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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 23

[예상불발]웨일스와 벨기에 8강전 경기 후기(웨일스 승)

[예상불발]웨일스와 벨기에 8강전 경기 후기 웨일스 승 8강전 두번째 경기 예상을 빗나갔다. 아자르와 데브라잉의 벨기에가 램지와 베일의 웨일스를 누르고 4강에 합류할 것이라 예상했다. 그러나 경기는 달랐다. 전반 초반 벨기에는 아자르, 데브라잉, 나잉골란, 악셀 비첼로 이어지는 공격라인이 경기를 지배했다. 결국 나잉골란의 오른발 강슛이 골망을 갈랐다. 벨기에는 선취골 이후 더 기세가 올랐고 경기를 지배했다. 그러나 이것도 잠시 전반 후반 웨일스의 수비수 윌리엄스가 코너킥에서 헤딩슛으로 만회골을 터뜨리며 전반전을 마무리했다. 이때까지도 승리의 여신이 웨일스로 기울었다고는 전혀 생각하지 못했다. 후반전 팽팽하던 경기는 웨일스의 베일-램지-카누로 이어지며 역전골을 터뜨렸고 경기는 급격하게 웨일스로 넘어갔다. ..

스포츠 2016.07.03

[예상적중]폴란드와 포르투갈 8강전 결과 후기(포르투갈 승)

[예상적중]폴란드와 포르투갈 8강전 결과 후기 포르투갈 승 예상이 적중했다. 그런데 포르투갈이 필드 골로 아니라 패널티킥으로 겨우 이겼다. 호날두가 이상하다. 정상 컨디션이 아닌 것 같다. 부상을 숨기고 뛰는게 100%다. 아니면 이렇게 무기력할 수 없다. 사실 폴란드와 포르투갈의 경기는 레반도프스키와 호날두 간에 대결이 됬어야 했다. 하지만 두사람 간의 대결에선 폴란드의 레반도프스키의 완승이다. 역시 폴란드는 레반도프스키가 선취골을 넣었고 이후 포루투갈은 불안 경기를 계속 이어갔다. 호날두는 결정적 찬스를 놓치며 무기력한 모습을 계속 보였다. 포르투갈을 구한 것은 무서운 신예 산체스였다. 전반 중반 산체스는 나니의 패스를 받아 왼발 강슛으로 만회골을 넣었다. 산체스는 유로2016 이후 큰 선수가 될 것..

스포츠 2016.07.01

김부겸, 문재인, 박원순, 안희정 - 더민주 대선구도 4파전 양상

김부겸, 문재인, 박원순, 안희정 더민주 대선구도 4파전 양상 대선을 1년 6개월 앞 둔 시점에서 더민주의 대선구도가 서서히 윤곽이 잡혀가고 있다. 4파전 양상이다. 문재인 전 대표는 8월 27일 더민주의 전당대회가 끝나면 본격적인 대권행보를 시작하겠다고 선언했다. 김부겸의원은 최근 당권과 대권을 놓고 고민하다 당권을 포기하고 대권으로 직행을 고려하고 있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구의역 사고에도 불구하고 강력한 수습대책과 함께 박근혜정부와의 대립각을 점점 더 분명히 세우고 있다. 안희정 충남도지사 역시 대선 출마에 대해 자신의 비전을 내놓으며 경쟁자와의 차별화를 시도하며 자신의 출마 여부에 대한 결정 시기도 특정하고 나섰다. 이렇듯 더민주의 대선주자들의 발이 빨라지면서 더민주의 대선구도는 김부겸, 문재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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