번행사는‘Diving into INJE’를 슬로건으로 총 5개의 테마 zone(생기발랄 존, 혈기왕성 존, 즐거운 탄성 존, 맛있는 향기 존, 무한식성 존)에서 이색적이고 다채로운 행사들이 펼쳐진다.생기발랄 존에서는 축제기간 참여 형 공연과 즐길 거리가 다양하다.올해 처음 개최되는 ‘인제 할로윈 인제스타킹을 뽑아라’ 프로그램이..

강원이야기 2017.10.18

평화올림픽! 한반도와 세계가 하나되는 축제

평화올림픽! 한반도와 세계가 하나되는 축제2017 강원도 평화통일 페스티벌 강원도는 남북으로 갈라진 세계유일의 분단 도(道)로서 이념 대림의 상징적 지역으로 대표되고 있다. 이런 강원도가 한반도와 전 세계 평 화정착의 단초가 되고 강원평화특별자치도 도약의 계기를 마련하기 위하여 강원도가 주최하고 통일부가 후원하는 「2017 강원도 평화통일 페스티벌」을 10.20(토) ~ 10.22(일) 3일간 춘천역 일원에서 개최한다.특히, 이번 행사는 2018평창동계올림픽대회를 100여일 앞두고 평화올 림픽이 세계가 평화와 화합으로 하나되는 계기가 되기를 염원하며 다 문화 가정 어린이 합창단과 강원도지사가 함께 올림픽 휴전 선언을 하여 그 의미가 뜻깊다 하겠다.(10.21. 18시 개막행사)“2018평창동계올림픽대회와..

강원이야기 2017.10.18

제15회 강원·홍천 인삼·한우 명품축제

제15회 강원·홍천 인삼·한우 명품축제2017. 10. 20(금) ~ 22(일), 도시산림공원 토리숲 10월 제15회 강원·홍천 인삼·한우 명품축제가 건강과 힘의 대명사인 인삼과 한우를 주제로 오는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강원 홍천 토리숲에서 개최된다.19일(목) 저녁 7시 장윤정, 현숙, 김종환, 지원이, 오로라, 리아킴, 구구단, 에이프릴, 안수민 등 최정상급 인기가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20일(금) 오전 11시 식전공연, 퍼포먼스, 우수조합원 시상식 등으로 구성된 개장식이 진행되고 홍천한우 셀프식당, 대규모 인삼판매장, 지역가수 및 동아리 무대공연, 인삼튀김, 인삼경매, 한우 잡뼈를 잡아라 이벤트, 소시지 만들기, 홍천 명품 농·특산물 판매·홍보관, 동계올림픽 홍보관, LED포토존, 체험프로그램 등이..

강원이야기 2017.10.18

양양군, 동구리 전통민요 경창대회 개최

양양연어축제 기간인 19일과 20일, 양양문화복지회관에서 ‘제7회 동구리 전통민요 경창대회’가 개최된다. 올해부터는 전국단위로 규모를 확대해 진행해 보다 수준 높은 경연이 치러질 것으로 기대된다.양양 동구리 경창대회는 조선왕조실록 중 세조실록 권38의 세조대왕 강원도 순행일지 기록에서 유래되었다.세조 12년(1466년) 세조가 강원도를 순행하기 위해 양양 낙산사를 지나 연곡리에 머무를 때, 왕이 직접 명하여 농가(農歌)를 잘 부르는 이를 모아 장막 안에서 노래를 부르게 했는데 그중 양양관노 ‘동구리’의 실력이 가장 뛰어났다고 한다.이에 세조는 동구리가 관노임에도 불구하고 악공(樂工)의 예로 어가(御駕)를 따르도록 했는데, 양양군은 국왕이 직접 임석하여 우수 소리꾼을 발굴하였다는 사실에 주목, 지난 200..

강원이야기 2017.10.17

2017 한-뉴(韓-NEW) 페스티벌 in 속초

속초시에 오는 10월 26일 청초호 유원지 일원에서 “2017 한-뉴(韓-NEW) 페스티벌”이 펼쳐진다.2017 한-뉴 페스티벌은 속초시가 국제관광도시로의 도약을 위해 기획한 음악공연 행사로서 한류 문화 열풍의 킬러콘텐츠인 드라마 OST 콘서트와 K-POP 아티스트들의 축하공연을 접목하여 감동적이고 판타스틱한 무대로 국내외 관광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다.본 공연은 오후 7시부터 시작되며 출연가수로는 국내 최정상급의 OST가수인 에일리, 거미, 크러쉬, 더원이 출연예정이고, K-POP 아이돌그룹에는 B1A4, B.A.P, 모모랜드, 헤일로와 트로트 가수인 설하윤이 관람객을 맞을 준비를 하고 있다.부대행사로는 본 공연 시작 전 오후 4시부터 “한-뉴 페스티벌 K-POP 콘테스트”를 개최하여 예선무대를 거쳐 올라..

강원이야기 2017.10.17

삼척 오십천 수변둔치 ‘수상레저 시범 체험장’ 개장

삼척시는 ‘오십천’이라는 자연환경 활용방안 탐색 및 동계올림픽 붐 조성을 위하여 가람영화관 뒤 오십천 수변둔치에서 수상레저 물놀이 시범체험장을 개장했다고 밝혔다.이번 시범 운영하는 물놀이 체험장은 시민들의 오십천 유원지 개발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장미공원 부교로 사용하던 기구와 해변에서 이용한 수상레저 장비 등을 활용하여 설치한 것으로, 지난 추석 연휴기간부터 내년 올림픽 기간까지 주말 및 공휴일을 이용하여 한시적으로 운영되며, 수상레저자전거 5대, 투명페달보트 3대, 투명보트 2대 등 총10대의 수상레저 장비가 비치돼 있으며, 시범운영에 따라 별도의 체험비는 받지 않는다.시에 따르면 수상안전요원과 기획감사실 직원 3명이 체험객 지도와 안내를 맡아 지난 추석 연휴기간 고향을 방문하는 귀경객 및 시민 여가..

강원이야기 2017.10.17

동해시, 수륙재 문화행사 야등야화(夜燈夜火)

동해시, 수륙재 문화행사 야등야화(夜燈夜火)2017. 10. 20(금) ~ 10. 22(일) / 동해시 무릉계곡 일원 동해시(시장 심규언)는 오는 10월 20일부터 3일간, 무릉계곡 일원에서‘국가무형문화재 제125호 삼화사수륙재’를 거행함에 따라 수륙재 공개행사와 더불어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진행한다.먼저 오는 10월 21일(토) 오후 2시부터 동해불교대학에서‘동해시 삼화사 수륙재 축제 콘텐츠화 방안 학술심포지엄’이 개최된다.본 학술심포지엄은 유동환 건국대 문화콘텐츠학과 교수가 좌장으로 종교의례를 기반으로 개최되는 세계 축제의 성공사례, 삼화사 수륙재의 축제·문화 콘텐츠 전략화 방안 등 총 4부로 나누어 발제와 토론이 이루어질 예정이다.또한 21일부터 2일간 무릉계곡 내 특설무대에서 1일 2회 ‘전통과 현..

강원이야기 2017.10.16

가을의 정취, 홍천 은행나무숲

가을이 깊어 가면서 홍천군 내면 광원1리에 위치한 은행나무 숲에 단풍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해마다 10월이면 한 달 동안만 일반인에게 개방되는 홍천 은행나무 숲은 30년 전 한 개인이 조성하였다. 4만 제곱미터 부지에 은행나무 2천여 그루를 심어 현재 노란 물결의 단풍이 절정을 이루고 있다.만성 소화불량에 시달리던 아픈 아내의 쾌유를 바라는 마음으로 홍천군 제9경인 가칠봉삼봉약수의 효험을 듣고 홍천 내면 광원리에 터를 잡아 은행나무 묘목을 한그루씩 심기 시작한 것이 오늘의 은행나무 숲을 만들게 되었다.이런 애틋한 사연을 담고 있는 은행나무 숲은 1985년부터 25년 동안 단 한 번도 개방하지 않다가 2010년 입소문이 나기 시작하면서 관광객들을 위해 10월에만 무료로 개방하고 있다.블로그 등 ..

강원이야기 2017.10.16

양양연어축제(10.19)

양양연어축제(10.19)- 10월 19일부터 22일까지 4일 동안 남대천둔치 일원에서 펼쳐져 - 오직 양양에서만 느낄 수 있는 그들의 회기 본능, 양양에서 연어랑 놀자! 대표적인 체험 학습형 축제인 ‘양양연어축제’가 오는 19일부터 4일 간 우리나라 최대의 연어소상 하천인 양양남대천 일원에서 개최된다.축제는 19일 오전 10시 30분, 풍농․풍어를 기원하는 용왕제와 연어 모천맞이 행사를 시작으로 다양한 체험행사와 문화공연, 부대행사를 선보일 예정이며, 마지막 날인 22일에 연어를 다시 자연으로 돌려보내는 퍼포먼스로 막을 내리게 된다.지정된 장소에 들어가 30분간 연어를 맨손으로 잡는 연어맨손잡기 체험으로 양양연어축제에서만 즐길 수 있는 대표 체험행사다.체험은 회당 200명씩 총 14회에 걸쳐 진행되며, ..

강원이야기 2017.10.16

속초 설악문화제 성황리에 마쳐

속초시가 지난 13일 설악로데오거리에서 화려한 거리퍼레이드를 시작으로 개최한 제52회 설악문화제가 시민들과 관광객들의 뜨거운 호응속에 성공적으로 마쳤다.‘50년 설악의 매력으로, 100년 축제의 설렘으로’란 슬로건 아래 펼쳐진 속초시의 대표적인 문화관광축제 ‘제52회 설악문화제’는 다양한 공연, 전시,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수많은 인파가 축제장을 방문해 호황을 누렸다.거리페스티벌의 메인행사인 거리퍼레이드에는 공개모집을 통해 모집된 시민퍼레이드단과 전문 공연단 및 해외 초청 공연단의 화려한 퍼레이드로 시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감동을 느끼게 하며 단연 인기를 끌었다.올해는 예년과 달리 저녁시간에도 축제를 즐기고 싶어하는 방문객들에게 볼거리 제공을 위해 시민문화상 시상식 및 축하공연, 버스킹공연..

강원이야기 2017.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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