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령, 성별, 관심 분야, 기분 상태에 따른 개인 맞춤형 도서 추천 디바이스데이터 기반 도서 추천 플랫폼 ‘㈜플라이북’(대표 김준현)이 공공도서관 이용자들을 위한 도서 추천 키오스크 ‘플라이북 스크린(Flybook Screen)'을 론칭했다. ‘플라이북 스크린’은 공공도서관에 설치되는 도서 추천 디바이스로, 42인치 터치스크린을 통해 무료로 실시간 책 추천 서비스를 제공한다.도서관 이용자가 △연령 △성 △관심 분야 △기분 상태 등을 키오스크에 입력하면 개인 취향에 맞는 도서를 추천 받을 수 있다.추천 받은 도서의 세부 정보와 대여 가능 여부도 즉시 확인할 수 있으며 실시간 문자메시지(SMS)로 서가 위치를 제공 받는다. 국내 공공도서관으로는 ‘서초구립반포도서관’이 최초로 ‘플라이북’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