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강릉이야기 463

강릉미식여행 쿠킹클래스 인기

강릉시는 여름 성수기 기간(7월 ~ 8월) 강릉 음식관광 활성화를 위하여 강릉음식관광 체험프로그램‘무더위를 피하는 강릉미식여행 쿠킹클래스’를 운영 중이다. 강릉 로컬푸드 활용 강릉음식 체험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강릉음식의 우수성을 알리고 소비촉진을 위해 추진하고 있으며, 2018강릉푸드페스티벌 쿠킹클래스에 이어 올해로 3회째 진행되는 강릉음식 쿠킹클래스는 외국인 관광객과 어린이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지난 주말 7월 27일(토) 외국인 관광객 및 어린이를 대상으로 진행된 쿠킹클래스는 강릉특선음식인 해물삼선비빔밥, 감자전, 초당두부샐러드를 직접 요리해보고 먹어볼 수 있는 오감체험으로 만족도가 높았으며 강릉에서의 맛있는 추억을 선사하였다. 8월 쿠킹클래스 참가자를 현재 모집중에 있으며, 외국인 단체 관..

강릉이야기 2019.07.30

강릉 2019경포썸머페스티벌

올 여름, 더위를 시원하게 만들어 줄 강릉여름축제가 한창 준비중이다. 먼저 푸른 동해바다 새하얀 백사장에서 펼쳐지는 7일간의 축제 ‘2019 경포썸머페스티벌’이 7월 29일부터 8월 4일까지 매일 저녁 7시부터 경포해수욕장 중앙백사장 특설무대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에는 로맨틱오션나잇(발라드), 핫클럽 오션나잇(힙합, EDM), 판타스틱 오션나잇(K-pop, 댄스), 다이나믹 오션나잇(힙합) 등 매일 다른 컨셉의 공연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장르와 가수들로 무대가 펼쳐진다. 발라드 대표가수 김조한, 다비치와 래퍼 키썸, 이로한, 최진성 킬라그램, 아이돌 디크런치, 하이틴 그룹 등이 출연하여 강릉 경포바다를 시원하면서도 핫한 축제의 장으로 만들 것이다. 특히, 8월 9일 오후 10시 00..

강릉이야기 2019.07.30

2019년 강릉의 여름, 문화와 예술 풍성

강릉시는 무더위가 절정인 7월말부터 8월초 「제18회 강릉국제청소년예술축전」을 시작으로 「강릉문화재 야행」, 「정동진독립영화제」, 「명주인형극제」 등 다채로운 문화예술 행사를 개최한다. # 제18회 강릉국제청소년예술축전 7월25일(목)부터 7월28일(일)까지 4일간 경포해변무대, 강릉단오제전수교육관, 가톨릭 관동대학교에서는 「제18회 강릉국제청소년예술축전」이 개최된다. 강릉예총이 주관하고 강릉국제청소년예술축전위원회, 가톨릭관동대학교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젊음과 예술, 영원한 만남’을 주제로 대만, 러시아, 몽골, 미국 등 12개국 16개의 청소년 공연팀이 각 국의 전통과 현대음악, 무용, 민속공연 등을 선보인다. 개막식은 7월25일(목) 저녁 8시 경포해변 특설무대에서 개최되며, 9팀의 공연과 불꽃쇼가..

강릉이야기 2019.07.30

강릉시영상미디어센터, <2019 누구나 시민영상제> 개최

강릉시영상미디어센터 (센터장: 고재정)은 를 개최한다. 영상제는 강릉시민 누구나 제작한 영상 창작물 작품을 신청받고 있으며, 접수 기간은 7월부터 11월말까지이다. 강릉시영상미디어센터는 강릉시민이 제작한 영상 창작물을 통해 우리 지역만의 이야기를 공유하고자 하여 2019년에도 를 개최할 예정이다. 출품 자격은 강릉시민 누구나 이며 주제와 장르는 제한이 없다. 길이는 최소 3분 ~ 최대 20분이며, 규격은 Full HD급 이상이다. 작품접수 기간은 7월부터 11월 말까지이며, 자세한 사항은 강릉시영상미디어센터 홈페이지와 포스터를 참고하면 된다. 출품 방법은 강릉시영상미디어센터 홈페이지(gnmedia.or.kr)의 신청서가 다운로드 가능하며, 관련문의는 창작지원팀 033-640-4961로 할 수 있다. 강릉..

강릉이야기 2019.07.29

강릉아트센터, 10일 킹스턴 루디스카 콘서트

2019년 강릉아트센터는 특별 기획 프로그램 ‘EAT, PLAY, LOVE.’연속 기획물을 선보인다. 첫 번째 아티스트로 킹스턴 루디스카 콘서트가 오는 8월 10일(토) 오후 5시에 열린다. 독보적인 음악 색깔로 두터운 마니아층을 확보하고 있는 스카뮤직 , 색소폰&피아노 , 해금 연주가 3팀의 다채로운 공연 관람은 물론, 더불어 스페셜 이벤트로 각 공연별 콘셉트에 따라 맛있는 음식과 아티스트와의 만남이 진행 될 예정이다. 공연 일정은 8월 10일(토) 오후 5시 , 9월 18일(수) 오후 7시 , 10월 20일(일) 오후 5시 이며, 장소는 강릉아트센터 소 공연장이다. 8월부터 진행될 ‘EAT, PLAY, LOVE.’는 9월과 10월에도 관객들을 찾아올 예정이며, 현재 강릉아트센터 홈페이지에서 예매할 수..

강릉이야기 2019.07.28

주문진 새주차타워 건립 두고 주민갈등 여전

26일 현재, 주문진 버스터미널 인근과 강원도립대학교 근처에는 주차타워 건립을 둘러싼 주민들의 찬성, 반대 현수막들이 걸려 있다. 강릉시가 주문진 전통시장 부근의 교통혼잡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중앙공원(구읍사무소 근처)을 400대 수용 규모의 주차타워로 만들겠다는 계획을 추진한다는 사실이 알려진 지난 12일부터 시내 곳곳에 현수막이 걸리기 시작했다. 이 사업은 지난달 7일 중소벤처기업부가 공모한 2019 전통시장 주차환경개선사업에 강릉시가 응모해 선정된 것이지만, 정작 주민들은 이 사실을 전혀 모르고 있다가 선정 발표가 나서야 뒤늦게 알게 되었다. 한편 이 사업에는 국비 54억원, 도비 10억8,000만원, 시비 25억2,000만원 등 총 90억원이 들어갈 예정이다. (끝) 이성문 moon609kiki@..

강릉이야기 2019.07.26

"예술 창업을 꿈꾸는 당돌한 아티스트"

[강릉의 창의적인 젊은 인재를 만나다①] 강릉뉴스는 강릉의 청년창업 현황을 점검하기 위해 ‘강릉의 창의적인 젊은 인재를 만나다’를 기획기사로 내보냅니다. 강릉은 고령화율이 19.4%에 달할 정도로 늙은 도시가 되었습니다. 저출산의 영향과 젊은이들의 타 지역으로 유출이 계속 되면서 지역경제와 사회문화는 생기를 잃어가고 있습니다. 강릉은 재생이 필요합니다. 원동력은 청년들입니다. 청년들이 강릉에 정착할 수 있어야 합니다. 과연 강릉에 살 수 있을까? 그 꿈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오늘의 강릉 청년들을 만나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중문과 친구, 김시현(25세)이에요. 현재 강릉원주대학교에서 중국어를 배우며, 동시에 예술 활동을 하고 있어요. 저의 작품세계는 객체에 대한 발견, 느낌, 경험에서 출발해요. 저의 ..

강릉이야기 2019.07.26

"가까스로 '청년', 병맛 영상으로 창업"

[강릉의 창의적인 젊은 인재를 만나다②] 강릉뉴스는 강릉의 청년창업 현황을 점검하기 위해 ‘강릉의 창의적인 젊은 인재를 만나다’를 기획기사로 내보냅니다. 강릉은 고령화율이 19.4%에 달할 정도로 늙은 도시가 되었습니다. 저출산의 영향과 젊은이들의 타 지역으로 유출이 계속 되면서 지역경제와 사회문화는 생기를 잃어가고 있습니다. 강릉은 재생이 필요합니다. 원동력은 청년들입니다. 청년들이 강릉에 정착할 수 있어야 합니다. 과연 강릉에 살 수 있을까? 그 꿈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오늘의 강릉 청년들을 만나봅니다. 가까스로 '청년', 새로운 도전에 나서다 드래곤컴퍼니. 김인기, 전용태, 김희수, 이 3인이 모여 만든 스타트업 회사다. 이들에 대한 주위의 평가는 대체로 ‘철이 없다’는 게 중론이다. 멤버 두 명이 ..

강릉이야기 2019.07.26

강릉시, 순포습지 ‘순채복원 시범사업’ 실시

강릉시와 강원도 자연환경연구공원에서는 멸종 위기 야생생물 2급으로 지정 보호를 받고 있는‘순채(Brasenia schreberi)’의 서식지 복원을 위하여‘순채복원 시범사업’을 실시했다. 순채는 순포습지 복원사업의 깃대종으로 수련목 어항마름과 순채 속에 속하는 여러해살이 수생식물로 6~8월에 개화를 하며 수심 1m내외에서 서식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순채는 순포 마을의 지명 유래와도 깊은 관계가 있다. ‘순포’는 마을에 순채(순나물)이 많이 자라는 순개가 있어서 붙여진 이름으로 옛날 흉년이 들었을 때 이곳에서 나는 순채를 뜯어 먹으며 식량을 대신했다고 전해온다. 순포습지의 순채는 본격적인 순포습지 복원사업을 추진하기 이전 사업지역의 매토종자를 확인 한 결과 순채의 매토종자가 확인 되었고, 복원사업 ..

강릉이야기 2019.07.24

강릉고, 청룡기 아쉬운 준우승

강릉고등학교는 16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제74회 청룡기 전국고교야구선수권대회’ 결승전에서 준우승에 그쳤다. 하지만 비록 승부엔 졌지만 관중석을 가득 메운 응원은 대한민국 고교야구에 새로운 역사을 만들었다. 전국의 강고동문과 강릉시민 더 나아가 강원도민이 하나되는 축제의 장을 만들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강릉고 동문들은 "또 다른 승리를 위한 시작에 불과하며 이후 다른 대회에서 반드시 우승할 수 있다"고 응원을 멈추지 않았다. 한정복 기자 gn3369@naver.com

강릉이야기 2019.07.17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