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문화적 요소를 반영한 생태탐방로 4개 코스 12.2km 개설완료 동해시(시장 심규언)는 백두대간의 수려한 자연환경에 백복령 옛길 유래와 전설 등 역사·문화적 요소를 반영한 백두대간 생태탐방로를 조성하고 있다. 지난 2017년부터 올해까지 3년에 걸쳐 총 2,400백만원을 들여 추진하고 있는 백두대간 생태탐방로 조성사업은 신흥동 서학골 일원 백두대간을 중심으로 신흥마을에서 서학골 삼거리를 거쳐 원방재로 내려오는 소금길 구간과 주막터에서 병밭골 폭포 움막터 구간인 숯가마길, 용소폭포에서 치마바 구간인 두꺼비길, 용소폭포에서 출발하는 수력동굴길 등 총 4개 코스의 12.2km 구간의 탐방로를 개설했다. 또한, 지리·환경적 여건에 감성적 공간과 스토리를 가미한 힐링 문화탐방로로 조성하기 위해 주막터 옛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