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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628

강원FC, 2018시즌 경기력 강화를 위한 특별한 노력 ‘4가지’

개막전에서 춘천 홈 팬들에게 멋진 경기력으로 승리를 선물한 강원FC가 2018시즌 경기력 강화를 위해 특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어 화제다.#1. ‘훈련 기술의 과학화’강원FC는 올해 K리그1에서 최초로 ‘캐타펄트 웨어러블’ 훈련장비와 기술을 도입했다. GPS(Global Positioning System) 수신 센서를 부착한 선수 추적 장비가 선수들의 신체 능력을 수치화한다. 이 데이터를 통해 코칭스태프는 선수들의 피지컬 훈련일정을 계획하고 강도를 조절한다.개개인의 활동거리와 평균 및 최고속도, 스프린트 횟수‧시간‧거리 등의 이동데이터는 선수들이 훈련 때 어떻게 움직이고 있는지 분석하는 바탕이 된다. 파워와 민첩성, 가속도 등의 관성데이터는 선수들의 몸 상태가 최상인지 아닌지 구분할 수 있게 해준다.박성..

스포츠 2018.03.07

평창 패럴림픽 성화, 원주서 동행의 릴레이

전 세계인의 화합을 이끌어 낼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의 성화가 6일(화) 강원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원주에서 봉송을 성공적으로 마쳤다.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 성화봉송은 ‘모두를 빛나게 하는 불꽃(Let Everyone Shine)’이란 슬로건으로 지난 5일 춘천 강원도에 입성하여 전 세계에 강원도의 매력을 소개하고 있다.이번 성화봉송은 인간의 무한한 잠재력(∞)을 상징하는 숫자 8을 테마로 총 800명의 주자와 함께 동행의 의미를 갖고 2인 1조로 80km를 봉송하며 평창까지 2018km를 이동한다. 이날 성화의 불꽃은 연세대학교 원주 캠퍼스를 찾아 외발자전거를 활용한 이색봉송을 진행하며 이번 패럴림픽의 성공 개최를 염원했다.외발자전거를 활용한 이색봉송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동행’의 의미를 ..

강원미디어센터(GMC) 패럴림픽 맞춰 3월 7일 재오픈

2018평창동계올림픽 기간 조직위 비등록미디어에 대한 적극적인 취재 지원을 통해 호평을 얻은 강원미디어센터가 패럴림픽 전환기를 마치고 3월 7일 오전 8시 재오픈하여 폐막일인 3월 18일까지 운영한다.패럴림픽 기간, 강원미디어센터는 올림픽 기간과 마찬가지로 강릉씨마크호텔 아산트리움 2층에 문을 열어, 패럴림픽 및 강원도 홍보를 위한 각종 자료 제공, 셔틀버스 운행, 프레스투어, 케이터링서비스, 스튜디오 및 인터뷰존 등 모든 부분에서 변함없이 운영된다. 다만, 패럴림픽 기간에는 지역을 방문하는 취재 기자들의 수가 상대적으로 줄어들 것으로 예상하여, 운영시간은 기존 24시간 운영에서 오전 8시부터 밤 12시까지로 축소 조정했다. 강원미디어센터는 올림픽 기간, 올림픽 및 강원도 홍보와 더불어 취재기자들의 취재..

‘패럴림픽 파이어 아트 페스타 2018’, 3월 18일까지 시즌 2 전시

26만 강원도민과 국내외 관광객들이 관람하였으며 외신의 뜨거운 취재 열기를 모은 ‘파이어 아트 페스타 2018’이 2018 평창 동계 패럴림픽 대회 개막을 맞아 시즌 2를 연다. 세계인들의 도전과 화합의 축제, 2018 평창 동계 패럴림픽 대회가 9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된다. 성공적으로 마무리된 2018 평창 동계 올림픽 대회의 불꽃을 이어받아 총 10일간 평창과 강릉, 정선을 오가며 경쟁과 화합의 드라마를 써내려 갈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1988년 서울 패럴림픽 이후 30년 만에 펼쳐지는 최초의 동계 패럴림픽이라는 점에서 더욱 뜻깊다. 평창 동계 올림픽 대회의 5대 목표 중 하나인 ‘문화올림픽’도 패럴림픽 대회의 성공을 기원하며 연장선에 돌입한다. 대표적인 문화올림픽 메인 프로젝트인 ‘파이어 아트 페..

‘개막전 대흥행’ 강원FC, 춘천의 새로운 명물

강원FC가 개막전부터 ‘관중동원과 성적’ 두 마리 토끼를 잡으며 올 시즌 흥행을 예감하게 했다.강원FC는 지난 3일 오후 4시 인천 유나이티드와 춘천 송암레포츠타운 주경기장에서 2018 K리그 1라운드 개막전을 치렀다.이날 개막전에는 6985명의 관중이 경기장을 찾았다. 지난 시즌 평창 알펜시아 축구경기장에서 열린 개막전 관중 수인 5098명보다 2000여명 가까이 관중 수가 늘어났다. 지난해 정규리그 평균 관중 수인 2000여명과 비교했을 때 3배가 넘게 증가한 것이다. 2016년 강릉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개막전 관중 수 2016명과 비교하면 3년 만에 3배가 넘는 관중을 유치했다. 이 같은 관중 수 증가는 올 시즌 성적에 대한 기대감과 춘천으로 홈 구장을 이전한 효과로 분석되고 있다.강원FC는 지난해 ..

스포츠 2018.03.06

평창‧강릉‧정선, 관광객 5백만명 찾아

이번 2018평창동계올림픽 기간(2.9~2.25, 17일간) 동안 평창, 강릉, 정선 등 개최지역을 찾은 관광객은 관중 등을 포함하여 5백만명이 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단일 국제행사로는 역대 최대 규모다.강원도(문화관광체육국)의「올림픽 기간중 개최지역 관광객 분석결과」에 따르면 이 기간 동안 개최지역을 찾은 관광객은 경기관중 1,412천명, 문화행사 548천명, 지역축제 1,568천명 등 총 5,007천명이 다녀갔으며 이중 내국인 관광객은 전체의 78%에 달하는 3,905천명, 외국인 관광객은 전체의 22%인 1,102천명으로 이는 지난해 같은 2월 한달동안 찾은 외국인 관광객보다 14배에 달하는 수치이며, 내국인은 성인 국민 한사람 이상이 개최지역을 다녀갔다고 할 수 있다. 지역별로는 빙상경기가 열렸..

2018동계패럴림픽 성화 불꽃, 춘천을 달리다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대회의 시작을 알리는 성화가 5일(월) 춘천에 입성해 강원도에서의 일정을 시작했다.국내 5개 권역(제주, 안양, 논산, 고창, 청도)에서 채화된 불꽃은 지난 3일 서울 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패럴림픽 발상지인 영국 스토크맨더빌에서 채화된 불꽃, 88올림픽 당시 채화된 불꽃, 그리고 전 세계인들의 응원 메시지를 담아 만들어진 디지털 불꽃 등 8개의 불꽃과 합쳐져 대한민국에서 동행의 발걸음을 시작했다.이번 패럴림픽 성화봉송의 슬로건은 평창 동계올림픽과 같은 ‘모두를 빛나게 하는 불꽃(Let Everyone Shine)’이다. 패럴림픽 성화의 불꽃이 ‘언제나, 어디서나, 함께하는’ 꿈과 열정 그리고 미래를 비춘다는 뜻을 담았다. 춘천을 찾은 성화의 불꽃은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가 ..

강원도장애인종합복지관서 ‘찾아가는 성화봉송’ 진행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을 밝힐 성화가 5일(월) 춘천 봉송을 시작하기에 앞서 강원도장애인종합복지관을 찾아 장애인들의 동행자인 장애인 도우미들에게 열정의 불꽃을 전달하고 그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이번 방문은 패럴림픽 성화봉송이 진행되는 동안 성화봉송에 참여하기 어려운 사람들에게 성화봉송단이 직접 찾아가 “모두가” 함께 하는 축제를 만들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성화봉송단은 패럴림픽의 주역인 장애인들의 꿈을 응원하고 지원하는 동행자인 사회복지사와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이들의 활동을 응원했다. 패럴림픽 성화의 불꽃은 ‘언제나, 어디서나, 함께하는’ 꿈과 열정 그리고 미래를 비춘다는 뜻을 담고 있다.성화봉송단이 이번에 방문한 강원도장애인종합복지관은 장애인들에게 우호적인 지역사회 환경을 ..

3월 6일, 첫 번째 공식 선수단입촌식

세계인의 호평 속에서 2018평창동계올림픽대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된 가운데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대회가 3월 9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10일간의 대장정에 돌입한다. 개회식 전 대회 첫 번째 공식행사인 선수단 입촌식이 3월 6일부터 8일까지 평창패럴림픽 선수촌에서 개최된다.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대회의 선수단입촌식의 첫 번째 주인공은 대한민국 선수단과 체코 선수단이다. 오전 10시부터 펼쳐지는 선수단입촌식은 약 30분간 진행되며 공식 환영행사와 더불어 우리나라의 대표 문화를 담은 공연이 열린다.선수단입촌식은 올림픽과 동일하게 대회에 참가하는 각국 선수단들의 대회 참가와 선수촌 입촌을 공식적으로 환영하는 자리이다. 선수촌장 환영사를 시작으로 IPC기 및 국기게양, 국가 연주, 선물교환식 등 IPC 공식 ..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 성화, 안양서 타오르다

3월 9일부터 18일까지 10일간 진행되는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을 밝힐 성화의 불꽃이 2일(금) 정월대보름을 맞이하여 경기도 안양에 위치한 충훈2교 부근 롤러스케이트장서 채화됐다. 이번 패럴림픽 성화봉송의 슬로건은 평창 동계올림픽과 같은 ‘모두를 빛나게 하는 불꽃(Let Everyone Shine)’이다. 패럴림픽 성화의 불꽃은 ‘언제나, 어디서나, 함께하는’ 꿈과 열정 그리고 미래를 비춘다는 뜻을 담았다. 평창 동계패럴림픽을 밝힐 성화의 불꽃은 이날 제주도와 논산시, 고창군, 청도군에서도 동시에 채화됐다. 채화된 성화는 정월대보름 달맞이 축제와 연계해 세계인들에게 대한민국의 볼거리를 소개했다. 성화는 13시 시민들의 관심 속에서 채화경을 이용해 채화됐다. 이후 성화의 불꽃은 19시부터 진행되는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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