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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이야기/강원여행 261

인제군 갯골자연휴양림 오늘 개장

하늘내린 힐링쉼터 ‘인제군 갯골 자연휴양림’이 오늘(10월 6일)부터 운영을 시작한다. 인제군은 인제읍 남북리 갯골 일원에 2021년부터 올해까지 국도비 포함 119억원을 투입, 자연 그대로의 산림과 휴식공간이 어우러진 휴양림을 조성했다. 군은 휴양림 기본구상부터 아름다운 갯골의 자연 원형을 최대한 보존하는 데 주안점을 두었다. 휴양림에는 숙박시설 22동 27실 및 오토캠핑 25면, 캠핑센터 1동 등 숙박편의시설 중심으로 주변환경과 어우러진 잔디광장과 산책로 등이 조성되어 있다. 갯골자연휴양림은 10월 한달 간 인제군민에게만 부분 개방되며 휴양림이 본격 운영을 시작하는 11월부터는 전 국민 대상 일반예약도 가능하다. 사용예약은 시설 이용 희망일 전월 ‘숲나들e’통합시스템에서 할 수 있으며 11월 예약에 ..

산림엑스포 스페셜데이 “포레스트강원 행복페스타” CIX, 라치카 출연

2023강원세계산림엑스포 스페셜데이 이벤트 여섯 번째 공연인 “포레스트강원 행복페스타”가 10월 7일 오후 4~5시 솔방울전망대 무대에서 CIX, 라치카의 무대로 펼쳐진다. 산림엑스포 스페셜데이 이벤트는 31일 간의 행사기간 중 연휴와 주말을 활용하여 콘서트급 규모의 공연을 총 8회를 계획했다. 앞서, 지난 9월 22일과 23일, 24일, 28일, 10월 1일 다섯차례에 걸쳐 홍진영, 장민호, 이찬원이 출연했던 개막 축하공연, 설하윤과 박서진이 출연한 트롯콘서트, 박재정, 백아연이 출연한 발라드콘서트, 환경퍼포먼스그룹 유상통프로젝트의 “싸운드 서커스”공연, 하이키와 시그니처가 출연한 국군의날 특별 콘서트를 진행했다. 이번 스페셜데이 여섯 번째 공연 포레스트강원 행복페스타에 출연하는 ‘CIX’는, 2019..

4일부터 21일까지 영월 동강 붉은메밀 꽃밭 개장...8일 개화 절정

영월 동강 붉은메밀 꽃밭이 4일부터 오는 21일까지 영월읍 삼옥2리 먹골마을 동강변에 개장했다. 올해는 82,000㎡의 면적으로 조성된 붉은 메밀꽃밭은 10월 8일 개화 절정으로 예상되며, 영월문화원(원장 엄흥용)의 문화학교와 생활문화 동호회, 동아리 회원들의 ‘찾아가는 문화배달부 행사’와 연계하여 10월 7일과 8일 양일간 공연행사 및 전시행사를 같이 즐길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이외에도 삼옥2리 먹골마을 협동조합에서는 먹거리를 제공하고, 관람객 편의를 위한 승용차 80여대를 주차할 수 있는 제2주차장을 신설하였고, 특히 야간에도 관람할 수 있도록 조명을 설치해 저녁 시간에도 여유있는 관람 기회를 제공했다. 붉은 메밀꽃밭은 2019년부터 동강의 아름다운 풍광을 배경으로 시범적으로 조성을 시작해 2021..

제19회 횡성한우축제 개막, 미식파티 티켓 조기 완판

오는 10월 6일부터 10일까지 닷새간 ‘횡성의 인심! 한우의 자부심!’을 주제로 개최되는 ‘제19회 횡성한우축제’가 지난달 횡성군 안전관리계획 최종 심의와 행사장 조성을 마무리하고 전 국민 앞에 화려한 개막을 펼칠 모든 준비를 끝냈다. 제19회 횡성한우축제에서는 처음으로 총감독 제도를 도입해 한라대학교 신현식 겸임교수를 총감독으로 선임하였으며, ‘횡성한우 공유’를 핵심 가치로 군민과 관광객들에게 ‘모두의 횡성한우’를 내세운다. 또한 최초로 구이터와 판매장이 분리되어 운영되며 축제 방문객들은 한자리에서 횡성한우 생산단체 3곳의 상품을 만나볼 수 있고, 구이터에서는 1일 4회 ‘횡성한우 구이난장’ 떼창 공연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제19회 횡성한우축제에서의 판매장은 ‘횡성의 인심’을, 구이터는 문화공간으로 ..

2023 글로벌 강원 웰니스 페스타 개최

강원특별자치도와 도경제진흥원은 10월 1일부터 10월 15일까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선정된 웰니스 시군 및 도내 추천웰니스 관광지에서「2023 글로벌 강원 웰니스 페스타」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힐링’과 ‘치유’가 전 세계인들의 많은 관심과 이목을 끌고 있는 가운데, 「2023 한국방문의 해 & 2023 한국 치유관광 페스타」와 연계하여 추진되는 이번 행사는, 8개 시군(원주·동해·영월·평창·정선·양양·홍천·삼척)과 12개 시설사가 참여한다. 이번 페스타에는 지역 웰니스데이, 힐링콘서트, 플리마켓, 숲속버스킹 등을 통한 다채로운 웰니스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특히, 올해의 웰니스 도시로 선정된 정선에서는 오는 10월7일(토) 정선군 가리왕산 숙암역 일대에서 한국 웰니스 관광을 알리는 개막식이 열릴 예정이다...

2023강원세계산림엑스포 이모저모

2023강원세계산림엑스포를 찾은 관람객들이 힐링광장에 마련되어 있는 나무그네, 어린이짚라인, 해먹, 윷놀이, 제기차기, 소방안전체험, 양구수목원 분재전시, 황토방 등의 다양한 체험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저작권자 © 강릉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은주 기자 gn3369@naver.com 출처 : 강릉뉴스(http://www.gangneungnews.kr)

인제 가을꽃 축제장 나들이객 인산인해

인제가을꽃 축제장 관람객이 10만 명을 돌파한 가운데 10월 초입, 만개한 가을꽃의 아름다움은 계절과 함께 절정에 올랐다. 인제가을꽃 축제는 ‘인제에서 꽃길만 걷자’를 테마로 9월 22일부터 10월 15일까지 17일간 진행된다. 올해는 9월 22일부터 10월 22일까지 개최되는「강원세계산림엑스포」와 연계해 더욱 다채로운 행사가 인제군 일원에서 펼쳐지고 있다. 특히 32만 주 가을꽃과 꽃조형물로 꾸며진 정원, 폭포와 분수·꽃배가 어울어진 수변둘레길, 울창한 소나무 숲을 따라 걷다 보면 물들어가는 가을의 정취를 물씬 느낄 수 있다. 지난 황금연휴 축제장에는 가을꽃의 향연을 즐기려는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지역 주민들이 직접 운영하는 음식점과 청정 인제에서 채취하고 생산한 다양한 임산물·농특산물을 구..

양구수목원에서 국화와 함께 가을을

양구수목원은 본격적인 가을을 맞아 오는 27일부터 10월 9일까지 가을 국화 전시회를 개최한다. 양구수목원은 DMZ 야생화분재원 주차장 일원에 가을 국화 가든멈, 코나코 옐로 등 7가지 종류의 국화 1만여 점을 식재해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에 주로 식재된 가든멈 국화는 둥글고 풍성하게 자라는 정원 국화로, 다채로운 색으로 꽃을 피우기 때문에 수목원의 아름다움을 더욱 풍성하게 느낄 수 있다. 또한 수목원 내에는 DMZ 야생동물생태관, DMZ 야생화분재원, 목재문화체험관 등 다양한 시설과 산책로를 갖추고 있으며, 사계절 썰매체험장과 유아숲놀이터, 피크닉 광장 등을 활용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어 가을 국화 전시회와 함께 수목원의 가을을 만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강원세계산림엑스포 대박 조짐.....첫 주말 “5만 3천명 몰려”

9월 22일 개막한 2023강원세계산림엑스포가 첫 주말 관광객 5만 3천여 명의 인파가 몰리며 흥행의 첫 포문을 활짝 열었다. 조직위 집계결과 첫 주말 관람객은 5만 3,299명으로 이번 엑스포가 강원특별자치도의 산림의 가치와 매력을 제대로 보여주고 있음을 증명했다. 주말 한때 행사장에 비가 내리기도 했지만, 전반적으로 화창한 날씨와 함께 했던 관람객들은 푸른지구관, 산림평화관, 문화유산관, 휴양치유관, 산업교류관 등 5개 전시관과 43개의 다양한 체험프로그램들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2023강원세계산림엑스포장 입구에서부터 마주하는 울산바위의 전경은 많은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으며, 엑스포의 랜드마크인 45m높이 솔방울 전망대는 시시각각 바뀌는 전망으로 관람객들은 정상에서 울산바위와 동해바다를 한..

동해무릉제 24일 대단원의 막 내려

역대급 인파가 몰려 대성황을 이룬 가을행사의 백미이자, 동해시 대표 축제인 동해무릉제가 지난 24일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22일부터 24일까지 동해 웰빙레포츠타운 일원에서 진행된 제36회 동해 무릉제는 전통문화 중심의 시민화합 축제에 전 세대가 함께 참여 할 수 있는 문화콘텐츠를 결합, 외부지향형 축제로 승화시켰다. 수십년간 내려온 무릉제만의 고유한 전통을 지닌 산신제, 풍년제 민속농악, 민속놀이에 드론라이트쇼, DMF 댄스페스티벌, 불빛퍼레이드, 다양한 공연 등이 신설·보강되어 축제가 한층 업그레이드 되며 젊어졌다. 특히 지역축제장 셔틀버스 운영 조례안이 신설됨에 따라 이번 무릉제부터 천곡 시내를 순환하는 무료 셔틀버스가 행사장까지 운영되면서 시민과 관광객에게 큰 호응을 얻었고, 행사장 혼잡이 예상되..

[포토] 인제에서 꽃길만 걷자

인제 가을꽃 축제는 ‘인제에서 꽃길만 걷자’를 테마로 9월 22일부터 10월 15일까지 17일간 진행된다. 올해는 9월 22일부터 10월 22일까지 개최되는「강원세계산림엑스포」와 연계해 더욱 다채로운 행사가 인제군 일원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저작권자 © 강릉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정복 기자 gn3369@naver.com 출처 : 강릉뉴스(http://www.gangneungnews.kr)

2023 삼척동해왕이사부축제, 10월 6일 개막

우산국을 정벌한 이사부 장군의 개척 정신을 기리고 동해바다를 수호하고자 하는 마음에서 지난 2008년부터 시작된 「삼척동해왕이사부축제」가 오는 10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삼척문화예술회관 광장 일원에서 개최된다. “출정 그리고 승전”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코로나19 이후 열리는 완전한 대면 행사로 개막식 축하 공연, 다양한 전시 및 체험행사를 비롯해 각종 대회 및 공개방송, 지역 예술공연, 특별전시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져 시민 화합과 소통의 한마당 축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본격적인 축제 개막에 앞서 이사부 장군의 진취적인 해양 정신을 기리는 ‘이사부 숭모제’가 오는 10월 6일 오전 10시 정라항 이사부광장에서 삼척문화원 주관으로 열리며, ‘이사부장군 위령제 및 수륙대재’가 오후 1시 ..

동해시 걷기 좋은길 10곳

동해시(시장 심규언)는 한 달간 진행한 동네여행 「걷기 좋은 길」 수기 공모전에서 10곳의 걷기 좋은 길을 선정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동해시 관광‧문화 자원을 활용한 특색 있는 걷기 좋은 길을 발굴하고, 동해시민의 걷기 실천을 유도하여 건강생활실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하였다. 총 23명의 시민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공모전에서는 ▲ 한섬감성바닷길 ▲ 도째비골~논골담길 ▲ 만경대 둘레길 ▲ 가원습지 생태자연공원 ▲ 추암촛대바위 출렁다리 ▲ 천곡동 도시愛숲 ▲ 무릉달빛 호암소길 ▲ 천곡동굴 돌리네 탐방로 ▲ 전천둔치~생활체육공원 ▲ 망상오토캠핑리조트~한옥마을 등이「걷기 좋은 길」로 선정됐다. 시는 이번에 선정된 걷기 좋은 길을 관광자원으로 활용, 시민과 관광객들이 걸을 수 있게 각종 매체..

동해시, 2026년까지 논골담길 천상의 화원 조성

동해시(시장 심규언)가 오는 2026년 논골담길 천상의 화원 조성사업 완료를 목표로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논골담길이 위치해 있는 묵호지역은 구도심의 공동화 현상으로 지속적으로 인구가 감소하고 있으나, 주변으로 묵호등대, 도째비골 스카이밸리, 묵호항 등의 관광자원과 인접, 도시재생사업이 활발히 추진되고 있으며, KTX 노선으로 인한 접근성이 개선되어 성장 잠재력이 높은 곳이다. 이러한 입지 여건에도 논골담길 일원 유휴부지에 대한 활용계획이 미비하여, 새로운 관광 컨텐츠를 가미한 새로운 볼거리 제공 등 관광자원 다변화를 통한 체류형 관광객 유치가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따라 시는 지방소멸대응기금 15억여 원을 확보, 총 23억여 원의 예산을 투입, 도째비골 및 논골담길 일원(묵호진동 2-10..

2023 강변가요제 뉴챌린지 평창 종합운동장서 23일 개막

싱어송라이터들의 축제인‘2023 MBC 강변가요제 뉴챌린지’(이하 ‘강변가요제 뉴챌린지’)가 23일(토) 오후 7시 평창종합운동장 야외 특설무대에서 열린다. 가수 하하와 아나운서 정다희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번 강변가요제 본선경연은 총 두 차례의 예선을 뚫고 본선에 진출한 12팀의 경연과 보이그룹 골든차일드(Golden Child), 래퍼 빅나티(BIG Naughty), 사운드 힐즈(soundhills) 등 아티스트들의 축하무대가 이어져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강변가요제는 스타 싱어송라이터의 발굴과 대중음악의 다양성 증진을 목적으로 1979년 처음 개최되었으며, ‘강변가요제 뉴챌린지’라는 이름으로 작년 다시 부활했다. 그동안 이상은, 이선희, 장윤정 등 뛰어난 역량의 가수를 다수 배출해 스타 등..

인제에서 꽃길만 걷자...수십만송이 가을꽃의 향연

9월 22일 인제 가을꽃 축제 개막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인제군 용대리 관광단지 일원 축제장에서는 마지막 점검하는 손길이 분주하다. 인제 가을꽃 축제는 ‘인제에서 꽃길만 걷자’를 테마로 9월 22일부터 10월 15일까지 17일간 진행된다. 올해는 9월 22일부터 10월 22일까지 개최되는「강원세계산림엑스포」와 연계해 더욱 다채로운 행사가 인제군 일원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축제장을 가득 메운 약 2만 1천주의 국화와 30만주의 야생화는 이제 막 내려앉은 내설악의 가을과 어우러져 벌써부터 사람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아름다운 가을꽃과 꽃조형물로 구성된 꽃밭, 폭포와 분수·꽃배가 어울어진 수변둘레길, 울창한 소나무 숲을 따라 걷다보면 가을의 정취를 물씬 느낄 수 있다. 축제장에는 지역 주민들이 직접 운..

천만송이 백일홍과 함께 걷는 “2023 평창백일홍축제 개막”

2023년 평창백일홍축제가 9월22일부터 10월1일까지 평창읍 평창강 둔치 일원에서 10일간 개최된다. 올해 평창백일홍축제는‘대한민국 가을이 시작되는곳, 평창 천만송이 백일홍과 함께 걷는 가을산책’이라는 주제로 가을하늘 아래 굽이굽이 평창강과 아름다운 백일홍 꽃밭을 통해 녹여내었다. 꽃밭 구간은 총 7개로 하천변을 따라 백일홍꽃밭, 황화코스모스밭, 반려견피크닉존, 단풍나무길, 대왕참나무숲길이 조성되어 가족·친지·연인과 함께 천천히 산책하며 부담 없이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가지각색의 백일홍 꽃밭은 백일홍축제위원회, 평창읍, 지역주민 등 각 사회·기관단체의 협력을 통해 자원봉사자 약 700명이 땀을 흘려가며 조성하였으며, 봉사자들의 손길을 통해 15만주의 백일홍 꽃들이 만개하여 아름다운 미소를..

태백시, 강원세계산림엑스포 9월 22일 개막 10월 22일까지 31일간 진행

「2023년 강원세계산림엑스포」가 오는 9월 22일(금) 개막식을 시작으로 10월 22일까지 31일간 강원특별자치도 세계잼버리수련장에서 개최된다. 시에 따르면 2023년 강원세계산림엑스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전 직원 및 관내 유관기관, 협회, 민간단체인 한국임업후계자 태백시지부, 농업단체 등의 다수 인원이 대거 참석한다고 말했다. 또한, 산림 엑스포 기간 중 9월 26일은 ‘태백시의 날’로 진행될 예정으로 태백시 주요 관광지, 한국안전체험관, 고향사랑기부제 등 다양한 홍보를 위한 부스가 운영되어 관내 산림 자원을 알리고 홍보하는 자리로 500여 명의 직원 및 유관기관, 협회, 민간단체 등 관계자들이 참가할 예정이다. 이상호 태백시장은 “이번 산림 엑스포 개최의 전 직원 참여를 통해 강원특별자치도 내 풍..

2023년 삼척 오랍드리 산소길 걷기대회 개최

삼척시민의 건강 증진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한 2023년 삼척 오랍드리 산소길 걷기대회가 오는 10월 14일(토) 삼척 장미공원 잔디광장에서 개최된다. 강원일보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오랍드리 산소길 전 구간(제1~5구간, 20km, 약 4시간 소요) 완주 걷기대회(3인 1조)와 오랍드리 산소길 강변길(제3구간, 2.5km, 약 2시간 소요) 걷기대회로 나누어 진행되며, 삼척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고 참가비는 무료이다. 전 구간 완주 걷기대회는 오전 6시 30분 장미공원 잔디광장을 출발해 봉황산길, 봉수대길, 해변길, 삿갓봉길, 강변길을 돌아 다시 장미공원 잔디광장으로 돌아오게 되며, 제3구간 강변길 걷기대회는 오전 9시 장미공원 잔디광장을 출발해 삼척교, 번개시장, 삼척여고 뚝방길, 삼척문화예술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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