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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이야기 1695

화천군 10월 힐링공연

화천군이 코로나19로 지친 군민들을 위로하고, 일상으로의 복귀를 응원하는 힐링 콘서트를 잇따라 개최한다. 화천군은 10월1일 오후 7시30분부터 밤 9시까지, 화천문화예술회관에서 ‘힘내라 화천! 춘하추동 디톡스 콘서트’공연을 연다. 이어 6일 오후 7시30분 같은 장소에서 130분 간 ‘힘내라 화천! 아름다운 가사 콘서트’를 개최한다. 10월 힐링공연은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민간 예술단체 우수공연 프로그램들로 구성됐다.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각 공연은 화천군민에 한해 입장이 가능하며, 공연장 좌석 건너앉기가 적용된다. 외부 공연팀은 물론 행사 관계자 대상 사전 방역조치도 완벽하게 이뤄질 예정이다. 1일 열리는 ‘춘하추동 디톡스 콘서트’는 노인의 날을 기념해 소리꾼 남상일과 트..

강원이야기 2021.09.23

양양 바닷가에서 ‘선셋 시네마’ 운영

양양에서만 느낄 수 있는 비치사이드 야외개봉관 ‘센셋 시네마’가 양양 쏠비치 해변 산책로 옆에서 내달 10일까지 진행된다. 야외 영화관 ‘선셋 시네마’는 코로나19로 인해 영화관 관람이 어려운 상황에서 탁트인 야외공간에서 오션뷰를 바라보며 영화를 감상할 수 있어 더욱 매력적이다. 바다와 가장 가까운 곳에서 선보이는 ‘선셋 시네마’는 대형스크린과 100석 규모의 좌석으로 구성돼 있으며, 매일 오후 7시에 게이트를 오픈하고 8시에 영화를 상영한다. 관광객에게는 바깥 소음을 차단하고 영화에 집중할 수 있도록 무선 헤드셋을 제공하고, 서늘한 바닷바람에 대비해 담요도 제공한다. 온라인 예매는 https://url.kr/zntak4 에서 간편하게 할 수 있으며, 가격은 1인 12,000원이다. 예약 후, 일몰시간과..

강원이야기 2021.09.23

춘천시, 토요시네파크 누적 관람객 1,000명 돌파

춘천시정부가 개최하고 있는 토요시네파크가 코로나19 상황속에서도 시민들로부터 호응을 받고 있다. 시정부에 따르면 지난 5월부터 9월 현재까지 토요시네파크 관람객은 1,000명이다. 월별로 살펴보면 5월 20명, 6월 80명, 7월 100명, 8월 200명, 9월(현재) 600명이다.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와 우천으로 인해 초반 관람객이 적었지만, 날씨 여건 개선 등으로 토요시네파크를 찾는 시민이 매달 늘고 있다. ‘토요시네파크’는 코로나19로 답답함을 호소하는 시민의 삶에 활력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지난 5월 15일을 시작으로 매주 토요일 애니메이션박물관 특설무대에서 진행하고 있다. 현재까지 , , , 등 총 13편의 다양한 영화를 상영했다. 또 의 임순례 감독, 의 장훈 감독을 초청하여..

강원이야기 2021.09.16

망상해안 생태관 조성

동해시(시장 심규언)는 망상 해안의 생태계 보전 중요성과 2019년 대형산불 피해와 복구 등 자연환경과 생태계 보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망상오토캠핑리조트 재해복구공사 단지 내 해안 생태관을 조성한다고 밝혔다. 망상 해안 생태관 조성사업은 한국동서발전(주)의 산불피해목 자원화 및 기업 숲 조성에 따른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3억원의 사업비를 기탁받아 추진된다. 생태관은 30평 규모 단층 목조건물로 산불피해목 일부를 활용해 건립되는 뜻 깊은 건축물로, 내부는 망상 해안의 생태와 해안사구 동식물, 2019년 대형산불 피해와 복구과정, 소규모 체험활동을 할 수 있는 공간 등 4개 구역으로 구분해 조성될 예정이다. 시는 생태관을 망상 해안사구에서 볼 수 있는 동식물과 산불 피해 및 복구과정을 영상으로 제작·전시해 방문..

강원이야기 2021.09.16

추석선물의 대명사 양구사과 금주부터 본격 생산

가을철 양구를 대표하는 농산물인 사과가 이번 주부터 본격적으로 출하되고 있다. 사과 판매가격은 양구명품관 기준으로 13~14개들이 5㎏ 1상자가 4만 원, 15~17개들이 5㎏ 1상자는 3만5천 원이며, 택배 주문일 경우에는 1상자 기준 3700원의 택배비가 추가된다. 올해 양구에서는 약 200농가가 4천 톤의 사과를 생산해 115억 원의 소득을 올릴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해와 비교하면 생산량은 500톤, 소득은 10억 원이 증가하는 것이다. 올해 재배면적은 260㏊까지 확대된 것으로 추정되는 가운데 5년 이상 재배해 수확이 가능한 재배면적은 130㏊가량 된다. 이 중에서 홍로의 재배면적은 40㏊, 부사 70㏊, 기타 품종 20㏊ 등이며, 품종별로 예상되는 올해 생산량은 홍로 1200톤, 부사 2200톤..

강원이야기 2021.09.08

양구 멜론 이달부터 본격 출하 중

사과, 한과, 꿀 등에 이어 최근 새롭게 추석선물로 각광받고 있는 양구 멜론이 이달부터 본격적으로 출하되고 있다. 현재 멜론 판매가격은 양구명품관 기준으로 2개가 들어있는 1상자가 2만5천 원, 4개들이 1상자는 3만7천 원에 판매되고 있다. 타 지역으로 배송되는 멜론에는 2개들이 1상자는 3천 원, 4개들이 1상자는 3700원의 택배비가 추가된다. 올해 양구에서는 약 70개 농가가 13㏊에서 254톤의 멜론을 생산해 9억6천만여 원의 소득을 올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양구에서 생산되는 주품종은 그물무늬가 있는 얼스계 네트 멜론이며, 6월에 정식한 물량이 최근 출하되고 있다. 양구에서 생산되는 멜론은 당도가 15~17브릭스에 달하고 식감이 좋으며 저장성도 좋아서 도소매 상인들은 물론 소비자들에게도 최고..

강원이야기 2021.09.07

인제군 남면 명품화원, 가을꽃 만개

인제군 남면 어론천 명품화원(인제군 남면 신남리 73-1)에 가을꽃이 만개했다. 코스모스, 마편초, 모나르다, 배초향 등 소담한 꽃덤불도 아름답지만 무엇보다 사람들의 시선을 끄는 건 소금은 흩뿌린 듯 넓게 펼쳐진 메밀꽃밭이다. 지난 7월 인제군 남면 이장협의회가 화원 부지 3,600여 평에 씨를 뿌린지 이제 두 달여 남짓, 어느새 자란 메밀꽃이 장관을 이뤄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김봉호 인제군 남면 이장협의회장은 “사진을 좋아하는 모임과 가족단위 방문객이 많이 늘어났다.”며 “명품화원을 찾으시는 많은 분들이 가을꽃 정취만큼 아름다운 추억을 남겨 가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강릉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정복 기자 gn3369@naver.com 출처 : 강릉뉴스(http:/..

강원이야기 2021.09.07

추암 일출명소 정자 「능파대」 개방 현판식

동해시(시장 심규언)는 추암 촛대바위 일원 일출명소에 시민과 관광객의 이색 쉼터가 되어줄 정자 「능파대」 건립을 완료하고 3일 현판식을 개최했다. 이번 정자 「능파대」는 도비 포함 4억 1천여만원을 들여 지난해 11월 기존 전망대(군 초소) 철거를 시작으로, 8개월간 강원도 문화재위원 심의, 군부대 협의 등 행정절차를 거쳐 준공돼 지난 1일부터 일반에 공개되기 시작했다. 능파대(凌波臺)는 바닷가에 솟은 산과 바위들을 통칭해 이르던 말로, 원래 추암 지역은 용추(龍湫)라 불리었던 곳인데, 조선시대 도 체찰사로 있던 한명회(韓明澮)가 이곳의 자연 절경이 마치 미인의 걸음걸이 같다 하여 「능파대」라 이름 붙였으며, 예로부터 바다의 천하절경으로서 척주팔경(陟州八景)의 하나로 그 이름을 드높여 왔다. 이에, 시는..

강원이야기 2021.09.03

평창군, 계방산오토캠핑장 성수기 맞아 이용객 증가

평창군 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현창)은 8월말 기준 계방산오토캠핑장의 이용객수가 4,219팀 13,385명이라고 밝혔다. 이는 휴가철을 맞이하여 수도권 근교 방문객들이 코로나19의 위험을 피해 캠핑장 내 노동계곡으로 피서를 즐기기 위해 방문한 것이다. 이용객은 경기도 용인시, 화성시, 서울시 송파구 순으로 많으며, 연령대는 40대가 26.49%로 가장 많으며, 50대, 30대 순으로 나타났다. 계방산오토캠핑장은 2021년 4월부로 평창군시설관리공단이 운영을 맡게 되면서 평창군의 예산 6천만원이 투입되어 이용객의 편의서비스를 많이 개선할 수 있었다. 특히 낙후된 캐빈하우스와 통나무집은 자연과 조화되는 숙박시설로 리모델링을 하였으며, 차박 사이트 추가 조성 및 기존 캠핑장 사이트 재정비 등 최대한 자연을 해치..

강원이야기 2021.09.02

횡성숲체원에서 느끼는 가을의 시작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기관인 국립횡성숲체원(원장 홍성현)은 방문객이 증가하는 가을철을 앞두고 가을을 만끽할 수 있는 산림복지프로그램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황금빛 낙엽송이 한눈에 펼쳐지는 치유센터에서 운영되는 ‘청태산 힐링타임’은 건식족욕과 차 한잔의 여유를 가질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주말(토·일요일)마다 이용할 수 있다. 9월, 10월 마지막주 주말에 2회 운영되는 ‘사랑이 솔솔 우리 잣 가족캠프’는 잣을 주제로 한 숲해설, 건강간식 만들기, 미션레이스 등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색다른 놀거리를 제공한다. 9월 첫째주∼넷째주 토요일마다 운영되는 ‘슬기로운 산림진로 탐구생활’은 청소년 대상 소규모 개별 진로체험 프로그램으로, 탐조체험(조류학자), 자연물 채집 및 석고화석 체험(고생물학자) 등 청소년..

강원이야기 2021.08.27

강원도 문화공연단 “판클래식: 강릉으로 온 춘향” 온라인 공연

강원문화재단(대표이사 김필국)은 강원도만의 특색 있는 공연을 통해 코로나19로 몸과 마음이 지친 도민을 위로하고, 생활 속 문화예술 향유 기회 확대에 앞장서고자 「2021년 강원도 문화공연단 On(溫)tact Live Concert」4회 공연‘판클래식: 강릉으로 온 춘향’을 25일 오후 5시 유튜브 온라인 스트리밍으로 추진한다. 가야금 병창에 바이올린, 첼로, 드럼, 기타연주가 어우러진 본 공연은 한국인에게 친근하고 익숙한 판소리 춘향가를 앙상블 현 만의 색과 스타일로 편곡한 크로스오버 공연이다. 공연은 방자맵시, 사랑가, 쑥대머리, 군로사령, 신춘향가 순으로 진행되며 동양의 전통 음악과 서양의 클래식을 결합하여 대중들에게 부담 없는 음악으로 다가갈 예정이다. 코로나19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분들에..

강원이야기 2021.08.24

강원 영동권 최초, 동해별누리 천문대 정식 운영

동해시(시장 심규언)는 동해별누리 천문대를 9월 1일부터 정식 운영한다고 밝혔다. 동해별누리천문대는 지난 2020년 강원도자율사업에 선정돼 총 사업비 13억원(도 744,000천원 / 시 556,000천원)을 들여 지난해 9월 착공, 올 7월 준공됐다. 영동권 최초로 건립된 동해별누리 천문대는 동해시청소년수련관 부지 내 지상 3층 규모로 건립됐으며, 1층 전시관, 2층 천체투영관, 3층 주관측소 및 보조관측소 등으로 구성됐다. 시는 개장 전 8월 한 달 동안 지역 내 단체, 학교장 등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시범 운영을 진행했다. 정식 운영되는 별누리천문대는 평일에는 관내 학교를 대상으로 학교 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매월 격주 토요일에는 시민들을 위한 개방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9월 한..

강원이야기 2021.08.20

태백시, 매봉산풍력발전단지 ‘무료 셔틀버스’ 운행

태백시(시장 류태호) 오는 14일부터 29일까지 16일간 여름철 관광성수기 대비를 위해 매봉산풍력발전단지 셔틀버스를 운영한다. 셔틀버스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삼수령 주차장과 매봉산 전망대를 왕복하며 2대가 운행된다. 차량통제 전문인력이 배치돼 관광객들에게 주차 안내 및 셔틀버스 탑승을 지원한다. 시 관계자는 “농가 피해를 최소화하고 관광객들의 편의를 도모할 수 있도록 셔틀버스와 농가 작업차량 외 진입차량 통제 등 차량 통행 안내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덧붙여 “코로나 19 방지를 위해 관광객 수송 방역에도 철저를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매봉산 풍력발전단지는 백두대간에 낙동정맥이 분기하는 곳으로 천의봉이라고도 한다. 산 아래서부터 정상 부근까지 펼쳐진 약 40만평의 고랭지 채소밭과 정..

강원이야기 2021.08.13

제18회 평창대관령음악제 성황

강원도가 주최하고 강원문화재단(대표이사 김필국)이 주관하는 제18회 평창대관령음악제(예술감독 손열음)가 지난 7월 28일 평창 알펜시아 뮤직 텐트에서 개막 이후 성황리에 진행되고 있다. 8월 7일까지 개최되는 제18회 평창대관령음악제는 ‘산 Alive’를 주제로 , , , , , , , , 등 각각의 공연명을 가진 13회의 메인콘서트, 윤이상국제음악콩쿠르 우승자 리사이틀인 2회의 스페셜 콘서트, 18회의 마스터클래스를 알펜시아 콘서트홀과 뮤직텐트 및 평창홀에서 8월7일 까지 진행한다. 유료공연인 메인콘서트와 스페셜 콘서트 총 15회 중 14회의 공연이 일찌 감치 매진되었고 매 공연마다 수차례의 커튼콜과 호평을 받으며 성황리에 진행되고 있다. 한편 도내 전역에서 열리는 「찾아가는 음악회」는 횡성, 정선, ..

강원이야기 2021.08.06

화천군, 파크골프에 유람선 관광

화천군의 포스트 코로나19 전략사업인 파크골프 기반조성과 파로호 유람선 건조가 속도를 내고 있다. 화천군은 최근 하남면 거례리에 조성된 ‘화천 산천어 파크골프장’이 대한파크골프협회 공식 인증을 획득했다고 31일 밝혔다. 지난 10일 대한파크골프협회 임원진들이 현장에서 면적과 규모, 시설 등 면밀한 현지 심사를 진행했고, 모든 기준을 충족해 협회 인증이 완료됐다. 화천 산천어 파크골프장은 북한강변 3만7,544㎡에 조성됐으며, 18개 홀과 연습홀 등을 갖췄다. 화천군이 18홀 추가 조성을 준비 중이어서 향후 36홀로 증설될 예정이다. 인증이 완료됨에 따라 코로나19 확산세가 수그러들 경우, 전국 규모의 대회를 개최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됐다. 평화의 댐 등 화천 안보관광의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릴 것으로 ..

강원이야기 2021.08.01

횡성숲체원에서 특별한 여름 휴가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기관인 국립횡성숲체원(원장 홍성현)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여름방학 공예탐구생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여름방학 공예탐구생활’은 8월 휴가기간 숲체원에 방문하는 개인·가족 고객에게 다양한 숲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산림 공예 프로그램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생물 화석 큐브 만들기, ▲나무 보물함 만들기 ▲나무 저금통 만들기가 있으며 일자별 2가지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8월 첫째주∼셋째주 금,토요일 중 총 10회 진행되며 매주 수요일까지 사전 예약·결제 후 참여할 수 있다. 일정 등 세부 사항은 국립횡성숲체원 누리집( https://hoengseong.fowi.or.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국립횡성숲체원 홍성현 원장은 “여름 방학..

강원이야기 2021.08.01

타이거JK 뮤직비디오 영월에서 촬영

래퍼 타이거JK의 신곡‘호심술(Love Peace)’뮤직비디오가 7월 29일 유튜브 공식채널을 통해 공개되었다. 소속사 필굿뮤직에 따르면, 타이거JK는 오는 29일 새 싱글 '호심술(Love Peace)'을 공개한다. 지난해 5월 발표한 '심의에 걸리는 사랑노래' 이후 약 1년 2개월 만에 공개되는 신곡이다. 필굿뮤직은 "'호심술'은 동양인들을 향한 일부 삐뚤어진 편견에 대한 분노의 메시지, 혹은 자신을 더욱 사랑하자는 희망의 곡"이라면서 "여기에 미국의 시민운동가 말콤 엑스, 이순신 등 위인의 명언을 오마주해 곡의 의미를 더했다"고 설명했다. 영상 속 타이거JK가 뗏목을 타고 등장하는 장소는 강원 영월군의 ‘선암마을’이다. 마을 앞에는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인 우리 땅, 한반도를 꼭 빼닮은 절벽지역인 한..

강원이야기 2021.08.01

양구군, 광치자연휴양림 인기

양구군이 운영하고 있는 광치자연휴양림의 7월말과 8월초 휴가철 기간의 객실 예약이 모두 꽉 찰 만큼 인기를 누리고 있다. 광치자연휴양림에 접속해 온라인 예약 코너에 들어가면 7월 마지막 주인 이번 주와 8월 대부분의 객실 예약이 완료된 상태다. 다만 다음달에 24일 2인실 1개 객실과 31일 6인실 4개 객실만이 가능할 뿐이며, 나머지 객실은 거의 대부분의 객실이 대기예약조차 불가능한 상황이다. 이처럼 광치자연휴양림이 인기를 누리는 이유는 매년 이와 같은 상황이 벌어지고 있기 때문에 코로나19에 의한 영향이라고 할 수 없다. 광치자연휴양림 홈페이지의 이용후기를 보면 관리가 잘 돼있고, 숙소와 침구가 깨끗하며, 가격이 저렴하다고 칭찬하는 글들이 올라있다. 이밖에도 이용객들은 이용후기에서 산책할 수 있는 곳..

강원이야기 2021.07.26

「평창대관령음악제」7월 28일 개막

강원도가 주최하고 강원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제18회 평창대관령음악제(예술감독 손열음)가 ‘산(Alive)’라는 주제로 7월 28일부터 8월 7일까지 11일간 평창군 대관령면 알펜시아 콘서트홀과 뮤직텐트를 비롯한 강원도 일대에서 개최된다. 제18회 평창대관령음악제는 7월 28일(수) 알펜시아 뮤직텐트에서 ‘살(Flesh)’이라는 타이틀로 개막한다. 이날 공연에는 지휘자 정치용이 이끄는 평창 페스티벌 오케스트라가 베토벤 교향곡 4번을 연주하며, 바이올리니스트 클라라 주미 강이 이들과 함께 브람스 바이올린 협주곡을 연주한다. 평창대관령음악제를 대표하는 메인콘서트(13회)와 윤이상 국제음악콩쿠르 우승자 리사이틀인 스페셜콘서트(2회)는 음악제 기간 동안 알펜시아 콘서트홀과 뮤직텐트에서 진행되며 국‧내외를 대표하는 ..

강원이야기 2021.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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