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 핸드볼 대표팀이 독일을 상대로 승라를 거두고 8강 진출의 가능성이 높아졌다. 헨리크 시그넬(스웨덴)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은 26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사우스 파리 아레나6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핸드볼 여자부 조별리그 A조 1차전 독일과 경기에서 23:22로 승리했다.한국은 종료 4분 전 우빛나(서울시청)의 7m 스로 득점에 이어 종료 22초 전 강경민의 득점으로 2골 차를 만들어 짜릿한 승리를 거두었다.여자 핸드볼은 이번 파리올림픽에 참가한 유일한 구기 종목이어서 그 기쁨이 두배로 느껴진다.저작권자 © 강릉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키워드Tags #2024 파리올림픽 #여자핸드볼 #조별리그최은주 기자 gn3369@naver.com출처 : 강릉뉴스(http://www.gang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