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주민 위한 열린 소통 공간 ‘마주누리’ 24일 개관1 양구군, 주민 위한 열린 소통 공간 ‘마주누리’ 24일 개관 주민들을 위한 열린 소통 공간인 ‘마주누리’가 마련돼 24일 개관식을 갖는다. 마주누리는 주민참여 공간이 부족한 상황에서 유휴공간을 주민 간 소통을 하면서 주민참여를 통해 지역 문제를 해결해나갈 수 있는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한 공유 공간이다. 마주누리 조성 사업은 양구군은 지난해 행정안전부가 공모사업으로 실시한 지역사회 활성화 기반 조성 사업에 선정된 사업이다. 올해 2월 사업계획을 보완·검토한 양구군은 국비 1억 원과 군비 1억 원 등 총 2억 원을 투입, 양구명품관(양구읍 상리) 2층의 구(舊) 군(軍)장병 만남의 쉼터를 리모델링해 이날 개관식을 하게 됐다. 양구군은 마주누리 운영단체인 DMZ생태관광협회(회장 김일규)와의 협의를 통해 기존의 노후시설 개선을 위한 기초공사에 중점을 두고 건물의 안전성을.. 2019. 9. 2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