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 청소년, 중국 방문으로 신라시대 무역왕 장보고 대사의 업적 기려
삼척시 청소년(원덕고, 도계고, 도계전산정보고)들이 8월 22일(목)부터 29일(목)까지 중국 북경과, 산둥성(위해, 청도, 태안, 곡부)일대를 방문하여‘2019년 한민족 해외문화권 탐방’을 실시한다. ‘한민족 해외문화권 탐방’은 농어촌육성재단이 주최하고 삼척시가 주관하는 해외청소년 교류 프로그램으로, 국제 청소년들과의 교류기회가 적은 농어촌 청소년들에게 국제사회의 보편적 가치와 문화 이해를 통한 글로벌 리더십을 함양하고 한·중 청소년 지도자간 우의증진을 목적으로 동반자적 협력과 공동의 발전을 도모하고자 2016년부터 추진해오고 있다. 이번 중국 방문에는 삼척시 청소년(관내 고1) 10여명이 참여하며, 본격적인 탐방에 앞서 서울 방화동 국제청소년센터에서 국내사전교육을 시작으로, 해외에서의 일정과 주의사항..
2019. 8.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