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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평론 876

3월 28일부터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의 본격적인 선거운동 시작

유권자는 길이·너비·높이 25cm 이내의 소품을 이용한 선거운동 가능 강원특별자치도선거관리위원회는 3월 28일부터 제22대 국회의원선거의 본격적인 선거운동이 시작된다고 밝혔다. 선거운동을 할 수 있는 사람은 누구든지 선거기간개시일인 3월 28일부터 선거일 전일인 4월 9일까지 「공직선거법」에서 제한되지 않는 방법으로 선거운동을 할 수 있다. ▣ 후보자가 할 수 있는 선거운동방법 후보자가 선거벽보와 선거공보를 작성하여 선관위에 제출하면, 선관위는 지정된 장소에 선거벽보를 붙이고, 매세대에 선거공보를 발송한다. 후보자 및 그의 배우자와 직계존비속, 후보자와 함께 다니는 선거사무장·선거사무원 등은 후보자의 명함을 배부할 수 있다. 후보자는 선거구안의 읍·면·동수의 2배 이내에서 거리에 현수막을 게시할 수 있다..

정치평론/정치 2024.03.26

[강릉뉴스 총선 판세 분석] 관심지역 보면 총선 승부가 보여...민주 170석, 국힘 110석

수도권, 충청, 부울경 관심지역 민주당 우위 속 상승세 이제 총선이 15일 앞으로 다가왔다. 벌써부터 4월 10일 총선 결과에 대한 전망과 예측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대략 큰 흐름음 민주당 상당히 유리하거나, 국민의힘의 참패를 전망하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2월 국민의힘이 다소 우세를 보였지만, 3월 들어서 민주당의 우세가 시작되더니 그 경향이 계속 강화되고 있다. 공교롭게도 조국혁신당이 3월 3일 창당되었다. 한달도 지나지 않아 비례정당 투표에서 1위를 넘볼 정도가 되었다.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다. 그만큼 국민이 윤석열 정권에 대한 심판정서가 강력하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지금까지 언론사들은 여야 관심지역에 대해 수차례 여론조사를 실시해 왔다. 이 조사 결과를 권역별로 관심지역의 추세를 살펴보면 이번..

[강릉뉴스 칼럼] 야권, 200석이 불가능하지 않은 이유

"대파 875원, 의대 증원, 런종섭과 칼상무, 조국혁신당" 16일 남은 총선이 심상치 않다. 불과 얼마 전 까지도 야권에서 흘러나오는 ‘200석론’은 황당한 말로 여겨졌다. 좋아진 판세로 오만해 질 수 있다는 경계도 있었다. 그런데 최근 들어 쏟아지는 격전지 여론조사를 보면 ‘야권 200석론’이 황당한 얘기도, 혹은 오만한 주장도 아니고 점점 더 현실화 되고 있는 듯 보인다 냉정하게 말해서 선거를 결정하는 3대 변수로 선거구도, 이슈, 인물 경쟁력을 꼽는다. 보통 선거구도는 대통령 국정지지율, 정당 지지율, 투표 성격 혹은 의향에 관한 데이터로 선거환경을 분석한다. 그 다음은 선거를 둘러싼 각종 이슈와 인물 경쟁력이다. 첫째, 선거구도는 국민의힘 입장에서 최악의 상황에 직면했다. 대통령에 대한 부정평가..

[강릉뉴스 총선 판세 예측] 더불어민주당 단독 과반으로 170석 육박

지금 추세라면 국민의힘 겨우 110석 넘길 듯 총선이 이제 18일 앞으로 다가왔다. 아직도 많은 변수가 생길 수 있다. 따라서 지금 총선 판세를 예측한다는 것은 쉽지 않다. 그러나 지금까지 나온 다양한 전국 여론조사를 비롯하여 각 언론사에서 수행한 격전지 가상대결 여론조사를 분석하면 현재의 판세를 대략 추정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총선 판세를 결정하는 변수로 첫째 선거구도인데 대통령 국정지지율, 정당지지율, 총선 성격이나 투표의향에 관한 여론조사를 통해 분석할 수 있다. 둘째는 이슈 그리고 인물과 공약에 따른 인물 경쟁력이다. 이를 종합적으로 볼 수 있는 것이 후보 간에 가상대결 여론조사이며, 이 경향을 추적하면 대략의 판세를 예측할 수 있다. 우선 선거 구도에서 가장 큰 변화는 2월 말까지 각종 여론조..

제22대 비례대표국회의원선거투표용지에 게재할 정당의 명칭 및 게재순위

https://gnhong.com/4270 [강릉뉴스 정국분석] 총선 결과에 따른 4인의 운명 : 윤석열, 한동훈, 이재명, 조국 야권 승리와 여권 패배, 승패를 가늠하기 어려운 상태, 여권 승리와 야권 패배 제22대 국회의원선거 4월 총선이 마침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모두가 선거 결과에 초미의 관심이다. 그 결과에 따 gnhong.com [강릉뉴스 칼럼] 야권, 200석이 불가능하지 않은 이유 - 강릉뉴스 16일 남은 총선이 심상치 않다. 불과 얼마 전 까지도 야권에서 흘러나오는 ‘200석론’은 황당한 말로 여겨졌다. 좋아진 판세로 오만해 질 수 있다는 경계도 있었다. 그런데 최근 들어 쏟아지는 www.gangneungnews.kr [강릉뉴스 D-14 총선 전망] 더불어민주당 단독과반 170석, 야..

정치평론/정치 2024.03.23

[강릉뉴스 칼럼]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 끝까지 윈윈해야

'몰빵론'보다는 '뷔페론'으로 반윤전선을 강화해야 21일 스트레이트뉴스가 여론조사기관 조원씨앤아이에 의뢰해 지난 16~18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2027명을 대상으로 비례대표 투표 의향을 물은 결과에 따르면 조국혁신당이 30.2%로 국민의힘 비례정당 국민의미래(35.3%)를 바짝 뒤쫓았다. 민주당 비례정당인 더불어민주연합(19.2%)과는 10%포인트가 넘는 격차를 보였다. (응답률 4.0%,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서 최대 ±2.2%포인트.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조국 신당이 대한민국 정당의 역사를 새로 쓰고 있다. 창당한지 한달도 되지 않아 비례정당 투표에서 30.2%를 기록했다. 초창기 무수한 우려와 조롱을 뚫고 국민 10명 중 3명이 조국혁신당에 열광하게..

제22대 국회의원선거 대진표(3.22)

서울(48) 종로구 최재형 곽상언 금태섭 중구성동갑 윤희숙 전현희 중구성동을 이혜훈 박성준 용산구 권영세 강태웅 광진구갑 김병민 이정헌 광진구을 오신환 고민정 동대문구갑 김영우 안규백 동대문구을 김경진 장경태 중랑구갑 김삼화 서영교 중랑구을 이승환 박홍근 성북구갑 이종철 김영배 유승희 성북구을 이상규 김남근 강북구갑 전상범 천준호 강북구을 박진웅 한민수 도봉구갑 김재섭 안귀령 도봉구을 김선동 오기형 노원구갑 현경병 우원식 노원구을 김준호 김성환 은평구갑 홍인정 박주민 은평구을 장성호 김우영 서대문구갑 이용호 김동아 이경선 서대문구을 박진 김영호 마포구갑 조정훈 이지은 김기정 마포구을 함운경 정청래 양천구갑 구자룡 황희 양천구을 오경훈 이용선 정별진 강서구갑 구상찬 강선우 남평오 강서구을 박민식 진성준 강..

정치평론/정치 2024.03.22

[강릉뉴스 총선 판세] 더불어민주당 단독 과반 155석?...국민의힘 수도권에서 참패 예상

총선이 19일 앞으로 다가왔다. 며칠 전 까지도 여야가 팽팽한 접전을 펼칠 것으로 예상했던 분석들이 많았다. 하지만 3월 둘째주를 넘어가며 변화의 징후가 감지되었고, 이후 쏟아지는 각종 격전지 여론조사 결과는 놀라울 정도이다. 그동안 민심의 흐름을 잠깐 살펴보자. 지난 10월 강서보궐선거는 미니 총선이라 불렸고, 민주당이 17% 격차로 압승했다. 그래서 국민의힘이 참패할 것이란 분석이 쏟아져 나왔다. 국민의힘 스스로도 그 위기를 부정하지 않았다. 결국 윤석열 대통령도 반성 아닌 반성의 태도를 잠시 보였고, 한동훈 체제라는 특단의 조치가 내려졌다. 그후 국민의힘은 다소 회복했고, 반면 더불어민주당은 2월 공천 국면에서 갈등 양상을 보이며 하락했다. 전세가 다시 역전된 것이다. 하지만 이것도 잠시 ‘이종섭,..

[강릉뉴스 정국분석] 총선 D-24 판세, 어느 당도 과반이나 1당 어려워...

접전지역 결과에 따라 여야 상당한 차이가 날 수도... 총선이 24일 앞으로 다가왔다. 누구도 승리를 장담할 수 없는 초접전이다. 민심을 거스리는 ‘막말과 구설’은 곧 공천 취소로 직결된다. 막말 한마디가 전체 선거를 망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런 가운데 언론 혹은 정당이 조심스럽게 판세 예측을 내놓기 시작했다. 더불어민주당이 먼저 과감하게 판세 예측을 내놓았다. 한병도 전략본부장은 기자간담회에서 “권역별 판세 종합을 해보면 지역구 130~140석, 비례대표에서 13석 이상을 얻을 수 있다고” 전망했다. 반면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숫자를 얘기해 국민의 평가를 단정 짓는 건 하지 않을 생각”이라고 말했다. 사실상 원내 1당을 목표하고 있지만 숫자로 목표를 제시하거나 판세를 공개하지 않겠다는 모..

[강릉뉴스 정국분석] 총선 승부를 가를 3대 변수

①윤석열 심판론 ②한강벨트, 충청권, 낙동강벨트 ③다자구도 제22대 총선 한달도 채 남지 않았다. 내노라하는 분석가들이 총선 전망을 내놓고 있다. 종합하면 핵심 3가지 변수가 승부를 가를 것으로 보인다. 첫째는 누가 뭐라해도 ‘윤석열 심판론’이다. 초반 총선 분위기를 리드하던 국민의힘이 다시 초조해 하고 있다. ‘윤석열 심판론’을 달군 일등공신은 조국이다. 조국이 조국혁신당을 창당하며 꺼져가던 ‘윤석열 심판론’에 불씨를 당겼다. 민주당이 공천 갈등으로 표류하던 시점에 조국혁신당은 중도층의 심판 정서에 꼭 맞는 메시지를 들고 나왔다. ‘윤석열 정권의 조기종식’이란 선명한 방향 제시와 함께 잊혀져 가던 윤석열 대통령의 불공정과 무능을 논하기 시작했다. 이 와중에 윤석열 대통령이 이종섭 전 국방장관을 호주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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