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연합, 4.29재보선의 승부처 '관악'
관악에 ‘올인’하며 ‘구도’를 세워야
1.선거구도가 무너졌다. ; 합리적 유권자가 투표의 이유를 못찾고 있음
o 정권과 여당 심판론은 없고, 야권분열만 확산
- 관악은 ‘정동영 돌출변수’로 야권분열 심화
- 인천은 유일하게 ‘인물구도’ 형성, 신진 vs 구태
- 광주는 野野구도로 ‘야권비판론’ 대두
- 성남은 최대 야권분열과 함께 ‘인물구도’도 못 섬
o 새정치연합, 4월 재보선의 ‘선거구도’를 회복해야
- 모든 선거의 기본은 구도에서 시작
- 4월 재보궐선거를 리드할 수 있는 전략지역은 ‘관악’
- 관악에 ‘올인’하여 ‘선거구도를 선명화’
- 관악을 중심으로 ‘인천과 광주’를 견인
o 새정치연합의 모든 비전과 원칙을 ‘관악’에서 선포해야
- 새정치연합의 총력을 ‘관악’에 집중하여 ‘야당성’을 보여줘야
- ‘관악’에서 4월 재보궐선거의 투표 이유를 명확히 해야
2.‘관악’에서부터 ‘선명한 구도’로 전환해야
o 야권 미래 vs 여당 경제실정론
- 경제실정에 대해 박근혜정부를 확고히 견제해야
- 연말정산, 담배값 등 서민 실정 지적
- ‘이명박 자원외교’ 반드시 진상 규명
o 경제정당-복지정당 전면화
- 최저임금 등 소득주도성장 전면화, 경제정당 슬로건 전면화
- 무상급식 vs 무상급식 철회
- 대한민국의 먹고사는 문제 야당이 해결
o 국민주권, 민주주의를 확고히 : 세월호 반드시 인양
- 국민의 생명을 보호하지 못하는 ‘국가’는 직무유기
- 안전한 대한민국을 위해 ‘박근혜정권’ 견제해야
- 대한민국 허리 40대가 울분을 못 참고 있어
- 세월호 국민 모두가 하나된 목소리로 추모해야
o 새정치연합의 승부처, 관악에서 다시 시작해야
- 저인망식 백병전으로(국회의원 동별 배치) 집중포화
- 정동영의 이율배반 반드시 지적해야
- ‘김희철’ 끝까지 설득해야(동교동 총력지원)
3. ‘관악’에 구도가 섰다면, 인천과 광주를 공략
o 인천은 ‘인물구도’, 광주는 ‘야권변화’
- 인천은 검단을 중심으로 ‘새인물’ 신동근 부각 ; 투표율 제고(486을 대거 투입)
- 광주는 새정치연합의 ‘반성과 성찰’의 장소로
4. ‘현안’을 두고 국회에서 철저히 싸워라
o 공무원연금 개혁
- 새누리당과 협의 강화(자원외교 진상조사 철저하게)
- 책임있고 대안있는 야당 모습
o 박상옥, 원칙있는 검증
- 인준, 낙마를 떠나 대한민국의 시대정신을 세워야
o 홍준표 ‘무상급식 철회’ 주민투표 전면 제기
- 경남 시민단체, 학부모와 함께 ‘주민투표’ 운동 전개
- 무상급식을 전국적인 문제로
5.결론 ; 관악에서 새정치연합의 야당다운 모습 보여줘야
o 정부여당 견제
- 3대 현안 ‘공무원연금, 박상옥, 홍준표 무상급식 철회’에 대한 책임있는 모습
o 대안정당
-‘관악’에서 대한민국의 비전을 쏟아내야
- 새정치연합의 ‘경제정당’ 아젠다 전면화
- 초당파적 단결로 책임있는 자세를 보여야
o 새정치연합의 비전 선포식
- 국가안전과 경제를 최우선하는 정당
- 중산층의 주거, 교육, 복지를 책임지는 정당
- 강소기업 육성으로 미래세대를 지원하는 정당
o 새정치연합, ‘관악’에서 반드시 이겨야 미래가 있음
- 관악의 성적표가 향후 정국운영의 승부처
- 30년 야당 텃밭의 패배는 새정치연합의 좌절
- ‘관악’에서 구도를 잡으면 4월 재보선 승리 가능
o 맥점을 뚤어야 활로가 보인다.
- 선거구도가 분산되어 있음
- 신속하게 선거구도를 획복하여 유권자에게 투표할 이유를 주어야
- 4월 재보선, ‘관악’이 승부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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