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귀농귀촌 영월에서
영월군(군수 최명서)은 금년도 도시민 귀농귀촌 유치를 위한 귀농 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 서울농장조성, 임시주거 지원, 귀농정착지원, 귀농인 영농교육, 귀농지원센터 운영 등 귀농귀촌 희망자의 안정적인 농촌정착 및 지역 활력 회복을 위하여 22개 사업에 4,453백만원 집중 투자한다. 군은 2년 연속 귀농귀촌 유치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수요자 중심의 단계별 맞춤형 프로그램 추진으로 귀농귀촌인의 안정적 농촌정착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2017년부터 금년까지 귀농귀촌인 5,616명(평균 1,400명) 이상 유입되는 등 도시민에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또한 초기 영농정착을 위해 귀농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융자), 귀농인 정착지원, 주택수리비 지원, 영농기초기술교육 등의 지원은 계속적으로 추진하..
2022. 2. 27.
동해시, 지난해 도째비골스카이밸리 18만명
동해시(시장 심규언)의 유료관광객이 지난해 개장한 도째비골스카이밸리 등 신규 관광지에 힘입어 대폭 증가했다. 동해시에 따르면, 지난해 무릉계곡, 천곡황금박쥐동굴, 망상리조트 등 동해시 관광지를 방문한 유료관광객은 총 512,617명으로 집계됐다. 이 수치는 2020년 287,212명에 비해 225,405명(78%) 증가한 수치다. 관광지별 방문객 수는 무릉계곡 180,837명(107,758명), 천곡황금박쥐동굴 82,728명(62,931명), 망상리조트 61,194명(116,523명), 도째비골스카이밸리 179,519명, 무릉별유천지 8,339명이다. 도째비골스카이밸리 등 새롭게 개장한 관광지를 제외하고는 무릉계곡 방문객이 크게 늘었는데, 베틀바위 산성길, 두타산 협곡 마천루 등 동해시가 새롭게 조성한 ..
2022. 1.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