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대비 강원권 폭설안전 전담조직 발족올림픽 조직위·유관기관 등 17개 기관 합동 국토교통부, 행정안전부 및 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는 합동으로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지원하기 위해 올림픽 기간 폭설에 대비한 총력적 제설 대응방안을 마련하였다. 특히 강원 지역이 타 지역보다 겨울철 적설·강설량이 많은 점을 고려하여, 관련 지자체와 제설 장비 및 설비 등에 대한 지원·공유체계를 확립하는 등 제설대응 능력 제고를 위한 지원 대책을 마련하였다.우선, 고속도로와 국도의 제설능력을 평창 동계올림픽에 대비하여 대폭 확충하였다. 강원권 고속도로 전년 대비 인력, 장비 약 130% 확충했다.(인력 336명 → 436명, 장비 360대 → 462대), 원주국토청 관할도로도 전년 대비 인력, 장비 약 130% 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