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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 216

2018평창동계올림픽 개막식 선수입장

9일 오후 8시 강원도 평창군 평창올림픽 스타디움에서 2018평창동계올림픽 참가국 선수들의 입장이 진행되었다. 참가국 입장은 영어 알파벳 대신 한글 가나다 순으로 입장이 진행되었고 첫 입장은 올림픽 발생지 그리스였다. 그 뒤를 이어 단 한 명의 선수가 참가한 가나, 첫 동계 올림픽 참가국인 나이지리아 등의 선수단이 입장했으며 한국과 북한은 동시에 공동 입장했다. 입장식에서도 많은 이색적인 장면이 연출되었지만 그 중에서 통가 선수단 타우파토푸아(35)가 웃통을 벗고 입장하며 주목을 받았다. 통가는 91개국 중에서 80번째로 등장했으며 그는 상체에 기름을 바르고 국기를 휘두르며 등장해 관중의 박수와 환호성을 받았다. 러시아 선수들은 자국 국기 대신 올림픽기를 앞세우고 개회식에 입장했다. 55번째로 입장한 러..

한반도기를 앞세우고 남북 동시 입장

9일 오후 2018 평창동계올림픽 개막식에서 남북 선수단은 공동기수인 남측 원윤종, 북측 황충금이 한반도기를 앞세우고 동시에 평창 올림픽스타디움을 입장했다. 문재인 대통령 내외분과 그 뒤로 북측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과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의 여동생인 김여정 노동당 제1부부장이 보인다. 한정복 기자 gn3369@naver.com

평창에 도착한 성화, 101일간의 여정 마무리

전 세계인이 주목하는 있는 지구촌 최대의 겨울 축제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성화가 9일(금) 101일간의 여정을 마치고 평창에 도착했다.지난해 11월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해 제주도와 경상도, 전라도, 충청도를 비롯해 경기도와 서울을 거쳐 강원도 구석구석 등 전국 17개 시도를 밝힌 성화의 불꽃은 평창 올림픽 스타디움 성화대에 점화됐다.남북한의 인구수를 상징하는 7,500명의 주자가 참여한 가운데 평창 동계올림픽 개최년도를 뜻하는 2,018km를 달린 성화의 불꽃은 이번 올림픽이 종료되는 이달 25일(일)까지 17일간 평창을 환히 밝힐 예정이다. 평창에 도착한 성화는 평창군청을 시작으로 평창교육지원청, 대화삼거리를 거쳐 이효석문화예술촌과 진부면사무소에서 올림픽주경기장까지 133.4km를 달리며 시민들의 환..

남북공동응원단 10일 첫선 보여

- 남북공동응원단 10일 한국 vs 스위스 대결에서 시작남북공동응원단은 10일 오후 9시 한국과 스위스의 아이스하키 대결에서 응원전을 펼친다. 남북공동응원단은 6·15공동선언실천남측위원회와 해외동포, 남북경협기업인, 종교계, 이산가족 등으로 구성되었으며, 평창동계올림픽에 출전하는 남·북한 선수들을 함께 응원한다. 남북공동응원단은 대략 2-3천여명정도로 구성된 것으로 알려졌다. 10일 한국과 스위스 경기는 경기가 펼쳐지는 관동하키센터가 아니라 강릉시 황영조체육관에서 대형스크린을 관람하며 응원전을 펼친다. 왜냐하면 이미 모든 표가 판매되어 단체 구입이 어렵기 때문이다.따라서 오후 4시부터 강릉시 황영조체육관에서 남북공동응원단은 응원전을 펼칠 예정이다. 또한 12일 오후 9시에 펼쳐지는 한국과 스웨덴 경기와 ..

2월 10일 주요경기(강릉)

ISU 쇼트트랙 월드컵대회 여자 3000미터 계주 금메달 시상식에서 심석희, 최민정 등 쇼트트랙- 남 1500m 19:00-21:50 예선/결선 강릉 아이스아레나 서이라, 임효준, 황대헌- 여 500m 19:00-21:50 예선 강릉 아이스아레나 심석희, 최민정, 김아랑- 여 3,000m계주 19:00-21:50 강릉 아이스아레나 심석희, 최민정, 김아랑, 이유빈, 김예진 아이스하키- 한국 vs 스위스 201:10-23:30 관동하키센터 컬링- 한국 vs 러시아 혼성 09:05-11:00 예선 강릉컬링센터 이기정, 장혜지- 한국 vs 스위스 혼성 20:05-22:00 예선 강릉컬링센터 이기정, 장혜지 한정복 기자 gn3369@naver.com

8일 북한 선수단 입촌식 열려

평창올림픽을 하루 앞두고 오늘 북한 선수단이 올림픽 선수촌 입촌식을 가졌다. 북한 응원단들도 입촌식에 참여했다. 북한 선수단과 응원단이 평창올림픽 선수촌 광장에 차례로 입장하면서 북한 선수단의 공식 입촌행사가 진행되었다. 인공기가 게양되었고 북한 선수들은 엄숙한 모습을 보였다. 행사 마지막 부분은 북한 선수단과 우리 공연단이 한데 어우러져 강강수월래를 함께 했다. 평창올림픽 북한선수단은 총 46명이 출전하며 응원단 2백29명은 북한 선수단과 여자아이스하키 남북단일팀을 응원한다.한정복 기자 gn3369@naver.com .

평창송어축제, 새 단장 마치고 올림픽 손님맞이 OK!

지난 해 12월 22일 개막한 평창송어축제가 올림픽 기간에 맞추어 오는 25일까지 연장 운영하기로 하고 새 단장과 함께 평창을 찾는 내·외국인에게 즐거운 겨울을 선사할 준비를 모두 마쳤다.특히, 이번 평창송어축제는 동계올림픽 기간 동안 눈조각 캐릭터, 얼음 이글루, 경관조명 등을 설치하여 축제장을 재단장하고, 관광객들이 가장 많이 방문하는 먹거리촌에 대형 화면을 비치하여 올림픽 현장을 보고 응원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올림픽 관광객을 다양한 이벤트를 추가하였다. 현재까지 45만명이 축제장을 방문하였으며, 동남아 등 외국인과 외신 기자들의 방문도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다.올림픽을 방문하는 관광객들도 인근 송어축제장을 방문하여 송어맨손잡기, 얼음낚시, 얼음놀이터를 통해 대한민국의 진짜 겨울을 만끽..

강원이야기 2018.02.08

평창올림픽 성화봉송(100)-강릉

‘모두를 빛나게 하는 불꽃(Let Everyone Shine)’이란 슬로건으로 대한민국을 달리고 있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성화가 8일(목) 빙상의 도시 강릉에서 봉송을 성공적으로 마쳤다.봉송 100일째를 맞은 성화는 이번 동계올림픽의 모든 빙상 경기가 열리는 강릉을 찾아 올림픽 붐 조성에 박차를 가했다.성화의 불꽃은 이날 리컴번트 자전거를 활용한 이색봉송을 비롯해 사모정과 바다부채길, 월화거리 등 강릉이 자랑하는 아름다운 풍광을 전 세계에 소개했다. 누워서 타는 녹색교통수단인 리컴번트 자전거를 활용한 봉송은 아시아 등 6대륙을 이 자전거로 여행하며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에 노력한 김문숙-에릭 베어 하임 부부를 기념하기 위해 기획됐다. 성화의 불꽃은 리컴번트 자전거로 강릉을 달리며 푸른 경포해변을 알렸..

강원FC, 2018시즌 수문장은 누구?

올 시즌 강원FC의 뒷문을 지키기 위한 선수들의 경쟁이 치열하다.지난해 강원FC는 이범영이 골키퍼 장갑을 끼고 뒷문을 책임졌다. 그러나 올 시즌은 경쟁이 치열해 누가 골키퍼 장갑을 끼고 선발로 나설지 알 수 없는 상황이다. 무려 3명의 골키퍼가 함께 경쟁 중이기 때문이다.특히 이범영과 함께 K리그를 대표하는 골키퍼 김호준의 영입은 강원FC 골키퍼 경쟁체제를 더욱 강하게 만들었다. 올해 K리그 14년차로 고향에 돌아오고 싶어 했던 김호준은 제주 유나이티드와 계약이 만료된 뒤 강원FC와 계약했다. 강원도 태백이 고향인 김호준은 선수생활의 마무리를 강원FC에서 아름답게 마무리하기 위해 더욱 훈련에 열심이다. 김호준은 13시즌 동안 K리그 217경기에 출전해 315실점을 기록하며 경기당 평균 1.16실점의 훌륭..

스포츠 2018.02.08

북한예술단 공연 직전 강릉아트센터

북한 예술단 공연이 8일 오후 8시부터 강릉아트센터 사임당홀에서 열리는 가운데 행사 주변은 외신기자를 비롯하여 대기하는 관람객과 인파로 붐비고 있다.북한예술단은 어제부터 오늘 공연을 위해 하루 두차례 연습과 리허설에 전념하고 있다. 그 과정에서 북한예술단은 강릉아트센터 주변의 기자와 구경나온 시민들에게 환환 웃음과 손짓으로 인사를 나누었다. 시민중에는 한반도기를 흔들며 환영의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140여 명의 북한예술단원은 연습 때와 마찬가지로 가벼운 트레이닝 복 차림으로 남녀 단원들 모두 왼쪽 가슴에 인공기가 박힌 빨간색 라운드 티와 검은색 바지를 입고 흰색 운동화를 신었다. 시간이 흐를수록 북한예술단원들의 얼굴에는 여유와 웃음이 보였다. 북한 예술단은 오전과 오후 연습 과정에서 점심에는 숙소인 묵..

2018평창조직위, "평창올림픽의 특징"

역대 최대 규모 올림픽평창 동계올림픽은 동계올림픽 역사상 최대 규모로 개최된다.지난 1월 29일 선수 참가 등록 신청 마감 결과, 총 92개국 2,925명의 선수가 등록하였다. 이는 88개국이 참가했던 지난 2014 소치 동계올림픽보다 4개국, 67명의 선수가 늘어난 수치로, 참가국가와 선수 규모에서 역대 동계올림픽 최다 기록인 2014년 러시아 소치 동계올림픽 기록(88개국, 2,858명)을 갈아치우게 되었다.평창 동계올림픽에 미국은 역대 올림픽 역사상 단일국가로는 가장 많은 242명의 선수를 등록했다.개최국인 대한민국 역시 역대 최대 규모인 15개 전 종목에 144명이 출전한다. 이는 2010년 밴쿠버 동계올림픽(5종목, 46명)보다 3배,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6종목, 71명)보다 2배 이상 ..

2018평창조직위, "평창올림픽의 특징"

역대 최대 규모 올림픽평창 동계올림픽은 동계올림픽 역사상 최대 규모로 개최된다.지난 1월 29일 선수 참가 등록 신청 마감 결과, 총 92개국 2,925명의 선수가 등록하였다. 이는 88개국이 참가했던 지난 2014 소치 동계올림픽보다 4개국, 67명의 선수가 늘어난 수치로, 참가국가와 선수 규모에서 역대 동계올림픽 최다 기록인 2014년 러시아 소치 동계올림픽 기록(88개국, 2,858명)을 갈아치우게 되었다.평창 동계올림픽에 미국은 역대 올림픽 역사상 단일국가로는 가장 많은 242명의 선수를 등록했다.개최국인 대한민국 역시 역대 최대 규모인 15개 전 종목에 144명이 출전한다. 이는 2010년 밴쿠버 동계올림픽(5종목, 46명)보다 3배,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6종목, 71명)보다 2배 이상 ..

2018평창조직위, "평창올림픽 베뉴"

올림픽에 필요한 경기장과 대회관련 시설은 작년 12월 모두 완공되었다.설상 경기장은 평창 마운틴클러스터에, 빙상경기장은 강릉 코스탈클러스터에 위치하고 있으며, 개폐회식장이 있는 올림픽플라자에서 차량으로 30분 내외의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또한, 참가 선수의 75% 이상이 숙소에서 경기장까지 10분 안에 도착이 가능하도록 배치되어 있다. 이러한 근접성과 접근성은 “선수 중심 대회”를 가능하게 하며, 동계올림픽 역사상 가장 컴팩트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개폐회식장, 성화대, 메달플라자, 문화ICT관 등으로 구성된 올림픽 플라자, 51,024㎡ 규모로 대회 시설 중 가장 큰 규모인 국제방송센터(IBC), 평창과 강릉 선수촌, 강릉 미디어촌 등 대회관련 시설도 작년 9월에 모두 완공되어 미디어, 선수단 등이 입..

2018평창조직위, "평창올림픽을 빛낼 선수들"

평창 동계올림픽은 2,925명의 전 세계 최고 기량의 선수들이 눈과 얼음 위의 주인공이 되어 빛내게 된다. 올림픽 참가라는 목표를 위해 힘든 고통을 묵묵히 참아내고 훈련한 2,925명 선수들의 17일간의 멋진 승부에 전 세계가 열광하고 감동하게 될 것이다.이번 대회 참가 선수 중 최다 메달 보유자는 노르웨이의 마리트 비에르엔(37, 여자 크로스컨트리)이다. 2010 밴쿠버 올림픽 3관왕, 2014 소치 올림픽 3관왕으로 올림픽 메달 10개(금 6, 은 3, 동 1)를 보유하고 있으며 월드컵 112회, 세계선수권 18회 우승 등 화려한 경력의 소유자다. 이번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메달 획득 시 동계올림픽 사상 최다 메달 획득 여자 선수라는 대기록에 도전하게 된다. 평창 동계올림픽 참가 선수들 중 최연소 선수..

2018평창조직위, "평창 동계올림픽 개회식"

2월 9일 오후 8시, 3만 5천여명의 관람객, 전 세계 미디어와 25억여명의 시청자의 시선이 모아지는 평창 동계올림픽 개회식이 열린다. 오후 8시부터 10시 10분까지 개최되는 개회식은 “Peace in motion(행동하는 평화)”이라는 주제로 올림픽 플라자 내 오각형의 전용 공연장인 개폐회식장에서 진행된다. 개회식 1시간 전인 오후 7시부터는 식전공연이 펼쳐진다. 개회식은 한국의 전통문화 정신인 조화와 현대문화 특성인 융합을 바탕으로 3,000여명의 출연진이 겨울동화 같은 이야기로 구성되었다. 조직위원회는 2015년 7월 송승환 총감독을 선정하고, 영상, 음악, 미술, 의상, 안무 등 각 분야에서 예술감독단을 구성하여 개회식을 준비하였다. 또한, 개회식 완성도 제고를 위해 각계 각층의 전문가 의견을..

평창올림픽 성화봉송(99)-정선

'모두를 빛나게 하는 불꽃(Let Everyone Shine)‘이라는 슬로건으로 전국을 달리고 있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성화가 7일(수) 알파인 경기가 열리는 정선에 입성했다.세계 인류의 마음을 밝혀주는 성화의 불꽃은 동계올림픽 개최지 정선에 도착해 시민들에게 열정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했다.이번 올림픽에서 알파인 경기가 진행되는 정선에 도착한 성화는 시민들을 비롯해 많은 이들의 환영을 받으며 올림픽 붐을 조성했다. 성화의 불꽃은 레일바이크와 짚와이어를 활용해 봉송을 진행하며 전 세계에 올림픽 개최지이자 아리랑의 고향인 정선을 세계에 소개했다.정선 짚와이어는 2016년 전 세계 성화봉송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선정된 곳으로 해발 607미터의 병방산 정상에서 최대시속 120킬로미터 속도로 1.2km를 하..

이근호, 9일 강원FC 중국 전지훈련 합류

국가대표 공격수 이근호(33·강원FC)가 해외파보다 더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앞서 이근호는 지난달 태국 부리람에서 진행된 강원FC 1차 동계전지훈련을 마치고 곧바로 터키 안탈리아에서 열리는 국가대표팀 전지훈련에 합류했다.이근호는 대표팀이 이번 유럽 전지훈련 기간 가진 몰도바, 자메이카, 라트비아와의 3차례 평가전에서 모두 김신욱과 함께 투톱 공격수로 출전하며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다. 최전방에서 쉴 새 없이 뛰어다니며 공간을 창출하고 김신욱이 자유롭게 공격할 수 있도록 도왔다. 골을 터뜨리진 못했지만 왕성한 활동량으로 대표팀이 추구하는 빠르고 강한 공격 축구에 꼭 필요한 선수임을 증명해냈다.당초 이근호는 무릎 상태가 좋지 않았지만 다행히 평가전이나 훈련에서 특별한 부상을 당하지는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

스포츠 2018.02.08

강릉, 문화로 시작하는 평화올림픽의 서막이 열리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 빙상경기 개최도시 강릉시민들이 만드는 평화와 화합의 강릉문화올림픽이 막을 올렸다.2018 강릉문화올림픽 개막식이 2월 6일(화) 오후 4시부터 강릉역과 월화거리 일대에서 진행되었다.이날 개막식에서는 남북 화해 무드 속에 평화와 화합을 기원하며 백두산과 한라산, 평창수를 합수한 평화수로 강릉의 바리스타 50명이 ‘강릉 평화커피’ 만들고 400여명의 시민들이 직접 참여한 ‘웰컴 강릉 길놀이’가 진행되었다. 강릉문화올림픽은 ‘웰컴 강릉 길놀이’로 시작되었다.강릉지역 읍면동 주민 400여명이 참여해 6일 오후 4시 강릉역에서 출발해 월화거리를 거쳐 라이브사이트까지 이어지고 임당광장에서는 강릉농악을 비롯한 길놀이 공연이 4시 반부터 시작되었다.길놀이에는 2018 동계올림픽 수호랑 반다비 캐..

강릉이야기 2018.02.07

2018 붉은대게 속초, ’막바지 준비 착착

속초시가 오는 8일부터 11일까지 ‘맛나게, 푸짐하게, 행복하게’라는 슬로건으로 청호동 속초수협 부두(E-마트 앞 임시주차장)에서 개최되는 ‘2018 붉은대게 속초’축제를 앞두고 막바지 준비에 한창이다.시는 지난 5일 디지털상황실에서 추진상황보고회의를 열어 각 부서별 준비사항 및 향후 추진사항을 중점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번 축제에는 방문객들의 편안하고 안전한 축제 진행을 위하여 소방서, 전기안전공사, 가스안전공사, 모범운전자회, 자율방범대, 자원봉사자 그리고 속초시 공무원까지 하루 126명씩 투입되어 프로그램 지원, 환경정비, 교통통제 및 주차안내, 행사장 안전요원 등으로 역할을 하게 된다. 강원도와 속초시 후원으로 (사)속초시축제위원회, (사)강원붉은대게통발선주협회, 속초붉은대게산업육성사업단, 속..

강원이야기 2018.02.07

평창윈터페스티벌! 대관령눈꽃축제 개막

평창군은 2018년 2월 7일 SNOW LAND 대관령눈꽃축제 개막을 시작으로 WINTER LAND 평창윈터페스티벌이 본격적으로 출격한다고 밝혔다.지난 2017년 12월 22일 평창윈터페스티벌은 ‘겨울엔 윈터랜드 평창으로’라는 슬로건과 함께 2018 ICE LAND 평창송어축제가 개막되었으며, SNOW LAND는 대관령면 차항리 눈꽃마을에서 사전행사로 개최되었다.2월 7일 SNOW LAND 대관령눈꽃축제 개막으로 평창윈터페스티벌은 동계올림픽 기간 눈과 얼음이 하나된 평창의 이미지를 눈조각 전시장과 송어얼음낚시를 핵심 콘텐츠로 국내 및 해외 관광객들에게 대한민국 겨울놀이문화를 축제로 펼쳐 보인다. KTX를 타고 진부역에 내리면 올림픽 무료셔틀버스를 이용해 평창송어축제에서 얼음낚시와 맛있는 송어를 맛보고, ..

강원이야기 2018.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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