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제34회 동해무릉제 대성황1 제34회 동해무릉제 대성황 동해시(시장 심규언)는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천곡 로터리 일원에서 개최된‘제34회 동해무릉제’가 태풍 영향으로 일정이 다소 조정되었으나 13만 명의 시민과 관광객이 찾으며 성황을 이루었다고 전했다. 4일(금) 개막식 후 진행된 축하공연에는 금잔디, 변진섭, 박재정, 김완선, 설운도 등 인기가수가 흥겨운 무대를 펼쳐 2만여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개막공연 후 시청 마당에서 쏘아올린 불꽃이 도심 가을 하늘을 아름답게 수놓으며 축제 첫날을 마무리하였다. 이번 행사에서 단연 돋보이는 것은 청소년의 참여가 활발하게 이루어졌다는 점이다. 시는 제34회 동해무릉제에 청소년 참여 활성화를 위하여 청소년존에 다채로운 전시·체험부스를 운영하였다. 특히 5일(토) 저녁 특설무대에서 펼쳐진 지역 청소년 동아리팀과.. 2019. 10. 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