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화천 사내면 상인들 동맹휴업 상경투쟁1 화천 사내면 상인들 동맹휴업 상경투쟁 국방개혁으로 인한 직접 피해가 우려되는 사내면 상인들이 동맹휴업을 하고 상경 길에 올랐다. 국방개혁 공동대응 접경지역 5개 군 비상대책추진위원회(이하 비대위)는 4일 청와대와 국방부 앞에서 국방개혁 궐기대회를 개최했다. 주민들과의 소통 없는 일방적 부대 해체와 이전에 따른 피해 보상과 대안을 요구하기 위해서다. 화천지역에서도 27사단 해체가 결정된 사내면을 비롯한 지역주민과 사회단체 회원, 상인 200여 명이 상경투쟁에 합류했다. 특히 음식점 등을 운영하는 상인들은 이날 오전 7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가게 문을 닫고, 생존권을 지키기 위해 버스에 몸을 실었다. 비대위는 이날 청와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7사단 해체 반대, 군부대 이전과 해체에 따른 범정부 차원의 상생 방안 마련, 접경지역 지원 특별법 .. 2019. 12. 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