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대표 여름도시 태백에서 열리는 제8회 한강ㆍ낙동강 발원지 축제가 '2023년 태백 선선 페스티벌'이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개최된다. 축제는 오는 7월 28일부터 8월 6일까지 열흘간 태백의 황지연못, 검룡소, 구문소 마을, 통리 오로라 파크 등 태백시 일원에서 화려하게 펼쳐진다. '2023년 태백 선선 페스티벌'은 태백의 상징적인 장소를 담아 리브랜딩하였으며, 태백의 시원함을 강조한 푸른색을 활용해 매력적인 태백을 다채롭게 보여줄 예정이다. 새롭게 단장한 축제는 태백 주민뿐만 아니라 로컬에 관심 많은 MZ 세대들의 큰 관심도 기대된다. 개막식은 7월 28일(금) 저녁 7시부터 황지연못 문화광장에서 진행되며, 개막선언, 합수 세리머니, 에일리, 민경훈 등 인기 가수들의 축하공연으로 축제의 서막을 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