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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484

2018 평창올림픽 ‘라이선스 상품·종목’ 홍보 영상 공개

2018 평창올림픽 ‘라이선스 상품·종목’ 홍보 영상 공개- 대회 종목에 라이선스 상품을 접목해 영상으로 제작... SNS 채널 등에 공개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의 공식 라이선스 상품을 소재로 한 영상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조직위원회(위원장 이희범)는 7일 “평창대회 라이선스 상품과 종목 홍보를 위해 장갑과 머그컵, 핫팩 등의 상품과 스노보드, 컬링, 스켈레톤 등의 동계올림픽 종목을 접목한 영상을 제작, 공개했다.”고 밝혔다.15초로 제작된 영상은 총 8편으로 이날 3편이 공개됐으며, 이달 말 나머지 5편이 공개될 예정이다.영상은 대회 공식 홈페이지(https://www.pyeongchang2018.com)와 페이스북, 유튜브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6일차-부산]평창동계올림픽 성화봉송

101일 간 전국을 순회하는 2018평창동계림픽 성화봉송이 벌써 6일차에 접어들었다.첫째날은 인천 송도 달빛축제공원에서, 둘째날과 세째날은 한반도의 최남단 제주를 경유했다. 제주 탑동광장에서 성산일출봉의 성화봉송은 제주 상징 해녀들이 바닷길을 통해 건너는 이색적인 광경을 만들었다. 네째날은 부산에 도착했고 구포역, 구포시장, 대티터널입구, LG마린타워, 북항을 순회하며 6일까지 부산 전역 147Km 구간을 달린다. 5일차 오늘은 자갈치역, 부산역, 금강공원, 사직실내체육관을 지나 송상현광장에서 모듬북 공연, 국악관현악 및 무용공연, 연화행사 등 부산시민과 축제를 펼쳤다. 5일차 성화봉송은 부산의 랜드마크인 자갈치 시장이 위치한 자갈치역에서부터 시작되었다. 남포역, 중앙역, 부산역 등 부산 지하철 1호선이..

[5일차-부산편] 평창동계올림픽 성화봉송

자갈치역부터 부산 중심부를 지나는 총 63.8km의 봉송거리전통 공연의 화려한 축제가 펼쳐지는 지역 축하행사, 부산 봉송 성공 기원101일 간 전국을 순회하는 2018평창동계림픽 성화봉송이 벌써 5일차에 접어들었다.첫째날은 인천 송도 달빛축제공원에서, 둘째날과 세째날은 한반도의 최남단 제주를 경유했다. 제주 탑동광장에서 성산일출봉의 성화봉송은 제주 상징 해녀들이 바닷길을 통해 건너는 이색적인 광경을 만들었다. 네째날은 부산에 도착했고 구포역, 구포시장, 대티터널입구, LG마린타워, 북항을 순회하며 6일까지 부산 전역 147Km 구간을 달린다. 5일차 오늘은 자갈치역, 부산역, 금강공원, 사직실내체육관을 지나 송상현광장에서 모듬북 공연, 국악관현악 및 무용공연, 연화행사 등 부산시민과 축제를 펼쳤다. 5일..

[4일차-부산편] 평창동계올림픽 성화봉송

2018평창동계림픽 성화봉송이 101일의 긴 여정을 시작했다. 첫째날은 인천 송도 달빛축제공원에서, 둘째날과 세째날은 한반도의 최남단 제주를 경유했다. 제주 탑동광장에서 성산일출봉의 성화봉송은 제주 상징 해녀들이 바닷길을 통해 건너는 이색적인 광경을 만들었다. 네째날은 부산에 도착했고 6일까지 부산 전역 147Km 구간 자갈치역, 부산역, 금강공원, 사직실내체육관을 지나 송상현광장에서 모듬북 공연, 국악관현악 및 무용공연, 연화행사 등 부산시민과 축제를 펼칠 예정이다. 한정복 기자 gn3369@naver.com

[3일차-제주]평창동계올림픽 성화봉송

2018평창동계림픽 성화봉송이 101일의 긴 여정을 시작했다. 첫째날은 인천 송도 달빛축제공원에서, 둘째날과 세째날은 한반도의 최남단 제주를 경유하고 있다. 제주 탑동광장에서 성산일출봉의 성화봉송은 제주 상징 해녀들이 바닷길을 통해 건너는 이색적인 광경을 만들었다. 네째날은 부산 북항을 향할 계획이다. 한정복 기자 gn3369@naver.com

평창, 세계 맞이할 대회시설 완공 선언!

평창, 세계 맞이할 대회시설 완공 선언!99.7% 공정률, 경기장 및 대회시설 준비 완료... 부대 공사 후 12월 100% 달성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개막 G-100일을 기념해 전 세계인을 맞이할 준비가 완료됐음을 알리는 대회 시설 완공 선언 기념행사가 열린다.조직위원회(위원장 이희범)는“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에 건설된 평창올림픽 개·폐회식장 본관동 메인출입구에서 오는 4일(토) 오후 4시 30분, 각 종목별 경기장 등 모든 대회시설의 완공을 선언하는 테이프 커팅식을 갖는다.”고 3일 밝혔다.이날 행사엔 최문순 강원도지사를 비롯해 노태강 문체부 제2차관, 여형구 조직위 사무총장, 송기석 국회의원, 심재국 평창군수, 강원도·평창군의회 의장 등이 참석, 테이프 커팅식을 진행한 뒤, 개·폐회식장에서 ..

[1일차-성화도착] 평창동계올림픽 성화봉송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개막 G-100일인 1일, 역동하는 한국경제의 상징적인 건축물인 인천대교를 시작으로 101일 간의 성화봉송 여정이 본격화됐다.인천국제공항에서 국민환영행사를 마치고 인천대교로 옮겨진 성화는 출발에 앞서 2018명의 서포터즈가 ‘오륜’ 플래시몹과 취타대 연주가 펼쳐지며 분위기를 달궜다.이후 이낙연 국무총리가 성화봉에 성화를 점화한 뒤, 첫 주자에게 성화를 전하는 것으로 2,018km에 달하는 대장정의 시작을 알렸고, 주자 출발과 서포터즈들의 파도타기 응원이 동시에 이뤄지며 장관을 연출했다.2018 평창 동계올림픽 성화봉송 영광의 첫 주자는 한국 피겨스케이팅의 미래를 밝힐 피겨 꿈나무 유영 선수가 맡았다.유영에 이어 이날 인천대교를 뛴 주자는 국민MC 유재석, 전 탁구 국가대표이자 I..

‘다시 품은 태극마크’ 이근호, 신태용호 재승선

강원FC 이근호가 태극마크를 다시 가슴에 품었다.이근호는 30일 오전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발표된 국가대표팀 평가전에 나설 대표팀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내년 6월 개막되는 러시아 월드컵 본선 무대를 앞둔 대표팀은 오는 11월 10일과 14일 각각 콜롬비아와 세르비아를 상대로 평가전을 치른다. 올해 세 번째 대표팀 승선에 성공한 이근호는 다시 한번 태극마크를 품고 콜롬비아와 세르비아를 상대로 러시아 월드컵 본선 무대 준비에 나선다.이근호는 강원FC의 공격을 이끌며 올 시즌 맹활약을 펼쳤다. 강원FC의 유니폼을 입고 KEB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2017 35경기에 나서 7골 8도움을 기록했다. 매 경기 상대 수비를 뒤흔드는 움직임, 파괴력 있는 드리블, 동료 선수와 감각적인 연계플레이로 강원FC 공격을..

스포츠 2017.10.31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입장권 11월부터 전국 현장 판매 돌입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입장권 11월부터 전국 현장 판매 돌입서울·강원도·공항·KTX 역사 등 전국 각지에서 11월부터 현장 판매 개시 평창 동계올림픽 입장권이 11월부터는 전국 각지에서 현장 판매된다.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이희범)는 “그동안 온라인 판매에만 한정됐던 평창 동계올림픽 개폐회식과 종목별 입장권을 오는 11월부터는 온라인은 물론 오프라인에서도 본격 판매에 들어간다.”고 29일 밝혔다.11월 1일 오전 9시부터는 서울시청과 강원도청, 강릉시청 민원실에 마련될 메인티켓센터에서 현장 판매를 처음으로 시작하며, 여기에서는 온라인으로 구매한 입장권 수령이 가능하다.또, 11월 3일부터는 인천·김포공항 아울렛(Outlet, 티켓센터)에서 판매에 들어가고, ..

막바지 3경기 향한 이근호의 각오 “상위 스플릿 고춧가루 부대 되겠다”

예열을 끝마친 강원FC 이근호가 올 시즌 남은 3경기에서 날아오를 준비를 마쳤다.이근호는 강원FC의 유니폼을 입고 KEB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2017에서 총 34경기에 나섰다. 35라운드가 종료된 현재 1경기를 제외한 모든 경기에 나서 강원FC의 공격을 이끌었다. 33라운드 인천전에서 받은 경고로 이어진 제주전에 출장하지 못했다. 이근호가 올 시즌 쓰고 있던 연속 출장기록은 33경기에서 마무리됐다. 제주전 오래간만에 휴식을 취한 이근호는 35라운드 전북전에 출전해 풀타임을 소화했다. 왕성한 활동량을 바탕으로 공격지역에서 활약했다. 휴식 이후에도 변함없는 플레이로 앞으로 남은 3경기에 대한 기대감을 품게 했다.올 시즌 이근호는 강원FC에서 7골 7도움을 기록했다. 총 14개의 공격 포인트를 기록해 팀 내..

스포츠 2017.10.27

올림피아서 채화된 평창올림픽 성화, 그리스 전역 누빈다

올림피아서 채화된 평창올림픽 성화그리스 전역 누빈다24일 채화 후 그리스 봉송 시작, 36개 도시 거쳐 31일 조직위 인수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의 시작을 전 세계에 알리는 성화가 24일 올림픽의 발상지 그리스 올림피아에서 채화되었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조직위원회는 24일 “오는 11월 1일부터 평창 동계올림픽이 개막되는 내년 2월 9일까지 전국을 돌며 빛을 밝힐 성화를 이날 정오(현지시각, 한국시각 18시) 그리스 올림피아시 헤라신전에서 채화, 그리스 봉송 일정에 들어간다.”고 밝혔다.성화 채화는 올림픽의 신성한 상징인 성화의 빛을 밝혀 전 세계에 성화봉송과 올림픽 축제의 서막을 알리는 첫 번째 행사로, 특히 오늘 채화될 평창올림픽 성화는 지난 1988년 서울올림픽 ..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성화, 24일 그리스 올림피아서 채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성화, 24일 그리스 올림피아서 채화이낙연 국무총리, 이희범 조직위원장 등 대한민국 성화채화 대표단 16명 참석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시작을 알리는 성화가 오는 24일 그리스에서 불을 밝힌다. 그리스 올림피아시 헤라신전에서 정오(현지시각)에 열릴 채화 행사엔 토마스 바흐 국제 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과 스파이로스 카프랄로스 그리스 올릭픽위원회 위원장, 에프시마이오스 코자스 올림피아 시장 등을 비롯해 이낙연 국무총리, 이희범 평창 동계올림픽 조직위원장, 유승민 IOC 위원, 박지성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 전이경 전 국가대표 쇼트트랙 선수(현 코치) 등 대한민국 대표단 16명이 참석한다.특히, 지난해 진행한 성화봉송 전 세계 아이디어 공모전인 ‘오픈! 미션 릴레이’에서 일반..

강원FC, 제주 원정서 아쉬운 석패

강원FC가 구단 첫 상위 스플릿 경기 제주 원정에서 아쉽게 패배했다.강원FC는 14일 오후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EB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34라운드 제주 유나이티드와 경기에서 0-1 패배했다. 안정적인 경기 운용을 통해 상대를 압박했지만 후반 34분 페널티 킥을 내줘 아쉽게 실점했다. 상위 스플릿 첫 경기를 치른 강원FC는 스플릿 라운드 첫 승을 다음으로 기약하게 됐다.강원FC는 4-4-2 포메이션을 내세웠다. 정조국과 디에고과 투톱으로 나섰다. 황진성, 오승범, 한국영, 오범석이 중원을 지켰다. 정승용과 안지호, 김오규, 김민준이 수비진을 구성했다. 이범영은 골키퍼 장갑을 끼고 골문을 지켰다.세 명의 수비형 미드필더와 한 명의 공격형 미드필더로 중원을 구성한 강원FC는 안정적인 경기 운용을 펼쳤..

스포츠 2017.10.15

상위 스플릿 돌입 강원FC, 춘천에서 첫 홈경기 갖는다

강원FC가 춘천에서 창단 첫 상위 스플릿 홈경기를 갖는다.강원FC는 올 시즌 정규라운드에서 12승 10무 11패(승점 46)의 성적으로 창단 이래 최초 상위 스플릿 합류에 성공했다. 역사적인 상위 스플릿 진출에 성공한 강원FC는 오는 14일 제주 원정을 통해 본격적인 상위권 다툼의 시작을 알린다. 강원FC는 제주와 일전 이후 오는 22일 오후 3시 춘천 송암 스포츠타운 주경기장에서 KEB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35라운드 전북 현대와 맞대결을 통해 본격적인 상위권 다툼에 나선다. 강원FC는 춘천에서 펼쳐지는 사상 첫 상위 스플릿 홈경기를 통해 강원도 18개 시·군 전체에 축구를 통한 기쁨을 선사한다는 각오다.전북과 대결을 시작으로 강원FC는 춘천에서 총 세 번의 상위 스플릿 홈경기를 갖는다. 오는 22일 ..

스포츠 2017.10.10

‘아듀 평창’ 강원FC, 무실점 승리로 상위스플릿 출정식

강원FC가 인천을 상대로 화려한 상위 스플릿 출정을 알렸다.강원FC는 8일 오후 평창 알펜시아 스키점핑타워 축구장에서 열린 KEB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33라운드 인천 유나이티드와 홈경기에서 2-0으로 승리했다. 인천을 상대로 승점 3을 추가한 강원FC는 12승 10무 11패(승점 46)의 성적으로 상위권 도약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지난 울산전 구단 역사상 최초 상위 스플릿 진출을 확정 지은 강원FC는 상대를 압도하는 모습을 뽐냈다. 디에고가 맹활약 했다. 강원FC가 거둔 두 번의 득점이 모두 디에고의 플레이 속에 나왔다. 디에고는 후반 19분 교체 투입돼 1분 만에 득점을 기록했다. 후반 34분에는 페널티 킥을 얻어내 정조국의 득점에 기여했다. 디에고는 올 시즌 12번째 득점포를 가동해 득점 순위 6..

스포츠 2017.10.08

‘상위권 다툼 돌입’ 강원FC, 인천 맞아 상위 스플릿 출정 알린다

강원FC가 인천을 상대로 화려한 상위 스플릿 출정을 알린다.강원FC는 10월 8일 오후 3시 평창 알펜시아 스키점핑타워 축구장에서 KEB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33라운드 인천 유나이티드와 경기를 갖는다. 지난 1일 울산전 상위 스플릿 진출을 확정 지은 강원FC는 인천전 승리를 통해 화려한 상위 스플릿 출정을 알리려 한다.강원FC는 현재 11승 10무 11패(승점 43)로 6위에 자리하고 있다. 정규라운드 1경기를 남겨둔 상황에서 7위 포항(승점 39)을 제치고 구단 역사상 최고 상위 스플릿 진출을 확정 지었다. 인천은 6승 15무 11패(승점 33)로 11위다. 강원FC가 인천을 상대로 승리를 거둔다면 승점 3점을 추가해 5위 서울(승점 50)과 승점을 4점 차로 좁힐 수 있다. 강원FC는 본격적인 스플..

스포츠 2017.10.08

‘시군데이+장외행사’ 강원FC 인천전 다양한 이벤트로 팬 맞는다

강원FC가 오는 인천전 동해시와 함께하는 시군데이와 장외 행사로 팬들을 맞이한다.강원FC는 오는 8일 오후 3시 평창 알펜시아 스키점핑타워 축구장에서 KEB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33라운드 인천 유나이티드와 정규라운드 최종전을 갖는다. 지난 1일 울산전 상위 스플릿 진출을 확정한 강원FC는 동해시와 함께하는 시군데이 행사와 다양한 장외 이벤트를 통해 경기장을 찾는 팬들에게 기쁨을 선사한다.강원FC는 2017시즌 홈경기마다 시군데이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시군데이는 올 시즌 강원FC가 치르는 18번의 리그 홈 경기에서 강원도 18개 시군을 만날 수 있는 행사다. 강원FC는 시군데이를 통해 슬로건 ‘Great Union’(위대한 연합)에 걸맞은 행보를 보이고 있다.오는 인천전은 동해시와 함께하는 시군데이로 ..

스포츠 2017.10.07

강원FC 새 역사 이끈 정조국 “상위 스플릿? 즐거운 경험 될 것”

강원FC의 상위 스플릿 확정에는 정조국의 활약이 있었다.정조국은 1일 오후 평창 알펜시아 스키점핑타워 축구장에서 열린 KEB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32라운드 울산 현대와 경기에서 골을 터트렸다. 강원FC는 정조국의 득점으로 남은 1경기 결과와 관계없이 상위 스플릿을 확정지었다. 강원FC는 2008년 창단 이래 첫 상위 스플릿 진출이라는 위업을 달성했다. 정조국은 자신의 득점으로 구단의 새 역사를 가져왔다. 후반 10분 정조국은 탁월한 위치선정으로 득점을 만들었다. 디에고가 시도한 슈팅이 상대 골키퍼를 맞고 나오자 절묘한 위치에서 깔끔한 슈팅으로 마무리했다. 정조국의 득점은 강원FC의 상위 스플릿행의 결정적인 열쇠가 됐다.정조국은 자신의 득점을 통한 상위 스플릿 확정에 대해 “팀이 조금 어려운 부분이 있어..

스포츠 2017.10.06

문체부, 제4차 ‘평창 동계올림픽 국민 여론조사’ 결과 발표

국민 66.6% “평창 동계올림픽 성공적으로 치러질 것”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 이하 문체부)는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메트릭스에 의뢰한 제4차 ‘평창 동계올림픽 및 동계패럴림픽 국민 여론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대회 개최일이 다가옴에 따라 평창 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에 대한 인지도와 성공적 개최에 대한 국민들의 긍정적 기대감은 점차 높아지고 있으나, 경기장에서 직접 경기를 관람하겠다는 국민은 여전히 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평창 동계올림픽과 동계패럴림픽의 성공 개최 전망에 대해서 △매우성공(14.6%) △성공(52.0%) △우려(5.6%) △매우 우려(1.8%) △응답 유보(26.0%)로 응답자 중 66.6%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부정적 전망은 7.4%..

강원FC, 상위 스플릿 만든 선수들의 헌신

강원FC의 창단 첫 상위 스플릿 진출에는 전 포지션에 걸친 선수들의 헌신이 있었다.강원FC는 지난 1일 오후 평창 알펜시아 스키점핑타워 축구장에서 열린 KEB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2017 32라운드 울산 현대와 홈경기에서 1-1로 무승부를 거뒀다. 강원FC는 정규 라운드 한 경기를 남기고 7위 포항 스틸러스를 승점 4 차이로 따돌리며 상위 6개팀까지 주어지는 상위 스플릿 진출에 성공했다.강원FC는 올해 화끈한 공격 축구로 새로운 역사를 만들었다. 32경기 51득점으로 클래식 전체 4위에 해당하는 공격력을 보였다. 19경기 연속 득점은 강원FC역대 최고이자 올해 클래식에서 가장 긴 연속 득점 기록이었다. 또한 강원FC는 지난 5월과 6월에 5연승을 질주했다. 이 기록 역시 올해 K리그 클래식 최다 연승이..

스포츠 2017.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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