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이야기

강원 영동지역 기업경기조사(BSI) 결과2017년 6월 동향 및 7월 전망

세널이 2017. 7. 2. 0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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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업 6월 업황BSI(Business Survey Index: BSI)는 78로 전월(75)대비 3p 상승한 반면 7월 업황 전망BSI는 67로 전월(74)대비 7p 하락했다.


매출BSI의 6월 실적은 99로 전월(72)대비 27p 상승하였으며 7월 전망은 87로 전월(74)대비 13p 상승했으며, 채산성BSI의 6월 실적은 75로 전월(80)대비 5p 하락하였으며 7월 전망은 71로 전월(82)대비 11p 하락했고, 자금사정BSI의 6월 실적은 93으로 전월(72)대비 21p 상승하였으며 7월 전망은 81로 전월(71)대비 10p 상승했다.


비제조업 6월 업황BSI는 67로 전월(87)대비 20p 하락하였으며 7월 업황 전망BSI는 72로 전월(77)대비 5p 하락했다.


매출BSI의 6월 실적은 89로 전월(98)대비 9p 하락하였으며 7월 전망은 87로 전월(90)대비 3p 하락했으며, 채산성BSI의 6월 실적은 87로 전월(88)대비 1p 하락하였으며 7월 전망은 84로 전월(89)대비 5p 하락했고, 자금사정BSI의 6월 실적은 78로 전월(76)대비 2p 상승하였으며 7월 전망은 76으로 전월(76)과 동일했다.


제조업체들은 주요 경영 애로사항으로 내수부진(29.9%), 자금부족(11.9%), 원자재 가격 상승(11.9%) 등을 지적했다.


비수기 등 계절적 요인, 경쟁심화, 불확실한 경제상황 등을 주요 경영 애로사항으로 응답한 업체의 비중은 상승한 반면 자금부족, 인력난·인건비 상승, 환율 등으로 응답한 업체의 비중은 전월대비 하락했다.

비제조업체들은 인력난·인건비 상승(22.4%), 내수부진(18.9%), 자금부족(14.7%) 등을 주요 경영 애로사항이라고 응답했다.


주요 경영 애로사항으로 경쟁심화, 비수기 등 계절적 요인, 자금부족 등을 응답한 업체의 비중은 상승한 반면 인력난·인건비 상승, 정부규제, 내수부진 등이 주요 경영 애로사항이라고 응답한 업체의 비중은 전월대비 하락했다.


전국 제조업의 6월 업황BSI는 78로 전월(82)대비 4p 하락하였으나 강원 영동지역은 78로 전월(75)대비 3p 상승했다.


전국 비제조업의 6월 업황BSI는 75로 전월(79)대비 4p 하락하였으며 강원 영동지역은 67로 전월(87)대비 20p 하락했다.


*조사업체는 강원 영동지역 소재 289개 업체(응답업체 212개 업체, 응답률 73.4%)로 제 조 업 80개 업체(응답업체 68개 업체, 응답률 85.0%),  비제조업 209개 업체(응답업체 144개 업체, 응답률 68.9%)이다.

 

제조업은 중화학공업(비금속광물제품, 금속제품, 전기·전자, 의료·광학, 기계장비, 자동차부품 등), 경공업(음식료품, 화학·고무플라스틱 등) 등 2개 업종이며, 비제조업은 건설업, 도소매, 운수, 사업서비스, 기타비제조업(광업, 숙박, 전력가스수도업 등) 등 5개 업종이다.


*기업경기조사는 기업가의 현재 경기수준에 대한 판단과 향후전망 등을 설문조사하여 전반적인 경기동향을 파악하고자 하는 경기예측기법의 하나이다.


* BSI가 기준치인 100인 경우 긍정적인 응답업체수와 부정적인 응답업체수가 같음을 의미하며, 100초과인 경우에는 긍정응답 업체수가 부정응답 업체수대비 많음을, 100미만인 경우에는 그 반대임을 나타낸다.


한정복 기자  gn336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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