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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평론 860

[홍준일 칼럼] 윤석열 대통령, 이재명 대표와의 양자회담 전에 먼저 대국민 사과부터 해야

"대국민 사과와 국정 기조 변화에 대한 약속이 먼저 있어야"  윤석열 대통령이 제안한 이재명 대표와의 양자회담이 이상한 방향으로 흘러가고 있다. 지금까지 윤석열 대통령 입에서 나온 얘기는 의제에 상관없이 많은 얘기를 들어 보겠다는 말 뿐이다. 그리고 언론 등을 통해 다양한 반응이 나오고 있다. 그 반응의 핵심은 첫째, 윤석열 대통령이 변하고 있다. 둘째, 야당과의 협치가 시작되었다. 셋째, 향후 국정 기조가 바뀔 것이다.  그런데 진정 그렇까? 이제는 그 진정성에 의심을 가질 수 밖에 없다. 실무 협의도 전혀 진전이 없다. 먼저 답변부터 하자면 절대 그렇지 않다. 첫째, 윤석열 대통령은 변했는가? 총선 참패 이후 윤석열 대통령의 말과 행동은 전혀 변하지 않았다. 그 대표적인 모습은 19일 국무회의에..

[홍준일 정국전망] 윤석열-이재명 양자회담 곧 판 깨질 것...윤 대통령, 인적 쇄신 실패 후 시간벌기용으로 회담 제안

윤 대통령, 인적 쇄신 실패 후 시간벌기용으로 회담 제안 먼저 결론부터 말하면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대표의 양자회담은 성사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이미 윤석열 대통령의 제안에 선의가 없고, 시간벌기용 회담이란 진단이 힘을 받고있다. 아직 결과도 나오지 않았는데 너무 일찍 재를 뿌리는 얘기라 할 수 있다. 그러나 양자회담의 배경과 의도를 분석해보면 답이 나온다. 윤석열 대통령이 19일 전격적으로 이재명 대표에게 전화를 걸었다. 그리고 내주에 양자회담을 열자고 제안했고 이재명 대표도 화답했다. 그런데 1차 실무회담은 대통령실이 비서실장과 정무수석 인선을 핑계로 취소해 버렸다. 더불어민주당은 일방적 통보라며 발끈했다. 그리고 23일 오늘 2차 실무진 회담을 가졌다. 그리고 흘러나온 뉴스는 일정도 의제도 정..

[홍준일 정국전망] 윤석열 대통령, ‘탄핵 혹은 임기단축’을 피할 수 있을까?

‘레임덕, 데드덕, 식물 대통령, 탄핵, 임기단축, 조기 종식’ 윤석열 대통령이 당황한 기색이 역역하다. 지난 2년 동안 단 한 차례도 없었던 야당 대표와의 양자회담을 스스로 제안했다. 오늘(22일)은 비서실장과 정무수석 인선을 발표하며 두 차례나 직접 기자들 앞에 섰다. 이 또한 1년 5개월 전 도어스테핑을 중단한 끝으로 한번도 없었던 일이다. 지난 주엔 국정지지도 20%대의 여론조사가 연속적으로 나왔다. 그 만큼 절박한 상황임을 보여준다. ‘레임덕, 데드덕, 식물 대통령, 탄핵, 임기단축, 조기 종식...’ 총선 이후 윤석열 대통령을 따라 다니는 말이다. 예를 들어 ‘레임덕, 데드덕, 식물 대통령, 탄핵, 임기단축, 조기 종식’ 등이다. 한마디로 지옥으로 떨어지기 직전이다. 이 상황에서 윤석열 대통령..

더불어민주당 당직개편...사무총장 김윤석, 당대표 정무조정실장 김우영

사무총장 김윤덕, 민주연구원장 이한주, 정책위의장 진성준비서실장 천준호, 전략기획위원장 민형배, 당대표 정무조정실장 김우영 4월 21일(일) 더불어민주당 한민수 대변인은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에서 이번 당직개편 내용을 발표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오늘 주요 당직 개편을 단행했다. 사무총장은 김윤덕 의원, 수석사무부총장은 강득구 의원, 조직사무부총장은 황명선 당선인이다. 디지털전략사무부총장은 박지혜 당선인, 민주연구원장은 이한주 전 경기연구원장, 정책위의장은 진성준 의원, 정책위원회 수석부의장은 민병덕 의원, 전략기획위원장은 민형배 의원, 홍보위원장은 한웅현 현 홍보위원장, 국민소통위원장은 최민희 당선인, 대외협력위원장은 박해철 당선인을 임명했다. 법률위원장은 박균택, 이용우 당선인, 당대표 비서..

정치평론/정치 2024.04.21

[홍준일 정국전망]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대표와의 양자회담이 비관적인 이유...너무나 준비도 없고, 즉흥적인 제안으로 보여

너무나 준비도 없고, 즉흥적인 제안으로 보여 19일 윤석열 대통령이 이재명 대표에게 전화를 걸어 양자회담을 제안했다. 하지만 아직 대통령실은 회담의 일정은 물론이고 형식이나 의제는 결정된게 없다고 밝히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이 이번 회담을 제안한 후 그 배경과 의도, 더 나아가 회담이 미칠 정국 변화에 대해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첫째, 이번 양자회담의 배경은 무엇인가? 윤석열 대통령은 4.10총선 결과 야권 192석-여당 108석이란 참혹한 결과를 맞이했다. 그리고 최근 여론조사는 기존 지지층도 등을 돌리는 최악의 결과가 속출하고 있다. 한마디로 국정 운영이 불가능한 상황이다. 게다가 야권은 총선 민심을 ‘윤석열 심판’으로 규정하고, '채상병-김건희 특검'을 중심으로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총공세를 펼치..

[강릉뉴스 정국전망]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대표 만나 무슨 얘기 할까?...윤석열 대통령은 야권의 국무총리 추천, 이재명 대표는 민생회복지원금 제안

윤석열 대통령은 야권의 국무총리 추천, 이재명 대표는 민생회복지원금 제안 19일 윤석열 대통령이 이재명 대표에게 전격적으로 전화를 걸었다. 그리고 다음주에 양자회담을 갖자고 제안했고 이재명 대표가 화답했다. 그렇다면 다음주에 열릴 양자회담에선 주로 무슨 얘기가 오고 갈까? 윤석열 대통령은 임기 2년 동안 이재명 대표의 회동 제안에 단 한번도 응하지 않았다. 그런데 총선 참패 이후 9일 만에 먼저 전화를 걸어 회동을 제안했다. 그 만큼 첫 회담이 성공할 수 있을지 우려가 깊다. 우선 용산 대통령실에서 회담을 하기로 했으니 시작은 공개 회담이 될 것이고, 중요한 의제는 비공개 회담으로 진행될 것이다. 공개 회담은 아주 짧게 진행될 것이며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대표가 서로 주고 받는 짧은 인사말이 있을 것으..

정치 지도자 선호도: 이재명 24%, 한동훈 15%...조국 7%, 이준석·홍준표 3%, 원희룡 2%, 오세훈·안철수 1%

한국갤럽이 2024년 4월 16~18일 전국 유권자 1,000명에게 앞으로 우리나라를 이끌어갈 정치 지도자, 즉 장래 대통령감으로 누가 좋다고 생각하는지 물었다. 그 결과(자유응답)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24%,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대위원장 15%,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 7%,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 홍준표 대구시장 각각 3%, 원희룡 전 국토부장관 2%, 오세훈 서울시장,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 각각 1% 순으로 나타났다. 5%는 이외 인물(1.0% 미만 약 20명 포함), 39%는 특정인을 답하지 않았다. 조사 개요 · 조사기간: 2024년 4월 16~18일 · 표본추출: 이동통신 3사 제공 무선전화 가상번호 무작위 추출 · 응답방식: 전화조사원 인터뷰(CATI) · 조사대상: 전국 만 18세 ..

정치평론/정치 2024.04.19

윤석열 대통령 긍정평가 23%, 부정평가 68%...국정지지도 11% 급락 취임 최저치

정당 지지도: 국민의힘 30%, 더불어민주당 31%, 조국혁신당 14%, 무당층 18% 대통령 직무 수행 평가: '잘하고 있다' 23%, '잘못하고 있다' 68% 한국갤럽이 2024년 4월 셋째 주(16~18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00명에게 윤석열 대통령이 현재 대통령으로서의 직무를 잘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지 잘못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지 물었다 그 결과 긍정 평가 23%였고, 부정평가 68%로 나타났다. 그 외는 의견을 유보했다. 윤 대통령 직무 긍정률 23%는 취임 후 최저치, 부정률 68%는 최고치다. 정당 지지도: 국민의힘 30%, 더불어민주당 31%, 조국혁신당 14%, 무당층 18% 현재 지지하는 정당은 국민의힘 30%, 더불어민주당 31%, 조국혁신당 14%, 개혁신당 3%, ..

[홍준일 칼럼] 윤석열 대통령, 이재명 대표와 회담으로 국정 표류 막아야...'박영선 총리설' 야권 총리-거국중립내각이 유일한 해법

박영선 총리설?...야권 총리-거국중립내각이 유일한 해법 ‘야권 192석, 여당 108’이란 총선 결과는 한마디로 윤석열 정권에 대한 국민의 완전한 심판이다. 국민이 더 이상 윤석열 대통령을 믿을 수 없다고 최후 통첩을 한 것이다. 가령 대통령을 탄핵하거나 임기를 단축하는 것은 너무 과하다고 판단한 것이다. 그러나 만약 이번 총선 결과 야권이 200석을 넘겼다면 그것은 윤석열 대통령을 즉각 중단시키라는 국민의 명령이 되었을 것이다. 다시 말해 대통령 탄핵이든 임기 단축이든 모든 수단과 방법을 통해 이제는 끝내야 한다는 명령이 되었을 것이다. 하지만 절묘하게도 국민은 윤석열 대통령에게 마지막 기회를 준 것이다. 그런데 총선 결과가 나온지 일주일이 지났지만 윤석열 대통령은 진정성 있는 반성이나 사과도 없으며..

윤석열 대통령 긍정평가 27%, 부정평가 64%...국정지지도 11% 급락

전국지표조사(NBS) 4월 3주 전국지표조사(NBS) 4월 3주차 조사는 4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4명을 대상으로 국내 통신 3사가 제공하는 휴대전화 가상번호(100%)를 이용한 전화면접조사로 조사기관은 엠브레인퍼블릭, 케이스탯리서치, 코리아리서치, 한국리서치가 참여했다.(자세한 내용은 아래 조사개요 참조) 윤석열 대통령 긍정적 평가 27% , 부정적 평가 64%...국정지지도 11% 급락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해 ‘잘하고 있다’(매우+잘함)는 긍정적 평가는 27%, ‘잘못하고 있다’(매우+못함)는 부정적 평가는 64%(모름/무응답 9%)로 나타났다. 4월 1주 대비, ‘긍정적 평가’는 11%p. 하락, ‘부정적 평가’는 9%p. 상승했다. 정당지지도 : ..

[홍준일 칼럼] 윤석열 대통령 곧 여야 모두에게 버려질 것...국무총리, 비서실장도 못 구해

아무도 지금과 같은 '대통령 리스크'를 함께 짊어지지 않을 것 4.10총선 이후 윤석열 정권이 급격히 표류하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이 남은 3년 임기를 운영할 능력이 있는지 의문이다. 총선에 나타난 국민 심판을 애써 외면하고 있다. 16일 국무회의에서 발언은 지금까지 보여왔던 불통령의 모습 그대로이다. 하나도 변하지 않았고, 앞으로도 변할 수 있을지 의문이다. 대통령은 인사로 말을 한다. 누구를 발탁하고 임명하는지 그 안에 국정 신호가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총선 이후 국무총리와 비서실장이 그만두었지만 후임 인사에 대한 밑그림이 전혀 보이질 않고 있다. 초기에는 윤석열 대통령과의 소통을 우선하는 인사들이 거론되었다. 예를 들어 김한길, 권영세, 원희룡, 이동관, 이상민, 정진석, 장제원과 같은 인사들이다..

어제(4.16) 한 때 원/달러 환율 장중 1400원 돌파

어제(4.16) 원·달러 환율이 한 때 1400원을 돌파했다. 1400원을 넘긴 건 1년5개월만이다. 환율 상승은 미연준의 금리 인하 기대가 후퇴하고, 이란과 이스라엘 간 충돌로 중동 리스크가 높아짐에 따른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저작권자 © 강릉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키워드Tags #환율 #이스라엘 #이란 #중동 리스크 #미 연준 #1400원 최은주 기자 gn3369@naver.com 출처 : 강릉뉴스(http://www.gangneungnews.kr)

정치평론/정치 2024.04.17

[홍준일 칼럼] 윤석열 대통령 남은 3년 국정 운영할 능력있는지 의문

윤석열 대통령 국민의 명령에 응답해야 4월 10일 총선 참패 이후 윤석열 대통령이 한 걸음도 나아가지 못하고 있다. 총선이 끝난지 일주일이 지났지만 향후 국정 운영에 대한 밑그림이 전혀 보이지 않는다. 어제(16일) 국무회의를 통해 나온 대통령 메시지는 차라리 하지 않는게 나을 뻔 했다. 도대체 윤석열 대통령이 무슨 생각을 하는지 알 수가 없다. 마치 이 순간만 모면하려는 미사어구와 변명만이 가득했다. 그렇다면 윤석열 대통령은 이 참혹한 현실을 해결할 능력이나 의지는 있는걸까? 첫째, 상황 인식의 부재이다. 야권 192석, 여권 108석 이번 총선은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심판이며, 국정을 전면 쇄신하라는 국민의 준엄한 명령이다. 만약 야권 200석 이상이었다면 윤석열 대통령 지금 당장 멈추라는 명령이었다..

[홍준일 칼럼] 윤석열 대통령, 국민담화나 기자회견을 통해 국정 쇄신 의지 밝혀야

"야권 192석 의미는 야권과 협력하라는 국민의 준엄한 명령" 윤석열 대통령이 오늘 제17회 국무회의에서 4.10총선 참패에 대한 입장을 내놨다. 한마디로 소가 웃을 일이다. 아무런 내용이 없었다. 그져 허울 좋은 상투적 표현과 변명으로 가득했다. 이 입장문을 듣고 누가 대통령이 진정성있는 사과를 했다고 인정할 수 있을까? 야권 192석, 여권 108석이란 참담한 결과 앞에 국정을 책임지는 대통령으로서 도저히 납득할 수 없는 독선과 아집에 놀라움을 금할 수 없다. 이태원 참사 1주기 추모식이 생각난다. 윤석열 대통령은 유가족의 초청에도 불구하고 응하지 않았다. 그리고 윤대통령이 선택한 것은 어린 시절 다니던 서울 성북구에 자리한 영암교회에서 추도예배를 하며 추모식 참석을 대신했다. 항상 이런 식이다. 국..

[전문]윤석열 대통령 제17회 국무회의 모두 발언...총선 참패에 대한 입장

■ 제17회 국무회의 모두 발언 국무회의를 시작하겠습니다. 국무위원 여러분, 국정의 최우선은 첫째도 민생, 둘째도 민생, 셋째도 민생입니다. 어려운 국민을 돕고 민생을 챙기는 것이 바로 정부의 존재 이유입니다. 그런 측면에서, 이번 총선을 통해 나타난 민심을 우리 모두 겸허하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더 낮은 자세와 유연한 태도로 보다 많이 소통하고, 저부터 민심을 경청하겠습니다. 취임 이후 지난 2년 동안, 국민만 바라보며 국익을 위한 길을 걸어왔지만, 국민의 기대에 미치지 못했습니다. 올바른 국정의 방향을 잡고 이를 실천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음에도, 국민들께서 체감하실 만큼의 변화를 만들어 내는데 모자랐다고 생각합니다. 큰 틀에서 국민을 위한 정책이라고 하더라도 세심한 영역에서 부족했다고 생각합니다. 무..

제22대 국회 개원, 국회의원 임기, 국회의장, 원내대표, 교섭단체, 개원 협상, 상임위 구성은?

제22대 국회은 언제 시작하나? 제22대 국회의원의 임기는 2024년 5월 30일부터 2028년 5월 29일까지가 된다. 먼저 5월 말 원 구성을 위한 첫 임시회를 개최한다. 그리고 6월 초 제1차 본회의를 통해 국회의장단이 선출되며 개원식을 하게된다. 이후 교섭단체(국회의원 20인 이상) 간의 협의 과정을 거쳐 상임위 및 특위를 구성한다. 각 위원장은 선거로 선출한다. 이 과정을 마쳐야 제22대 국회가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고 볼 수 있다. 그런데 이 과정은 모두 여야 간의 협의를 거쳐 결정된다. 보통 여야 간의 개원 협상이 이견이 없다면 바로 개원이 되나, 여야 간의 합의가 어려울 경우 개원이 늦어지는 경우도 종종 있다. 1.국회의장 일단 국회의장은 관례적으로 국회 다수당의 몫이다. 선거로 선출되지만 ..

정치평론/정치 2024.04.15

[강릉뉴스 정국분석]제22대 국회 언제 시작?...국회의장, 원내대표, 교섭단체, 개원 협상, 상임위 구성은?

윤석열 대통령 국정 전면쇄신 필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결과 전체 300석 중 더불어민주당(더불어민주연합) 175석, 국민의힘(국민의미래) 108석, 조국혁신당 12석, 개혁신당 3석, 새로운미래 1석, 진보당 1석을 차지했다. 투표율은 약 67%로 32면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사전투표율도 총선 역대 최고치로 약 31%를 기록했다. 제22대 국회은 언제 시작하나? 제22대 국회의원의 임기는 2024년 5월 30일부터 2028년 5월 29일까지가 된다. 먼저 5월 말 원 구성을 위한 첫 임시회를 개최한다. 그리고 6월 초 제1차 본회의를 통해 국회의장단이 선출되며 개원식을 하게된다. 이후 교섭단체 간의 협의 과정을 거쳐 상임위 및 특위를 구성한다. 각 위원장은 선거로 선출한다. 이 과정을 마쳐야 제2..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지역구 개표 결과 및 1위 현황(4월 11일 04시06분 전국 개표율 97.37%)...당선, 당선 확실, 당선 유력

▲지역구 의석수, 더불어민주당 161석,국민의힘 90석, 새로운미래 1석, 개혁신당 1석 ,진보당 1석 지역구 254석 서울(48) 더불어민주당 37석 국민의힘 11석 종로구 곽상언(민) 중구성동갑 전현희(민) 중구성동을 박성준(민) 용산구 권영세(국) 광진구갑 이정헌(민) 광진구을 고민정(민) 동대문구갑 안규백(민) 동대문구을 장경태(민) 중랑구갑 서영교(민) 중랑구을 박홍근(민) 성북구갑 김영배(민) 성북구을 김남근(민) 강북구갑 천준호(민) 강북구을 한민수(민) 도봉구갑 김재섭(국) 도봉구을 오기형(민) 노원구갑 우원식(민) 노원구을 김성환(민) 은평구갑 박주민(민) 은평구을 김우영(민) 서대문구갑 김동아(민) 서대문구을 김영호(민) 마포구갑 조정훈(국) 마포구을 정청래(민) 양천구갑 황희(민) 양..

정치평론/정치 2024.04.11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투표율 최종집계 67%...지난 선거 66.2%보다 0.8% 높아져

32년만에 역대 최고치 기록 제22대 국회의선거 투표율은 67%로 지난 총선 66.2%%보다 0.8%%p 높은 것으로 최종 집계되었다. 지난 1992년 14대 총선 68.0% 이후 32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저작권자 © 강릉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투표율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최종집계 최은주 기자 gn3369@naver.com https://gnhong.com/4270 [강릉뉴스 정국분석] 총선 결과에 따른 4인의 운명 : 윤석열, 한동훈, 이재명, 조국 야권 승리와 여권 패배, 승패를 가늠하기 어려운 상태, 여권 승리와 야권 패배 제22대 국회의원선거 4월 총선이 마침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모두가 선거 결과에 초미의 관심이다. 그 결과에 따 gnhong.com https://gnhon..

정치평론/정치 2024.04.11

오후 6시 현재 제22대 국회의선거 투표율 67%%...지난 총선 66.2%%보다 0.8%%p 높아

오후 6시 현재 제22대 국회의선거 투표율은 67%로 지난 총선 66.2%%보다 0.8%%p 높은 것으로 집계되었다. 저작권자 © 강릉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투표율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최은주 기자 gn3369@naver.com 출처 : 강릉뉴스(http://www.gangneungnews.kr) https://gnhong.com/4278 제22대 국회의원선거 방송3사 출구조사 KBS 민주당과더불어민주연합 178~196석 국민의힘과 국민의미래 87~105석 MBC 민주당과 더불어민주연합이 184~197석 국민의힘과 국민의미래 85~99석 SBS 민주당과더불어민주연합 183~197석 국민의힘과 국민 gnhong.com https://gnhong.com/4277 오후 5시 현재 제22대 국회의선거..

정치평론/정치 2024.04.10

제22대 국회의원선거 방송3사 출구조사

KBS 민주당과더불어민주연합 178~196석 국민의힘과 국민의미래 87~105석 MBC 민주당과 더불어민주연합이 184~197석 국민의힘과 국민의미래 85~99석 SBS 민주당과더불어민주연합 183~197석 국민의힘과 국민의미래 85~100석 방송3사 출구조사는 한국방송협회 산하 방송사공동예측조사위원회(KEP)가 주관으로 한국리서치·코리아리서치·입소스주식회사 3곳에서 전국 투표소 1만 4000여곳 중 약 2000곳을 조사해 40~50만명을 표본조사이다. 출처 : 강릉뉴스(http://www.gangneungnews.kr) https://gnhong.com/4274 제22대 국회의원선거 방송3사 공동 출구조사 어떻게 진행되나? 투표 마감시간 오후 6시 방송 3사를 통해 공표 제22대 국회의원선거 방송3사 ..

정치평론/정치 2024.04.10

오후 5시 현재 제22대 국회의선거 투표율 64.1%%...지난 총선 62.6%%보다 1.5%p 높아

오후 5시 현재 제22대 국회의선거 투표율 64.1%%를 기록해 지난 총선 62.6%%보다 1.5%p 높아졌다. 저작권자 © 강릉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투표율 #제22대 국회의원선거ㄱ최은주 기자 gn3369@naver.com 출처 : 강릉뉴스(http://www.gangneungnews.kr) https://gnhong.com/4276 [속보]오후 2시 현재 제22대 국회의선거 투표율 56.4%%...지난 총선 53%보다 3.4%p 높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10일 오후 2시 기준 전국 평균 투표율은 56.4%로 집계됐다. 지난 21대 총선 같은 시간대 투표율 53%와 비교해 3.4%p 높은 수치다. 저작권자 © 강릉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gnhong.com https://gnhon..

정치평론/정치 2024.04.10

[속보]오후 2시 현재 제22대 국회의선거 투표율 56.4%%...지난 총선 53%보다 3.4%p 높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10일 오후 2시 기준 전국 평균 투표율은 56.4%로 집계됐다. 지난 21대 총선 같은 시간대 투표율 53%와 비교해 3.4%p 높은 수치다. 저작권자 © 강릉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투표율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최은주 기자 gn3369@naver.com 출처 : 강릉뉴스(http://www.gangneungnews.kr) https://gnhong.com/4274 제22대 국회의원선거 방송3사 공동 출구조사 어떻게 진행되나? 투표 마감시간 오후 6시 방송 3사를 통해 공표 제22대 국회의원선거 방송3사 공동 출구조사는 전국 국회의원선거 투표 참여자를 대상으로 4월 10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12시간 동안 출구조 gnhong.com https://gnhong.c..

정치평론/정치 2024.04.10

[속보]오후 1시 현재 제22대 국회의선거 투표율 53.4%%...지난 총선 49.7%보다 3.7%p 높아

당선자 윤곽은 11일 오전 1~2시가 지나야... 비례대표 당선자는 개표 종료 후 의석 산정 작업을 거쳐서 11일 오전 5시는 지나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10일 오후 1시 기준 전국 평균 투표율은 53.4%로 집계됐다. 지난 21대 총선 같은 시간대 투표율 49.7%와 비교해 3.7%p 높은 수치다. 낮 12시 기준 투표율은 지난 총선보다 0.7%p 낮았지만, 사전투표율이 합산되면서 오후 1시 투표율은 지난 총선보다 높은 수치를 나타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부터 진행된 본투표에서 전체 유권자 4428만11명 중 2366만 116명이 투표를 마쳤다. 현재까지 투표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전남 59.6%이다. 투표율이 가장 낮은 곳은 49.6%를 기록한 대구다. 투표는 오후 6시까지..

정치평론/정치 2024.04.10

제22대 국회의원선거 방송3사 공동 출구조사 어떻게 진행되나?

투표 마감시간 오후 6시 방송 3사를 통해 공표 제22대 국회의원선거 방송3사 공동 출구조사는 전국 국회의원선거 투표 참여자를 대상으로 4월 10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12시간 동안 출구조사 방법으로 진행된다. 표본출출방법은 투표소 출구로 나오는 매 5번째 투표자를 등간격으로 조사하는 체계적 추출 방식이며, 약 2000개 투표소에서 국회의원 선거구별 평균 8개 내외 투표소에서 실시한다. 예상 응답자 수는 전국 약 50만명이며, 예상 오차한계는 95% 신뢰수준에서 최소 약 ±2.8%p에서 7.4%p로 예상된다. 예상 응답율은 80%에서 85%로 예상한다. 투입 조사원 수는 약 8900명이며 조사기관은 입소스주식회사, 코리아리서치인터내셔널, 한국리서치가 참여한다. 예상 응답자 수와 예상 오차한계는 ..

정치평론/정치 2024.04.10

KBS, MBC, SBS 방송3사 공동출구조사 무단 인용보도 적극 대응할 것

무분별한 출구조사 인용보도에 대해 적극적인 법적 대응 밝혀 지난 2010년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이후 2022년 제20대 대통령선거와 제7회 지방선거까지 총 10번에 달하는 전국선거의 승패를 정확히 예측했던 한국방송협회 산하 KEP(Korea Election Pool, 방송사공동예측조사위원회)는 오는 4월 10일 치러지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 방송3사 공동출구조사 인용보도 주의사항을 배포했다. KEP가 발표한 ‘출구조사 인용기준’에 따르면, 기준을 적용 받는 매체는 종편, 신문, 포털 뿐 아니라 유튜브 채널 및 1인 방송 크리에이터도 해당된다. 출구조사결과 인용은 지상파3사에서 모두 공표된 지역에 한해서 상당한 시간차를 두고 인용해야 한다는 원칙하에 각 정당별 의석수는 18시 30분 이후, 각 지역구 ..

정치평론/정치 2024.04.10

[속보]오전 12시 현재 제22대 국회의선거 투표율 18.5%...지난 총선 19.2%보다 0.7%p 낮아

오전 12시 현재 제22대 국회의선거 투표율은 18.5%를 기록하며, 지난 총선 19.2%보다 0.7%p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저작권자 © 강릉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투표율 최은주 기자 gn3369@naver.com 출처 : 강릉뉴스(http://www.gangneungnews.kr) https://gnhong.com/4271 오전 11시 현재 제22대 국회의선거 투표율 14.5%...지난 총선 15.3%보다 0.8%p 낮아 10일 오전 11시 현재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투표율은 14.5%라고 중앙선관위가 밝혔다. 이는 2020년 21대 총선 동시간대 투표율 15.3%보다 0.8%p 낮은 투표율이다. 오전 6시 전국 투표소에서 일제히 시작되 gnhong.com https..

정치평론/정치 2024.04.10

오전 11시 현재 제22대 국회의선거 투표율 14.5%...지난 총선 15.3%보다 0.8%p 낮아

10일 오전 11시 현재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투표율은 14.5%라고 중앙선관위가 밝혔다. 이는 2020년 21대 총선 동시간대 투표율 15.3%보다 0.8%p 낮은 투표율이다. 오전 6시 전국 투표소에서 일제히 시작되었고, 전체 유권자 4428만11명 가운데 642만 4367명이 투표를 마쳤다. 이 집계에는 지난 5일부터 이틀간 실시된 사전투표는 포함되지 않았다. 본투표는 주민등록지 기준으로 지정된 투표소에서만 가능하며, 투표시에는 본인 확인을 위한 신분증을 반드시 가지고 가야 한다. 투표는 오후 6시까지 실시된다. 저작권자 © 강릉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22대 국회의선거 #투표율 #지난 총선 #중앙선관위 최은주 기자 gn3369@naver.com 출처 : 강릉뉴스(http://www.gan..

정치평론/정치 2024.04.10

[강릉뉴스 정국분석] 총선 결과에 따른 4인의 운명 : 윤석열, 한동훈, 이재명, 조국

야권 승리와 여권 패배, 승패를 가늠하기 어려운 상태, 여권 승리와 야권 패배 제22대 국회의원선거 4월 총선이 마침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모두가 선거 결과에 초미의 관심이다. 그 결과에 따라 윤석열, 한동훈, 이재명, 조국 4인의 운명이 엇갈린다. 먼저 윤석열 대통령이 총선 이후 조기 레임덕으로 식물대통령으로 전락할지 아니면 새로운 국정동력의 불씨를 살려낼지, 한동훈 위원장은 확고한 2인자로서 급부상할지 아니면 총선 패배로 인해 소리 없이 사라질지, 이재명은 총선 승리 이후 재도약의 발판을 마련할지 아니면 리더십에 치명적인 타격을 맞을지, 조국과 조국혁신당은 향후 정국에서 어떠한 역할과 영향력를 행사할지 그 운명이 4월 10일 선거 결과로 인해 결정될 것이다. 예상되는 결과와 4인의 정치적 운명을 ..

‘투표소 찾기 연결 서비스’에서 내 투표소 확인하고 신분증을 지참하여 투표

모바일 신분증도 가능, 선거일에는 지정된 투표소에서만 투표할 수 있어 제22대 국회의원선거가 4월 10일(수)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14,259곳 투표소에서 실시된다. 중앙선관위는 선거일을 앞두고 신분증 등 투표소에 가기 전 준비해야 할 사항과 투표 시 유의 사항 등을 안내하였다. ▣ 내 투표소는 투표안내문, ‘투표소 찾기 연결 서비스’에서 확인 선거일 투표는 주민등록지를 기준으로 각 선거인별로 지정된 투표소에서만 할 수 있다. 내 투표소 위치는 각 가정으로 발송된 투표안내문 또는 투표소 찾기 연결 서비스(https://si.nec.go.kr/), 지방자치단체의 ‘선거인명부 열람시스템’에서 찾을 수 있다. 한편, 투표안내문에서 투표시간과 장소를 확인한 후, 함께 게재된 선거인명부 등재번호를 ..

정치평론/정치 2024.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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