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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이야기 474

정동진 레일바이크, 2월 1일 운행 재개

지난 2014년 개통해 관광객들로부터 크게 호응을 받았던 정동진 레일바이크가 선로 구간의 해안침식 피해발생으로 그동안 운행이 중단됐으나, 지난해 피해지 복구공사를 마치고 2월 1일부터 정식 운행을 재개한다.정동진 레일바이크는 2014년 8월 1일부터 왕복 4.6㎞를 운행했으며, 2015년에는 연간 20만7천명이 탑승할 정도로 큰 호응을 받았으나, 2016년 1월과 12월 두 차례 너울성 파도에 의한 레일바이크 선로구간의 해안침식 피해가 발생돼 운행이 중단됐다. 이후 강릉시와 코레일, 코레일관광개발에서는 해안침식 피해복구를 위한 예산확보 및 설계용역 절차를 마치고, 지난해 10월부터 복구공사에 착수해 12월 말 완료했으며, 그동안 레일바이크 안전검사 및 시험 운행을 거쳐 정식 운행을 하게 됐다.최근 서울~..

강릉이야기 2018.02.01

세계적인 DMZ 전문 사진작가 최병관 강릉에서 특별전 개최

2018 강릉문화올림픽 특별전시 「DMZ 전쟁이 남긴 평화 생명의 땅」DMZ 전문 사진작가 최병관의 특별전 「DMZ 전쟁이 남긴 평화 생명의 땅」이 평창동계올림픽 개막 일주일 전인 2월 1일부터 24일까지 강릉시립미술관에서 개최된다.이번 전시회는 평창동계올림픽 남북한 단일팀 구성과 삼지연관현악단 등 북한예술단 공연이 예고된 가운데, 평화올림픽을 향하는 2018 강릉문화올림픽의 프로그램으로 기획됐으며, 남북한 비무장지대(DMZ)에서 촬영한 사진작품 30여점이 특별 전시된다. 사진가이자 시인으로도 알려진 최병관 작가는 민간인 최초로 1997년부터 1998년까지 국방부의 협력 하에 휴전선 155마일 서쪽 끝 말도부터 동쪽 끝인 해금강까지 수차례 횡단하며 사진 기록을 남겼으며, 지난 2010년 유엔본부에서 개인..

강릉이야기 2018.01.30

평창올림픽 성화 강릉을 달린다.

지난해 11월 1일 인천에서 시작된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화봉송이 봉송 100일째인 2월 8일(목) 빙상종목 개최도시 강릉을 봉송하게 된다.봉송은 8일 오전 9시12분 경포해변광장에서 출발해 시내 구간을 봉송 후 오후 6시30분 강릉시청 임영대종각 공원에 도착한다.30년 만의 올림픽 성화 강릉구간 봉송이 다가오자 이색봉송, 주요주자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문의가 증가하고 있다. 주요 이색봉송은 10대의 이색자전거(리컴번트 9, 3단 자전거 1대) 봉송을 시작(09:12, 경포해변광장)으로 선교장에서는 스플릿봉송(본대 정지 후 소규모 봉송)으로 농악과 한복이 연출되고, 사모정(母子 봉송)·정동심곡 바다부채길·월화거리에서는 스파이더봉송(휴식시간, 중식시간에 소규모 봉송단 운영)으로 진행된다.주자는 아직 ..

강릉이야기 2018.01.30

서울-강릉KTX 명칭변경 설문조사 시행

코레일은 서울-강릉 KTX의 명칭을 결정하기 위해 설문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질문 문항은 서울-강릉 간 KTX의 명칭으로 가장 적합한 것은 어떤 것입니까?라고 물었으며, 답변 문항은 강릉선 KTX, 강원선 KTX, 경강선 KTX, 동계올림픽선 KTX, 영동선 KTX 중 하나를 선택하고 있다. 설문조사 기간은 1월 25일에서 2월 1일까지 일주일 간 진행된다. 수십년 지역 숙원사업이 2018평창동계올림픽 유치를 계기로 탄력을 받았고, 지난 12월 22일 개통되었다. 하지만 '경강선'이란 명칭이 '노선'의 목적지가 불명확하고, 한자식 명칭으로 그 의미 또한 정확히 전달되지 못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게 사실이다.따라서, 이번 설문을 통해 코레일이 새롭게 명칭 변경을 검토한 것은 긍정적인 평가를 내릴 수 있다...

강릉이야기 2018.01.28

강릉에서 단종국장재현 거리 퍼레이드

2018평창동계올림픽 문화행사의 일환으로 2월12일과 2월22일 강릉시내에서 단종국장재현 거리 퍼레이드 행사가 개최된다.단종국장 재현 행사는 조선조 6대 단종이 숙부 수양대군에게 왕위를 찬탈당하고 노산군으로 강봉되어 영월로 추방, 다시 서인으로 되어 1457년 17세의 어린 나이로 한 많고 애달픈 일생을 마친 역사를 추모하고 기리는 행사로 영월지역에서 매년 이루어지는 전통행사 이다. 이 전통행사를 이번 동계올림픽 기간에 400여명 이상의 인원이 강릉시내에서 재현하여, 관람객들에게 한국 전통문화의 향기를 느끼고 역사적 사실성을 바탕으로 장중함 및 경외감을 느낄 수 있도록 진행 될 것이다.국장 행렬 뿐 아니라 ‘거대 마리오네트 단종’을 활용한 판타지적 연출을 통하여 즐겁고 볼거리가 있는 행렬이 이루어진다.1..

강릉이야기 2018.01.25

올림픽 기간 강릉 방문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올림픽도시 강릉을 방문할 때는 대중교통을 이용하거나 방문객 전용 환승주차장을 이용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도착하면 경기장 운행 셔틀버스와 전 노선 시내버스가 무료로 운행된다.강릉시는 올림픽 기간 교통량을 줄여 선수, 임원 등 클라이언트 수송의 정시성을 확보하고 원활한 교통 흐름을 위해 2월 10일부터 25일까지 16일간 시내 동(洞) 지역을 운행하는 10인승 이하 비사업용 승용 및 승합차를 대상으로 차량 2부제를 의무 시행한다.경기 관람객 등 강릉 방문객은 서울~강릉 KTX(올림픽 기간 하루 51회 운행), 버스 등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이 더욱 편리하다. 도착지인 강릉역과 버스터미널에는 무료로 경기장까지 평균 10분 간격으로 셔틀버스를 운행한다. 또한 시내버스도 무료로 운행돼 목적지까지 편안하게..

강릉이야기 2018.01.20

스카이베이 경포호텔 Grand Open

2018 평창동계올림픽이 한 달이 채 남지 않은 가운데 강릉시가 올림픽 성공개최와 완벽한 손님맞이를 위해 올림픽 특구사업으로 추진해 온 대형 숙박시설들이 완비되고 있다.지난해 11월 금진온천휴양지구에 ‘HOTEL TOPS 10(333실)’이 준공돼 객실 운영 중이며, 1월 3일에는 녹색비지니스·해양휴양지구의 ‘스카이베이 경포호텔(538실)’과 ‘세인트존스 호텔(1,091실)’이 각각 준공과 임시 사용승인을 마쳤다.이달 17일에는 ‘스카이베이 경포호텔’이 Grand Open 행사를 개최하며, 최명희 강릉시장 등 관련 인사들이 초청돼 테이프 커팅 및 감사패 전달식 등을 할 예정이다.‘스카이베이 경포호텔’은 약 1,134억원의 민간자본이 투자됐으며, 대지면적 12,581㎡, 건축연면적 43,896㎡, 지하 3..

강릉이야기 2018.01.17

강릉시, 2018 환경올림픽 개최 기반 구축 완료

강릉시는 2018 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환경올림픽 개최를 위해 전기자동차 급속충전시설 45기를 구축 완료하고, 전기자동차 시내버스(전기 저상버스) 4대를 보급해 본격적인 운행을 실시한다.시는 2018 동계올림픽대회를 환경올림픽으로 승화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동계올림픽대회 조직위 및 한국전력공사와 업무 협약을 통해 강릉시 일원 주민센터, 공영주차장, 마트, 아파트 등 25개소에 전기자동차 급속충전기 30기를 설치했다.이에 따라 강릉시에는 기존에 설치된 급속충전기 15기를 포함해 총 45기가 운영된다.그리고, 시에서는 총 14억8천만원의 사업비(국비 6억원, 도비 2억8천만원, 시비 4억4천만원, 자부담 1억6천만원)로 강원도 최초로 전기자동차 시내버스(전기 저상버스) 4대(차량가격 : 3억7천만원/대)를 보..

강릉이야기 2018.01.17

베일 벗는 ‘강원국제비엔날레’

이미 국제적인 비엔날레로써 그 규모와 수준에서 합격점이라는 평가를 받은 강원국제비엔날레가 개막을 20여일 앞둔 현재 서서히 베일을 벗고 있다. 이에 발맞춰 참여 작가들의 작업도 윤곽을 나타내고 있다.(재)강원국제미술전람회민속예술축전조직위원회(이사장 오일주, 이하 조직위)는 지난 12일 완벽한 모습으로 방문객을 맞기 위해 본격적인 행사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시장 정비, 작품 반입 및 설치, 도슨트 교육 등의 실무에서부터 2월 2일에 있을 ‘프레스 프리뷰’까지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는 것이 조직위의 설명이다.‘평창문화올림픽’의 중심 강원국제비엔날레강원국제비엔날레는 같은 시기에 펼쳐지는 ‘2018평창동계올림픽’의 문화올림피즘 구현에 가장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화합과 ..

강릉이야기 2018.01.16

강릉시, 올림픽 주요 동선 경관조림 완료

강릉시는 지난해 5월 성산면과 홍제동 산불로 인한 피해지역 중 먼저 동계올림픽 주요 동선에 대한 경관림 조성을 완료했다.시는 산불피해 직후부터 신속히 위험구역 긴급 벌채와 주요 구역 피해목 제거를 실시하고, 서둘러 사방사업을 마무리했다.2018 평창동계올림픽을 앞두고 손님맞이를 위해 주요 가시권인 강릉TG, 미디어촌과 선수촌 주변 산림을 우선적으로 조림했다.이번 조림은 사업비 17억7천만원을 투입해 총 25㏊에 수고 2m 이상의 수목을 10,500여 그루를 심어 산불피해지역 차폐림과 내화수림대 역할에 중점을 두었다.강릉의 기후와 토질에 적합하고 동절기 경관 조성이 용이한 소나무와 강풍으로 인한 수관화(樹冠化)를 예방하기 위해 주택 인접지와 임야 가장자리에는 자작나무를 식재했다.강릉시 관계자는 “긴급 복구..

강릉이야기 2018.01.16

강릉에서 ‘파이어 아트 페스타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및 동계패럴림픽 대회의 ‘문화올림픽’ 공식 메인 행사인 ‘파이어 아트 페스타 2018(FIRE ART FESTA 2018)’이 2월 2일(금)부터 25일(일)까지 헌화가(獻火歌, A song dedicated to fire)를 주제로 열린다. 1월 4일~5일 양일간 강릉 녹색도시체험센터와 경포대해수욕장에서 불조각(Fire Sculpture) 아트페스티벌 준비의 일환으로 참여 작가 ‘현장답사 겸 워크샵’이 진행된 데 이어 동해 일출의 기상과 성화(聖火)처럼 타오르는 불길 이미지의 축제 CI, 심벌 마크와 로고 타입도 확정했다. 파이어 아트 페스타 2018은 동해 바닷가에 설치된 미술 작품을 정해진 기간에 불태워 ‘자연’으로 돌려보내는 제의적인 페스티벌이다. 자신의 작품이 ‘불멸’이기를 추구..

강릉이야기 2018.01.11

강릉 정동진 곤돌라 설치사업 본격화

강릉시는 세계 속의 힐링·휴양 관광지 조성을 목표로 KTX 개통에 따른 특성화된 관광 프로그램 개발과 글로벌 관광도시에 걸 맞는 관광콘텐츠 개발을 위해 정동진 곤돌라 민간사업자를 공모하는 등 정동진 곤돌라 설치사업을 본격화하고 있다.공고기간은 1월 8일부터 2월 21일까지 45일간이며, 사업 신청자는 2월 21일까지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사업대상지는 강동면 정동진리 강동무료주차장에서 북측 괘방산 일원의 2km 내외 구간에 약 400억원 가량의 민간자본으로 상·하부 정류장을 비롯한 로프 지주대 설치 등 각종 편의시설을 갖추게 되며, 향후, 민간사업자 선정심의위원회를 구성해 평가를 통해 올해 상반기 내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이와 같이 강릉시는 민간사업자가 선정되는 대로 올해부터 인·허가에 따른 ..

강릉이야기 2018.01.10

"2018 평창 공식 상품, 이제 강릉역에서"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이희범)는 8일 “2018평창올림픽 라이선스 상품을 판매하는 공식 상품점을 개최도시인 강릉의 주요 관문인 강릉역에 이날 문을 열었다.”고 밝혔다.상품점에선 마스코트 인형과 뱃지, 의류 등 약 80여종의 다양한 상품을 판매하며, 평창 동계패럴림픽대회가 끝나는 오는 3월 18일까지 매일 오전 10시부터 밤 9시까지 운영한다. 결제는 비자카드와 현금으로만 가능하다.조직위는 지난 해 12월 29일 인천공항 1여객터미널, 올해 1월 4일 청량리역에 상품점을 개설해 운영 중이다.특히, 이번 강릉역 상품점 오픈에 이어 오는 28일 인천공항 2여객터미널, 2월 초에는 진부역과 양양국제공항에도 공식 상품점을 설치할 계획이다.엄찬왕 조직위 마케팅 국장은 “..

강릉이야기 2018.01.08

2018 강릉시장선거 3대 관전포인트

2018년 강릉시장선거는 현재로선 그 누구도 승부를 예측할 수 없는 혼전 양상이다.우선 역대 선거와 가장 다른 특징은 최명희 강릉시장이 3선 연임으로 더 이상 출마를 할 수 없다는 점이다.따라서 현역 우위는 사라졌고 모두가 새로운 도전자이며 한마디로 무주공산이다. 또한 최명희 시장이 자유한국당을 탈당하면서 향후 정치적 행보에 따라 어떠한 영향을 미칠지도 아직 예단하기 어렵다는 점도 큰 변수로 남아있다.우선 2018년 강릉시장선거에서 현재 자천타천으로 거론되는 후보는 여야와 무소속을 포함해 총 15명 정도에 이르고 있다.더불어민주당은 기세남(66, 강릉시의원), 심재종(70, 동해안개발투자전략연구소 대표), 유현민(56, 강릉시의원), 이근식(66, 전 도 경제부지사), 이재안(54, 강릉시의원), 장신중..

강릉이야기 2018.01.05

강릉시, 2018평창올림픽 아름다운 야경 조성

강릉시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 붐 조성과 다양한 볼거리 제공 및 야간경관 개선을 통한 도시 이미지 제고를 위해 시 관문, 도심지, 올림픽 선수촌 등에 친환경 LED 경관조명을 설치해 운영에 들어갔다.운영기간은 동계올림픽 개최 전인 1월부터 패럴림픽이 끝나는 3월까지이며, 시에서는 올림픽을 맞아 구간별 특색 있는 야경 조성으로 강릉시를 찾는 올림픽 선수단 및 임원, 관광객, 시민들에게 즐거운 추억거리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한정복 기자 gn3369@naver.com

강릉이야기 2018.01.05

처용 - 화해와 관용을 춤추다

한국 창작발레 ‘처용 - 화해와 관용을 춤추다’ 공연이 2018년 1월 12일(금) 19시 30분 강릉아트센터에서 열린다.이 공연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공개최를 기원하며 (사)한국발레협회가 주최하고 (사)한국발레협회 처용공연위원회가 주관해 문화체육관광부, 강원도, 강릉시가 후원했으며 전석 무료로 진행한다.「처용-화해와 관용을 춤추다」는 동해 용왕의 아들인 처용과 그의 아내인 절세미인 가인의 이야기이다. 처용이 역신 무리를 물리치자 신란 헌강왕은 절세미인 가인을 아내로 내준다. 역신은 처용에게 복수하려고 가인이 있는 사랑채에 들어간다. 처용은 역신과 가인이 동침하는 장면을 지켜보더니 춤과 노래를 부르며 조용히 물러난다. 가인은 정조를 지키지 못했다는 죄책감으로 큰 바위로 올라가 몸을 던지고 만다라는 ..

강릉이야기 2018.01.04

2017년 희망강릉 10대 뉴스 선정

강릉시는 2017년도 희망강릉 최고 뉴스 및 10대 뉴스를 선정 발표했다.시는 지난 12월 22일 개통 후 강릉과 서울이 반나절 생활권으로 묶여 동계올림픽 손님 수송은 물론, 강릉의 경제·관광·산업 등 다양한 분야를 발전시켜 강릉의 운명을 바꾸게 될 「서울~강릉 KTX 개통, ‘KTX 강릉시대 개막’」을 10대 뉴스 중 최고 뉴스로 선정했다.이어 △정동심곡 바다부채길 6월 정식 개통 △강릉월화거리 및 월화풍물시장 준공 △성산·홍제 대형산불 발생, 산불진화 총력 △강릉아트센터 준공 및 본격 가동 △강릉오죽 전통한옥 체험단지 준공 △2018 평창동계올림픽 맞이 각종 문화올림픽행사 개최 △2018 평창동계올림픽 대비 숙박 안정화 총력 △봄철 가뭄 장기화 오봉댐 저수율 27% 사상 최저 기록 △옥천동, 도시재생..

강릉이야기 2017.12.29

한국 창작발레 ‘처용 - 화해와 관용을 춤추다’

한국 창작발레 ‘처용 - 화해와 관용을 춤추다’한국 창작발레 ‘처용-화해와 관용을 춤추다’ 공연이 2018년 1월 12일(금) 19시 30분 강릉아트센터에서 열린다.이 공연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공개최를 기원하며 (사)한국발레협회가 주최하고 (사)한국발레협회 처용공연위원회가 주관해 문화체육관광부, 강원도, 강릉시가 후원했으며 전석 무료로 진행한다.이 공연은 평창동계올림픽을 위해 한국발레협회가 기획한 정통 K-발레 컨텐츠로 한국 전통 설화와 서양 발레의 만남이다. 왕자 호동, 안중근에 이은 한국 창작발레의 완성작으로 서거 15주년을 맞은 故 임성남 선생의 발레 「처용」을 재해석한 작품이다. 문병남 안무, 서정과 서사를 넘나드는 작곡가 나실인의 음악, 무대예술로서의 한복을 보여주는 이유숙의 의상과 무대..

강릉이야기 2017.12.28

2018 평창동계올림픽 기념 특별전 개최

2018 평창동계올림픽 기념 특별전 개최- 강릉에서 한국의 美를 읽다 -오죽헌시립박물관(관장 원제훈)과 강릉원주대학교 박물관(관장 홍형우)은 12월 28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9주에 걸쳐 오죽헌시립박물관 전시실에서 2018 평창동계올림픽 개최를 기념해 ‘강릉에서 한국의 美를 읽다’라는 주제로 특별전을 개최한다.이번 전시는 올 초 테스트이벤트 기간에 개최한 ‘대관령 높은 고갯길 하늘과 맞닿아’에 이은 두 번째 전시로 동계올림픽 기간 빙상경기가 열리는 강릉을 찾은 국내·외 방문객에 한국문화를 소개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전시는 크게 ‘아주 오랜 옛날 강릉사람들은’, ‘오대산 사고, 조선의 역사를 담다’, ‘자연을 거닐며 풍경을 완상하며, 한국의 겨울’, ‘도타운 어머니와 아들 화폐인물이 되다’, ‘마음을..

강릉이야기 2017.12.27

서울~강릉 KTX 연계 첫 기차여행상품 대박

서울~강릉 KTX 연계 첫 기차여행상품 대박- 이제는 KTX 타고 강릉으로 여행와요! -강릉시는 크리스마스 연휴기간인 지난 12월 25일(월) 오전 9시30분 KTX 강릉역에서 서울~강릉 KTX를 연계해 정기열차 1편, 400명 규모로 선보인 첫 여행상품 ‘크리스마스에 떠나는 雪레이는 첫 경험’으로 강릉을 방문하는 관광객을 위한 환영행사를 열었다.2018 평창동계올림픽 개최도시로서 수호랑과 반다비가 맞이하고,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담아 관현악 5중주의 아름다운 음악회와 함께 다양한 마술쇼를 선보였으며, 김철래 강릉부시장의 환영인사로 관광객들과 소통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이날 강릉을 방문한 관광객들은 2개의 상품 ‘바다부채길상품(서울역→강릉역→정동심곡바다부체길→초당순두부마을→안목커피거리→도깨비촬영지(주문진방..

강릉이야기 2017.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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