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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보단일화 16

10ㆍ28 `미니 총선` 한달 앞으로…지역 일꾼론 vs 정권 심판론

한 달 앞으로 다가온 10ㆍ28재보선은 `미니 총선`으로 불린다. 수원 장안, 안산 상록을, 충북 증평ㆍ진천ㆍ괴산ㆍ음성, 경남 양산, 강원 강릉 등 선거구가 전국에 걸쳐 있기 때문이다. 재보선의 성적표는 향후 정국 흐름을 좌우한다는 측면에서 여야도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특히 수원 장안과 안산 상록을 등 수도권은 최대 격전지로 불린다. 한나라당은 `지역 일꾼론`을 부각시킨다는 전략이다. 선거구마다 특성이 다르므로 지역별 현안을 해결해 주는 집권당의 이미지를 부각시켜 선거구민에게 다가설 방침이다. 특히 이명박 대통령의 국정 지지도가 상승세고, 경제 회복의 청신호가 나타나는 등 전체적인 흐름은 괜찮을 것으로 예상한다. 민주당은 이명박 정부에 대한 `심판론`으로 선거구도를 끌고 갈 방침이다. 이를 위해 국무총..

강릉 재선거 혼란속 표계산 분주해졌다

한나라당 공천 후유증 범야 후보 단일화 추진 선관위는 불법단속 나서 오는 10월 28일 강릉 국회의원 재선거를 앞두고 선거 분위기가 달아오르고 있다. 지난주 한나라당이 권성동 전 청와대 법무비서관을 공천하면서 탈당 등 후유증이 심각하다. 일각에서는 야권과 무소속을 아우르는 후보 단일화 논의도 진행 중이다. 이런 가운데 강릉시 선거관리위원회는 공명선거 결의대회를 갖는 등 불·탈법 선거 방지에 나섰다. ◆이틀간의 갈등 한나라당 공천심사위원회는 지난 18일 강릉 재선거 후보자로 권 전 비서관을 확정한 뒤 "공천은 여론조사 결과가 주요한 판단 기준이었다"고 밝혔다. 이에 한나라당 공천에 큰 기대를 걸었던 심재엽 전 국회의원이 발끈했다. 심 예비후보자는 지난 20일 보도자료를 통해 "조작된 여론조사 결과와 양산 ..

강원 ‘막힌 숨통’ 뚫을 진보 단일후보로 뜨나_홍준일 예비후보

강원 ‘막힌 숨통’ 뚫을 진보 단일후보로 뜨나 민주당 홍준일 예비후보 인물탐구 10월 28일 재보궐선거가 치러진다. 선거 경쟁지역은 총 4곳이다. 경기도 안산시 상록을, 강원도 강릉, 경남 양산, 경기도 수원시 장안이다. 지난 10일 사전선거운동 혐의로 기소된 한나라당 박종희 의원(경기도 수원시 장안구)이 대법원 판결 결과, 2심에서 벌금 300만원을 받은 혐의가 최종 확정돼 의원직을 상실하면서 재보선이 치러지는 지역이 한 곳 더 는 셈이다. 그 가운데 강원도 강릉은 전통적으로 보수진영 지지율이 높았지만, 진보색도 짙어 표심을 속단하기 어려운 지역이다. 이 지역 한나라당 예비후보로는 현재 5명이 선거관리위원회에 등록했다. 권성동 전 청와대 법무비서관, 친박계 심재엽 강릉시 당협위원장(전 국회의원), 김창..

강릉 재선거 야당·무소속 후보 단일화 가시화

야당·시민단체 추진기구 결성 합의… 여당 공천도 주중 마무리 오는 10월 28일 실시되는 강릉 국회의원 재선거를 앞두고 야당과 무소속의 후보단일화가 추진될 전망이어서 성사여부와 함께 파괴력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민주당 등 강릉지역 4개 야당과 시민사회단체가 참여하고 있는 민생민주강릉회의는 16일과 17일 이틀 동안 후보단일화를 위한 회의를 열어 단일화 추진기구 결성 등에 합의했다고 17일 밝혔다. 민생민주강릉회의는 이틀간의 회의에서 현 정부가 민주주의에 역행하고 부자중심, 수도권 중심의 경제정책으로 지방 경제를 어렵게 하고 있다는 데 인식을 같이하고 야당과 무소속 후보 간의 후보단일화를 추진한다는 데 원칙적으로 합의했다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민생민주강릉회의는 오는 21일 가칭 ‘민생민주 후보 단일화 ..

내 마음속의 대통령, 노무현 그리고 홍준일

책을 한권 출판했습니다. 제목은 이라는 책입니다. 저는 참여정부 시절 청와대에서 정무행정관으로 일했습니다. 노무현 전 대통령의 민주당 후보시절부터 곁에 있었습니다. 저는 노무현 전 대통령의 곁에서 일하면서 많은 것들을 배우고 익힐 수 있었습니다. 책은 제가 노무현 전 대통령을 보좌하면서 겪었던 청와대 체험담과 노무현 전 대통령을 통해서 형성된 정치철학을 담았습니다. 또한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 이후 새로이 정치현실을 되돌아 보게 된 386세대 출신 정치인의 진지한 자기 성찰이기도 합니다. 정치인의 지루한 자서전이라고 생각하실수 있습니다. 하지만 책에는 세간에는 잘 알려지지 않은 재미있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예를 들면 정몽준씨와 노무현 전 대통령의 후보 단일화 뒷이야기도 담았습니다. 제가 자원봉사자 신분..

강릉 재선거 홍준일, 야당 후보단일화를 위한 야4당 · 시민단체 족구대회 참석

강릉시 국회의원 재선거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한나라당에선 5명의 후보가 공천을 신청했다고 합니다. 이에 야4당과 시민단체는 족구대회를 열고 후보단일화에 대한 의지를 확인했습니다. 각 당 관계자들은 이번 재선거에서 야당이 힘을 합쳐 한나라당과 반한나라당 구도로 갈 경우 승산이 있다며 후보 단일화에 대한 원칙적 합의를 했습니다. 흩어져 있는 민주세력을 하나로 결집하고 강릉의 정체세력 교체를 갈망하는 강릉시민의 염원을 담아내는데 홍준일이 이 중심이 되겠습니다. 이번 족구대회로 형성된 공감대를 실천하는 방법을 모색하는데 앞장서겠습니다.

홍준일 뭐해 2009.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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