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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평론/오늘의 뉴스 읽기 74

03월 04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지방 인구 소멸 가속화… 기초지자체 5곳 중 1곳, 출생아 100명 이하...지난해 17개 광역시·도 산하 264개 기초자치단체 중 출생아 수가 100명 이하인 지역은 총 52곳으로 집계☞"빚 2억인데 한 달에 75만원 벌어요"…20대 몰려간 온라인 쇼핑몰 폐업 속출...가장 수익성이 낮은 업종은 정보통신업으로 업체당 평균 영업이익이 연 900만원☞'관세' 탈출구 연 안덕근 산업장관…제시한 회심의 카드는...韓 기업, 대미 투자 확대 제시한 듯…방미 전 현대차경영진 회동...安 "美 군함·유조선·쇄빙선 패키지 주문 시 韓 우선 제작 납품"☞미국 관세 협상카드는 'K조선'…한국에 손 내미는 이유는?...조선업 생태계 무너진 미국, 군함마저 중국에 추월...미 조선업 부활, 대안은 한국뿐…"군함 ..

02월 28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 키우던 개·고양이 내다 버리면 최대 500만원 벌금

《경 제》☞작년에 이어 또 돌아온 ‘관리비 폭탄’… 32개월 만에 60% 오른 난방비...전기·가스료 물가 3년 사이 40% 이상 상승...커진 가계 부담에 추가 공공요금 인상 쉽지 않을 듯☞작년 자동차 구입 '-10.4% 급감'…단체여행은 30% 급등...지난해 ‘자동차 구입’ 10% 넘게 줄어···4분기는 -29% 급감...음식·숙박·오락문화는 늘어···“보복소비 영향 여전”...단체여행비 1년 전보다 29.8% 급등···여행 수요 회복...“고물가·월세 부담 지속···올해도 내구재 소비 위축될 듯”☞서민 가구 근로소득 4.3% 줄었다…5년 만에 최대 폭 감소...1분위 근로소득 3분기 연속 감소세…"고령 가구 유입 영향"...5분위 가구 소득 늘었지만 지출 줄여…분배 지표는 소폭 개선☞월 521만원..

02월 27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내수 어려워도 해외여행은 간다…카드 해외 사용액 '역대 최대'...지난해 카드 해외 사용액 31조원…전년보다 13%↑...체크카드 38%·신용카드 5%↑…"해외여행·직구 증가 영향"☞“월급 빼고도 年 2,000만 원?”.. 80만 명은 더 버는데, 나만 건보료 더 낸다...이자·배당·임대소득 연 2,000만 원 넘는 직장인 급증...건보료 부담 커지며.. ‘소득 양극화’ 논란 가열...5년 새 부수입 직장인 4배 증가.. 형평성 문제 불거져☞작년 출생아 8000명 이상 증가…부산도 234명 늘었다...30대 초반인구 늘고 코로나 이후 결혼증가...합계출산율 0.75명, 전년보다 0.03명 올라...부산은 1만 31000명 출생, 증가율은 낮아☞보험사에 진료기록 제출해야 8주 이상 치료 가능...

02월 26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 ☞한수원, K원전 도입사 모임 출범…"국제 입지 굳힐 것"...원자로 노형 이름 딴 'APR 오너스 그룹'...UAE 창립멤버 참여…체코도 합류 기대...한전과의 수출 주도권 경쟁 우위 포석도 ☞기초연금 2070년엔 누적 1905조원 전망…“급격한 고령화, 선정 기준 등 조정 필요”...KDI, 기초연금 선정방식 개편 방향 발표...현행 제도 노인 경젱상황 반영 미비 지적...기준중위소득 100→50% 필요성 제안 ☞고환율에 불티 나게 팔린 달러보험…금감원, 소비자경보 발령...금감원, 외화보험 관련 ‘주의’ 등급 소비자경보 발령...고환율에 올 1월에만 1400억원 팔려…작년의 3배 이상...“외화보험, 환테크 목적 금융상품 아냐…소비자 피해 우려” ☞中에 추월당한 K-반도체…과거가 되어버린..

02월 25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 ☞비트코인보다 더 올랐던 코코아, 대체제 떠오르자 급락...지난해 178% 상승 코코아...초콜릿 원료 대체제 찾자...한달만에 20% 급락 이어져...코코아 재고 부족도 해결 ☞한전·한수원 'UAE 원전 추가비용' 국제 분쟁 가나…1.4조원 폭탄 돌리기?...추가 공사비용 1조4000억원 누가 떠안나...한전 "UAE 정산 후 분배" vs 한수원 "OSS 계약 따라야" ☞커피 원두가격 상승에 프랜차이즈 포기해야 하나...원두 가격 1년 새 2배 이상 올라…연초 대비 35%가량 급등...저렴한 원두 찾아 고군분투…원두 바꾸기도 하늘의 별 따기 ☞‘행복’도 양극화.. OECD 최하위 대한민국, “왜 이렇게 불행한가”...경제는 ‘강국’, 행복은 ‘후진국’.. 소득 따라 갈린 삶의 만족도...'..

02월 24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2072년 나랏빚 7000조 돌파, 성장률 0.3%로 뚝…연금은 30년뒤 고갈...생산연령인구 올해 3591만→2072년 1658만명…GDP 성장률 2.2%→0.3%...통합재정수지 적자 25.7조→488.3조…"인구구조 유지 노력 필요"☞육아휴직자 10명중 3명은 남성, 육아휴직자 역대 최대...대기업보다 중소기업 육아휴직자 비중 높아...평균 육아휴직 기간은 8.8개월☞"전 세계인이 사랑한다"..K푸드, 수출 대신 해외 생산기지 늘린다...식품사, 해외 비중 일제히 상승...수출환경 불안.."해외기지 확대"☞다시 고개드는 '가계 대출'…이달 들어 2조원 이상 늘어...5대 은행 가계대출 3주새 2조933억 늘어...주담대 1조8668억, 신용대출 증가세 전환...은행, 연초 한도 여유 생..

02월 19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 ☞세계 시장 요동치는데…반도체 특별법 또 불발 '위기의 K반도체'...인텔 분리 매각설…TSMC 파운드리 점유율 확대 가능성...반도체특별법 국회 통과 요원…"기울어진 운동장 바로 잡아 달라" ☞“올해 가계부채 안정화 흐름…주담대도 둔화 추세”...한국은행, ‘2024년 4분기 가계신용’ 잠정치 설명회...“금융당국 가계부채 관리 기조 속 주담대 둔화 예상”...“2금융권 대출 확대…풍선효과 수준 우려사항은 아냐”...“부동산 시장 불안요인 경각심 갖고 모니터링 할 것” ☞무너지는 자영업… ‘생계형’ 포터·봉고 안팔린다...1월 상용차 신차 판매 역대최소...내수부진에 자영업자 구매 위축...금융위기·코로나때보다 덜 팔려...포터·봉고 중고차 가격은 올라 ☞車세금 유럽 30%, 韓 10%인데…..

02월 18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 ☞트럼프 "4월 2일께 차 관세"…부가세 콕 짚어 "관세와 마찬가지"...미국으로 수입되는 자동차 관세 부과 계획 밝혀...한국은 한미FTA로 관세 없이 미국에 차 수출...자동차 관세 부과되면 수출 타격 입을 수도...트럼프 "부가세는 대미 관세로 여길 것" ☞성큼 다가오는 XR ... 韓 디스플레이 차세대 먹거리 될까...가격·무게 문제로 주춤했던 XR 시장 파란불...기업들 AI 기반 제품 개발... 패널사 수혜 가능성...IT기기·TV 등에 집중됐던 패널 공급 다변화 기대 ☞교통사고 나면 보험금 2억? 실제는 7000만원…너무 큰 차이 왜?...금감원, 주요 금융상품 광고 유의사항 안내...‘매년 보상’, ‘무제한 보장’ 등 오인 광고 다수...부적절 광고 시정 조치···내부통제 강화..

02월 17일 (월)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 ☞청년 고용한파 굳어지나…체감실업률·고용률 4년만에 최대 악화...'불완전 취업·경력직 선호' 등 영향…구직시장 이탈 '쉬었음' 9개월 연속 증가...정부 "올해 공공기관 신규채용 2만4천명 목표…청년 장기 인턴도 늘리겠다" ☞'반도체 올림픽' ISSCC 개막…논문 채택 건수 '中 92 vs 韓 44'...16~20일 美서 반도체 설계 최고 학회 개최...中 3년 연속 논문 채택 1위…대학 중심 성과..."中 인재들 산업계 정착시 변화 고려해야"...단일 기업으로 삼성전자 1위, 미디어텍 2위 ☞“빚더미에 깔린 대한민국”.. 10만 명의 절규...개인워크아웃 첫 10만 명 돌파.. 청년도, 노년도 ‘빚의 늪’...“사회 초년생도, 은퇴자도 빚더미”.. 신용 위기, 어디까지? ☞빚 못 갚은 자..

02월 14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 ☞예상치 상회한 美 CPI…韓 경제에 미치는 영향은?...美 1월 CPI, 헤드라인·근원 모두 시장 예상치 상회…인플레 우려 재자극...美노동부 "에너지 가격 물가 상승 주도"…시장 "몇 가지 급등 치부하기엔 광범위"...연준 금리인하 기대감 크게 축소…3월 동결 기정사실화...KB證 "물가 환경 달라 관세 우려 약화될 것…韓 수출에 긍정적, 환율 상승엔 제한적" ☞트럼프발 관세 충격에 불안한 시장…한달 만에 2조 뭉칫돈 몰린 곳...초단기채 펀드에 2조 '파킹'...직전주 대비 자금 유입액 3배 불어...트럼프발 관세전쟁 우려 확대되자...'투자 피난처' 역할 초단기채 주목 ☞'불닭 돌풍' 전세계 난리더니… 삼양, 농심 제쳤다...창사 이래 최대 규모 영업이익… 3000억 첫 돌파...매출은..

20250212 오늘의 정치뉴스

국회의원 국민소환제는 국회의원을 임기 중에 국민 투표로 파면할 수 있는 제도이다. 이 제도의 도입에 대한 논의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025년 2월 10일 국회 교섭단체 대표 연설에서 국회의원 국민소환제 도입을 제안하며 생겼다. 이는 정치 개혁의 일환으로, 직접 민주주의를 강화하기 위한 조치이다. 도입 방식은 입법을 통한 방식으로 이재명 대표는 개헌 없이 국회 입법을 통해 추진하겠다는 입장이다. 즉 기존 법률 개정으로 현행 주민소환제에 관한 법률의 적용 대상에 국회의원을 추가하는 방식이 고려되고 있다. 주요 법안 내용은 소환 대상은 비례대표를 포함한 모든 국회의원으로 사유는 헌법상 의무 위반, 직권 남용, 직무 유기 등으로 청구 요건은 국회의원의 경우 해당 선거구 유권자 30% 이상의 서명으로 소..

02월 12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 ☞"트럼프 상호관세, 남미·아프리카·남아시아 가장 큰 타격"...트럼프, 이틀 내 상호관세 부과 거듭 강조..."신흥국과 저개발국 특히 고통"..."유럽 등 선진국, 차·농산물 빼고 美와 관세율 비슷"..."트럼프 상호관세, 사실상 모든 국가 피해" ☞불황에도 명품은 예외…카르티에·프라다 등 가격인상 행렬...프라다, 내일 5% 내외 인상 예정…"가격 안 오른 브랜드 찾기 힘들어" ☞자동차·반도체까지 콕 찍은 트럼프… ‘한국 주력산업’ 전방위 폭격...철강 이어 관세 예고...자동차 수출액 지난해 707억달러...그 중 미국이 347억달러 차지...반도체도 미국에 106억달러 팔아...관세부과 땐 삼성·현대차 타격 ☞KDI, 한국 올해 1.6%만 성장... "통상분쟁 격화 시 추가 하락 가능"..

오늘의 정치뉴스(20241203) 검찰 개혁이 검찰 폐지로 갈까?/예산안 충돌 누구의 책임인가?/채해병 순직 1년 5개월 만에 국정조사

검찰 개혁이 검찰 폐지로 갈까? 야권이 검사에 대한 탄핵을 계속하고 있다. 어제 국회에서 검사 3인에 대해 탄핵소추안(김건희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무혐의 처리)이 보고되었다. 4일은 검사 3인에 대한 탄핵소추안 표결을 하며 통과될 예정이다. 이럴 경우 검사들은 헌법재판소 결과가 나올 때까지 직무가 정지된다. 다만 지금까지 검사 탄핵소추안은 헌재의 벽을 넘지 못하고 있다. 한편 야권은 이번 새해 예산에서도 검찰의 특활비와 특경비을 전액 감액했다. 검찰에 대한 전방위적인 압박이다. 야권은 검찰이 기소권을 독점하며 그동안 공정하지 못했다는 판단이다. 또한 특활비와 특경비도 방만하게 운영했다고 비판한다. 결과적으로 민주당은 이미 검찰개혁3법(공소청법·중대범죄수사처법·검찰청폐지법) 성안을 완료해 당론발의 시점에 ..

오늘의 정치뉴스(20241202)야권 12월 국회 감액예산, 탄핵, 채해병국정조사, 김건희특검, 상설특검으로 윤 정권 파상공세/이번에는 통과되나? 김건희특검법...한동훈 대표가 결단해야/ “김건희에게 돈 받아 미수금 변제하겠다” 명태균게이트 어디까지 왔나? /국내기업 10곳 중 8곳 "트럼프 한국 경제에 부정적"

야권 12월 국회 감액예산, 탄핵, 채해병국정조사, 김건희특검, 상설특검으로 윤 정권 파상공세 야권이 12월 국회에 윤석열 정권에 대한 파상공세를 가하고 있다. 우선 국회는 2일 본회에서 4조 1천억을 감액한 감액예산을 헌정사상 최초로 통과를 앞두고 있다. 야권은 수정안 등 재협상을 열어 두고 있지만, 국민의힘은 민주당의 사과와 재협상은 없다는 강경입장이다. 감사원장과 검사 3명에 대한 탄핵소추안도 2일 본회에 보고된 후 4일 의결한다. 채해병순직 관련 국정조사 실시계획서도 4일 채택할 예정이다. 김건희특검법은 10일 재표결을 실시하고 부결될 경우 상설특검을 추진할 계획이다. 윤석열 대통령 국정지지율이 사실상 탄핵 수준이다. 종교계를 비롯한 각계각층은 윤석열 대통령 퇴진 시국선언을 쏟아내고 있다. 야권도..

오늘의 정치뉴스(20241201)윤석열 대통령 임기 후반기 총리, 장관, 대통령실 변화와 쇄신은 가능할까?/감액 예산안, 내일 본회의 상정/북러 밀착 심화, 우리는?/여야의정협 결국 의료단체 탈퇴

윤석열 대통령 임기 후반기 총리, 장관, 대통령실 변화와 쇄신은 가능할까? 윤 대통령이 임기 후반기 국정을 위해 총리, 장관, 대통령실 인적쇄신을 고민하고 있다. 이번 인적쇄신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변화와 쇄신'에 대한 의지라 볼 수 있다. 무엇보다 총리는 야당과의 협치가 가능한 인사를 발탁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총리는 반드시 청문회를 통과해야 하다. 따라서 야당의 의견을 수렴하는 것도 빼놓지 말아야 한다. 장관과 대통령실은 사람만 바꾸는 돌려막기식 인사는 의미가 없다. 국정 2년 반에 대한 국민의 부정평가 이유를 냉정하게 반성하고, 그에 대한 전면적인 인적쇄신이 추진되어야 한다.감액 예산안, 내일 본회의 상정 국회는 대통령실과 검찰, 경찰, 감사원의 특수활동비 전액 삭감 등 내용이 담긴 2025년..

오늘의 정치뉴스(20241129)윤석열 대통령 다시 19%/김건희특검 이번엔 통과되나/감사원장과 검사 탄핵.../학교에서 학생들 SNS 사용 금지...정말 한심한 소리

윤석열 대통령 다시 19% 윤석열 대통령 국정지지율이 좀처럼 회복하지 못하고 있다. 부정평가 이유도 경제, 민생, 물가와 김건희 여사 문제가 1, 2위를 기록했다. 국제정세와 경제가 점점 악화되고 변동성이 커지는 상황에서 정부의 대응책은 무엇인지 알 수가 없다. 또한 정권 내내 김건 여사 문제는 전혀 해소하지 못하고 눈덩이처럼 키워 왔다. 이제는 김건희특검을 수용하고 해소해야 한다. 국정의 발목을 계속 잡을 것이다. 한편 채해병특검도 마찬가지다. 국민 누구도 박정훈 대령에 대한 법정 최고형을 구형을 수용할 수 없다. 그리고 윤석열 대통령 부부 핸드폰을 바꾸었다고 하는데 절대 폐기하면 안된다. 누가봐도 증거인멸이다.  이번 조사는 이동통신 3사 제공 무선전화 가상번호 무작위 추출을 통한 전화 조사원 인터뷰..

오늘의 정치뉴스(20241128) 한동훈의 선택 국민이냐, 권력이냐/명태균게이트 결국 특검이 해답/대통령의 골프와 거짓말/검찰 탄핵에 검찰 고위 간부들 항의 성명...김건희 출장조사 때는 뭐했나?

한동훈의 선택 국민이냐, 권력이냐 한동훈 대표가 벼랑 끝에 몰리는 형국이다. 당내에서는 윤 대통령과 친윤계가 당원게시판 문제를 걸어 한동훈 대표를 끌어내리거나 혹은 복종하는 당 대표로 만들려 한다. 반면 그동안 한동훈 대표의 대응은 매우 옹색하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외부적으론 김건희특검 재의결을 둘러싸고 야권과 국민 여론이 따가운 시선으로 지켜보고 있다. 당 대표를 시작할 때 국민의 눈높이를 강조하며 채해병특검은 물론이고 김건희 여사 문제, 국정쇄신을 강조했지만 지금까지 보여준 모습은 그렇지 못하다. 이제 한동훈 대표가 결단할 시간이다. 국민의 눈높이에서 국정쇄신의 드라이브를 걸어야 한다. 예를 들어 채해병특검, 김건희특검을 비롯하여 국정 쇄신을 위한 조치들을 과감하게 밀고나가는 모습을 보여 줄 때가 ..

오늘의 정치뉴스(20241127) 우크라이나 무기지원 신중해야/트럼프-김정은 북미정상회담 열리나

우크라이나 무기지원 신중해야우크라이나 국방장관을 대표로 한 특사단이 우리 정부 고위 인사들을 만난 뒤 27일 출국할 것으로 알려졌다. 10여 명으로 구성된 특사단은 러시아와의 전쟁에 사용할 무기 등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한민국이 우크라이나의 요청만으로 그에 응하는 것은 매우 위험한 발상이다. 국제적 요구나 그에 상응하는 확고한 정당성이 있을 때도 신중하게 접근해야 한다. 그런데 미국 트럼프 당선자도 러우전쟁 조기종식을 말하고,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 지명자도 한국의 우크라이나 무기지원에 우려를 표하고 있다. 유엔이나 나토도 요구가 없다. 이런 상황에서 우리가 굳이 무기지원을 검토하는 것은 외교안보적으로 성급한 태도로 경계해야 한다. 지금 우리는 냉정하게 한반도평화를 제1원칙으로 국익을 최우선해야 한..

오늘의 정치뉴스(20241126)대통령 거부권으로 막힌 김건희특검과 채해병특검 결국 상설특검과 국정조사로?/국민의힘 당원게시판 논란 내전 양상으로 확전/이재명 대표 위증교사 혐의 무죄 판결 이후...당은 대여공세 강화, 이 대표는 보폭 확장/조국 대표 12월 12일 대법원 선고...조국혁신당 진로?

대통령 거부권으로 막힌 '김건희특검'과 '채해병특검' 결국 '상설특검'과 '국정조사'로? 야권이 이제 우회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이번에도 김건희특검은 윤석열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할 모양이다. 국회는 28일 재표결을 예정하고 있으나 통과될 가능성은 낮다. 따라서 민주당을 중심으로 표결을 연기하는 방안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 대신에 야권은 28일 본회의에서 상설특검에 대한 개정과 함께 채해병 국정조사도 의결할 계획이다. 야권은 김건희특검을 계속 추진하면서 '상설특검'으로 우회할 수 있는 방안도 검토하는 것이다. 채해병특검 역시 우선 국정조사를 통해 진실 규명에 나선다는 입장이다. 김건희특검과 채해병특검은 국민의 절대 과반의 찬성에도 불구하고 윤 대통령이 자신이 관련된 사안으로 위헌적 요소가..

오늘의 정치뉴스(20241125)이재명 위증교사 혐의 1심 선고 무죄/대북전단살포 중단되어야/야권 윤석열 대통령 부부 휴대전화 교체...폐기말고 보관해야/국민의힘 당원게시판 논란 이제 공식 회의에서 충돌

이재명 위증교사 혐의 1심 선고 무죄 25일 이재명 대표가 공직선거법 혐의 1심 재판에서 중형을 선고 받은 이후 두번째 위증교사 혐의 재판 1심에선 무죄를 선고 받았다. 한마디로 절반의 실패, 절반의 성공이라 평가 할 수 있다. 많은 예상대로 오늘도 중형을 선고 받았다면 이재명 대표의 재판이 쉽지 않다는 주장이 힘을 얻을 수 있었다. 그러나 예상과 다르게 반전 드라마가 만들어졌다. 전혀 예상과 다르게 무죄가 나온 것이이다. 결국 공직선거법 협의 2심에 힘을 쏟을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 것이다. 앞으로 이재명 대표에 대한 재판은 공직선거법 2심 결과에 모든 초점이 맞춰 질 것으로 보인다. 2심 결과에 따라 이재명 대표의 정치적 운명은 너무나 다른 길이 열릴 것이기 때문이다. 이재명 대표의 말처럼 정치가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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