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출입통제 된 베틀바위 개방1 출입통제 된 베틀바위 개방 수백여 년 간 꼭꼭 숨어있던 동해시 무릉계곡의 베틀바위 비경이 내년 4월 일반인들에게 처음으로 공개된다. 동해시에 따르면 동부지방산림청과 공동으로 7억5000만원을 들여 베틀바위∼박달령까지 5.34㎞ 구간 등산로 환경정비 및 공동산림사업에 나선다. 이를 위해 오는 11일, 오후 2시 시장 국회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공식을 갖고 내년 4월 준공을 목표로 본격적인 사업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베틀바위 일원∼박달령 구간은 무릉계곡 내에서도 손꼽히는 바위 절경을 자랑하는 곳이지만, 험준한 산악지형으로 인해 그동안 일반 등산객 접근이 어려웠던 곳이다. 이에, 동해시와 동부지방산림청은 지난 9월 2일, 공동산림사업 협약을 체결하고 보다 체계적이고 안전한 숲길 정비를 통하여 탐방객의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산림.. 2019. 11. 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