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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널리 이롭게하라
국가정보원 특수활동비 40억여원을 청와대에 상납한 혐의로 박근혜 정부 ‘국정원장 3인방’ 중 남재준, 이병기 전 국정원장이 구속됐고, 이병호 전 원장에 대해서도 검찰의 재소환이 이뤄졌다.남재준 원장 시절 청와대 특수활동비 상납이 시작된 이후, 이병기 원장 시절 상납금은 두 배로 뛰었고, 이병호 전 원장은 박근혜 전 대통령의 지시로 상납했다고 진술했다고 한다.국가안보에 쓰여야 할 국민의 혈세를 부정축재의 수단으로 전락시킨 국기문란 범죄자들에 대한 진상규명과 책임을 묻는 일은 촌각을 다퉈야 할 만큼의 위중한 사안이다.국정원장 3인방과 청와대 문고리 3인방 조사에서 특수활동비 상납의 알파와 오메가가 박 전 대통령이었음이 확인된 만큼, 검찰은 박 전대통령에 대한 직접조사를 서둘러야 할 것이다.이병기 전 원장은 ..
더불어민주당 후보 적합도, 이용섭 27.9%로 1위국민의당 후보 적합도, 천정배 18.9% 1위정의당 후보 적합도, 강은미 11.3% 1위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가 지난 11월 17~18일 이틀 동안 광주광역시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성인남녀 821명을 대상으로 광주광역시 선거관리위원회를 통해 제공받은 휴대전화 안심번호와 유선 전화번호를 이용해 전화면접방식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언론을 통해 차기 광주광역시장 후보로 거론되고 있는 인물들 중 누가 차기 광주광역시장으로 가장 적합하냐는 질문에 ‘더불어민주당 이용섭 현 대통령직속 일자리위원회 부위원장’ 이라는 의견이 23.3%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다음으로 ‘모름/무응답’이 18.6%, ‘적합한 인물이 없다’는 의견이 14.4%로 나타났으며, ‘민형배..
국민의당 박지원 국회의원 11.6%, 3위 장만채 현 전남교육감 10.0%적합한인물이 없다’(23.2%), 모름/무응답(21.0%)의견이 매우 높게 나타나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가 지난 11월 17~18일 이틀 동안 전라남도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성인남녀 840명을 대상으로 전라남도 선거관리위원회를 통해 제공받은 휴대전화 안심번호와 유선 번호를 이용해 전화면접방식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차기 전라남도 도지사 선거 후보 적합도에서 이개호 현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담양군함평군영광군장성군)이 13.9%로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11.6%로 오차범위 내에서 국민의당 박지원(목포시) 현 국민의당 국회의원인 것으로 나타났다.그러나 전체응답 중 ‘적합한 인물이 없다’와 ‘모름/무응답’ 의견이 44.2%로 ..
“이번 포항 지진은 문재인 정부에 대한 하늘의 준엄한 경고 그리고 천심이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어제(17일) 류여해 최고위원이 자유한국당 최고위원회에서 한 말이다.귀를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어떻게 공당의 최고위원이 공식석상에서 이렇게 무책임한 말을 할 수 있단 말인가.이에 대한 비난이 쏟아지자 ‘천벌’이라는 말을 하지 않았다고 변명하면서 가짜뉴스에 엄중히 대응할 것이라고 하였다.완전한 동문서답(東問西答)이고 마이동풍(馬耳東風)이다.엄청난 국가적 재난을 정치적인 목적으로 이용하는 것에 대한 비난임을 모른단 말인가.홍준표 대표가 재난에는 여야가 없고 합심하여 지원할 것이라고 밝힌 것에도 정면으로 배치되는 발언이다.정부와 여야가 하나가 되어 대응책을 마련하고 있고 전 국민이 합심하여 재난을 이겨내려는 분..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 박완주 MBC 대주주인 방송문화진흥위위원회가 임시 이사회를 열어 김장겸 사장을 해임한 것은‘사필귀정’이다.오늘 방문진의 가결로 공영방송인 MBC가 김장겸 사장 체제에서 걸어왔던 질곡의 역사에서 벗어나 언론 본연의 기능을 회복하고 국민의 품으로 되돌아 갈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김장겸 사장은 MBC 사원들을 대상으로 보복성 인사조치 등 부당노동행위가 고용노동부에 의해 적발돼 검찰에까지 송치됐고, 세월호 유족을 폄훼하는 등 언론사 사장으로서 중립성과 도덕성을 해친 부적격 인물이었다. 경영능력 또한 의문투성이였다.특히 김장겸 사장에 대해서는 MBC 종사자들의 95% 가량이 적합하지 않다는 의견을 제시했을 뿐 아니라, 두 달이 넘는 파업 기간으로 불편했을 시청자들조차 70% 가량이 파업..
광주/전라지역에서 66.2%로 국민의당(10.6%)에 압도적으로 앞서자유한국당, 소폭 하락한 10.8%로 지지도 2위정의당, 6.2%로 국민의당 제치고 정당지지도 3위로 올라서국민의당, 5.0% 기록, 정당지지도 4위로 한계단 내려 앉아바른정당. 4.9%로 국민의당과 비슷한 수준으로 나타나-‘지지정당 없음’17.4%, 모름/무응답 1.5%였으며, 기타 정당 2.3% 임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http://www.ksoi.org)가 지난 11월 10일~ 11일에 걸쳐 전국 유권자 102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정당지지도 여론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이 51.9%를 기록해 1위자리를 굳건히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광주/전라지역에서는 66.2%를 기록해 국민의당(10.6%)에 압도적으로 앞서는 것으로..
- ‘적폐청산’활동과 ‘한미 정상회담 등 대북문제 해결을 위한 외교적 노력’영향- 긍정평가 이유,‘국민과의 소통’(28.3%) 가장 높고,‘적폐청산과 부정부패 척결을 위한 노력’(24.8%)과 ‘대북문제 해결을 위한 외교/안보적 노력’(8.1%), ‘안정적 국정운영’(10.5%) 의견 늘어- 부정평가 이유로는‘청와대 참모진 및 내각인사 실패’(26.9%) 크게 상승(15.0%P)한 반면, ‘대북정책 및 안보정책 미흡’(18.5%)은 큰 폭으로 하락(13.6%P)- 향후 국정운영 전망,‘잘 할 것이다’는 긍정적 전망이 80.4%로 강세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http://www.ksoi.org)가 지난 11월 10일~ 11일에 걸쳐 전국 유권자 102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문재인 대통령의 국..
연방제에 준하는 지방분권 실현찬성한다 68.1%“세종특별자치시 행정수도로 헌법에 명문화, 찬성 55.5%” 행정, 재정, 복지 등 4대 지방자치권 헌법에 명시 찬성의견 월등히 높아행정수도 헌법 명문화 찬성비율 높지만, 청와대와 국회 이전에는 반대의견 높아문재인 대통령은 국회에서 진행된 시정연설에서 내년 지방선거와 함께 진행될 개헌과 관련해 중앙에 집중된 입법, 행정, 재정, 복지 등 4대 지방자치권을 헌법에 명시해 연방제에 준하는 지방분권을 실현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와 관련해 국민의 약 70%가 문재인 대통령의 지방분권 의지에 대해 찬성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가 지난 11월 10~11일 양일간 전국 만 19세 이상 성인남녀 1,026명을 대상으로 전화면접방식으로 실시..
지난 11월 3일 문재인 대통령이 ‘북한의 핵 미사일 도발에 대응하기 위해 한·미·일 3국간 공조는 더욱 긴밀해져야 하지만, 군사동맹 수준으로 발전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는 발언에 대하여, 문재인 대통령 발언의 취지에 공감한다는 의견이 매우 높게 나타났다.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가 지난 11월 10~11일 양일간 전국 만 19세 이상 성인남녀 1,026명을 대상 전화면접방식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한미일 관계가 군사동맹 수준으로 발전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는 문재인 대통령의 발언과 관련하여 공감한다는 의견이 74.9%로 나타났다.또한 최근 정부가 중국과의 관계 정상화 협의 과정에서 밝힌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추가 배치 배제, 미국의 미사일방어체계(MD) 불참, 한미일 군사동맹..
지난 11월 7일 한미 정상회담 이후 열린 공동기자회견에서 문재인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한미 정상이 한미 FTA를 개정하는 협의를 신속하게 추진할 것을 합의한 것과 관련하여, 국민 절반 이상은 한미 FTA 개정 협의 과정에서 미국의 요구가 과하다면 현재의 한미 FTA를 폐지해야 한다고 응답했다.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가 지난 11월 10~11일 양일간 전국 만 19세 이상 성인남녀 1,026명을 대상 전화면접방식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한미 FTA개정 협의 과정 중 미국의 과도한 요구가 있을 경우 ‘한미 FTA 폐지’에 찬성한다는 의견이 53.1%로 나타났다.‘한미 FTA 폐지’에 반대한다는 의견은 40.4%, 모름/무응답은 6.5%였다.연령별로는 30대(65.9%), 40대(64.8%), 50대(..
“트럼프 대통령 방한, 한미동맹 관계 강화되었다 46.7%”대북정책 한미정상간 합의, 긍정평가 89.1% 한미 정상간 합의가 대북문제 해결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 56.1%북한에 대한 제재 압박에 ‘군사적 옵션’ 포함되지 말아야 76.3%지난 11월 7~8일 2일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국빈으로 방한하여 한미정상회담, 국회연설 등 다양한 일정을 마치고 돌아간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방문으로 한미동맹 관계가 더욱 강화되었다는 인식이 높게 나타났다.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가 지난 11월 10~11일 양일간 전국 만 19세 이상 성인남녀 1,026명을 대상 전화면접방식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방한 성과’에 대하여 질문한 결과 한미동맹 관계가 강화되었다는 응답이 ..
이명박 전 대통령은 바레인으로 출국 전 인천공항에서 최근 상황에 대한 메시지를 내 놓았다. ‘정치보복’ ‘감정풀이’등을 운운하면서 군 사이버사 댓글 지시에 대해서는 부인하는 해명을 하였다.기본적으로 전직 대통령으로서 가져야 할 자세가 아니다. 자신의 재임기간에 일어난 일들에 대해서 책임질 일이 있으면 책임지겠다는 자세를 보여야 기본적으로 전직 대통령이 가져야할 국민들에 대한 옳은 태도이다. 책임회피, 법적 책임이 없다는 해명 모두 국민들을 실망시키고 있다.이명박 전 대통령 당시 국정원에서 일어난 ‘대선 개입 댓글의혹’ ‘유명인 블랙리스트 의혹’ ‘ 김대중 전 대통령 노벨상 취소 청원 공작 의혹’과 국군 사이버사령부의 ‘온라인 여론 조작 활동 의혹’에 대해서는 법적, 정치적, 도의적 책임을 벗어 날수는 없..
문재인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의 두 번째 정상회담은 양국의 우호와 신뢰를 다시 한 번 확인한 자리였으며, 이를 바탕으로 한반도를 둘러싼 안보지형의 중대한 전환과 한중 관계 개선 등 공동 번영의 진정한 기틀을 마련한 것이다.한반도의 지정학적 상황을 고려하면 북한문제와 한국 경제에 중국의 역할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특히, 엄중한 안보상황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북핵문제에 대한 평화적 해결 원칙 확인 및 한중간 전략 대화 강화 등 북핵 공조를 더 굳건히 하기 위한 합의를 이끌어낸 것은 매우 유의미한 것이다.이제 북한은 고립 대신 대화를, 핵이 아닌 평화를 선택해야 할 것이다.중국은 미국과 더불어 대한민국의 2대 교역국으로 중국과의 북핵 공조 강화는 북핵문제의 실마리로 작용하는 것뿐만 아니라 실질적이..
2012년 국정원 댓글 여직원 중간 수사 발표가 MB 정권의 국정원의 정치공작임이 밝혀졌다.18대 대선 당시 국정원은 불법적인 댓글 공작을 감추기 위해 김하영의 노트북 등 증거자료 제출, 중간수사 발표 등을 총괄 지휘한 사실이 드러났다.특히 국정원이 대선을 사흘 앞둔 상태에서 밤 11시에 ‘댓글을 단 흔적을 찾지 못했다’는 경찰의 편파적인 중간수사 결과 발표 보도자료를 내는데 개입했다는 것이다.중간수사 발표 관련 정치공작의 지휘계통을 반드시 밝혀 책임자들을 처벌해야 한다.이명박 정권의 원세훈 국정원장 체제의 정치관여를 금지한 국정원법 위반과 선거법 위반 등 정치공작으로 대선에 개입해 국기를 문란시킨 행위를 다시 한번 규탄한다.국정원의 정치공작 실태를 반드시 재조사하고 일선 정치공작 관련자부터 원세훈 원장..
차기 경남도지사 적합도- 차기 경남도지사 적합도, 김경수 현 김해을 국회의원 17.0%로 1위 - 안상수 현 창원시장은 10.8%로 2위로 나타나- 박완수(8.1%), 이주영(5.6%), 공민배(3.2), 민홍철(2.2%), 윤영석(1.7%), 안홍준(1.7%), 윤한홍(1.5%)순으로 조사돼- 그러나, 적합한 인물이 없다(25.1%)는 의견과 모름/무응답(23.1%) 의견 매우 높아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http://www.ksoi.org)가 지방선거특집 ‘격전지 조사’ 세번째 순서로 경남도지사 선거와 관련해 자체여론조사를 실시했다. 이번 조사는 경상남도에 거주하는 만19세 이상 성인남녀를 대상으로 경남선거관리위원회를 통해 발급받은 휴대전화 안심번호(78.5%)와 유선전화(21.5%/RDD)를 이용..
[경남]문재인 대통령 국정운영, “잘한다” 74.1%더불어민주당 46.3%, 자유한국당 23.0%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가 지난 11월 5~6일 이틀 동안 경상남도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성인남녀 1,033명을 대상으로 경상남도 선거관리위원회를 통해 제공받은 휴대전화 안심번호와 유선 번호를 이용해 전화면접방식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문재인 대통령 국정운영평가에 대하여 ‘잘하고 있다’는 긍정평가가 74.1%로 여전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반면 문재인 정부의 국정운영에 대해 ‘잘 못하고 있다’는 부정평가는 21.0%로 다소 낮게 나타났으며, 정부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의 정당지지율은 46.3%로 2위를 차지한 자유한국당 23.0%의 2배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문재인 대통령 국정운영 평가(경상남도) ..
차기 부산시장 가상대결더불어민주당 모든 후보, 자유한국당과 국민의당 후보에게 모두 큰 폭으로 앞서 서병수 자유한국당 후보와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 출마시 지지도 비슷‘지지하는 인물이 없다’는 의견 15~18%대로 분포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http://www.ksoi.org)가 실시한 부산시장 선거관련 조사에서 내년 부산시장 선거에 자유한국당 후보로 서병수 현 부산시장, 국민의당 후보로 안철수 현 국민의당 대표, 바른정당 후보로 김세연 현 국회의원이 출마한다는 것을 가정으로 더불어민주당 후보들과의 가상대결을 실시한 결과,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이 모두 큰 폭으로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가상대결 중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오거돈 전 노무현정부 해양수산부장관이 출마했을 경우에 2위 후보와의 격차가 30.5%P로 ..
지난 이명박 정부 당시 국가정보원에서 ‘민간인 댓글부대’ 운영을 통한 여론조작 및 선거개입사건과 블랙리스트 작성의혹과 관련해 당시 최고책임자인 이명박 전 대통령에 대한 검찰 소환조사가 이루어져야 한다는 주장에 대하여 국민 10명중 8명이 공감한다고 응답했다.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가 지난 10월 13~14일 양일간 전국 만 19세 이상 성인남녀 1,034명을 대상 전화면접방식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국정원의 여론조작 및 선거개입, 블랙리스트 작성의혹 등에 대한 이명박 전 대통령의 검찰 소환조사’에 대하여 국민 77.0%가 검찰이 이명박 전 대통령을 소환조사를 해야 한다고 답했다.‘이명박 전 대통령의 검찰 소환조사 의견 공감도’에 대하여 ‘매우 공감한다’가 56.8%, ‘어느 정도 공감한다’가 20...
북한의 미사일 발사와 핵실험 등으로 인해 한반도의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는 상황에서 국민 절반 이상은 문재인 정부가 대북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강한 대북제재로 북한이 대화에 나서도록 압박해야 한다’는 의견인 것으로 나타났다.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가 지난 10월 13~14일 양일간 전국 만 19세 이상 성인남녀 1,034명을 대상 전화면접방식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문재인정부의 대북문제 해결을 위한 방향으로 ‘외교적 해결을 전제로 국제 공조를 통한 강한 대북제재로 북한이 대화에 나서도록 압박해야 한다’는 의견이 52.9%인 것으로 나타났다.이는 최근 북한의 핵미사일 실험 등으로 전쟁위험이 고조되고 있는 상황에서도 다수의 국민은 우리나라가 북에 대하여 독자적인 군사적 행동이나 강력한 무력대응으로 남북관..
다가오는 10월 20일 신고리 5,6호기 건설여부를 판가름할 공론화위원회의 최종결정을 앞둔 가운데, 국민들 10명중 8명은 공론화위원회의 결정을 수용할 것이라고 응답했다.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가 지난 10월 13~14일 양일간 전국 만 19세 이상 성인남녀 1,034명을 대상 전화면접방식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신고리 5,6호기 공론화위원회의 결정을 수용할 것이라는 응답이 76.8%로 높게 나타났다.신고리 5,6호기 건설에 대한 찬반여부에 대한 질문에서는 현재 중단된 신고리 5,6호기 건설을 계속해야 한다는 응답이 45.5%, 건설을 중단해야 한다는 응답이 40.0%로 팽팽하게 의견이 나뉘었다.향후 공론화위원회에서 건설을 계속해야 한다는 의견이 높게 나온다면, 문재인 대통령의 탈원전 공약을 철회하더..
“개헌, 국민의 기본권 강화가 핵심이 되어야 55.7%”5년 단임 대통령제에서 4년 중임 대통령제로 권련구조 개편되어야 40.1% 2018년 지방선거에서 개헌에 대한 국민투표가 예정된 가운데, 국민 절반 이상은 이번 개헌안의 내용이 국민의 기본권 강화가 핵심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가 지난 10월 13~14일 양일간 전국 만 19세 이상 성인남녀 1,034명을 대상 전화면접방식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개헌의 중요한 내용이 무엇이어야 하는지’에 대해 국민의 기본권 강화가 개헌의 중심 내용이어야 한다’는 의견이 55.7%로 조사되었다.이는 국회에서 개헌안과 관련되어 권력구조 개편 중심으로 논의되는 것과 달리 국민들은 권력구조 개편안 보다 ‘국민의 자유권, 평등권..
적폐청산 불법과 부정을 바로잡기 위한 것 72.7%과거정권에 대한 정치보복 24.5% 적폐청산 불법과 부정을 바로잡기 위한 것 72.7%최근 문재인 정부의 적폐청산 활동에 대해 자유한국당 등 야당에서 ‘정치보복’이라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는 것과 관련해 응답자의 72.7%가 ‘불법과 부정을 바로잡기 위한 것으로 엄정하게 진실을 규명해야 한다’는 주장에 더 공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자유한국당 등 일부 야당과 보수층 일각에서 주장하고 있는 ‘과거정권에 대한 정치보복’이라는 의견에는 24.5%만 공감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더 엄정하게 진실을 규명해야 한다’는 의견은 연령별로 30대에서 93.8%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20대(86.4%)와 40대(79.0%)에서도 다소 높게 나타났다. 지..
한국갤럽이 2017년 10월 둘째 주 조사결과를 13일 발표했다. 대통령 직무 긍정률은 2주 전 대비 8%포인트 상승했고 부정률은 7%포인트 하락했다. 한편, 정당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은 3%포인트 상승했고 자유한국당이 2%포인트 하락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와 같다.대통령 직무 수행 평가: '잘하고 있다' 73% vs '잘못하고 있다' 19% 한국갤럽이 2017년 10월 둘째 주(10~12일) 전국 성인 1,005명에게 문재인 대통령이 대통령으로서의 직무를 잘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지 잘못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지 물은 결과, 73%가 긍정 평가했고 19%는 부정 평가했으며 8%는 의견을 유보했다(어느 쪽도 아님 4%, 모름/응답거절 4%). 대통령 직무 긍정률은 2주 전 대비 8%포인트 상승했고 부정률은 ..
행정안전부(장관 김부겸)는 571돌 한글날 경축식을 9일 오전 10시 세종문화회관에서 ‘마음을 그려내는 빛, 한글’이라는 주제로 국가 주요 인사 및 단군 관련 단체장, 사회 각계 대표, 주한외교단, 시민, 학생 등 3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특히 문화재 지킴이, 청년 농업인, 국가 무형문화재 보유자 등 다양한 국민들을 초청하는 한편 인터넷 참가 신청도 접수하는 등 국민 화합의 계기로 준비된다. 또한 한글날 경축식 최초로 한글학회의 자문을 받아 경축식 식순을 ‘여는 말(개식)’, ‘애국가 다 함께 부르기(애국가 제창)’, ‘훈민정음 머리글 읽기(훈민정음 서문 봉독)’, ‘축하말씀(경축사)’, ‘축하공연(경축공연)’, ‘한글날 노래 다 함께 부르기(한글날 노래 제창), ‘닫는 말(폐식)..
안녕하세요, 국민 여러분. 문재인입니다. 한가위가 다가옵니다. 올 한가위는 여성과 남성이 모두 함께 즐거우면 좋겠습니다. 어르신이 젊은이들에게 “못 해도 괜찮다” 젊은이가 어르신들에게 “계셔주셔서 힘이 납니다” 서로 진심을 나누는 정겨운 시간을 보내면 좋겠습니다. 긴 연휴에도 국민이 안전하고 편하게 쉴 수 있도록 각자의 자리에서 열심히 일하시는 분들께도 깊이 감사드립니다. 국민 여러분과 함께 이해인 수녀님의 시 ‘달빛기도’를 읽고 싶습니다. 너도 나도 집을 향한 그리움으로 둥근 달이 되는 한가위 우리가 서로를 바라보는 눈길이 달빛처럼 순하고 부드럽기를 우리의 삶이 욕심의 어둠을 걷어내 좀더 환해지기를 모난 미움과 편견을 버리고 좀더 둥글어지기를 두 손 모아 기도하려니 하늘보다 내 마음에 고운 달이 먼저 ..
올해 15번째를 맞는 ‘한화와 함께하는 서울세계불꽃축제 2017’이 30일(토) 저녁 7시 20분부터 8시 40분까지 약 1시간 20분 동안 10만여발의 불꽃과 함께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개최된다. ‘한화와 함께하는 서울세계불꽃축제 2017’은 2000년에 시작된 한화그룹의 대표적 사회공헌활동이다. 한화그룹은 불꽃축제를 통해 반복되는 일상 속에 지친 시민들의 가슴속에 ‘내일을 향한 응원’이라는 희망의 메시지를 보내고자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불꽃을 지켜보며 오늘을 위로하고 내일을 살아가는 힘을 충전하도록 응원하고자 한다. 불꽃축제는 한화그룹과 SBS가 함께 주최하고 서울시가 후원한다. 이번 불꽃축제에는 한국, 미국, 이탈리아 등 총 3개국 대표 연화팀이 참여, 총 10만여발의 다채롭고 환상적인 불꽃이 가을..
‘서울거리예술축제2017’ 10월 5일 개막추석연휴에 즐길 수 있는 거리예술 추천작 10선 공개 -국내‧외 정상급 아티스트의 협연 선보이는 개‧폐막 작품 2편 -청년실업, 꿈과 현실사이의 고민 등 우리 시대 청년들의 고민을 담은 ‘비상’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주철환)과 서울특별시가 함께 주최하는 이 추석 황금연휴 기간인 10월 5일(목)부터 8일(일)까지 4일간 서울광장과 도심 일대에서 개최된다. 올해는 영국, 스페인, 아르헨티나 등에서 참여하는 해외작품 총 16편을 포함해 총 8개국의 공연 48편을 150회에 걸쳐 무료로 선보이며, 추석 연휴동안 시민들에게 도심 속에서 수준 높은 거리예술작품 관람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유쾌한 위로’ 담고, 대중문화와 컬래버레이션 시도 은 시대상황과 사회현상을 반영..
최근 원세훈 전 국정원장이 구속된 것을 비롯해 댓글부대 운영과 관련해 민간인 팀장들에 대한 구속영장이 청구되는 등 2012년 대통령선거 과정에서 벌어졌던 여론조작 및 선거개입과 관련해 당시 최고 책임자인 이명박 전 대통령을 조사해야한다는 주장에 대해 응답자의 74.7%(매우 공감 54.5%+ 어느 정도 공감 20.2%)가 공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명박 전 대통령을 조사해야 한다는 주장과 관련해 정당지지층별로 자유한국당 지지층을 제외한 국민의당 지지층(74.6%)과 바른정당 지지층(63.3%)에서도 공감의견이 높게 나타났으며, 정치적 이념성향별로 보수층에서도 56.4%가 공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이명박 전 대통령에 대한 조사가 불가피 하다는 여론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판단된다. 반면,..
지난 주 북한의 6차 핵실험이 실시된 이후 한반도의 대북위기 긴장감이 최고조에 이르고 있는 가운데, 지난 9월 8일 문재인 대통령이 경북 성주 사드기지에 사드 4기를 임시배치를 지시한 것에 대하여 국민 10명중 8명은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다.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가 지난 9월 8~9일 양일간 전국 만 19세 이상 성인남녀 1,014명을 대상 전화면접방식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사드 4기 추가 임시배치 지시에 대하여 잘했다는 평가가 79.7%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대북문제와 관련해서는 문재인정부가 국제적인 대북제제에 공조하면서도 꾸준한 대화와 타협을 통해 북한의 태도변화와 북한의 핵 폐기를 이끌어야 한다는 의견이 50.1%로 나타났다. 또한 잇단 북한의 미사일 발사와 핵실험 등에 대비하여 국내에..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http://www.ksoi.org)가 지난 9월 8일~ 9일에 걸쳐 전국 유권자 1018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해 응답자의 78.2%가 ‘잘하고 있다’(매우 잘하고 있다 34.1%, 어느 정도 잘 하고 있다 44.1%)고 응답했다. 이는 지난 8월 조사에 비해 7.1%P 하락한 결과로 연령별로 60세 이상(-17.1%P)과 50대(-13.7%P), 지역별로 대구/경북(-15.1%P)과 인천/경기(-11.8%P), 직업별로는 기타/무직(-24.2%P)층과 가정주부(-11.3%P)층에서 하락폭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북한의 미사일 발사 및 핵실험 등 대북문제와 내각인선 논란이 국정운영지지도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이며, 이중 내각인선 실패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