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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평론 1031

후보자의 동선과 자세 - 2010지방선거 승리기획5

많은 후보자들이 출마를 결심하면 마음이 급해진다. 아무런 전략과 계획없이 무작정 지역과 모임을 돌아다니며 바쁜 일정을 소화하는 것이다. 그러나, 적어도 후보자의 동선을 잡을 때는 사전준비에 입각한 전략과 계획이 필요하다. 우선, 후보자의 동선을 짜기 위해서는 몇가지 중요한 사전준비가 필요한데 다음과 같다. 첫째, 여론조사를 통해 선거구의 지역별 정당지지도, 후보인지도 및 지지도 등을 파악하여 전략적인 선택과 집중의 계획을 세워야 한다. 역대 선거결과나 기존 여론조사 등도 선관위나 기존 출마자 등을 통해 많이 수집하는 것이 좋다. 기본적인 데이터가 모아지면 강세지역, 약세지역 혹은 지지세대·계층 등 다양한 자료를 중심으로 공략방안을 마련해야 한다. 이러한 계획없이 무작정 일정을 잡는 것은 ‘서울에서 김서방..

<2010지방선거 승리기획4> 여론과 구전에 우위를 선점하라

많은 후보들이 출마를 결심하게되면 자신을 과신하거나, 순수하게 생각하는 경우들이 많이 있다. 그러다보면 언론방송, 정당조직, 오피니언리더, 지지자, 유권자 등에서 형성되는 여론이나 구전에 대해 냉정하게 인식하기보다는 자기 주관적인 판단이 앞서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판단이 상당히 지속되다 보면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당선은커녕 공천실패로 출마도 해보지 못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지금은 선거초반으로 지역유권자와의 접촉도 중요하지만 이 보다 더 정교하게 전략과 계획을 수립해야 하는 것이 여론과 구전에 관한 것이다. 선거초반에 여론과 구전에서 밀리면 이후 회복이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우선, 중앙 여론은 물론이고 지역 여론에서 우위를 선점하기 위한 계획을 세워라. 중앙의 언론방송에 한번 노출되는 경우 특히 자신을 ..

<2010지방선거 승리기획3> 일관성있는 PI와 홍보를 구축하라

보통 출마를 고민하면 제일 먼저 고민하는 것이 명함을 어떻게 만들것인가로 시작한다. 처음에는 별 노력없이 명함을 만들고 지지자와 유권자를 만난다. 그러다 보면 명함에 대한 수많은 비평가들을 만나게 되고 결국 반복되는 수정에 직면하면서 후보자의 첫 PI는 너무도 쉽게 무너지고 만다. 우선, 선거시작부터 끝까지 후보자의 PI와 홍보를 맡을 선거기획사를 시간을 가지고 선정하라. 명함을 구성하는 주요 요소는 사진, 이력, 그리고 후보자가 어떠한 컨셉으로 지지자와 유권자를 만날 것인지 결정하는 것이다. 사실 명함은 예비후보등록 후 종류와 숫자에 구애받지 않으면서 선거운동을 할 수 있는 후보자의 주요한 무기이다. 예비후보등록전에도 어느정도는 선거법을 어기지 않는 범위내에서 충분히 제작하여 사용할 수 있다. 그럼에도..

<2010지방선거 승리기획2> 웹홍보(블로그)로 사전진지를 구축하라

2010지방선거종합컨설팅 자루기획 대표컨설턴트 홍준일 가혹한 선거법 환경에서도 그나마 폭넓은 활동을 할 수 있는 곳이 웹이다. 블로그를 중심으로 홈페이지, 동호회카페, 뉴스레터 등을 다양하게 활용하면서 운동을 펼칠 수 있다. 특히, 선거운동기간 전에 조직비용을 절약하면서도 상당한 운동 효과를 발휘할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웹효과를 알면서도 이를 100%이상 활용하는 후보가 많지 않은 것이 현실이다. 왜냐하면 상당한 시간과 노력, 인력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우선, 웹 마인드를 가지고 있는 관리자가 필요하고, 컨텐츠를 생산하기 위해서는 많은 글과 사진, 동영상 등이 필요하며, 후보자의 활동도 이러한 컨텐츠를 생산할 수 있도록 관리되어야 한다. 이러한 복잡한 과정을 생략하다보니 대부분의 후보들의 ..

<2010지방선거 승리기획1> 자서전 출판과 여론조사로 시작하자!!

출마를 결심할 때 승패가 갈린다. 자서전을 출판하라 후보자가 출마를 결심한다는 것은 단순한 의지의 문제가 아니다. 후보자가 출마를 결심하는 것은 당선을 목표로 하는 것이며, 당선을 목표로 한다면 단순한 의지를 넘어 일련의 복잡한 과정을 넘어서 당선의 고지에 오를 수 있다는 확신을 갖는 것이다. 우선, 출마 전까지 자신이 살아 온 삶을 뒤돌아보며 자신이 출마의 자격이 있는지 동시에 당선될 수 있는 인생의 스토리를 갖고있는지 반성의 시간이 필요하다. 둘째, 나는 왜 출마하는가에 대한 물음에 답해야 한다. 그 어떤 후보들도 이야기 할 수 있는 상투적인 이유가 아니라 자신만의 독특한 이유가 있어야 한다. 출마를 결심하고 수많은 사람들은 만나게 된다. 우선 가족, 친지, 친구들부터 가장 먼저 묻는 말이 바로 이 ..

<홍준일>경인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경인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동족상잔의 비극 6.25 60년 광주민주항쟁 30년 그 어느때보다 한반도 평화와 민주주의를 다시금 생각하게 합니다. 2009년을 돌아보면 두분의 전직대통령이 갑자기 서거하시어 대한민국 국민 모두가 애도했습니다. 두분 모두 대한민국의 평화와 민주주의를 위해 일생을 바쳐오신 분들이기에 더욱 가슴이 아픕니다. 2010년 두분의 유지를 받들어 새해에는 포효하는 백호의 기상으로 대한민국의 모든 국민들이 그리고 강릉사람들이 그 어느 때보다 행복하고 기쁜일들만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2009.1.4 홍준일

서민경제와 재래시장을 먼저 생각하는 국회의원을 꿈꿉니다

교통로에 강릉시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예비후보 홍준일 선거사무소(2009/08/26 - [홍준일소식] - 강릉시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민주당 기호2번 예비후보 홍준일 선거 사무소)를 구하고 본격적으로 강릉시민 여러분과 만나려고 했는데 비보가 들려왔습니다. 평생을 민주화와 서민경제 그리고 남북평화에 힘쓴 김대중 전 대통령의 서거 소식이었습니다. 강릉시에 차려진 분향소에 분향을 하고 지난 일요일에는 장의위원 자격으로 국회의사당에서 있었던 영결식에 참석하고 왔습니다. 대한민국 현대사의 산 증인이 서거하셨다니 마음이 무겁습니다. 다시 강릉으로 돌아와 시민 여러분들을 만났습니다. 시장상인 여러분을 만나서 어려워진 서민경제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어려워진 경제와 대형마트의 입점때문에 고통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늘 서..

김대중 전 대통령의 뜻, 강릉에서 홍준일이 펼치겠습니다

故 김대중 전 대통령님의 영결식에 다녀왔습니다. 강릉시에도 분향소가 설치되어 분향을 했지만 국장의 장의위원이기 때문에 국회에서 열린 영결식에 다녀왔습니다. 뜨거운 햇볕 아래에서도 국회의사당엔 많은 국민들이 모여서 김대중 전 대통령님의 마지막 가시는 길을 애도했습니다. 김대중 전 대통령이 마지막까지 늘 당부하셨던 '행동하는 양심이 되라'라는 말을 마음속에 되새기며 강릉의 행동하는 양심이 되겠습니다. 김대중 전 대통령님이 늘 말씀하시던 '민주주의, 서민경제, 남북평화'를 지키고 발전시키는데 앞장서겠습니다. 강릉에서도 김대중 전 대통령님의 뜻이 이루어질수 있도록 홍준일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김대중 전 대통령님 편히 쉬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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