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시장 심규언)는 대진해변에서 진행한 대진 원데이 서핑 체험이 뜨거운 호응 속에 최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대진 원데이 서핑체험은 올해 2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3년 지역공동체시설 활성화 공모사업에 선정된 ‘동해 청년 나르샤! 열림 활력 업! ’사업의 일환으로, 동해청년회의소(회장 박준섭)와 청년단체 오랩(대표 최병영)이 함께 청년들의 문화체험활동을 독려하고, 지역 내 해변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서핑의 성지로 떠오르고 있는 대진항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최근 대진항은 서퍼들의 입소문을 타고 서핑 문화가 활기를 띠고 있는 장소로 적절한 파도의 높이, 낮은 수심, 깨끗한 시설, 강습을 포함한 서핑샵 등 서핑 환경을 두루 갖추고 있어, 서핑에 갓 입문한 초보 서퍼와 가족 서퍼들의 이용이 늘어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