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겨울딸기 재배 사업 추진1 영월군, 겨울딸기 재배 사업 추진 영월군은 시설채소 분야의 새로운 소득원을 개발하고 기후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겨울딸기 재배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군은 그동안 토마토, 오이, 고추로 한정되어 있는 영월군의 시설채소 분야에 새로운 소득원을 창출할 목적으로 지난 2016년부터 매년 1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딸기재배용 비닐하우스 및 딸기묘 등을 지원하였으며, 특히 3중 하우스 구조 및 수막시설, 운반레일 등 겨울철 난방비 및 노동력 절감을 위해 중점 지원하고 있다. 현재 영월군에서 생산되는 딸기는 2005년 논산딸기시험장에서 육성한 설향이라는 품종으로 수량이 많고 과일이 커 전국 딸기시장의 68%를 차지할 만큼 농가의 선호도가 높으며 평균 당도는 10Brix다. 영월군농업기술센터 원예작물팀장은 “현재 딸기산업은 1.2조원이 넘는.. 2019. 9. 2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