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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이야기 1624

2024 화천산천어축제 해외 홍보 마케팅 시동

화천군이 2024 화천산천어축제 홍보를 위해 해외 현지 마케팅에 시동을 걸었다. 군은 오는 31일부터 내달 4일까지, 동남아시아에 홍보단을 파견해 축제 세일즈에 나선다. 홍보단이 방문할 지역은 타이완 타이페이,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다. 세계적으로 알려진 화천산천어축제는 겨울이 없는 동남아시아 국가 관광객들 사이에서 매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홍보단은 각국 주요 여행사를 방문해 축제 상품을 설명하고, 홍보 리플릿과 포스터, 사진 및 영상자료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방문 대상은 매년 화천산천어축제 여행상품을 취급하고 있는 각국 대형 여행사, 신규 여행사 등 11곳이다. 홍보단은 여행사 뿐 아니라 한국관광공사 해외지사도 방문해 축제 프로모션을 위한 공동협력 방안도 협의한다. 군은 이에 앞서 이미 지난달 외..

[포토] 2023 화천 산소길 걷기대회가 28일 열려

2023 화천 산소길 걷기대회가 28일 오전 화천군 북한강 산소길 8km 구간에서 최명수 부군수, 노이업 군의장과 군의원, 박대현 도의원을 비롯해 기관사회단체 회원, 군민 등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저작권자 © 강릉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정복 기자 gn3369@naver.com 출처 : 강릉뉴스(http://www.gangneungnews.kr)

청춘양구 펀치볼 시래기 사과축제 28일 개막

‘2023 청춘양구 펀치볼 시래기 사과축제’가 28일부터 29일까지 해안면 펀치볼 힐링하우스 앞 성황지 일원에서 열린다. ‘2023 청춘양구 펀치볼 시래기 사과축제’는 ‘펀치볼로 돌아가기’라는 주제로, 공연과 체험, 시래기·사과 판매, 먹거리 등의 다양한 행사가 펼쳐진다. 먼저, 28일부터 29일까지 행사장 메인무대에서 다양한 장르의 인기가수 공연, 생활문화 동아리 공연, 노래자랑 등이 펼쳐지면서 방문객들의 흥을 돋울 예정이다. 28일(토)에는 오후 1시 가수 장군의 식전 공연과 개막식을 시작으로, 진혜진·이애란·전유진·박서진 등이 출연하는 축하공연이 열린다. 이어서 오후 4시 30분부터는 강원특별자치도 출신 가수인 석이정·석우·이호일 등이 출연하는 양구 시래기 사과 콘서트가 열리며, 오후 6시부터는 해..

국립춘천숲체원, 2023 산림레포츠 페스타 개최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국립춘천숲체원은 MS투데이와 함께 11월 5일 체험을 통한 산림레포츠 문화 확산과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한 「2023! 산림레포츠 페스타」를 공동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산림레포츠 페스타에는 국립춘천숲체원의 인기 프로그램인 ▲스파이더 암벽체험 ▲방방곡곡 하이킹 등 4가지의 산림레포츠 프로그램을 모두 즐길 수 있는 체험이 준비되어 있고, 각종 이벤트를 통해 기념품까지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산림레포츠를 즐기고 싶은 누구나 참가 신청 가능하며, 한국산림복지진흥원 누리집(www.fowi.or.kr) 공지 사항 또는 국립춘천숲체원 네이버 예약폼을 통한 사전 예약 후 이용 가능하다.(문의:☎033-912-9772) 국립춘천숲체원 이동수 원장은“가을이 아름다운 춘천에서 산..

양구박수근미술관·양구백자박물관 문체부 ‘로컬 100’ 선정

양구군립박수미술관과 양구백자박물관이 지난 17일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관한 지역문화 매력 100선 ‘로컬 100 지역문화 명소’로 선정됐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지역문화의 매력과 가치를 알리기 위해 지역의 대표 유무형 문화자원을 선정하는 ‘로컬 100’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를 위해 문화체육관광부는 전국 228개 지자체와 문체부 국민발굴단의 추천을 받은 후보 461개 중에서 매력성, 특화성, 지역문화 연계성, 문화·경제·사회적 효과, 지역발전 기여 가능성 등에 대한 평가와 누리소통망(SNS) 언급량, 추정 방문객 수 등의 빅데이터 분석 결과 평가를 통해 지역문화 명소 58개, 지역문화 콘텐츠 40개, 지역문화 명인 2명을 선정했다. ‘로컬 100’으로 선정된 양구군립박수근미술관은 한국의 현대 미술사에 한 ..

‘아름다운 동행’, 제6회 인제천리길 걷기 축제 성료

사단법인 인제천리길이 주관하고 인제군이 후원하는 ‘제6회 인제천리길 걷기축제’가 21일부터 22일까지 하늘내린 인제군 일원에서 개최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500여 명의 참가자들이 남면 원대리에서 인제읍을 오가던 천연숲길‘읍내 가던 길’과 이순원 단편소설의 배경이 된 ‘은비령길’을 함께 걸었다. 저작권자 © 강릉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정복 기자 gn3369@naver.com 출처 : 강릉뉴스(http://www.gangneungnews.kr)

솔방울전망대 7만 5천여명 이용...2023강원세계산림엑스포 22일 마무리

9월 22일 개막을 시작으로 주행사장인 강원 세계잼버리수련장과 부행사장인 고성, 속초, 인제, 양양 4개 시군에서 31일간 열린 2023강원세계산림엑스포가 10월 22일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31일간 방문객은 총 145만 3,761명으로 주행사장 65만 353명, 부행사장 80만 3,408명, 일 평균 4만 6,895명이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으며, 일반관람객은 79%의 수치를 보였다. 특히 가을철 축제와 다양한 행사들과 연계하여 4개 시군, 공동개최가 큰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여, 더욱 많은 관람객을 불러모았다. 고성에서는 「DMZ평화탐방투어」 버스 50회를 운행하여 1,300여명의 관람객이 민통선 북방 통일전망대 및 냉천리검문소~송강저수지 등을 탐방했으며, 「온라인테마별스탬프투어」와 산림엑스포 입장권 ..

걷고 싶은 삼척길 ; 이사부길, 오랍드리 산소길, 샛바람길, 해파랑길

삼척시가 ‘걷고 싶은 삼척길’ 누리집을 개설함에 따라 온라인 홍보와 관광객 유치를 위해 SNS 이벤트를 진행한다. ‘걷고 싶은 삼척길’은 이사부길, 오랍드리 산소길, 샛바람길, 해파랑길 등 총 4개이다. 새로 개설된 누리집에는 각각의 길에 대한 설명과 코스 정보, 소요 시간, 거리 등이 상세하게 제공되어 있다. 또한, 누리집에는 길에 대한 사진과 영상 정보도 함께 나와 있어 누구나 한눈에 알아보기 쉽게 구성됐다. 이벤트 기간은 오는 10월 29일까지이며,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방법은 ‘걷고 싶은 삼척길’ 누리집(http://samcheokgil.kr/)에 접속해 네 가지 길 중에서 가장 가고 싶은 길을 선택해 캡처한 후 이미지를 삼척 관광 SNS 채널 인스타그램 ‘삼척이유’에 다이렉트 메시지로 전..

미국 대형 크루즈선 ‘웨스테르담호’ 21일 속초항 최초 입항

강원특별자치도와 속초시, 강원관광재단은 8만1천톤급의 대형 크루즈선 ‘웨스테르담(Westerdam)호’가 총 2,500여 명의 승객과 승무원을 태우고 10월 21일 속초항에 최초로 입항한다고 밝혔다. ‘웨스테르담호’는 11척의 선대를 보유한 미국선사 홀랜드 아메리카(Holland America)의 크루즈선으로 미국, 캐나다, 독일 등 구미주권 승객을 태우고 지난 15일 일본에서 출발해 속초항을 포함한 13박 14일 일정으로 운항한다. 재단은 웨스테르담호 최초 입항을 기념해 전통공연, 속초 특산품 시식, 한글체험 등 다양한 환대행사를 열고, 속초관광수산시장과 강원세계산림엑스포장에 셔틀버스를 운영해 지역 소비를 적극 독려할 예정이다. 또한 지난 9월 22일 개막한 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와 연계해 승무원 ..

‘아름다운 동행’, 제6회 인제천리길 걷기 축제 개최

사단법인 인제천리길이 주관하고 인제군이 후원하는 ‘제6회 인제천리길 걷기축제’가 오는 22일부터 23일까지 하늘내린 인제군 일원에서 개최된다. 총505km에 이르는 인제천리길은 잊혀진 마을들을 잇는 옛길과 숨겨진 자연 비경을 간직한 산길을 따라 걷는 37개 구간이 조성돼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전국에서 모인 500여 명의 참가자들과 함께 남면 원대리에서 인제읍을 오가던 천연숲길‘읍내 가던 길’과 이순원 단편소설의 배경이 된 ‘은비령길’을 걷는다. 이번 걷기 행사 구간에 포함된 박달고치, 자작나무숲, 필례약수 일대는 10월 중순이면 아름다운 단풍이 절정에 이른다. 걷는 길 곳곳에서는 자연과 함께하는 플로깅, 버스킹, 오리엔티어링 등 다채로운 체험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자 중 희망자는‘새벽 자작 걷기’..

28~29일 청춘양구 펀치볼 시래기·사과축제

양구군은 오는 10월 28일부터 29일까지 해안면 일원에서 ‘2023 청춘양구 펀치볼 시래기·사과축제’를 개최한다. 「2023 청춘양구 펀치볼 시래기·사과축제」는 ‘Back to the PunchBowl(펀치볼로 돌아가기)’ 라는 주제로, 해안면 펀치볼 힐링하우스 앞 성황지 일원에서 각종 공연과 체험, 홍보·전시, 판매·먹거리 등의 다양한 행사가 펼쳐진다. 2006년부터 시작된 시래기 축제는 2022년에 시래기와 사과를 결합한 축제로 확대됐고, 올해는 트렌드에 맞는 킬러콘텐츠를 통해 축제의 브랜드화를 꾀하고, 환경을 생각하는 ESG 축제 문화를 만들어 나가면서 전국적인 축제로의 기틀을 마련할 계획이다. 먼저 양구에서 재배되는 농산물을 주제로 한 축제인 만큼, 시래기 떡메치기, 시래기 버거·시래기 전병·사..

태백시, 매봉산 숲길 조성사업 완료... 삼수령 휴게소부터 매봉산 정상까지

태백시(시장 이상호)는 최근 매봉산 숲길(3.9km)조성 사업을 완료했다고 전했다. 매봉산 숲길은 천상의 산림휴양 활동 일환으로 2021년부터 사업비 41억 원을 확보하여, 1차 사업인 대조봉, 본적산 숲길을 2022년 12월에 조성하였고, 2차 사업인 매봉산 숲길을 올해 4월부터 착공하여 10월에 완료하였다. 매봉산 숲길 구간은 삼수령 휴게소부터 매봉산 정상(바람의언덕)까지 이어지며 보행자의 안전을 위한 데크시설, 자작나무 숲길 내 맥문동 꽃밭 및 원추리 꽃밭 조성, 캐빈하우스 및 포토존 설치 등 이용객들에게 다양한 숲길 체험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그동안 바람의 언덕을 찾는 이용객들은 셔틀버스 및 도로를 이용하여 접근할 수밖에 없었다. 시는 이번 매봉산 숲길 조성을 통해 접근성이 ..

겨울철 별미 양구시래기 전국에서 인기...올해 96억원 소득 전망

겨울철 별미 음식인 양구시래기가 전국의 소비자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으면서 올해도 양구군의 대표 농산물인 시래기가 농가소득을 끌어올릴 전망이다. 올해는 양구지역의 196개 농가가 334ha에서 800t을 생산해 96억 원의 소득을 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양구 펀치볼 시래기는 2007년부터 양구 대표 농특산물로 육성되기 시작하면서, 그 이후로 각종 지원사업과 시래기 농촌융복합산업지구 조성사업, 가공제품개발 등을 통해 고품질의 시래기 생산과 지역 브랜드화를 위해 노력해오고 있다. 양구군은 사업비 4억원을 들여 생산 농가에 파종기·차광도포제·종자 등 시래기 생산 자재를 지원하는 ‘시래기 품질관리 지원사업’과 시래기 외포장재 , 레토르트 시래기 포장재를 지원하는 ‘포장재 지원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또한 ..

강원세계산림엑스포 120만 관람객 방문, 132만 목표달성 눈앞

9월 22일 개막한 2023강원세계산림엑스포가 개막 24일만에 관람객 120만명을 달성하며, 당초 목표한 132만명 달성을 눈앞에 뒀다. 조직위에 따르면, 10월 15일 오후 2시 기준 관람객이 누적 120만 1,022명을 기록했다. 주행사장 방문객은 50만 8,893명이고 4개 시군 부행사장은 69만 2,129명을 기록중이다. 이중 일반 관람객은 82%의 수치를 보이고 있다. 개막 18일만에 100만명의 관람객을 달성했던 강원세계산림엑스포는 추석 황금연휴와 한글날 연휴 후 10월 10일부터 15일까지도 일일 평균 3만 명 가까이 꾸준히 관람객이 찾아오고 있다. 특히, 82%의 일반관람객이 찾아오는 것은, 쾌적하고 안전한 행사장과 솔방울전망대, 푸른지구관 등이 입소문을 탄 것과 더불어, 아이들이 뛰며, ..

제15회 안흥찐빵축제...7만명이 다녀가며 성황리에 15일 폐막

10월 13일부터 15일까지 펼쳐진‘제15회 안흥찐빵축제’가 3일간 7만여 명의 방문객이 다녀가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13일 개막식에서는 트로트 가수 김민지, 싱어송라이터 김선인의 무대를 시작으로, 안흥찐빵만의 특별한 제조과정을 담은 영상과 전통예술단 아울이 공연을 선보였으며, 쌍다리박, 구재영, 강승연, 앵두걸스, 조명섭 가수의 개막 축하공연이 이어지며 흥 넘치는 안흥의 가을밤을 만들었다. 개막식이 진행된 13일 밤에는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2,000여 명에 달하는 관객이 함께해 안흥찐빵축제 역사상 최대 인파를 기록하였다. 둘째 날 이어진 해비치 밴드 공연과, 김동하 스탠드업코미디쇼, DJ그룹 행오버와 함께하는 EDM파티까지 연이어 펼쳐졌다. 어른들이 좋아하는 간식이라는 이미지가 강한 안흥찐빵에..

제38회 양록제 개막, 한반도섬 걷기대회 개최...12일부터 14일까지

군민들의 화합과 축제의 마당인 제38회 양록제와 한반도섬 걷기 행사가 12일(목)부터 14일(토)까지 3일간 양구종합운동장과 한반도섬 일원에서 개최된다. 먼저 행사 첫날인 12일, 한반도섬과 꽃섬 일원에서 한반도섬 걷기대회를 개최한다. 걷기대회 코스는 청춘체육관에서 출발해 꽃섬→분수대→월 쉼터→시 쉼터→좁은 목교→용머리공원→한반도교→한반도섬 무대→분수대→꽃섬→청춘체육관까지 총 10km 구간으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오전 8시 각 읍면에서 셔틀버스를 이용해 출발지인 청춘체육관으로 집결한 후 행사 안내와 주의사항 등을 전달받은 후 출발하게 된다. 참가자들은 꽃섬과 분수대, 용머리공원 등을 지나 한반도섬 무대 일원에서 각자 준비한 도시락으로 점심 식사를 하게 되며, 한반도섬 무대에서는 어린이 합창단인 ‘율콰이..

제13회 철암단풍축제 13일 개막...시월의 첫 단풍

태백시 철암초등학교 앞 단풍군락지 일원에서 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 ‘제13회 철암단풍축제’가 개최된다. 철암 단풍군락지 일원은 단풍교에서 2쉼터까지 붉은색의 단풍 절경을 감상할 수 있어 가을 시즌 안성맞춤 여행지다. 이번 철암단풍축제는 13일 축제 개막을 알리는 오후 2시 식전 공연에 이어 오후 4시 개막식과 행운권 추첨과 남사당패, 강혜연 축하공연을 비롯한 BTS(보통사람) 노래자랑 등 많은 볼거리가 준비되어 있다. 또한, 태백의 가을을 간직할 수 있도록 체험부스에서는 단풍 LED전구, 단풍책갈피, 단풍키링, 단풍수채화, 단풍캔들 등 단풍을 활용한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다. 김종만 철암단풍축제위원장은 “이번 축제 주제가 ‘추억해, 기억해 시월의 첫단풍’인 만큼 가을 나들이객들이 가을정취에 흠뻑 빠..

2023강원세계산림엑스포 100만 관람객 방문, 흥행 이어가

9월 22일 개막한 2023강원세계산림엑스포가 개막 18일째를 맞아 관람객 100만명을 돌파하며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다. 조직위에 따르면, 10월 9일 오후 2시 기준 관람객이 누적 100만 2,356명을 기록했다. 주행사장 방문객은 41만 528명이고 4개 시군 부행사장은 59만 1,828명을 기록중이다. 이중 일반 관람객은 84.3%의 수치를 보이고 있다. 조직위는 울산바위가 한눈에 보이는 경치 좋고 쾌적한 행사장과 솔방울전망대와 푸른지구관, 가족들이 함께 쉬며 놀 수 있는 힐링광장을 비롯해서 다양한 체험과 공연들을 한번에 즐길 수 있는 주행사장이 입소문을 계속 타고 있고, 무엇보다, 고성, 속초, 인제, 양양 4개 시군이 공동 개최하는 행사이니만큼 4개 시군의 부대행사와 연계행사들이 시너지를 크게..

강원관광재단, 국내 최초 운탄고도1330 열차 여행상품 출시

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관광재단(대표이사 강옥희)은 한국철도공사(사장 한문희, 이하 코레일)와 함께 지난 6일부터 12월 첫 주까지 기차와 트레킹을 결합한 여행상품인 ‘운탄고도1330 – 열차로 강원을 걷다’를 운영한다. 이번 열차상품은 폐광지역 4개 시군(태백·삼척·영월·정선)으로 수도권 트레킹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한 정기열차 및 임시열차 편성 상품으로 3가지 테마의 12개 코스로 기획됐다. 운탄고도1330 여행열차는 서울역 또는 청량리역에서 출발하여 △정규 코스 트레킹 △주요 관광지 패키지 여행 △지역축제 패키지 테마로 구성되었다. 주요 여행지는 운탄고도1330 트레킹 코스와 △태백 지지리골 △삼척 덕봉산 해안생태탐방로 △영월 모운동 벽화마을 △정선 타임캡슐공원 등이다. 현재 KTX동해역을 도착지로 운영..

10월에 양구 두타연 출입 인원 확대

양구군은 군부대와의 협의를 통해 10월 31일까지 1개월간 두타연 출입 인원을 한시적으로 조정한다. 이는 가을철 관광 성수기를 맞아 양구군의 대표 관광지를 더욱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침체된 지역 경기 활성화를 가져오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됐다. 먼저, 사전 예약 시 평일 회당 100명에서 200명으로, 당일 출입은 현장 접수로 평일 회당 50명에서 100명까지 출입할 수 있게 됐다. 두타연 출입은 오전 10시, 오후 1시, 3시 등 하루 3회 가능하다. 양구 문화관광 홈페이지를 통해 방문 예정 1일 전까지 사전 예약을 통해 출입할 수 있고, 당일 출입일 경우에는 금강산안내소에서 출입 신청서와 서약서를 작성한 후 입장할 수 있으며, 출입 시에는 반드시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관광객들은 금강산안내소에서 정시에..

제15회 안흥찐빵축제...13일 개막

‘제15회 안흥찐빵축제’가 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 횡성군 안흥면 안흥찐빵모락모락마을 일원에서 개최된다. 1999년 1회 축제부터 이어져 온 안흥찐빵축제는 올해 15회를 맞았으며, 전국적 명성의 안흥찐빵를 맛볼 수 있음을 물론 다채로운 공연과 체험, 볼거리, 먹거리를 모두 즐길 수 있어 지역 주민과 방문객의 사랑을 받으며, 지역을 대표하는 먹거리 축제로 성장했다. 올해는 단순한 먹거리 축제를 넘어 안흥찐빵의 역사와 문화를 함축한 복합문화축제로 도약하는 원년으로 삼아 안흥의 매력과 안흥찐빵의 특별한 맛을 담은 다채로운 이벤트와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올해 처음 선보이는 ‘황금찐빵 볼풀 이벤트’와 ‘VR오락관’, ‘안흥찐빵 미디어 아트’, ‘추억의 놀이와 체험이 가득한 안흥찐빵 레트로 거리’, ..

강원세계산림엑스포 관람객 80만명 돌파

9월 22일 개막한 2023강원세계산림엑스포가 개막 17일째를 맞아 관람객 80만명을 돌파하며 132만명 목표 달성에 청신호가 켜졌다. 조직위에 따르면, 10월 8일 12시 기준 관람객이 누적 80만 9,160명을 기록했다. 주행사장 방문객은 36만 5,741명이고 4개 시군 부행사장은 44만 3,869명을 기록중이다. 이중 일반 관람객은 81% 이상의 수치를 보이고 있다. 조직위는 울산바위가 한눈에 보이는 경치 좋고 쾌적한 행사장과 솔방울전망대와 푸른지구관, 가족들이 함께 쉬며 놀 수 있는 힐링광장을 비롯해서 다양한 체험과 공연들을 한번에 즐길 수 있는 주행사장이 입소문을 계속 타고 있고, 무엇보다, 고성, 속초, 인제, 양양 4개 시군이 공동 개최하는 행사이니만큼 4개 시군의 부대행사와 연계행사들이 ..

‘봉포리 죽도 하트썸 축제’ 토성면 대표 축제로 첫발

고성군(군수 함명준)은 오는 10월 6일(금)부터 10월 8일(일)까지 봉포리 해풍 공원(토성면 봉포리 383)에서 ‘봉포리 죽도 하트썸 축제 – 사랑아 토성해’를 개최한다. 올해 처음 개최하는 ‘봉포리 죽도 하트썸 축제’는 야간관광 콘텐츠 발굴·육성을 통해 관광객의 체류를 유도하고 이를 토대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마련되었다. 토성면 번영회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봉포리 죽도(하트썸)와 지역 설화(광포 부부의 사랑 이야기)를 모티브로 ▲죽도(봉포리) 투어 ▲열기구 탑승 체험 ▲LED 및 야광봉을 활용한 체험 프로그램 ▲주민자치 프로그램·버스킹 공연, 초청 공연 ▲지역 특산물 및 경동대 다국적 음식 체험 등 즐길 거리가 가득하다. 이 외에도 축제장 내 조명과 조형물로 포토존을 조성하여 관광객에게..

삼척시, 2023 삼척 붐박스 페스티벌 개최

삼척시는 이번 한글날 연휴를 맞아 10월 7일(토) 오후 5시 삼척해변 일원에서 2023 삼척 붐박스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최근 복고 열풍에 힘입어 붐박스라는 소품을 주제로 한 문화 콘텐츠가 부상하는 가운데, 시는 삼척 붐박스 페스티벌을 통해 삼척만의 새로운 축제 성장동력을 마련하고 고유한 축제 문화를 형성하고자 시범적으로 이번 축제를 준비했다. 이번 행사는 힙합공연, 비보이 댄스공연, 관객 참여형 댄스공연 등 MZ 세대의 문화를 가감 없이 반영 및 수용한 것에 그 특징이 있다. 출연진으로는 케이디, 에요나, 식보이, 라이언 클래드 등 유명 인플루언서가 참여하여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삼척시 관계자는 “이번 축제는 삼척 축제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마련하고자 시범적으로 개최하는 축제이다. MZ 세..

삼척을 즐기는 ‘운탄고도1330 비치워크앤트레일’ 개최

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관광재단(대표이사 강옥희)은 삼척시와 함께 오는 10월 7~9일 ‘삼척 운탄고도1330 비치워크앤트레일’을 개최한다. ‘비치워크앤트레일’은 운탄고도1330 구간에서 유일하게 바닷길이 있는 삼척에 특화된 이벤트로, 참가자들이 바닷길의 매력을 즐길 수 있도록 특별 기획됐다. 10월 7일부터 8일까지 진행하는 트레일 행사는 13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채널 마라닉TV가 함께한다. 7일 뮤직데이는 버스킹 공연과 러닝 마니아인 배우 ‘진선규’, ‘고한민’ 그리고 前 마라톤 국가대표 ‘권은주’ 감독이 함께하는 토크콘서트와 지역 주민이 직접 운영하는 먹거리와 즐길거리가 있는 소규모 장터도 열린다. 이어서 8일 트레일데이에는 해변 플로깅 이벤트를 통해 참가자들에게 환경을 보호하는 경험도 동시에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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