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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2

반려견과 함께하는 안목해변 펫비치 호평 속 운영종료

강릉시는 반려견 인구 천만시대를 맞아 올해 처음 시범적으로 선보인 반려견 전용해변 “펫비치”가 4,000여 명의 반려견 가족의 방문을 이끌면서 호평 속에 운영을 종료하였다. 이번 안목 펫비치는 인근 안목커피거리, 해송숲이 어우러진 천혜의 경관을 반려견과 함께하고자 하는 수요가 높음에도 해수욕장에는 반려견 입장이 불가한 점에 착안하여 안목해수욕장운영위원회(회장 이정인)에서 운영하였다. 안목해수욕장내 100m 구간에 별도 펜스를 설치하고, 배변봉투함, 파라솔, 테이블, 샤워시설, 세족장, 안내판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추어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하였다. 또한, 반려견의 배설물로 인한 민원 및 환경오염을 방지하고자 반려견 바다 입수를 금지한 대신 전용 수영장 2곳을 추가 설치하여 반려견과 함께 여름해변을 즐..

‘꽃개’들이 평창에 떴다

2월 13일(화) 동물해방물결과 Last Chance for Animals(LCA)는 평창올림픽 메달플라자 앞에서 8마리의 개 조형예술품인 일명 ‘꽃개'들을 전시하며, 개의 모순적인 법적 지위를 반려동물로 통일할 것을 정부에 촉구하는 이색 퍼포먼스를 진행했다.‘꽃개’들이 열악한 개농장에서 학대받는 개들을 구출한다는 내용의 전시인 ‘꽃개 프로젝트'는 두 단체가 황금개의 해를 맞아 지난 1월 31일(수)부터 전개 중인 개고기금지캠페인의 일환이다. 지난 7일 서울 광화문 시작 기자회견에서는 세종문화회관 계단 앞에 8마리의 꽃개를 전시하고, 활동가와 시민 20여명은 계단에 올라 ‘대한민국 정부, 우리는 식품인 개요! 반려동물인 개요!’, ‘개농장 개들을 구출하라’라고 쓰여있는 현수막과 피켓을 들어보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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