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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484

가수 인순이, 2018 평창 대회 홍보대사 합류

가수 인순이, 2018 평창 대회 홍보대사 합류성화봉송 주제가 ‘Let Everyone Shine’의 공식 가수로도 활동 예정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이희범)는 지난 22일 강원도 춘천에서 열린 대회 G-200일 기념 불꽃축제에서 가수 인순이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인순이는 홍보대사로서 국내외 홍보 활동은 물론, 특히 22일 G-200 불꽃축제 현장에서 처음으로 공개된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성화봉송 주제가 ‘Let Everyone Shine’의 공식 가수로 활동할 예정이다. 평창 동계올림픽 성화봉송 슬로건인 ‘모두를 빛나게 하는 불꽃(Let Everyone Shine)’을 표현한 주제가는 2018 평창대회의 성화가 ‘언제나, 어디서나, 누구에게나’ 꿈과 열정, 그..

강원FC 쯔엉, 대표팀서 ‘1골 2도움’ 맹활약

쯔엉이 베트남 대표팀의 기둥으로 맹활약했다. 쯔엉은 21일(이하 한국시각) 오후 9시 킥오프 한 2018 AFC U-23 축구 선수권 대회 지역 예선 I조 2차전 마카오와의 홈경기에서 선발 출전해 8-1 대승을 이끌었다. 자신이 가장 선호하는 등번호 6번을 달고 주장으로 경기에 나선 쯔엉은 중원의 사령관으로 조율과 패스 능력을 뽐내며 1골 2도움을 기록했다. 쯔엉은 전반 12분 공격 진영까지 올라가 안정적인 볼 키핑으로 상대 수비진을 흔들어 놓았다. 자신의 특기인 패스가 아닌 공을 간수하며 드리블을 통해 공격 지원에 나섰다. 패스 또한 빛났다. 전반 14분에는 수비 진영에서 한 번에 최전방 공격수에게 연결하는 패스로 관중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쯔엉의 활약에 힘입은 것일까. 베트남은 마카오를 상대로 맹공을..

스포츠 2017.07.22

강원FC, 울산 상대로 아쉬운 패배

강원FC가 울산을 상대로 아쉬운 패배를 경험했다. 강원FC는 19일 오후 평창 알펜시아 스키점핑타워 축구장에서 열린 KEB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22라운드 울산현대와 홈경기에서 0-1로 패했다. 9승 7무 6패(승점 34)를 기록한 강원FC는 5위에 자리하게 됐다. 강원FC는 경기 초반부터 빠른 공수 전환과 압박을 통해 울산을 위협했다. 기회는 일찍 찾아왔다. 전반 5분 김승용의 드리블과 이근호의 공간침투로 완벽한 찬스를 합작했다. 아쉽게 상대 골키퍼가 공을 낚아챘지만 울산의 수비라인을 한 번에 무너트려 위협을 가했다. 득점의 기회는 계속됐다. 전반 9분 코너킥 상황에서 제르손이 완벽한 찬스를 맞이해 상대 골문을 위협했다. 전반 22분, 23분에는 수비형 미드필더 한국영과 오승범이 강력한 중거리 슛으로 ..

스포츠 2017.07.20

강원FC 새 역사 쓴 문창진, “동료 배려 있어 가능했다”

강원FC 문창진이 절정의 감각으로 새 역사를 썼다. 문창진은 지난 16일 인천축구전용구장에서 KEB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21라운드 인천유나이티드전에 출전해 득점을 기록했다. 김경중이 얻어낸 페널티 킥을 가볍게 성공시켰다. 문창진의 득점으로 강원FC는 리그 19경기 연속 득점기록과 함께 시즌 두 번째 6경기 연속 무패행진을 달렸다. 문창진의 득점은 팀의 무패행진보다 더 큰 의미가 있었다. 지난 16라운드 수원전을 시작으로 6경기에서 4골 2도움을 기록했다. 올 시즌 K리그 클래식 최다 연속 공격 포인트다. 앞으로 두 개의 공격 포인트를 추가하면 역대 연속 공격 포인트 2위 자리도 넘볼 수 있다. 강원FC 역사상 6경기 연속 공격 포인트를 기록한 선수는 문창진이 최초다. 지난 2009년 김영후가 기록한 5..

스포츠 2017.07.19

‘걸스데이’, 평창올림픽 ‘패션크루 프렌즈-홍보대사’로 13일 위촉

13일 오전 10시 30분, 서울 프레스센터 외신지원센터서 위촉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이희범)는 “여성 4인조 인기그룹 ‘걸스데이’를 오는 13일 오전 10시 30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10층 외신지원센터에서 이희범 조직위원장을 비롯한 관계자와 기자단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회운영인력인 ‘패션 크루*(Passion Crew) 프렌즈’와 ‘홍보대사’로 위촉한다”고 11일 밝혔다. 패션크루(Passion Crew)는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의 슬로건 Passion Connected에서의 passion과 팀웍을 강조하는 Crew의 합성어이다. ‘패션 크루’는 조직위 정규 직원과 단기인력, 자원봉사자, 운영인력 등 총 87,000여 명의 대회 운영인력의..

‘자체기록 경신’ 강원FC, 아시아 향해 순항 중

강원FC가 K리그 역사를 넘어 자체 기록을 갈아치우고 있다. 지난 9일 강원FC는 KEB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19라운드 상주 상무를 상대로 홈에서 2-1 승리를 거뒀다. 상주를 꺾은 강원FC는 2위에 등극했다. 강원FC의 2위 등극은 승격팀, 시도민구단의 새 역사를 썼고 많은 축구팬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외적인 기록뿐만 아니었다. 강원FC는 스스로의 기록도 갈아치워 자신의 과거를 넘었다. 강원FC는 올 시즌 목표로 하는 아시아 무대를 향해 순항 하고 있다. 리그 20라운드가 종료된 현재 강원FC는 3위에 위치해 AFC 챔피언스리그(ACL) 진출권을 갖고 있다. 강원FC가 기록 중 인 3위는 과거 동기간 역대 최고 순위다. 2008년 창단 후 강원FC는 리그에서 줄곧 하위권에 맴돌았다. 20라운드를 소화..

스포츠 2017.07.15

다음은 누구?…강원FC, 선수영입 본격 시동

강원FC가 지난겨울 이적 시장의 뜨거움을 다시 재현한다. 강원FC는 지난겨울 선수 이적 기간을 맞이해 파격적인 행보를 보였다. 지난해 12월 9일 이근호 영입 발표를 시작으로 오범석, 김경중, 김승용, 박선주, 강지용, 문창진, 이범영, 황진성, 정조국, 쯔엉, 디에고의 영입을 연달아 발표했다. 전 포지션에 걸친 대대적인 영입이었다. 내로라하는 선수들의 합류는 팬들의 관심을 넘어 한국 축구계의 판도를 뒤흔들었다. 강원FC판 ‘어벤저스’의 탄생이었다. 리그 일정이 중반으로 접어든 현재 강원FC 판 ‘어벤저스’의 행보는 성공적이다. KEB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2017 18라운드가 종료된 지금 강원FC는 8승 5무 5패(승점 29)로 AFC 챔피언스리그(ACL) 진출권 3위에 안착했다. 매 경기 새로운 역사..

스포츠 2017.07.04

매 경기 득점’ 강원FC, 16경기 연속 득점 기록 달성

강원FC가 쉬지 않는 공격을 바탕으로 또 다른 새 역사를 썼다. 강원FC는 지난 1일 KEB 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18라운드 대구FC와의 대결에서 2-1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는 적지에서 거둔 승점 3점과 3경기 무패행진의 의미가 있었다. 안지호와 문창진이 기록한 득점도 강원FC에게 큰 의미가 되었다. 둘의 득점으로 강원FC는 구단 리그 최다 연속 득점 기록을 갈아 치웠다. 강원FC의 올 시즌 행보 하나하나가 새로운 역사가 되어가고 있다. 강원FC는 지난 3라운드 포항스틸러스전을 시작으로 18라운드 대구FC전 까지 매 경기 득점을 기록했다. 리그 16경기 연속 득점 기록이다. 종전 기록은 2010년 7월 24일 전북현대전을 시작으로 11월 7일 포항스틸러스전까지 기록한 15경기다. 강원FC는 7년 만에..

스포츠 2017.07.03

미식 축구 영웅 ‘하인스 워드’, 2018 평창대회 홍보대사 위촉

한국계 미식 축구 영웅 하인스 워드가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홍보대사에 위촉됐다. 조직위원회는 2일 “이희범 조직위원장이 이날 오전 조직위 서울사무소에서 하인스 워드에게 평창대회 홍보대사 위촉패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희범 조직위원장은 위촉패를 전달한 자리에서 “가장 성공한 스포츠 스타인 하인스 워드를 평창대회 홍보대사로 위촉하게 돼 기쁘다. 우리 국민과 전 세계인들에게 많은 감동과 메시지를 전했던 것처럼, 평창 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을 위해서도 중요한 역할을 해 줄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하인스 워드는 “선수로 활동하는 기간 동안 감사한 일이 많았던 만큼, 이제 평창대회에 기여함으로써 이를 되갚을 기회가 생겨 영광이다“면서 “올림픽과 패럴림픽대회에 출전하는 최고의 선수가 ..

문창진 결승골’ 강원FC, 대구 꺾고 ACL 진출권 안착…쯔엉 데뷔전

강원FC가 ACL 진출권 순위로 다시 올라섰다. 강원FC는 1일 오후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린 KEB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18라운드 대구FC와 원정경기에서 2-1로 승리했다. 최근 3경기 무패 행진을 이어 가며 순위를 ACL 진출권으로 끌어올렸다. 8승 5무 5패(승점 29)로 제주 유나이티드와 수원 삼성을 제치고 3위에 자리했다. 강원FC는 경기 시작과 동시에 대구를 몰아붙였다. 유기적인 패스 플레이로 찬스를 만들었다. 전반 18분 쯔엉이 역습 과정에서 대구 수비수를 완벽하게 제쳤지만 유니폼을 잡아당기는 파울에 막혔다. 파울이 없었다면 골키퍼와 일대일로 맞설 수 있는 절호의 찬스였다. 기선을 제압한 강원FC는 공격의 강도를 높였다. 전반 21분 황진성의 예리한 프리킥이 대구 수문장에게 막혔지만 전반 25..

스포츠 2017.07.02

반환점 돈 정규 라운드, 과거와 다른 강원FC

강원FC가 4년 만에 복귀한 클래식에서 과거와 다른 강함을 뽐내고 있다. 올 시즌 K리그 클래식 일정은 정규 라운드 33경기, 스플릿 라운드 5경기 일정으로 구성됐다. 3월부터11월까지 8개월간 총 38라운드를 치르는 장기 레이스다. 강원FC는 지난 28일 광주FC를 상대로 17라운드 경기를 치렀다. 어느덧 33경기로 구성된 정규라운드의 반환점을 돌았다. 4년 만의 클래식 복귀 무대에서 강원FC는 성공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4년 전 K리그 클래식 무대에서 강원FC가 정규 라운드 반환점을 맞이했던 시기와 상당히 다른 성적표를 받았다. 2013 시즌 17라운드를 소화한 때 강원FC는 2승 8무 7패(승점 14)로 12위에 위치해 강등 싸움을 펼치고 있었다. 4년이란 시간이 흐른 지금 강원FC는 7승 5..

스포츠 2017.07.01

한국 여자 아이스하키팀 슬로베니아 5:1 완승

4월 2일 강릉 관동하키센터에서 열린 2017 국제아이스하키연맹(IIHF) 여자 아이스하키 세계선수권 디비전 2 그룹A 1차전 한국과 슬로베니아 경기는 한국이 5-1로 승리했다. 이번 대회는 2018평창동계올림픽의 테스트이벤트로 진행되고 있으며, 4월 6일 대한민국과 북한 간의 경기는 세계적인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번 남북한 대결은 2018평창동계올림픽이 성공적인 평화올림픽으로 가는 출발이라 할 수 있다.

IIHF 아이스하키 여자 세계선수권대회(북한vs호주)

4월 2일(일) 강릉 하키 경기장에서 'IIHF 아이스하키 여자 세계선수권대회'가 열렸다. 대회 첫 경기는 북한과 호주 여자아이스하키대표팀 간의 대결이 벌어졌다. 북한은 남북공동응원단의 응원속에서 호주에게 아깝게 2:1로 역전패 당했다. 2018평창동계올림픽의 테스트 이벤트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4월 6일 대한민국과 북한 여자아이스하키팀 간의 대결이 예정되어 있어 더욱 관심이 쏠리고 있다. 2018평창동계올림픽이 평화올림픽으로서 첫 신호탄을 쏘알 올렸다고 할 수 있다. 4월 6일 남북 간 여자 아이스하키팀의 경기는 평화를 염원하는 남북한과 전세계의 환영속에 멋진 경기와 응원이 이루어지길 기대한다.

여자 아이스하키 ‘남북 대결’(4.6)

여자 아이스하키 ‘남북 대결’(4.6)4.2~8일, 7일간 아이스하키 U18/여자세계선수권 2개 대회 개최 - 조직위, 북한팀 출전 여자 아이스하키 5경기 ‘무료입장권’ 신청·배부 평창올림픽 테스트이벤트인 아이스하키 여자 세계선수권대회가 북한 선수단의 엔트리 제출로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남북 대결’이 다음달 6일 강릉에서 펼쳐진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이희범)는 27일 “평창올림픽 준비를 위한 마지막 테스트이벤트인 ‘2017 IIHF 아이스하키 여자 세계선수권대회 디비전 Ⅱ 그룹A’가 4월 2일부터 8일까지 7일 동안 강릉과 관동하키센터에서 개최 된다”고 밝혔다. 아이스 하키 세계선수권대회는 각 나라별 실력을 감안, 챔피언십 그룹(16개국), 디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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