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평론/오늘의 뉴스 읽기

오늘의 정치뉴스(20241031) 김건희 여사 제2부속실 활동 제한 상관없이 즉각 설치 운영해야/명태균게이트 즉각 진상을 밝히고 책임자 처벌해야...윤석열 대통령도 대국민 사과와 입장 밝혀야/러우전쟁에 대해 한반도 평화, 균형외교, 국익 우선 원칙 굳건히 세워야/윤석열 대통령의 안일한 인식

세널리 2024. 10. 31.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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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여사 제2부속실 활동 제한 상관없이 즉각 설치 운영해야  김건희 여사 제2부속실이 곧 운영될 예정이다. 대통령실은 제2부속실 설치를 공식화하고 이런 저런 핑계로 거의 1년 가까이 시간을 끌었다. 그런데 시점이 묘하다. 국민은 물론이고 한동훈 대표도 김 여사가 활동을 중지해야 한다는게 중론이다. 이 시점에 제2부속실을 설치한다니 마치 청개구리 같은 행태라 할 수 있다. 하지만 모든 국가의 일은 법과 시스템에 의해 운영되어야 하는 것이 원칙이다. 김 여사가 많은 의혹과 옳바르지 못한 처신으로 활동에 제약을 받게되더라도 대통령의 배우자로서 최소한의 활동을 하기 위해서라도 제2부속실은 하루속히 설치되어야 한다. 그것이 정도이다. 그동안 제2부속실이 없이 공식적, 비공식적 일들이 뒤엉켜 이루어진 것이 잘못된 것이다. 한동훈 대표가 말하는 특별감찰관도 이런 이유에서 조속히 만들어지는 것이 당연하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2/0003329635

 

대통령실, 제 2부속실 딜레마···반전 카드가 될까, 안 될까

대통령실이 ‘김건희 여사 전담팀’인 제2부속실 공식 출범을 앞두고 딜레마에 빠졌다. 김 여사 논란 대응책 중 하나로 추진하지만 실효성 여부를 두고 여권 내 판단이 엇갈린다. 한동훈 국민의

n.news.naver.com


명태균게이트 즉각 진상을 밝히고 책임자 처벌해야...윤석열 대통령도 대국민 사과와 입장 밝혀야 더 이상 시간을 끌 문제가 아니다. 명태균게이트로 국정이 마비되었다. 검찰은 신속하게 수사하고 책임자를 처벌해야 한다. 이미 드러난 것만으로도 너무나 엄중하다. 윤석열 대통령도 즉각 입장을 밝히고, 국민에게 사과하라. 그리고 책임져야 할 것이 있으면 감당해야 한다. 더 이상의 논란은 국력만 소진한다. 이제는 정리해야 할 시점이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79/0003953699

 

명태균 화났다…검찰 압박에 '핵심 녹취' 폭로 암시

검찰이 김건희 여사 '공천 개입' 의혹의 핵심 인물인 명태균씨 연관 인사들을 잇따라 소환하는 등 수사망을 좁혀오자 명씨가 주변에 '핵심 녹취'를 폭로할 가능성을 언급한 것으로 전해졌다.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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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우전쟁에 대해 '한반도 평화, 균형외교, 국익 우선' 원칙 굳건히 세워야 북한 파병으로 인해 러우전쟁에 급격히 끌려 들어가는 형국이다. 대한민국은 북한과는 차원이 다르다. 이미 대한민국의 국제적 위상과 경제력은 세계 10위 권이다. 따라서 첫째, 무엇보다 세계 평화와 한반도 평화를 위한 국제적 역할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 이를 위해 미국, 나토, 유엔, EU와 적극적으로 협의해야 한다. 둘째, 국제질서에 따른 균형외교로 소모적 충돌을 최대한 억제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국익 우선이다. 한치 앞도 못보는 이해관계로 국가의 장기적 이익을 헤치는 무모한 행동도 절제되어야 한다. 이러한 원칙 하에 군사적 행위는 최대한 절제되어야 하며 최종적이어야 한다. "국가 간에 가장 하책은 전쟁이며, 싸우지 않고 강제하는 것이 최상책이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77/0005492704

 

정부의 우크라이나 살상무기 지원카드는[양낙규의 Defence Club]

윤석열 대통령이 북한군의 러시아 파병과 관련해 ‘전장 상황에 따른 실효적인, 단계적 대응조치’를 언급하면서 한국의 살상무기 지원 가능성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타국에 대한 직접적인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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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의 안일한 인식 대통령실에서 흘러나오는 국정쇄신의 내용을 살펴보면 너무나 안일하다는 평가 밖에 할 수 없다. 대통령 국정지지율이 연일 최저치를 기록하며 부정평가가 급등하고 있는데, 전혀 반성과 성찰의 태도가 없다. 특단의 대책도 부족한데 평상시 조치들을 국정쇄신이란 말로 포장하고 있다. 11월 10일이면 임기 반환점을 돈다. 아직도 2년 반이나 남았다. 남은 임기 국정을 운영할 능력이 있는지 윤석열 대통령에게 묻고 싶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5016755

 

尹대통령, 인적개편·정책 드라이브로 국정 쇄신 동력 확보

내달 임기 반환점 맞아 '장수 장관' 교체 전망 제2부속실 출범·연말 인사 시즌 맞물려 대통령실도 인적 개편 이뤄질 듯 연내 '4+1 개혁' 가시적 성과 주문…시행령 개정해 가속도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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