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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이야기 1697

2024 옥스팜 트레일워커...5월 25일 타인을 위한 우리의 여정

5월 25~26일 인제군 일대에서 개최, 4월 19일까지 참가자 모집 진행 국제구호개발기구 옥스팜 코리아와 인제군이 함께 하는 ‘2024 옥스팜 트레일워커’대회 참가자 모집이 오는 4월 19일 마감된다. 5월 25일부터 26일까지 인제군 일대에서 열리는 ‘2024 옥스팜 트레일워커’는 4명이 한 팀을 이뤄 100km 코스를 38시간 이내에 완주하는 도전형 기부 행사로 올해는 50km 코스과 25km 코스도 함께 진행한다. 참가자들은 인제군 갯골자연휴양림, 대암산 용늪자연생태학교, 설악의 능선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설악마주보길 등 천혜의 자연을 느낄 수 있는 주요 명소를 두루 지나며 도전을 이어갈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4월 19일까지 옥스팜 트레일워커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팀별 참가비는 100km 코..

양구 곰취 본격 출하

5월 3일부터 6일까지 레포츠공원 일원에서 곰취축제 개최 올해 60여 개 농가가 200톤 생산해 26억 원 소득 예상 명품관, 인터넷 쇼핑몰 등에서 1kg에 13000원에 판매 봄철 입맛을 사로잡는 양구의 대표적인 농특산물 ‘곰취’가 본격 출하되고 있다. 양구 곰취는 1990년대 초반부터 동면 팔랑리를 중심으로 재배되기 시작했다. 서늘한 고산지대에서 큰 일교차 속에서 재배돼 향이 진하고 잎이 두껍지 않아 부드러워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으며 지역의 효자 작목으로 자리 잡았고, 현재는 동면 팔랑리 외에도 양구군 전 지역에서 재배되고 있다. 곰취는 향이 좋아 고기와 함께 먹으면 느끼함을 잡아주고, 무침, 나물, 김치, 장아찌로도 만들어 먹을 수 있어 봄철 입맛을 돋우는데 제격이다. 또한 곰취는 식이섬유와 칼..

단돈 5천원으로 즐기는 동해시 여행

3월 30일부터 12월 22일까지 단돈 오천원에 시티투어버스 타고 동해시 방방곡곡 여행 탑승한 모습과 탑승권 팔찌 사진 등을 업로드하는 리뷰 이벤트 진행 동해문화관광재단(이사장 심규언, 이하 재단)이 오는 30일부터 동해시티투어버스 본격 운행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동해시티투어버스는 지난 2022년 첫 운행을 시작하여 2년간 7,724명이 이용한 동해시의 대표 관광상품으로, 단돈 5천 원이면 주요 관광지 10곳에 설치된 정류장을 통해 편리하고 자유롭게 관광지를 방문할 수 있다. 올해 동해시티투어버스는 묵호역을 시작으로 동쪽바다중앙시장,묵호항여객터미널→묵호시장,수변공원→망상해변정류장→동해시종합버스터미널→천곡로터리,삼성아파트→천곡황금박쥐동굴→무릉별유천지→무릉계곡→추암해변→감추사정류장(한섬해변)→묵호역으로 도착..

제31회 태백산 눈축제 26일부터 10일 간의 축제 개막

매년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하는 대한민국 대표 겨울 축제인 태백산 눈축제가 오늘부터 2월 4일까지 10일간의 대장정을 시작한다. 겨울특별시 태백에서 펼쳐지는 제31회 태백산 눈축제는 축제를 기다린 모든 시민과 관광객을 맞이하기 위해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하고 다채로운 눈 조각 전시와 태백의 눈과 겨울을 활용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준비하였다. 태백산 눈축제의 주요 행사장인 태백산국립공원 당골광장에는 대형 눈 조각 전시, 이글루 카페, 스노우볼 포토존, 야생화 공원에는 소망 메시지 카드 달기, 테마공원에는 눈 미끄럼틀·얼음 썰매장과 캐리와 장난감 키즈파크, 전통 겨울놀이 체험 등 온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또한, 오는 28일에는 전국 등산 동호인과 가족 단위 ..

2024 화천산천어축제 2일차 스케치

2024 얼음나라 화천산천어축제가 6일 개막하여 이틀차에 들어섰다.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들이 산천어 얼음낚시, 얼음썰매 등을 즐기며 겨울을 즐겼다. 6일 개막한 화천산천어축제는 오는 28일까지, 23일 간 화천천과 화천읍 일대에서 열리고 있다. 저작권자 © 강릉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키워드Tags #2024 얼음나라 화천산천어축제 한정복 기자 gn3369@naver.com 출처 : 강릉뉴스(http://www.gangneungnews.kr)

2024 얼음나라 화천산천어축제...얼음썰매, 얼음낚시로 즐거운 겨울

2024 얼음나라 화천산천어축제가 6일 개막했다.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들이 산천어 얼음낚시, 얼음썰매를 즐기고 있다. 6일 개막한 화천산천어축제는 오는 28일까지, 23일 간 화천천과 화천읍 일대에서 열린다. 저작권자 © 강릉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키워드Tags #2024 얼음나라 화천산천어축제 한정복 기자 gn3369@naver.com 출처 : 강릉뉴스(http://www.gangneungnews.kr)

기다려온 한겨울의 즐거움 화천산천어축제 1월 6일 개막

2024 화천산천어축제가 1월6일부터 28일까지 화천군 화천읍 화천천 일대에서 23일 간 열린다. 5년 연속 대한민국 대표축제 타이틀 수성에 이어 국내 겨울축제 최초로 문화체육관광부 글로벌 육성축제로 지정된 바 있다. ■ 가장 작은 곳에서 열리는 가장 거대하고, 신나는 축제 축제가 열리는 화천군은 대한민국의 대표적 접경지역이자, 인구보다 군인이 많은 전형적인 군사도시다. 토지, 군사, 산림, 상수원 등의 중복 규제를 갖고 있으며, 전체 면적의 90% 가량이 산과 하천인데다 인구는 2만4,000여명에 불과한 초미니 지자체다. 하지만 2003년 축제가 시작된 이후, 지금은 매년 겨울 100만 명 이상의 관광객이 구름처럼 모이는 진풍경이 재현되고 있다. 새해의 첫 주말인 1월6일부터 28일까지 2024 얼음나..

동해시, 도심 곳곳 형형색색 빛의 향연

"망상해변: 해변일대 야간조명, 산타 조형물" "무릉별유천지: 크리스마스 선물상자 조형물, 산타크로스 장식과 트리 조형물" 동해시(시장 심규언)는 따뜻한 연말연시 분위기 조성과 일상에 지친 시민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희망을 주기 위해, 관내 주요 관광지에 포토존, 조형물, 야간 경관조명을 설치하는 등 도심 곳곳을 아름다운 빛과 색으로 수놓고 있다고 밝혔다. 올해‘대한민국 밤밤곡곡 100선’에 선정된 일출 명소 추암관광지 일대에는 선물상자 조형물, 크리스마스 장식으로 화려해진 레인보우브릿지, 폐타이어를 활용한 산타 등의 포토존과 화려한 경관조명을 설치하였으며, 망상해변에는 랜드마크인 빨간 시계탑 앞에 산타 조형물로 꾸미는 등 시민들과 관광객들의 관심을 끌며 방문을 유도하고 있다. 또한, 최근 조성된 추암 일..

제15회 평창송어축제, 개막 앞두고 준비 총력

오대산천축제위원회(위원장 최기성)가 「제15회 평창송어축제」개막을 앞두고 성공적인 축제 준비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올해 15회째를 맞이하는 평창송어축제는 문체부지정 2024-2025 대한민국 대표 겨울축제로, 12월 29일부터 내년 1월 28일까지 한달간 오대천 축제장에서 열리게 된다. 축제위원회에서는 방문객들의 흥미를 높이기 위해 매일 2차례 ‘황금송어 잡기’ 이벤트를 벌여, 특정한 표식을 한 송어를 낚으면 1인당 0.5돈의 황금 기념패를 선사 할 예정이다. 또한 축제장에서는 얼음 낚시, 텐트 낚시를 비롯하여 송어맨손잡기 체험, 눈썰매, 스노우레프팅, 아르고 체험, 얼음자전거 등 각종 놀이시설이 운영되며 어린이들의 안전을 위해 어린이 전용 실내 낚시터를 운영하는 등 온가족이 참여할 수 있는 ..

화천군, 2024 화천산천어축제에 핀란드 로바니에미시 산타 초청

‘산타의 고장’ 핀란드 로바니에미시의 ‘진짜 산타’가 화천산천어축제장을 찾는다. 화천군은 축제 기간인 내달 12일부터 14일까지, 사흘 간 핀란드 로바니에미시 산타마을의 산타클로스와 요정 엘프가 화천을 방문한다고 27일 밝혔다. 내년 핀란드 산타의 산천어축제장 방문은 코로나19 이전인 2020년에 이어 4년 만이다. 산타는 첫 일정으로 12일 오전 10시 화천어린이도서관을 방문해 아이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선물한다. 특히 곧이어 오후 2시 산천어 파크골프장을 방문해 어린이들과 함께 파크골프를 즐기는 이색 프로그램에도 참여한다. 이날 오후 3시부터는 핀란드 로바니에미시 산타우체국 대한민국 본점인 화천산타우체국에서 방문객들과 즐거운 포토타임을 소화한다. 13일에는 오전 10시 산천어축제장을 방문해 관광객들과..

2024년 화천산천어축제 시즌 개막

글로벌 겨울축제인 2024 얼음나라 화천산천어축제 시즌의 서막이 올랐다. 화천군은 23일 오후 6시, 화천읍 중앙로에 마련된 특설무대에서 2024 얼음나라 화천산천어축제 선등거리 점등식을 개최했다. 축제를 준비하는 (재)나라 이사장인 최문순 군수를 비롯해 노이업 군의장, 지역 주둔 부대장, 박대현 도의원을 비롯한 기관‧사회단체장들이 카운트 다운에 맞춰 점등 버튼을 동시에 누르자, 화려한 폭죽과 함께 2만7,000여개의 산천어등, 그리고 수만 개의 LED 조명이 일제히 형형색색의 빛을 뿜어내기 시작했다. 이날 점등식에는 오랜만의 공연을 즐기고, 2024 화천산천어축제의 성공개최를 기원하는 군민들과 군장병, 관광객들이 선등거리를 가득 메웠다. 점등식 이후 이어진 축하공연에는 가수 별사랑과 이석훈, 하이랑, ..

양구 9경 최종 확정, 1경에 양구수목원 선정

양구군과 양구 관광을 대표하는 ‘양구 9경’이 최종 확정됐다. 새롭게 선정된 양구 9경은 △1경 양구수목원 △2경 한반도섬 △3경 두타연 △4경 양구군립박수근미술관 △5경 양구백자박물관 △6경 펀치볼 △7경 양구봉화산 △8경 상무룡출렁다리 △9경 광치계곡이다. 양구군은 그동안 급격하게 변화하는 관광·문화 환경에 따라 새로운 관광자원의 발굴 필요성이 지속 제기되어 왔다. 이에 양구군은 올해 1월 양구 9경 전면 재정비 계획을 수립하여 5월에는 양구 관광명소 찾기 사진 공모전을 열어 새로운 관광자원을 발굴하고 군민들과 관광객들의 관심을 불러 모았고, 10월부터 11월까지 30일간 군민과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양구 9경 후보지 선호도 조사 를 진행해 총 1246명의 의견을 수렴했다. 또한 지난 7일, 양구 9경..

천곡황금박쥐동굴 소확행 여행지 각광

국내에서 유일하게 도심 속에 위치하여 접근성이 높은 천곡황금박쥐동굴이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는 소확행 여행지로 각광 받고 있다. 천곡황금박쥐동굴은 연중 14 ~ 15도로 일정한 온도를 유지하고 있어,여름 무더위에는 시원하고 추운 겨울 한파에는 따뜻하며 대부분의 동굴이 산중에 위치해 있는 것과는 달리 시내 중심부에 자리잡고 있어 희소성 뿐만아니라 접근성이 뛰어나다. 동굴 상부엔 카르스트 지형과 동굴 생성의 원리를 알 수 있는 돌리네, 우발라 등을 탐방할 수 있는 산책로와 함께 100여종 5만여본의 수목 및 야생화가 식재된 야생화 체험공원뿐 아니라, 암석원, 야외무대, 쉼터 등 자연학습체험공원이 잘 조성돼 있어 소확행이 가능한 장점으로 인해 초중고 학생들의 수학여행 코스로 유명세를 타며 연중 관광객의 발길..

2024 얼음나라 화천산천어축제 흥행 위한 발걸음 시작

화천군이 한달 앞으로 다가온 2024 얼음나라 화천산천어축제의 흥행을 위해 전국의 여행사들을 대상으로 대규모 워크숍을 진행한다. 군은 5일부터 8일까지, 총 2차에 걸쳐 여행사 60여곳 대표단을 화천으로 초청한다. 이번 행사는 산천어축제 홍보를 비롯해 파크골프, 백암산 케이블카 등 사계투어 연계 관광상품 홍보가 목적이다. 축제를 즐기러 화천을 방문한 관광객에게 지역의 새로운 관광 콘텐츠까지 제공해 1박 이상 머무르게 함으로써 관광객 만족도와 지역경제 기여도를 동시에 높이기 위한 전략이다. 첫날인 5~6일에는 부산, 경남, 대구권역 23개 여행사 관계자 30명이 화천을 찾는다. 7일부터 이틀 간 열리는 2차 워크숍에는 서울, 경기, 강원, 충청권역 20개 여행사, 30명의 관계자들이 방문할 예정이다. 워크..

동해 도째비골스카이밸리 내달 야간 개장

동해시(시장 심규언)가 연말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관광객을 위한 특별한 이벤트를 마련하여 관심을 끌고 있다. 이에 따라 시는 내달 1일부터 24일까지 4주간 매주 금, 토, 일요일 오후 9시까지 도째비골스카이밸리를 야간에도 관람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앞서, 여름철인 지난 7월 11일부터 8월 20일까지 야간 개장을 통해 관광객에게 큰 호응을 얻었고, 지난 22일에는 한국관광공사가 ‘희망을 찾아 떠나는 여행’을 주제로 12월 여행지에 송구영신 명소로 도째비골스카이밸리를 추천하는 등 전국적으로 크게 주목받고 있다. 특히,‘KBS2 , MBC , KBS ’과 같은 다양한 방송에 소개되었고 SNS에서도 친구, 연인, 부부동반 필수 데이트 코스로 각광받아 전국적인 핫플레이스로 꼽히고 있다. 이런 ..

영월 E-아르떼 뮤지엄 오는 17일 개관

신·재생에너지에 관한 대국민 홍보와 개발보급 촉진에 기여하기 위해 영월군에서 남면 연당리 662번지 일원에 건립한 『E-아르떼 뮤지엄(Energy Arte Museum)』이 오는 11. 17.(금) 개관한다. 2015년 말 환경부의 「2016년도 환경친화적 청정사업」 공모에 「친환경에너지센터 조성계획」으로 선정된 후, 총사업비 80억원(국비 48억원)을 투자하여 2020년 말 건축공사를 완료하였으며, 지난 8월 민간수탁기관을 선정하고 운영 활성화를 위한 전시 콘텐츠를 보강하였다. 연면적 1,974㎡, 지상 3층의 건물에 신·재생에너지 체험관, 기획전시실, 과학실험실, 영월 VR(가상현실, Virtual Reality) 체험존, 갤러리, 카페 등의 공간을 갖추고 있으며, 풍력, 태양광, 수소 등의 에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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