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위드 시네마1 평창국제평화영화제, ‘위드 시네마’ 섹션 공개 평창국제평화영화제가 올해 새로운 섹션 ‘위드 시네마’를 선보인다. ‘위드 시네마’는 올해 영화제 슬로건과 동일한 이름의 섹션으로, 영화가 품고 있는 다양한 주제에 대해 풍성하게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토크 프로그램이다. 올해 ‘위드 시네마’에는 세 편의 영화가 초대돼 관객과 만난다. 첫 번째 영화는 아니 에르노의 자전적 원작 소설 [사건]을 생생하게 재구성해 작년 베니스 영화제에서 황금사자상을 수상한 오드리 디완 감독의 . 낙태가 불법이던 1960년대 프랑스에서 한 대학생이 우여곡절 끝에 낙태하게 되는 과정을 그린 작품으로 여성 인권 주제를 감각적으로 표현한 영화다. 한국 작가 최연소로 부커상 인터내셔널 부문 후보에 오른 박상영 작가와 함께, 이 영화의 서사와 캐릭터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이 마련된.. 2022. 5. 2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