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한강·낙동강 발원지 축제(부제: 2023 태백 선선 페스티벌)의 최대 볼거리 중 하나인 ‘태백 워터 워킹 퍼레이드’가 오는 7월 30일(일)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태백역~황지연못 일대에서 개최된다. 이번 워터 워킹 퍼레이드 행렬에는 수계도시 초청공연팀과 퍼레이드 전문공연팀은 물론 많은 태백시민들뿐만 아니라 태백시와 국제우호교류를 맺고 있는 필리핀 바기오시와 바왕시의 우호협력단 등이 참가하여 태백시의 청량한 여름 거리를 가득 채울 예정이다. 워터 워킹 퍼레이드 행렬은 태백역에서 출발해 퍼레이드 종료구간인 황지연못까지 이어지며, 경복궁 취타대의 취타대 행진과 타악기 밴드 ‘라퍼커션’의 타악 퍼포먼스를 비롯한 개성 넘치는 퍼레이드로 관중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것이다. 또한, 워터 워킹 퍼레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