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인이 기다려온 평창동계올림픽이 2월 9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17일 동안의 열전에 돌입하는 가운데, 문화올림픽 행사의 일환으로 오는 2월 10일 『윈터 댄싱카니발』과 『한지축제-winter』가 나란히 개막식을 시작으로 원주를 찾는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역동적이며 다채로운 원주 그리고 한국의 문화를 선보인다.원주대표축제인 한지문화제의 겨울버전 『2018 한지축제-winter』는 원주한지테마파크에서 본격적인 손님맞이에 나선다.2월 28일까지 한지테마파크에서 각종 전시, 체험, 공연과 아티스트 워크숍이 진행되며 일부 전시는 3월 18일까지 연장 전시된다. 강원도를 대표하는 한지 작가 3인의 개성어린 작품을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강원도의 재발견』을 메인으로 『빛과 한지』(한지조형등 전),『평창동계올림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