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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2018평창동계올림픽 363

개폐막식 음악감독 양방언 콘서트 열려

2018 평창동계올림픽 개폐막식 음악감독이자 세계적인 크로스오버 음악가인 “양방언 Echoes for PyeongChang 콘서트”가 17일 강릉아트센터서 열렸다.2018 평창동계올림픽 개막식에서 한국의 소리, 세계의 소리 정선아리랑 가락이 전 세계에 울려 퍼져 세계인들에게 감동을 선사한데 이어 이날 콘서트에서도 정선아리랑이 연주되어 1천여개의 관람석을 가득매운 관람객들에게 다시한번 가슴 뭉클한 감동을 선사하며 뜨거운 환호와 함께 박수갈채를 받았다. 양방언 콘서트에서는 정선아리랑 현악4중주 연주와 소리꾼 권송희의 오케스트라로 편곡한 정선아리랑 가창곡을 선보였다.이날 콘서트에서는 정선아리랑을 시간과 장르를 넘어 다양한 형태로 선보인 것은 물론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을 기원하며 만든 Echoes fo..

노름마치, 세계 최고의 남사당패

전 세계 뮤지션과의 소통, 이번에는 우리 소리에 한해의 소망 담아2018평창 조직위원회와 강원도는 2018평창 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을 문화올림픽으로 승화시키기 위해 400여 개의 문화예술공연 ‘Art on Stage(이하 아트온스테이지)’을 진행 중에 있다. 아트온스테이지는 국내외 관람객의 접근성이 용이한 4개의 공연장에서 매일 11~12회의 공연이 진행되며, 매회 국내외 관람객이 함께 어우러져 즐기며 극찬을 받고 있다.19일에는 세계적인 남사당패 김주홍과 노름마치가 한 해의 소망을 담은 신명나는 공연으로 강원도를 찾은 관객들을 찾아간다. 관객들과 신명나게 놀 수 있는 ‘노름마치’ 공연김주홍과 노름마치가 2018평창 문화올림픽을 위한 문화예술공연 아트온스테이지를 달군다. 노름마치란 놀다의 노름(노름)과..

밀양백중놀이-서민예술의 표본

백중날의 흥겨운 풍경과 꼼배기참놀이가 어우러진 신명난 무대2018평창 조직위원회와 강원도는 2018평창 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을 문화올림픽으로 승화시키기 위해 400여 개의 문화예술공연 ‘Art on Stage(이하 아트온스테이지)’을 진행 중에 있다. 아트온스테이지는 국내외 관람객의 접근성이 용이한 4개의 공연장에서 매일 11~12회의 공연이 진행되며, 매회 국내외 관람객이 함께 어우러져 즐기며 극찬을 받고 있다. 18일에는 높은 예술성을 담아 서민예술의 표본으로 불리는 밀양백중놀이 공연이 신명난 무대를 꾸민다. 관객들과 신명나게 놀 수 있는 ‘밀양백중놀이’우리의 농요, 춤과 음악이 어우러진 ‘밀양백중놀이’가 막을 올린다. 백중놀이는 벼농사를 주로 하는 중부 이남지방 농촌에서 호미씻이, 세서유, 머슴날..

부산갈매기, 평창을 향해 춤 날다

부산무용단과 전 관객이 함께 신명난 한판 놀이 무대 꾸며2018평창 조직위원회와 강원도는 2018평창 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을 문화올림픽으로 승화시키기 위해 400여 개의 문화예술공연 ‘Art on Stage(이하 아트온스테이지)’을 진행 중에 있다. 아트온스테이지는 국내외 관람객의 접근성이 용이한 4개의 공연장에서 매일 11~12회의 공연이 진행되며, 매회 국내외 관람객이 함께 어우러져 즐기며 극찬을 받고 있다.오는 21일에는 무형문화재인 동래고무, 동래한량춤의 예능보유자가 선보이는 특별한 무대가 강릉아트센터 소공연장에서 펼쳐진다.. 부산 예술의 발전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무용 공연2018평창 문화올림픽 아트온스테이지에서 문화예술도시 부산의 위상을 높이고 관객들과 함께 하는 예술문화축제가 열린다. 이번..

한국 봅슬레이의 다크호스 원윤종-서영우

- 몸에 ‘오륜기’ 문신 새기며 올림픽 준비해 온 서영우, ‘봅슬레이 불모지에서 무에서 유를 창조한 브레이크맨으로 기억되고파’- 26살 늦은 나이에 봅슬레이를 시작한 늦깎이 선수 원윤종, ‘봅슬레이 대표팀 지도하다 세상을 떠난 코치 말콤 로이드를 기리며...’‘봅슬레이’는 방향을 조종할 수 있는 썰매를 타고 눈과 얼음으로 만든 트랙을 활주하는 경기다. 봅슬레이 종목은 오픈 4인승, 남자 2인승, 여자 2인승 총 3개의 종목으로 나뉜다. 2인승 봅슬레이에는 썰매를 조종하는 ‘파일럿’과 썰매를 밀고 멈추는 역할을 하는 ‘브레이크맨’으로 이뤄진다. 최고 시속 150km, 코스 평균 1.3km를 질주하는 봅슬레이는 파일럿과 브레이크맨의 호흡이 생명이다. 이번 2018 평창동계올림픽대회에 봅슬레이 남자 2인승에 ..

한국 바이애슬론의 역사를 다시 쓴 티모페이 랍신

“한국의 바이애슬론 선수로 기억되고 싶다”2018 평창동계올림픽대회에는 16명의 태극전사가 출전한다. 그 중에서도 눈에 띄는 선수가 있다. 바로 러시아에서 온 티모페이 랍신(30)이다. 티모페이 랍신은 지난 11일 평창 알펜시아 바이애슬론센터에서 열린 바이애슬론 남자 10km 스프린트 경기를 끝내고 ‘한국을 나의 모국으로 생각한다’고 인터뷰하며 한국에 대한 애정을 표한 바 있다. 그 날, 티모페이 랍신이 거둔 성적은 16위로, 한국 바이애슬론 사상 최고의 올림픽 순위다. 티모페이 랍신은 12일에 이어진 바이애슬론 남자 12.5km 추적경기에서는 22위에 머물렀고, 15일 남자 개인 20km 경기에서는 20위를 차지했다. 한국 바이애슬론의 새 역사를 써내려가는 티모페이 랍신의 선전에 국민들의 응원이 쏟아졌..

평창올림픽 2월 18일 경기일정

강릉14:05 컬링여자 예선 세션 7 시트 D 대한민국VS중국 강릉 컬링 센터20:05 컬링남자 예선 세션 8 시트 B 대한민국VS덴마크 강릉 컬링 센터20:00 스피드스케이팅남자 팀추월 준준결승 김민석, 이승훈, 정재원, 주형준 강릉 스피드 스케이팅 경기장20:56 스피드스케이팅medal여자 500m 김민선, 김현영, 이상화 강릉 스피드 스케이팅 경기장21:10 아이스 하키남자 조별 예선 - A 조 대한민국VS캐나다 강릉 하키 센터 평창10:15 알파인스키남자 대회전 런 1 김동우 정동현 용평 알파인 경기장20:05 봅슬레이남자 2인승 1차 주행 서영우 원윤종 올림픽 슬라이딩 센터21:40 봅슬레이남자 2인승 2차 주행 서영우, 원윤종 올림픽 슬라이딩 센터20:15 바이애슬론medal남자 단체출발 15..

강원도청 소속 윤성빈, 평창올림픽 후에도 스켈레톤 황제 예약

강원도청 소속 윤성빈 선수가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지난 2월 16일 설 선물로 대한민국에 금메달을 안겨줬다.윤성빈 선수는 2014년 소치올림픽(16위)과 2014-15 IBSF 월드컵 시즌(6위)에서는 메달권에 들지 못했고, 2016년 세계선수권대회에서 2위에 그쳤다.그러나 2017년 강원도청에 입단한 이후, 2017-18 IBSF 월드컵시즌에서 1위로 올라섰고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에서 본인의 최대 라이벌이자 우상인 마르틴스 두크르스를 누르고 정상에 올랐다. 강원도는 이 같은 결과를 위해 한체대 소속이었던 윤성빈 선수를 6개월 이상 공을 들인 끝에 영입하여 심리적인 안정을 찾게 했고, 영입 후에는 훈련에만 매진할 수 있도록 특별훈련비 등 물심양면으로 지원해 왔다.강원도청 관계자는 “강원도는 2011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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