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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일부터 2018평창동계올림픽 성공 개최를 기원하기 위해 강릉예술창 작인촌에서 운영 중인 특별한 공예 무료 체험 프로그램이 국내외 관광객들 로부터 호평을 받으며 연일 매진 사례를 이루고 있다.
강릉예술창작인촌 입주작가 및 강릉을 대표하는 공예 작가들 20명이 진행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2월 9일에서 2월 28일까지 20일간 강릉예술창작인촌을 찾는 내·외국인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하며 도자기, 규방공예, 칠보공예, 목공, 북아트 등 다양한 분야의 공예프로그램을 무료로 체험할 수 있다.
프로그램 운영시간은 오후 1시에서 4시까지로 1일 40인 선착순 현장 접수로 진행되며 자세한 일정은 강릉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강릉시 관계자는 “강릉예술창작인촌과 연접한 오죽헌 및 강릉농악전수 교육관, 오죽한옥마을 등에서도 행사들이 다채롭게 펼쳐져 죽헌동 일대가 다양한 전통문화복합예술공간으로서의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한편, 강릉예술창작인촌은 구 경포초등학교 건물을 리모델링해 2010년 12월 개관하여 현재 동양자수박물관, 도 무형문화재 방짜수저 전시장, 20여개의 개별공방, 입주작가 대표상품을 전시판매하는 공예상품관 등을 운영중이다.
한정복 기자 gn3369@naver.com
<저작권자 © 강릉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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