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ISU 쇼트트랙 월드컵대회 ‘커피향으로 물들다’"세계인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육성해 나가겠다.”
2018평창동계올림픽 빙상경기 전종목이 개최되는 강릉에서 처음으로 펼쳐진 테스트이벤트 ISU 쇼트트랙 월드컵 대회는 실질적인 올림픽의 시작을 알리는 의미가 있는 첫 출발점이라는 점에 있어 강릉시민들의 성공개최에 대한 염원이 그 어느 때 보다 뜨겁게 달아올랐다.
이에 강릉시는 현장 프레스룸에 오신 분들을 위해 강릉의 커피를 알리고자 유명한 바리스타를 모시고 커피를 시음하게 하여 경기가 열리는 3일 내내 뜨거운 반응을 보여줬다.
또한 강릉의 한과와 떡, 다양한 다과 등 강릉의 먹거리를 제공하여 강릉의 푸짐한 인심을 보여 ‘다시 찾고 싶은 강릉, 원더풀 강릉’을 홍보하는데 뒷받침이 되었다.
강릉시 관계자는 “테스트이벤트는 경기운영과 시설만 점검하는 것이 아니라, 문화, 경제 등을 테스트하는 프레 올림픽이기에 다양한 먹거리 준비를 통해 성공 올림픽의 노하우를 축적하고 세계인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육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황용래 기자 yrh1970@naver.com
<저작권자 © 강릉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반응형
'강릉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창간특집] 강릉 방문객에 대한 실태조사“휴양과 여행의 도시” VS “위치•교통 불편-즐길거리 없음” (0) | 2016.12.21 |
---|---|
"강릉시의회는 해체하라"더불어민주당 강릉시의원 4명 기자회견 (0) | 2016.12.20 |
강릉독립예술극장 신영이 여러분 곁으로 돌아옵니다2017년 3월 1일 재개관 (0) | 2016.12.20 |
[볼거리⑤] 정동진(正東津)에서 일출(日出)태백산맥과 동해바다의 만남 (0) | 2016.12.11 |
[창간특집] 최명희 강릉시장에게 듣는다."2018평창동계올림픽은 강릉 역사의 새로운 전환점이 될 것" (0) | 2016.12.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