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일 뭐해

청정회(07.17, 유성) 모임에 다녀왔습니다.

세널이 2010. 7. 19.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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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정회(참여정부 청와대 출신 정치인 모임, 회장 이용섭) 워크숍에 다녀왔습니다.

민주당 전당대회를 앞두고 열린 모임이라 이러 저러한 관심이 있었지만, 그동안 각자의 처지에서 열심히 살고있는 동지들의 모습을 다시보니 무엇보다 반가왔습니다.

안희정충남도시자를 비롯하여 많은 이들이 이번 지방선거에서 승리하고 살아왔습니다. 모두가 노무현대통령이 말씀하셨던 '사람사는세상'을 만들기 위한 어려운 행군을 시작하고 있었습니다. 모두가 대통령님에게 누가 되지 않도록 지방정치의 새로운 모범과 전형을 만들겠다는 의지를 강하게 보였습니다.

그러나 아직도 우리는 성공에 목마릅니다. 보다 진보적이고 보다 사람사는 세상을 위해 또 쉼없이 걸어가야 합니다. 오랜만에 동지들의 밝은 모습과 이야기속에 새로운 의지를 얻어 왔습니다.

내가 생활하고 있는 강릉에도 서서히 새로운 바람이 일고 있습니다. 모두가 함께 어우러지는 '사람사는 세상'을 위해 한걸음 한걸음 나아가는 소리가 들립니다.

2010. 07. 19.  홍준일

    청정회 회원들이 노무현대통령님 살아 생전에 봉화마을을 방문하여  자원봉사 활동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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