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와 인생] 골프 스윙의 핵심포인트③ : 아연, 우드, 드라이버 하나의 스윙인가?
골프 클럽은 세부적으로 퍼터, 웨지, 숏아연, 미들아연, 롱아연, 유틸리티, 우드, 드라이버 총 8개 정도로 나누어 볼 수 있다. 좀 더 크게 나누면 퍼터, 아연, 드라이버 3가지 정도로 나누어 볼 수 있다. 여기서 퍼터를 제외하면 다른 클럽들이 하나의 스윙인지, 아니면 각 클럽에 따라 다른 스윙 메카니즘을 갖는지 많은 의문을 갖는다. 먼저 숏아연, 미들아연, 롱아연은 하나의 스윙인가? 아니면 다른가? 다르다면 무엇이 다른지 계속 의문을 갖는다. 상대적으로 미들아연까지는 잘 맞는데 왜 5번, 4번은 거리와 방향이 들쭉 날쭉하고, 혹은 잦은 실수가 나는지 의문이다. 둘째, 아연과 드라이버에서도 많은 혼란이 있다. 많은 티칭 프로들이 하나의 스윙이라고 말하며, 동시에 서로 다른 차이점을 말한다. 보통 아연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