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올림픽 성화봉송(48)금속활자의 탄생지 청주에서 2018평창올림픽을 응원하다.평창을 빛낼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성화가 19일(화) 금속활자의 탄생지 청주를 달리며 충북에서 2일차 일정을 진행했다.제주와 경상남도, 전라도, 충청남도를 밝힌 성화의 불꽃은 이날 충북도청을 시작으로 주중초등학교, 청주대 등 청주 시내 41.4km를 달렸다.성화의 불꽃은 금속활자에 관한 모든 것을 전시해 놓은 고인쇄박물관과 흥덕사지를 봉송, 세계에 대한민국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렸다.이번 봉송은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록된 세계 최고의 금속활자본 '백운화상초록불조직지심체요절(이하 직지심체요절)'과 이를 발간한 흥덕사지를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청주에서 탄생한 금속활자는 미국의 타임지가 지난 천년간 세계 최고의 발명품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