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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구 2

수성갑- 김문수, 김부겸 '추격'

[설날특집] 20대 총선 판세 여론조사 [9] '달구벌 하이라이트' 대구 수성갑- 김문수, 김부겸 '추격'온라인 기사 2016.02.04 16:30 [일요신문] -'가상대결' 김문수 42.2% VS 김부겸 51.8% [대구 수성갑] ‘달구벌 매치’의 하이라이트는 단연 수성갑이다. 이 지역 현역인 이한구 의원이 20대 총선 불출마를 선언하면서 대구시민들의 이목은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와 김부겸 더민주 전 의원에게 집중됐다. 김 전 지사와 김 전 의원은 같은 날 20대 총선을 위한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선거전에 돌입했다. 두 사람의 대형 사진이 찍힌 현수막이 수성구 범어네거리에 나란히 걸려있다. 최근 연일 수성갑 여론조사 결과가 김 전 지사에게 불리하게 나오자, 새누리당 일각에서 ‘선수교체론’이 나오기도 했..

정치평론 2016.02.04

[홍준일의 펀치펀치] 차기국무총리의 3대 조건

- 박근혜정부 성공과 실패 갈림길에 서다 - 4대분야 개혁…정치력 갖춘 인물이 적임 4월 27일 박근혜대통령이 귀국하면 가장 먼저 챙겨할 숙제가 ‘차기총리’ 인선이다. 벌써 많은 후보자가 하마평에 오르고 있지만 쉽지 않을 전망이다. 김용준, 정홍원, 안대희, 문창극, 이완구로 이어진 박대통령의 총리 인선은 그야말로 ‘대참극의 연속’이었다. 따라서 6번째 총리마져 새로운 참극의 도미노에 합류한다면 박근혜정부 3년차는 불행한 미래를 잉태하게 될 것이다. 박대통령은 4월 8일 “저는 올해가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국가를 혁신하고 경제 재도약 토대를 쌓을 골든타임이라고 생각한다”라고 역설했다. 그리고, 3년차의 새로운 국정 드리이브를 걸기 시작한지 얼마되지 않아 ‘성완종게이트’라는 암초에 걸렸다. 이완구총리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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