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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일 뭐해 376

지방화와 균형발전시대 선포 6주년 기념식 다녀왔습니다.(1.29, 대전 오페라웨딩홀)

이명박정부가 참여정부의 행정중심복합도시정책을 지연화 그리고 종국에는 백지화하려는 불순한 음모에 대해 대전에서 모인 전국의 균형발전을 바라는 동지들이 함께 지켜나가겠다고 약속했다. 이명박정부가 행정중심복합도시를 백지화하려는 진정한 의도는 노무현정부의 성과가 빛나는 것이 두렵다는 유아적 발상을 제외하면 아무것도 용인할 수 없다. 그동안 이들이 말했던 '효율성', '자족성', '수도권 경쟁력 약화' 이 모두가 허울 좋은 변명에 그치고 있다는 것이 낱낱이 증명되었다. 더 이상 국력을 소진하지 말고 원안되로 즉각 시행해야 한다.(1.29, 홍준일 대전 기념식에 다녀와서)

홍준일 뭐해 2010.01.30

[10월 강릉재선거]홍준일, '민주당 유일 예비후보...여권 실정 심판'

[10월 강릉재선거]홍준일, '민주당 유일 예비후보...여권 실정 심판' "여권분열·야권단일화...승산 없는 싸움 아니다" 민주당은 강릉에서 전통적으로 열세를 면치 못하고 있어 10.28 재선거에서도 고전이 예상된다. 9월말이 되도록 민주당은 강릉에서 공천자를 확정하지 못했다. 이 가운데 지난 18대 총선에 민주당 후보로 출마했던 홍준일 전 청와대 행정관은 현재 강릉 10월 재선거의 민주당 예비후보로 유일하게 등록해 공천 가능성이 높다. 는 지난 23일 10.28 재선거 강릉 현지취재에서 홍준일 후보를 인터뷰했다. 강릉에는 과거 한나라당 3선 의원 출신인 최돈웅 후보, 역시 한나라당 3선 강릉 시장 출신 심기섭 후보 등 친여권 성향 인사들이 무소속으로 출마해 여당 지지표를 잠식할 가능성이 크다. 따라서 ..

강릉 최초의 야권 무소속 단일후보가 한나라당을 심판할 수 있도록 도와주십시오

강릉 최초의 야권 무소속 단일후보가 한나라당을 심판할 수 있도록 도와주십시오 이번 재보궐선거에서 처음으로 강릉에서 야권 무소속 단일후보를 만들었습니다. 전국 각지에서 한나라당의 독주를 견제하기 위해 수많은 단일화 논의가 있지만 우리 강릉이 최초로 그 단일화를 이루었습니다. 또 한편 강릉 선거 역사상 역시 최초로 야권 무소속 단일후보를 만들었습니다. 다만 저를 지지해주신 분들과 민주당 당원분들에게 할말이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의 승리가능성을 높였다는데 굉장한 자부심을 가지고 있으며, 아직 끝나지 않은 전쟁을 계속 치루어야 합니다. 저 역시 제가 단일화의 주인공으로 후보가 되어 한나라당의 독주를 막고 싶었습니다. 그러나, 야권 무소속 단일후보로 송영철후보가 결정되었고, 그가 한나라당의 독주를 막고 대한민국과..

민주 "안산 등 4곳 승리 기대" 이기든 지든 黨 역학구도 변화

재보선 '여(與) 필패(必敗) 징크스' 16년만에 깨질까 '10·28' 대진표 확정… 여야, 선거운동체제 돌입 대통령 지지율 60% 넘어도 與 혼자만으로 이긴 적 없어 민주 "안산 등 4곳 승리 기대" 이기든 지든 黨 역학구도 변화각 당이 10·28 재보선 공천자를 속속 확정하면서 '미니총선' 열기가 달아오르고 있다. 이번 재보선은 수도권 2곳(수원 장안, 안산 상록을), 강원(강릉), 충청(증평·진천·괴산·음성), 경남(양산) 등 전국에서 고루 이뤄지기 때문에 전국적인 민심을 확인할 수 있다. ◆'與 재보선 참패' 징크스 변화 올까 이번 선거의 첫번째 관전 포인트는 10여년 만에 처음으로 여당이 승리하는 재보선이 될 수 있느냐이다. 한나라당은 9일 경남 양산에 출마한 박희태 전 대표의 선거사무소 개소식..

강릉 재선거 인터뷰 동영상, 민주당 홍준일 후보

10월28일 강릉 국회의원 재선거에 출마하는 민주당 홍준일 후보의 인터뷰 동영상입니다. 1. 유일한 민주당 강릉 재선거 예비후보인데 언제 공천 결정이 날 것으로 보나? 얼마 전 손학규·김근태 전 대표가 공천에 불발되면서 당이 약간 혼선을 빚고 있다. 당 입장에서는 어제(22일) 최고위원회의에서 정상적인 방법으로 공천을 진행하겠다고 발표했고 아마 추석 전까지는 이걸 매듭짓기 위해서 빠른 속도로 진행시키지 않을까 한다. 2. 어떻게 선거전략을 준비하고 있는지? 지난번에 출마(18대 총선)했을 때는 불특정인들이 많이 모이는 공공행사 등지에서 명함을 많이 배포해 저를 알리는 데 집중했다. 지나고 생각해 보니까 그게 유권자들하고 호흡하는 데 많이 도움이 안 됐다. 그래서 이번 선거과정에서 낮에는 주로 지역에 있는..

강릉 재선거 '한나라당 대 비한나라당' 구도 윤곽

강원 강릉에서 치러질 6.28 국회의원 재선거를 앞두고 '한나라당 대 비한나라당' 구도가 서서히 윤곽을 잡아가고 있다. 7일 지역 정치계 말을 종합하면 추석을 지나며 권성동 한나라당 후보와 6일 예비후보 단일화에 합의한 민주당 홍준일-무소속 송영철 후보, 여기에 무소속 심기섭 전 시장 등이 표심을 향한 잰걸음에 나서고 있다. 권성동 후보측은 '절대 겸손'을 내세우고 있다. 강릉은 전통적인 한나라당 텃밭이라는 평가 속에 '표심 굳히기' 등 섣부른 정세 판단은 역풍을 몰고 올 수 있기 때문이다. 권 후보측 관계자는 "절대 장담할 수 없는 상황"이라며 "남은 20일 동안 권 후보를 알리고 공약으로 승부하는 자세로 열심히 하는 것이 열쇠"라고 말했다. 홍준일-송영철 예비후보측은 단일화 합의는 그 자체로 지역 민..

민주, '10·28 재보선' 5명 후보자에 공천장 수여

민주, '10·28 재보선' 5명 후보자에 공천장 수여 당무위원회의 통해 만장일치로 인준 가결 [폴리뉴스 이보배 기자 ] 기사입력시간 : 2009-10-07 13:45:09 '10·28 재보선' 민주당 5명 후보들이 민주당 최고위원들과 필승을 다짐하고 있다. ⓒ민주당 제공.민주당은 7일 당무위원회의를 통해 '10·28 재보선' 공직후보자 5명의 인준 건을 가결하고 공천장을 수여했다. 인준 가결에 앞서 민주당 정세균 대표는 "다섯명의 민주당 공직후보자들은 오늘 인준을 거쳐 정식 후보가 된다"면서 "준수한 인물에 자질이나 도덕성 모든면에 있어 한나라당 후보를 압도한다는 평을 받고 있는 만큼 선거에서도 좋은 성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재보선 승리로 내년 지방선거의 승리를 예약하는 확실..

재보선 D-20 … ‘후보단일화’ 가 판도 흔들 최대변수

10ㆍ28 재보궐선거가 20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후보 단일화’가 승패의 변수로 급부상했다. 주요 선거구에서 영향력 있는 무소속 후보들이 잇따라 출마를 선언하면서 표 분산 우려가 확산되자 후보들 간 합종연횡이 가시화되고 있다. 선거가 열리는 5곳에서 여야 어느 쪽도 승리를 낙관할 수 없는 상황이기 때문이다.격전지로 꼽히는 수도권 안산 상록을 지역은 야권 후보 단일화 여부에 따라 승패가 갈릴 것으로 보인다. 민주당 김영환 후보, 한나라당 송진섭 후보와 함께 3파전 양상을 벌이고 있는 무소속 임종인 후보는 8일 민주당에 후보 등록 전 단일화를 공식 제안했다. 민주당 역시 “후보 단일화를 이루지 못할 이유가 없다”(공심위 관계자)며 단일화에 찬성하고 있다. 문제는 단일화의 방식이다. 민주노동당, 진보신당 ..

강릉시민단일후보로 홍준일 반드시 승리하겠습니다.

강릉시민단일후보로 홍준일 반드시 승리하겠습니다. 2002년 대선, 대한민국은 두 개의 대세론에 장악되어 있었다. 하나는 대쪽 이회창 대세론이고 또 하나는 경기도지사 출신의 이인제 대세론 모두가 이 두사람이 대한민국의 대통령을 경쟁하리라 예상했다. 그러나, 작은 목소리가 일기 시작했다. 이회창과 견주어 이길 수 있는 후보 이회창과 대별되는 민주세력의 정통성을 갖고 있는 후보 주류세력 대 비주류세력, 귀족주의 대 서민주의. 결국, 우리는 이 작은 목소리에 시작으로 노무현후보를 선택했고, 노무현의 승리 역사를 만들었다. 2010년 10월 28일 강릉, 한나라당의 권성동후보 대세론이 강릉을 장악하고 있다. 우리는 지금 한나라당 권성동후보의 대세론을 깨고 권성동과 견주어 이길수 있는 후보 권성동과 대별되는 강릉의..

강릉…여당 표밭다지기 vs 야권 단일화 변수

강원도 강릉 재선거에서는 여당 후보가 표밭 다지기에 나선 가운데 정권 심판론을 앞세운 야권 후보 단일화 성사 여부가 관심사다. 한나라당은 일찌감치 49세 정치신인인 권성동 전 청와대 법무비서관의 공천을 확정했다. 친박계 심재엽 한나라당 후보가 공천에 승복하고 무소속 출마를 포기했으며, 지역 내 기반을 갖고 있는 최욱철 전 의원 역시 권 전 비서관을 돕겠다고 밝혀 여권의 가닥이 잡혔다. 탈당 후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던 최돈웅 전 한나라당 의원도 30일 불출마하겠다고 밝혔다. 강릉에서 3선을 지낸 최 전 의원은 “끝까지 후배들과 경쟁하는 것이 과연 옳은 모습인가를 진지하게 고민하면서 불출마를 결심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로써 한층 탄력을 받게된 권 전 비서관은 원주~강릉 복선 전철 사업, 저탄소 녹색성장 시..

민주, 강릉 '홍준일' 양산 '송인배' 후보 확정

'수원·충북4군 공천 이날 중 결정 될 듯' 민주당이 10.28 재선거에 강원도 강릉과 경남 양산에 각각 홍준일 지역위원장과 송인배 전 청와대 사회조정비서관을 후보자로 공식 결정했다. 민주당 노영민 대변인은 29일 브리핑을 통해 "오전 최고위원회의 결과 10.28재선거에 민주당 후보로 강원도 강릉에 홍준일 지역위원장, 경남 양산에 송인배 전 청와대 사회조정비서관을 추천하기로 의결했으며, 추후 당무위원회의를 열어 인준절차를 거칠 예정이다"고 밝혔다. 두 지역은 모두 단수 후보자였던 곳이다. 또한 노 대변인은 "수원 장안구와 충북 4군(증평·진천·괴산·음성)은 오늘 오후에 가급적이면 후보를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노 대변인은 이어 "오전 중에 수원 장안구와 충북4군에 대한 논의가 있었으나 결론이 나지 않..

민주, 홍준일 송인배 확정..추석민심잡기 조기공천

민주당이 추석 전 10월 재보궐선거 전 지역의 후보를 확정짓기 위해 잰걸음에 나섰다. 당 지도급 인사들의 출마가 무산된 뒤 공천 혼란을 조기에 매듭짓고 추석 민심에 호소하기 위한 조치로 보인다. 민주당은 29일 최고위원회의를 열어 강원 강릉 후보로 홍준일 전 청와대 행정관, 경남 양산에 송인배 전 청와대 사회조정비서관을 각각 확정 했다. 이날 공천이 확정된 두 후보는 ‘386 운동권’ 출신의 친노인사들이다. 홍준일 후보는 강릉고와 숭실대, 경희대대학원을 졸업하고 노무현 대통령후보 비서실에 참여했으며 대선 승리 뒤 청와대 정무행정관을 지냈다. 18대 총선에서 민주당 후보로 이 지역에 출마했으며 현 강릉시위원장과 중앙당 부대변인을 맡고 있다. 송인배 후보는 부산사직고, 부산대를 졸업했으며 부산대 총학생회장 ..

강릉재선거, 단일화 추진 탄력 받는다

민주당 홍준일 공천 확정 … 본격 논의 밝혀 10·28 강릉 국회의원 재선거를 놓고 비 한나라당 후보의 단일화 추진이 탄력을 받고 있다. 무소속인 송영철 예비후보는 29일 무소속및 야권후보 단일화를 공식 제안했다. 송 예비후보는 제안서에서 “최근 한나라당 후보가 공천되자마자 지역에서 공공연히 줄세우기가 시작됐다”며 “무소속 및 야권후보들이 단일화를 이뤄내고 시민들의 자존심이 결합하면 한나라당 후보의 오만불손을 심판할 수 있다고 확신한다”고 밝혔다. 송 예비후보는 후보 단일화의 대상으로 같은 무소속 예비후보인 최돈웅 전 국회의원, 심기섭 전 강릉시장과 야당인 홍준일 민주당 예비후보, 홍재경 창조한국당 예비후보 등 4명을 꼽았다. 송 예비후보의 단일화 제안으로 그동안 시민·사회단체를 중심으로 논의됐던 단일화..

[10ㆍ28 강릉 재선거] 야권 후보 단일화 새 국면

이광재 의원 “비한나라당 후보 단일화 지원” 이 위원장은 28일 도당 회의실에서 가진 기자회견을 통해 “비한나라당 후보들의 단일화가 필요하며, 단일화가 이뤄지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민주당 도당은 예비후보로 등록한 당 소속 홍준일 후보를 비롯해 비한나라당 출신의 무소속 및 야당 후보와의 후보 단일화 작업에 적극 나설 방침이다. 도당은 이른 시일 안에 ‘비한나라당 후보 단일화’를 위한 자리를 마련한 뒤 다음달 13일 후보등록 전까지 후보 단일화를 이끌어내기로 했다. 민주당의 이같은 전략은 실현 가능성이 높다는 게 정치권의 분석이다. 정치활동을 재개한 이 위원장의 발언에 무게가 실리고 있는 데다 범 야권이 연합전선을 구축하지 않을 경우 한나라당 독주체제를 막을 현실적 방안이 여의치 않기 때문..

민주, 강릉 '홍준일' 양산 '송인배' 후보 확정

민주당이 10.28 재선거에 강원도 강릉과 경남 양산에 각각 홍준일 지역위원장과 송인배 전 청와대 사회조정비서관을 후보자로 공식 결정했다. 민주당 노영민 대변인은 29일 브리핑을 통해 "오전 최고위원회의 결과 10.28재선거에 민주당 후보로 강원도 강릉에 홍준일 지역위원장, 경남 양산에 송인배 전 청와대 사회조정비서관을 추천하기로 의결했으며, 추후 당무위원회의를 열어 인준절차를 거칠 예정이다"고 밝혔다. 두 지역은 모두 단수 후보자였던 곳이다. 또한 노 대변인은 "수원 장안구와 충북 4군(증평·진천·괴산·음성)은 오늘 오후에 가급적이면 후보를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노 대변인은 이어 "오전 중에 수원 장안구와 충북4군에 대한 논의가 있었으나 결론이 나지 않아 오후에 다시 최고위원회의를 열어 결정키로 ..

민주당, 양산후보 송인배 강릉후보 홍준일 공천

민주당은 오늘 최고위원회를 열고 10월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경남 양산 지역 후보로 송인배 전 청와대 비서관을, 강원도 강릉지역 후보로는 홍준일 현 당원협의회 위원장을 공천했습니다. 또, 수원 장안과 충북 증평진천괴산음성 지역은 이르면 오늘 중 전략 공천을 통해, 경기도 안산 상록을 지역은 여론조사를 통한 경선으로 후보를 각각 뽑을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민주당 강릉 재선거 홍준일 공천 관련 동영상 보기 http://www.ytn.co.kr/_comm/pop_mov.php?s_mcd=0101&s_hcd=&key=200909290958592982

강릉시민들에게 드리는 긴급호소문, 2년 후 또 바꾸겠습니까?

2년 후 또 바꾸겠습니까? 이번 재선거는 임기 2년의 짧은 국회의원을 뽑는 선거입니다. 2년 동안 무수한 공약과 정책들을 실천하기란 어렵습니다. 따라서, 이번 선거는 공약보다 ‘사람 됨됨이’가 중요합니다. 이번에도 잘못 뽑으면 2년 후 다시 사람을 갈아야 합니다. 우리 지역을 생각하면 너무나 불행한 일입니다. 힘있는 재선, 삼선의 존경하는 정치인을 갖기가 너무나 힘듭니다. 산적한 지역의 현안과 어려운 경제를 풀어낼 수 있는 힘있는 정치인.우리는 언제 가질 수 있습니까? 대통령측근 2년동안 무얼 했습니까? 제대로된 청와대 비서관 한명이 지역을 위해 국회의원보다 더 많은 일을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까지 아무것도 하지 않고 지역에 돌아와 국회의원 시켜주면 뭐 해준다니 눈가리고 아웅입니다. 또 다시 한나..

강릉 발전을 위한 홍준일의 공약 (10월28일 강릉시 국회의원 재선거)

1. 지역공약 ▶ 첨단기업과 투자유치를 통한 일자리창출 - 과학산업단지 기업유치, 대학 이공계 특성화추진 ▶ 강릉-원주간 복선철도 강력히 추진 - 민주당의 대표와 지도부의 약속을 받아냄 ▶ 2018 평창동계올림픽 추진을 위한 청와대 특별팀 구성 ▶ 강릉의 옛 관광지 명성회복 - 관광: 주문진-경포-안목을 연결하는 해안관광지 조성 - 휴양: 해안선을 따라 대형숙박시설 추진(호텔, 콘도), 실버타운(주문진) 조성 - 먹거리: 사천한과, 연곡곶감, 성산막걸리, 소금강 토종닭 등 먹거리 상품화 ▶ 대형마트 및 기업형슈퍼마켓 규제 추진 - 지역상권활성화협력추진위원회 추진 ▶ 주문진 경관 및 교통도로망 정비사업 추진 - 주문진 활성화를 위한 새로운 전기마련 ▶ 강릉재래시장 특성화 추진 - 소상공인, 영세자영업자, ..

홍준일 뭐해 2009.09.28

10ㆍ28 `미니 총선` 한달 앞으로…지역 일꾼론 vs 정권 심판론

한 달 앞으로 다가온 10ㆍ28재보선은 `미니 총선`으로 불린다. 수원 장안, 안산 상록을, 충북 증평ㆍ진천ㆍ괴산ㆍ음성, 경남 양산, 강원 강릉 등 선거구가 전국에 걸쳐 있기 때문이다. 재보선의 성적표는 향후 정국 흐름을 좌우한다는 측면에서 여야도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특히 수원 장안과 안산 상록을 등 수도권은 최대 격전지로 불린다. 한나라당은 `지역 일꾼론`을 부각시킨다는 전략이다. 선거구마다 특성이 다르므로 지역별 현안을 해결해 주는 집권당의 이미지를 부각시켜 선거구민에게 다가설 방침이다. 특히 이명박 대통령의 국정 지지도가 상승세고, 경제 회복의 청신호가 나타나는 등 전체적인 흐름은 괜찮을 것으로 예상한다. 민주당은 이명박 정부에 대한 `심판론`으로 선거구도를 끌고 갈 방침이다. 이를 위해 국무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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