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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이야기 1695

원주 '2024 싸이 흠뻑쇼' 공연 성황리에 열려

'2024 싸이 흠뻑쇼'가 29일 원주종합운동장에서 관객 3만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처음으로 열렸다. ‘2024 싸이 흠뻑쇼’는 원주를 시작으로 8월 24일 수원까지 전국 9개 도시에서 진행될 예정이다.https://youtu.be/7nMETjZOL1E?si=8DrR2FgOcpVZgPIZhttps://youtu.be/FFnewIQZs2o?si=ftVxpQ7z1a9oyeGJ    저작권자 © 강릉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키워드 Tags #2024 싸이 흠뻑쇼  최은주 기자 gn3369@naver.com출처 : 강릉뉴스 http://www.gangneungnews.kr

"인제 내린천 래프팅의 계절이 돌아와

인제 내린천 래프팅 시즌이 돌아왔다.인제군에서는 30여 개가 넘는 래프팅 관련 업체가 손님맞이를 위한 만반의 준비를 마치고 이달부터 운영에 들어갔다.내린천 래프팅 기본코스는 인제읍 고사리 원대교에서 밤골캠프까지 이르는 6km 남짓 구간이다. 구간 내 급류지역이 긴데다 물의 빠름과 느림이 조화를 이뤄 래프팅의 최적지로 꼽힌다. 시원한 물살을 가르며 무더위를 날리는 짜릿한 래프팅을 즐길 수 있다.최근 내린천에는 카누와 카약, 카약과 래프팅의 중간 형태인 ‘리버버깅’등 다양한 급류 스포츠를 즐기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카누 슬라럼 국가대표팀도 지난 2022년~2023년 촌외 훈련을 위해 내린천을 찾았다.내린천 래프팅 관계자는 “올해는 래프팅·카누·리버버깅을 찾아 방문하는 관광객 수가 평년 수준을 회복할 것으로..

동해 무릉별유천지 라벤더 축제 6월 8일부터 23일까지 16일간 펼쳐져

6월 여름 라벤더축제가 시작되면서 보랏빛 낭만을 즐기고 청옥호를 배경으로 시원함을 만끽하기 위해, 동해 무릉별유천지로 방문객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무릉별유천지에는 현충일 징검다리 연휴가 시작된 지난 6일부터 10일까지 5일간 24,611명의 방문객이 다녀갔고, 입장수입(체험시설 이용료 제외)만 1억 8백만 원을 올렸다.이 기간 동안 무릉별유천지 진입도로부터 주차장까지 긴 차량 행렬이 이어졌고, 주말 제1, 제2주차장은 이미 만석이 되는 등 축제 인기를 실감케 했다. 무릉별유천지 매표소에서는 버스 탑승을 위해 대기줄로 입장하는 데만 약 1시간 가량이 소요되는 해프닝이 발생됐다.이로 인해, 라벤더축제 첫날인 8일(토)에는 5,650명, 둘째날 9일(일)은 6,890명을 기록했으며, 주말 일평균 방문객 2천..

인제 핫스팟 ‘박달고치 숲길 쉼터’ 전망대 조성

"인제읍 시가지와 내린천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쉼터""인제군 숨은 비경을 담을 수 있는 핫스팟 완성"인제군의 숨은 비경을 간직한 ‘박달고치 숲길 쉼터 전망대’ 조성사업이 지난 5월 23일 준공됐다.백패킹 명소로도 유명한 비봉산 박달고치는 인제읍 시가지를 감싸고 흐르는 내린천을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어 등산객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인제군은 지난해 강원특별자치도 미시령힐링가도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박달고치 정상에 전망대 조성사업에 착수, 일년 만에 사업을 마무리했다. 투입된 사업비는 도비, 지방소멸대응기금 예산을 포함해 총 6억 3천만원이다.해발 740m 높이에 조성된 전망대는 데크 전체면적 638㎡, 약 194평 규모로 흔히 볼 수 있는 전경을 가리는 형태가 아닌 내려가는 계단식 형태로 설계..

2024 평창대관령음악제 7월 24일 개막, 8월 3일까지 열려

강원특별자치도(도지사 김진태)가 주최하고 강원문화재단(대표이사 신현상)이 주관하는 대한민국 대표 클래식 음악 축제인 “평창대관령음악제”의 기자간담회가 11일 오전 서울 한국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열렸다.올해 21회째를 맞는 평창대관령음악제는 오는 7월 24일부터 8월 3일까지 11일간 평창 알펜시아 및 강원특별자치도 일원에서 개최된다. 올해는‘루트비히(Ludwig!)’를 주제로 20회의 콘서트, 7회의 찾아가는 음악회, 9회의 찾아가는 가족음악회와 부대행사 등 더욱 풍성한 행사들이 열릴 예정이며, 실내악 멘토십 프로그램, 마스터클래스, 평창페스티벌오케스트라 참여 등 세 분야로 진행하는 대관령아카데미도 음악제 기간 동안 운영된다.평창대관령음악제의 올해 주제를 ‘루트비히(Ludwig!)’로 선정한 ..

무릉별유천지 라벤더 축제 개막....“보랏빛 매력에 풍덩”

6월 8일부터 23일까지 16일간 보라빛의 향연청옥호 플라이보드쇼, 페달카약 등 다양한 공연, 체험 부대행사 프로그램 준비초여름 보랏빛 향기 가득 품은 라벤더축제가 오는 8일(토)부터 23일(일)까지 16일간 동해 무릉별유천지에서 열린다.이 곳에는 약 7,000평 규모의 야외 라벤더정원에 총 1만 3,000주의 라벤더와 멕시칸 세이지, 아이비 등이 식재 되어있고, 호수 주변으로 조성된 신들의 화원과 노을보라 정원 등 2만 여평의 공간에서 자라는 총 17만 3,000주의 금어초와 버베나는 마치 거대한 야외식물원을 연상케 하고 있다.올해 축제기간은 기존 3일에서 16일로 확대되어 외지 관광객 방문 유도를 통한  무릉별유천지 관광 활성화와 지역 소비 등으로 이어지길 기대하고 있다.축제 기간중 매주 토, 일요일..

낭만가득 인제 캠프레이크페스티벌, 24일 캠핑장 사전 예매 오픈...캠핑장 이용료 1박 50,000원, 전액 지역사랑상품권로 돌려줘

"캠핑장 이용료 1박 50,000원, 지역사랑상품권로 돌려준다" ‘2024 인제 캠프 LAKE 페스티벌’ 캠핑장 사전예매가 24일 시작됐다.인제군은 오는 6월 14일부터 23일까지 10일간 남면 빙어호 일원에서 ‘2024 인제 캠프LAKE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올해 첫 선을 보이는 인제 여름 축제에서는 아름다운 소양강을 배경으로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질 예정이다. 가족․연인․친구와 여름밤 추억을 함께 할 수 있는 200여 면의 넓은 캠핑장은 인터넷(티켓링크 www.ticketlink.co.kr)을 통해 사전 예매해야 이용할 수 있다. 캠핑장 이용료는 1면 기준 50,000원이며 최대 2박까지 선착순으로 예매 가능하다. 결제한 이용료는 현장에서 지역사랑상품권으로 전액 돌려주기 ..

양구군 디엠지 펀치볼 둘레길, 양구수목원, 천문대, 백자박물관, 두타연 등 1박 2일 숙박형 상품, 5~6월 운영

"1박 2일 숙박형 상품, 5~6월 운영"사진=양구군 제공 양구군이 가족 테마형 야간 관광상품을 마련해 체류형 관광객 유치에 나선다.양구군은 관광객의 수요를 반영해 주간과 야간관광을 연계한 체류형 관광 상품 운영으로 관광객의 숙박 일수 증가에 따른 지역경제 파급효과를 극대화하고, 관광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이달부터 ‘가족 테마형 야간 관광상품’을 운영하고 있다.관광코스는 1박 2일 숙박형 상품으로, 서울 용산역에서 출발해 디엠지 펀치볼 둘레길, 양구수목원, 국토정중앙천문대, 백자박물관, 두타연, 전통시장, 명품관 등을 둘러보는 코스다.1일 차에는 국가 숲길로 지정된 디엠지 펀치볼 둘레길에서 제2코스인 오유밭길을 트래킹 하면서 전쟁과 평화에 관련된 테마를 중심으로 산림문화·역사를 체험할 수 있다. 또한 양..

동해 무릉별유천지 라벤더 축제...6월 8일에서 23일까지

"공연행사, 체험 및 판매행사, 부대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 준비" 사진=동해시 제공  내달 8일(토)부터 23일(일)까지 16일간 보랏빛으로 물든 동해 무릉별유천지에서 힐링과 낭만을 만끽해볼 수 있는 라벤더 축제가 열린다.지역 근대산업의 메카로서 의미를 지닌 무릉별유천지는 액티비티한 체험시설과 2개의 에메랄드 빛 호수, 두미르 전망대, 쇄석장 등 이색 관광명소로 각광받고 있다.시는 올해 2만㎡(약 6,000평) 규모로 조성된 무릉별유천지 내 야외 라벤더정원에 1,500주를 보식, 총 1만 3,000주의 라벤더와 함께 온실에서 즐길 수 있는 100평 규모의 라벤더팜에 2,200주의 라벤더, 공중에서 자라는 박쥐난, 반다 등을 식재하여 라벤더 축제와 연계, 방문객에게 추억과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라벤더 ..

4ha 규모의 양구 파라호 꽃섬에 양귀비, 붓꽃, 창포 등 만개

"여름철 백일홍, 가을철 코스모스 등 계절별 대규모 꽃밭 조성 예정"사진=양구군 제공  양구군 파로호 꽃섬이 형형색색의 아름다운 꽃으로 물들고 있다.양구군은 매년 4ha 규모의 파로호 꽃섬에 계절별로 특색있는 다양한 꽃을 식재하면서 주민들과 방문객들에게 아름다운 경관을 제공해 오고 있다.현재는 대규모로 식재된 꽃양귀비, 붓꽃, 창포 등이 활짝 펴 아름다운 경관을 조성하며 방문객들의 발길을 이끌고 있다. 또한, 꽃섬 곳곳에 데이지, 아네모네, 가자니아 등 다양한 계절꽃 화분과 화단을 설치하여 방문객들에게 봄기운을 전달하고 있다.올해 여름철에는 백일홍, 가을철에는 코스모스 등이 대규모로 식재될 예정이며, 특히 가을철에는 약 7,000㎡ 규모의 갈대숲도 볼 수 있어 사계절이 아름다운 공간으로 거듭날 예정이다...

삼척장미축제, 5월 18일 개막

"5월 18일부터 5월 22일까지 5일간 삼척장미공원 " 사진=삼척시 홈페이지 삼척시는 ‘2024 삼척장미축제’가 오는 5월 18일부터 5월 22일까지 5일간 삼척장미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고 13일 밝혔다.올해 삼척장미축제는 “피어나는 장미의 꿈”이라는 주제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삼척을 찾는 관광객과 시민들은 맞이한다.5월 18일 오후 7시에는 개막식과 박칼린 뮤지컬 오케스트라로 축제의 시작을 알리고, 19일부터 22일까지 펼쳐지는 장미콘서트에는 가수 “민경훈”, “케이시”, “이짜나언짜나”, “우예린”, “장덕철” 등 유명 가수들이 함께해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전한다.삼척 장미공원 내에서 펼쳐지는 “꽃길런”, “장미성 꾸미기”, “버스킹공연”과 “어린이놀이터”, “장미분식&푸드트..

인제 DMZ 평화의 길 테마노선 16일부터 개방

사진=인제군 제공 인제군이 이달 16일부터 DMZ 평화의 길 테마노선 운영을 재개한다고 밝혔다.인제군 DMZ 평화의 길 테마노선은 총46km, 서화면 대곡리초소~을지삼거리~1052고지를 거쳐 출발지로 돌아오는 코스로 약 1km의 도보탐방 구간이 포함돼 있다.탐방객들은 854고지 전적비와 양구 해안면 펀치볼, 미수복 지역 등 DMZ에 남아있는 역사의 현장을 생생한 전문 해설사의 설명과 함께 확인할 수 있다. 특히 1052고지는 금강산 비로봉을 비롯해 백두대간의 아름다운 비경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어 탐방객들에게 인기있는 스팟이다.인제군 테마노선은 오는 11월까지 주4일 운영되며, 일일 탐방 가능 방문객 수는 40명이다. 매주 수․목은 일일 2회(회당 20명), 토요일과 일요일은 1회(회당 40명) 운영하며..

전국 사이클 마니아 5,000명 DMZ 랠리 코스 73㎞ 질주...화천 DMZ 랠리

"전국 사이클 마니아 5,000명 DMZ 랠리 코스 73㎞ 질주" 사진=화천군 제공  참가했지만, 주최 측의 안전관리와 교통통제 덕분에 대회는 무사히 마무리됐다. 특히 올해부터 참가자들의 안전을 위해 한묵령 내리막 구간이 미계측 구간으로 추가 지정됐다. 이번 대회는 지역경제에도 단비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참가자 전원에게 화천에서만 현금처럼 쓸 수 있는 화천사랑상품권이 사전에 지급됐다. 이렇게 배부된 화천사랑상품권은 당일 지역업소에서 사용됐다. 대회를 앞두고 화천지역에서 숙박을 한 참가자들도 상당수였으며, 대회 이전부터 적응 차 화천을 찾았던 참가자들도 수백여 명에 달했다.최문순 화천군수는 “화천 DMZ 랠리가 전국 최고의 마스터즈 경쟁대회라는 명성을 유지하고, 지역경제 기여도를 더욱 높일 수 있도록 내실..

태백시, 탄광문화유산 이동전시회 서울에서 개최

"탄광유산에 꽃을 피우다(검은황금 기록사진전)"   태백시(시장 이상호)는 오는 5월 22일부터 5월 26일까지 서울 소재 강원특별자치도민회관에서 ‘탄광유산에 꽃을 피우다’라는 주제로 ‘검은황금 기록 사진전’을 이동 개최한다고 밝혔다.탄광문화유산 이동전시회에는 우리나라 경제발전의 원동력이었던 석탄산업 전국 제1의 광도(鑛都)인 태백의 빛과 어둠이 스며있는 광부들의 작업환경을 기록한 사진, 막장에 꿈을 찾아 모여든 사람들로 넘쳐났던 태백의 옛 모습, 실제로 사용했던 광산 생활용품 등 약 200여 점의 사진 및 물품이 전시된다.태백시 관계자는 “이번 이동전시회를 통해 석탄산업 합리화 정책으로 삶의 터전을 떠난 출향민들에게는 산업역군으로 힘겨웠지만 자신의 노력을 믿고 성실하게 분투하며 살아온 삶의 전성기를 회..

춘천 삼악산 케이블카, ‘숲 속의 필라테스’ 무료 클래스

"5월부터 오는 10월까지 매주 토요일 10시, 전문 강사 초청 강연 진행"  소노인터내셔널이 운영하는 국내 최장 케이블카  춘천 삼악산 케이블카는 올 가을까지 매주 고객을 대상으로 ‘숲 속의 필라테스’ 클래스를 열고 문화 콘텐츠 프로그램을 강화한다고 밝혔다.이번 ‘숲 속의 필라테스’ 클래스는 스포츠과학 석사 출신 강사가 ‘근육 이완’ 중심의 커리큘럼으로 진행중이며, 참여 제한을 두지 않아 남녀노소 누구나 수업을 들을 수 있다.별도의 참가비 없이 무료로 운영되며 탁 트인  춘천 시내 전경과 호수 뷰, 삼악산 숲의 맑은 공기와 함께하는 클래스를 통해 참가자들에게 지친 일상 속 힐링을 선사한다.‘숲 속의 필라테스’는 현장 선착순 접수로만 이뤄지고, 오는 10월 26일까지 매주 토요일 10시 상부 정차장 2층..

2024 횡성 명산 등반 인증 챌린지 시즌1 ‘동치악산 트레킹’ 진행...5월 25일

"선착순 300명 / 5월 9일부터 23일까지 신청 / 참가비 10,000원"   횡성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이재성)은 지역의 우수한 명산과 걷기 좋은 길 홍보를 목표로 2024 횡성 명산 등반 인증 챌린지 시즌1 ‘동치악산’(5월 25일)을 진행한다고 밝혔다.‘동치악산’은 횡성군 강림면에 있으며 비로봉, 향로봉, 곧은재 등 치악산의 정상과 주요 능선 지점을 가장 완만하게 오를 수 있는 곳이다.이번 행사는 주 행사장인 솔거리 소공원을 시작으로 부곡탐방지원센터를 거쳐 곧은재까지 걷는 왕복 9㎞의 코스로 구성됐다.모집인원은 선착순 300명이며 네이버 폼, 전화예매를 통해 5월 9일부터 23일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10,000원이고 참가자에게는 강원상품권, 완주자 기념품, 간식 등을 제공한다.또한, 이..

‘강원 샷건 트레킹 오픈 in 인제’ 행사 개최...소양강 둘레길 함께 걸어요

"6월 1일 인제 천연잔디구장에서 개최"  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관광재단(대표이사 최성현)은 걷기 여행 활성화를 위해 추진 중인 ‘강원 샷건 트레킹 오픈’ 현장 행사를 6월 1일 인제 천연잔디구장에서 개최한다.인제 소양강 둘레길 1코스(6km, 약 2시간 소요)를 따라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사전모객을 통해 트레킹 동호인 1천여 명이 참가할 예정이다.정겨운 시골 풍취로 가득한 살구미마을에서 시작하여 소양강변을 끼고 소류정까지 이어지는 인제 소양강 둘레길은 아름다운 야생화와 우수한 풍광을 감상하며 트레킹을 즐길 수 있는 명품 둘레길이다.특히, 최근 핫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는 ‘인제 기적의 도서관’ 등 트레킹 코스 주변 관광 명소는 참가자와 관광객의 발길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또한, 경품 이벤트와 지역특산품 판..

인제 대암산 용늪, 5월 16일부터 생태탐방 재개

"탐방 기간은 5월 16일부터 10월 31일까지"  사진=인제군 제공  국내 유일 고층 습원인 대암산 용늪 생태탐방이 5월 16일부터 재개된다.대암산 용늪은 4,000~4,500년 전 형성된 것으로 추정되는 고층습원으로 국내에서 보기 드문 이탄습지이다. 생꽃, 날개하늘나리, 닻꽃, 제비동자꽃, 조름나물, 참매, 까막딱다구리, 산양, 삵 등 멸종위기 동식물 10종을 포함하여 1,180종의 생물을 서식하고 있다.우리나라 제1호 람사르협약 습지로 등록(1997년)로 되었으며 매년 일정 기간동안 제한된 인원에 대해서만 탐방을 허용하고 있다.탐방 기간은 5월 16일부터 10월 31일까지다.용늪 생태탐방은 장거리 서흥리 코스와 단거리 가아리 코스 두 코스가 운영된다. 가아리 코스는 가아리 안내소에서 출발하여 약3시..

태백시 용연동굴 무료 개방...5월 15일부터 19일까지 5일 간

"5월 15일부터 19일까지 5일 간"  태백시(시장 이상호)는 오는 5월 15일부터 19일까지 5일 간 용연동굴을 무료로 개방하여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무료개방은 「국가유산기본법」 시행과 함께 오는 5월 17일부터 문화재청이 국가유산청으로 새롭게 출범함에 따라 시행하는 것으로, 전국의 국가관리 4대궁 및 종묘, 조선왕릉과 지자체 관리 유료 관람 국가유산 60개소가 함께한다.시는 국가유산청의 출범 홍보에 발맞추어 우리나라에서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동굴인 용연동굴이 국가유산임을 알리고, 국가유산청의 정책을 함께 홍보한다는 방침이다.태백시 관계자는 “용연동굴의 무료개방에 시민과 관광객분들의 많은 관심과 방문을 바라며, 앞으로도 국가유산인 용연동굴의 지질학적·생물학적 가치를 보존해 나가겠다”고 전했다.저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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